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법
뉘른베르크법(독일어: Nürnberger Gesetze)은 1935년 9월 15일 뉘른베르크 전당대회에서 발표된 나치 독일의 반유대주의 법이다.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약칭 나치당 또는 NSDAP) 정권 하에서 제정된 2개의 법률 《독일인의 피와 명예를 지키기 위한 법률》(Gesetz zum Schutze des deutschen Blutes und der deutschen Ehre)과 《국가시민법》(독일어: Reichsbürgergesetz)의 총칭이다. 유대인의 권리를 박탈한 법률로 악명이 높다. 이 법들이 《뉘른베르크법》이라고 총칭된 것은 제정 당시 뉘른베르크에서 나치당의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었으며, 특례로 그곳에서 의회가 소집되어 제정된 법률이었기 때문에 별칭으로 붙은 것이다.
외부 링크[편집]
![]() |
위키미디어 공용에 관련된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 나치의 등장과 박해의 시작 - 야드바솀 웹사이트에서
- 1938년 독일의 "J" 유대인 여권 사진
![]() |
이 글은 법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