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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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명승 | |
종목 | 명승 제90호 (2012년 11월 23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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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10,230m2 |
수량 | 1필지 |
소유 | 제주특별자치도 |
관리 | 제주특별자치도 |
참고 | 자연유산 / 명승 / 문화경관 |
위치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산15-1 |
좌표 | 북위 33° 21′ 44.1″ 동경 126° 32′ 01.2″ / 북위 33.362250° 동경 126.533667°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백록담(白鹿潭)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한라산의 정상에 있는 화산호이다.
현지 안내문
[편집]문화재청
[편집]한라산 백록담(漢拏山 白鹿潭)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정화구호로 침식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순상화산의 원지형이 잘 보존되어 학술 가치가 크고 빼어난 경관을 보여주는 화산지형이다.[1]
한라산 백록담은 한겨울 쌓인 눈이 여름철까지 남아 있어 녹담만설(鹿潭晩雪)이라는 영주 12경 중의 하나로 자연경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1]
백록담(白鹿潭)의 명칭의 유래는 한라산 정상에 백록(흰사슴)이 많이 놀았다 하여 명명되었다고 하며, 백록담과 관련된 고문헌으로는 최익현(崔益鉉)의 면암선생문집(勉菴先生文集) 별도진(別刀鎭), 면암선생문집(勉菴先生文集) 한라산(漢拏山)유람기 등에서 나타난다.[1]
면적
[편집]백록담의 면적은 해발 1.850m, 면적 300,000m2, 최장 1km, 깊이 6m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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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에 촬영된 백록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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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의 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