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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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
역사 (선로쪽)
역사 (선로쪽)
개괄
소재지 강원도 원주시 달마중3길 30 (반곡동 154)
개업일 1941년 7월 1일
폐지일 2021년 1월 5일
종별 폐역
원주 반곡역사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지정번호 등록문화재 제165호
소재지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154
제작시기 일제강점기
비고 2005년 4월 15일 지정

반곡역(Bangok station, 盤谷驛)은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 위치한 중앙선철도역이었다.

일제 강점기 말 소규모 지방 역사의 분위기를 잘 간직하고 있으며, 근대기에 수입된 서양 목조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고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임이 고려되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2007년부터 여객취급이 중지되었으나 이 역 인근에 강원혁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출·퇴근 수요에 따라 2014년 8월 18일부터 상, 하행 2회의 무궁화호가 다시 정차하였다.[1] 2021년 1월 5일서원주 - 제천 구간 복선 전철화가 완료되어 선로가 더 이상 반곡역을 지나지 않게 되면서 폐역되었다.

역명 유래[편집]

원래 원주군 부흥사면의 지역으로서, 지형이 소반처럼 생겼다 하여 반곡, 또는 이리(二里)라 한데서 유래하였다.

연혁[편집]

사진[편집]

각주[편집]

  1. 18일부터 반곡역에 여객열차 정차, 충청일보, 2014년 8월 11일 작성.
  2. 조선총독부관보 고시 801호, 1941년 6월 2일
  3.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제15호, 1976년 7월 2일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