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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통근형 전동차 정리 작업.


한국철도공사 VVVF 인버터 전동차
(공통 사항)
5000호대 전동차
5000호대 전동차
제작 및 운영
주 용도 통근형 전동차
제작사 대우중공업, 현대정공, 현대로템
제작 연도 1994년 ~
제원
양 수 4 - 10량
궤간 (mm) 1,435
성능
전기 방식 가공전차선 교류 25,000 V 60 Hz
일부 직류 1,500 V 대응
제어 방식 가변 전압 가변 주파수 제어
기동가속도 3.0 km/h/s
영업 최고 속도 110 km/h
설계 최고 속도 110 km/h
감속도 상용 최대 3.5 km/h/s
비상 4.5 km/h/s
전동기 출력 220 kW
편성 출력 4,400 kW
구동 장치 유도전동기
제동 방식 회생 제동 병용 전기 지령식 공기 제동
MT비 1:1

한국철도공사 VVVF 인버터 전동차한국철도공사에서 1996년부터 수도권 전철의 각 선구에 투입한 통근형 전동차이다.

개요[편집]

1994년, 과천선안산선의 개통으로 서울 지하철 4호선과의 직결 운전이 이루어지며 수도권 전철 4호선 계통이 형성됨에 따라, 양 구간을 모두 드나들 수 있는 전동차가 필요해졌다. 당시에 운행되던 저항제어를 채용했던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와는 다르게, 가변 전압 가변 주파수 제어를 제어 방식으로 채택, 전동기에는 그에 따라 교류 유도 전동기가 채택되었다.

1994년, 최초에 생산된 전동차는 2030호대를 부여받고 과천선, 안산선, 분당선 등의 선구에서 운용을 개시하였으며, 이후 각 선구 상황과 기술 진보에 따른 사양의 변화를 거치며, 수도권 전철 1호선 계통과, 수도권 전철 중앙선 등의 계통에도 투입되었다.

배치 및 운용 노선[편집]

311000호대 전동차, 319000호대 전동차
321000호대 전동차
331000호대 전동차
341000호대 전동차
351000호대 전동차
361000호대 전동차

편성[편집]

한 편성은 5가지 종류의 차량으로 구성된다.

Tc (제어실 차량)
제어실을 탑재하고 있는 차량으로, 편성의 양단에 붙여진다. 무동력 객차이며, 보조전원장치, 공기 압축기와 축전지를 탑재하고 있다.
M' (집전 동력 객차)
주변환장치와 주전동기, 집전기를 탑재하고 있는 차량으로, 가선에서 전력을 공급받아 동력을 제공하는 차량이다. 공급되는 전기는 대부분 교류 전기이므로, 인버터에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주변압기를 탑재하고 있다.
M (동력 객차)
주변환장치와 주전동기를 탑재하고 있는 차량으로, 급전은 인근의 집전 동력객차에서 이루어진다.
T, T1 (무동력 객차)
동력이 없는 차량이다. T1 차량의 경우에는 제어실 차량과 마찬가지로 보조전원장치, 공기 압축기와 축전지를 탑재하고 있으나, T 차량의 경우에는 아무 것도 탑재하고 있지 않다.

구성[편집]

xx는 편성 번호를 나타낸다.

311000호대 3110xx
(Tc)
3111xx
(M)
3112xx
(M')
3113xx
(T)
3114xx
(M')
3115xx
(T1)
3116xx
(T)
3117xx
(M)
3118xx
(M')
3119xx
(Tc)
319000호대 3190xx
(Tc)
3191xx
(M')
3192xx
(M')
3199xx
(Tc)
321000호대 3210xx
(Tc)
3211xx
(M)
3212xx
(M')
3213xx
(T)
3216xx
(M')
3219xx
(Tc)
331000호대 3310xx
(Tc)
3311xx
(M)
3312xx
(M')
3313xx
(T)
3314xx
(T)
3315xx
(M)
3316xx
(M')
3319xx
(Tc)
341000호대 3410xx
(Tc)
3411xx
(M)
3412xx
(M')
3413xx
(T)
3414xx
(M')
3415xx
(T1)
3416xx
(T)
3417xx
(M)
3418xx
(M')
3419xx
(Tc)
351000호대 3510xx
(Tc)
3511xx
(M)
3512xx
(M')
3513xx
(T)
3514xx
(M')
3519xx
(Tc)
361000호대 3610xx
(Tc)
3611xx
(M)
3612xx
(M')
3613xx
(T)
3614xx
(T)
3615xx
(M)
3616xx
(M')
3619xx
(Tc)

계열[편집]

