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올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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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올바름(政治的 - , 영어: Political Correctness, PC)은 말의 표현이나 용어의 사용에서, 인종·민족·언어·종교·성차별 등의 편견이 포함되지 않도록 하자는 주장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다. 특히 다민족국가인 미국 등에서 정치적인 관점에서 차별·편견을 없애는 것이 올바르다고 하는 의미에서 사용하게 된 용어이다.

이 주장 가운데 일부는 언어의 문법 구조가 그 언어를 구사하는 인간의 사고에 영향을 준다는 사피어-워프 가설과 관련되어 있다. 일부 언어학자들이 어떤 종류의 언어를 쓰느냐가 인간의 사고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준다고 여기고 있지만, 이 가설을 확대해서 해석하면 언어가 인간의 사고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고 볼 수도 있다. 곧 성차별적인 어휘를 쓰면 성차별주의자가 된다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차별적이라고 여기는 용어를 바꾸려고 할 때 그 용어를 당사자들은 오히려 수용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더 복잡해진다.

[편집]

  • 북아메리카원주민 집단
  • 대한민국개신교 성경 표준새번역 개정판은 개역 성서에서 “형제”라고 번역되었던 낱말을 “형제자매”로 바꾸었다.
  • 영어권에서 ‘스튜어디스(stewardess)’라는 말은 여성 승무원만을 가리키는 말로, 남성 승무원을 일컫는 ‘스튜어드(steward)’와 함께 ‘플라이트 어텐던트(flight attendant)’로 대체됐다.
  • 외국인(Foreigner, Alien)을 비시민권자(Non-citizen), 불법이민자(Illegal immigrant)를 서류미비자(Undocumented)로 대체되었다.
  • 집회나 시위 등에서 물리적 충돌로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때 시위 주체들의 입장을 존중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폭동 대신 '봉기'로 표현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때가 있다.[1]

역사[편집]

정치적 올바름은 마르크스주의로 보고 있다. [2] 안토니오 그람시는 급진적 성혁명진지전을 통해 문화혁명을 이루기 원했다. 급진적 성교육의 최초 시행자는 헝가리 볼셰비키 문화담당자였던 루카치로 부모와 학교의 권위, 가족에 대한 애정과 국가에 대한 충성을 무너뜨리기 위한 문화혁명을 시도하였다. 프랑크프루트 학파였던 헤르베르트 마르쿠제1933년 미국에 망명한 뒤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억압적 관용으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려고 하였다.[3]

비판[편집]

정치적 올바름이 지나치게 만연하게 되면, 사회가 전체주의적이 되고, 집단적인 압력이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만일 이러한 정치적 올바름을 법제화 하게 되면, 차별금지법등이 생기고, 이 법을 어길 경우 벌금내지 감금될 수 있다.

같이 읽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