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무트 폰 몰트케 (18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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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폰 몰트케

헬무트 카를 베른하르트 폰 몰트케(Helmuth Karl Bernhard von Moltke, 1800년 10월 26일 ~ 1891년 4월 24일) 또는 대(大)몰트케(Moltke the Elder)는 프로이센독일 제국의 군인이자 근대적 참모제도의 창시자, 프로이센 참모본부의 참모총장으로서 오토 폰 비스마르크와 함께 1871년의 독일 통일과 독일 제국 수립에 공헌한 독일의 군인이다. 훗날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참모총장이었던 소 몰트케의 삼촌으로서 ‘대 몰트케’란 별명은 조카와 구분하기 위해 붙은 것이다.

생애[편집]

1818년코펜하겐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프로이센 육군에 입대하여, 베를린 사관학교의 연구생을 거쳐 참모 본부에 근무하였다. 1835년에서 1839년까지는 오스만 제국의 술탄인 마흐무드 2세의 군사 고문이 되어 오스만 제국의 군대프로이센 식의 군사 제도를 도입하여, 기존의 오스만 군대를 근대적으로 개편하였다. 1856년에는 참모총장이 되어 빌헬름 1세의 강병책과 비스마르크 수상에게 협력하여 프로이센 군을 정비하고 덴마크,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1866년에는 보병 대장, 1871년에는 야전 장군을 지내며 보불 전쟁을 총 지휘하였으며, 이 공적으로 1872년에는 프로이센의 종신 상원 의원으로 임명되었다.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