311000호대, 319000호대[편집]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19000호대 전동차
311000호대 전동차
311000호대 전동차
제작 및 운영
주 용도 통근형 전동차
제작사 대우중공업, 현대정공, 현대로템
제작 연도 1996년 ~
제원
양 수 10량 (311000호대)
4량 (319000호대)
궤간 (mm) 1,435
성능
전기 방식 가공전차선 교류 25,000 V 60 Hz
직류 1,500 V (319000호대 제외)
제어 방식 VVVF-GTO 또는 IGBT 2Lv 1C4M
기동가속도 3.0 km/h/s
영업 최고 속도 110 km/h
설계 최고 속도 110 km/h
감속도 상용 최대 3.5 km/h/s
비상 4.5 km/h/s
전동기 출력 220 kW
편성 출력 4,400 kW
구동 장치 유도전동기
제동 방식 회생 제동 병용 전기 지령식 공기 제동
MT비 1:1

311000호대 전동차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수송 수요 증대와 구간 연장,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의 대체를 목적으로 1996년부터 도입된 통근형 전동차이다. 2011년 개번 이전에는 5000호대를 부여받았었다. 도입 시기별로 크게 1세대, 2세대, 3세대로 분류되며, 각 세대별로도 도입 시기에 따라 내장이나 사양에 일부 차이가 있다. 319000호대 전동차는 광명역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영등포 - 광명 구간 반복 열차로 사용되기 위해 도입된 4량 편성의 전동차로, 311000호대의 일부 차량을 개조한 차량이다.

2006년까지 총 92편성이 도입되었으나 이후 사고와 편성 조정, 개조 등이 이루어지면서 현재는 82편성이 남아있다.

1세대[편집]

1차 도입분
현대정공에서 제작되어 1996년부터 1998년까지 도입된 편성들로, 도시바에서 직접 생산된 변환기를 사용하고 있다. 전반적인 사양은 먼저 도입되었던 2030호대 전동차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초기 도입시에는 당시 철도청에서 사용된 녹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된 도색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2005년 차량재 불연화 개조를 거치며 현재의 적색, 청색 조합 도색으로 변경되었다. 5000호대 19편성은 2007년 일어났던 영등포역 추돌 사고로 2량이 폐차되고 남은 8량을 각각 319000호대 06편성과 07편성으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다.
2차 도입분
1974년까지 도입되었던 1000호대 전동차의 법정 내구 연한이 만료됨에 따라 이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차량이다. 1998년부터 현대정공에서 제작되어 도입되었으며 1차 도입분과 큰 차이는 없으나 차내에 휠체어 공간이 추가되었고, 객실 안내기의 수가 2개로 늘어나는 등 작은 변화가 있었다. 일부 편성의 경우는 1000호대 전동차의 무동력 객차를 개조하여 편성에 편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2세대[편집]

3차 도입분
2003년에 이루어진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수원 - 병점 구간 연장과, 1977년까지 도입되었던 1000호대 전동차의 법정 내구 연한 만료에 따라 도입된 차량이다. 1세대에 비해 전두부의 변화, 객실 측면 유리창의 통유리창 채용 등, 차체 형태가 바뀌었으나, 구동부는 1세대에 비해 크게 바뀌지 않았다. 초기 도입시에는 녹색 계열의 띠 도색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후 내장재 불연화 개조에 따라 4차 도입분과 똑같은 현재의 적색, 청색 조합 도색으로 변경되었다.
4차 도입분
2005년에 이루어진 수도권 전철 1호선의 병점 - 천안 구간 연장에 따라 도입된 편성으로, 전반적인 설비는 3차 도입분과 큰 차이가 없다. 구동부의 경우 일부 편성은 3차 도입분까지 사용되던 게이트 턴 오프 사이리스터를 채용한 MCK01C형 주 변환기가 아닌, 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를 채용한 COVO52-A0형 주 변환기를 채용하고 있다. 초기 도입시부터 적색, 청색 조합 도색을 채용하였다.
5차 도입분
4차 도입분과 큰 차이가 없으나, 편성 전두부의 열차 번호 표시기가 이전과는 다른 형식(LED형)으로 바뀌었고, 내장재 일부의 배색과 형태가 조금 변경되었다.

3세대[편집]

6차 도입분
2005년 중앙본선의 복선 전철화에 따라 형성된 수도권 전철 중앙선 계통에 투입할 목적과, 경인선 복복선화에 따른 차량 수요 증가, 기존 1000호대 전동차의 내구 연한 만료분을 대체할 목적으로 생산된 전동차로, 차체 전두부가 변경되었고, 출입문 구동 방식이 압축 공기식에서 전동식으로 변경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또, 실내에 설치된 난방기는 기존에 사용되던 좌석과 합쳐진 형태가 아닌, 경량 프리 히터로 변경되었으며, 객실간 통로의 턱이 낮아지는 등의 몇가지 변화가 있었다.
7차 도입분
2006년 이루어진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의정부 - 소요산 구간 연장에 따라 도입된 전동차로, 실내 구성의 변화는 거의 없으며 객실 환기용 팬이 설치되고, 1인 승무를 위한 대응이 이루어졌다. 대부분의 전동차는 321000호대나 319000호대로 개조되어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