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라진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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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라진 성씨는 문헌에는 기록이 있으나,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지 않는 성씨를 말한다.

목록[편집]

[편집]

  • (可)
  • (價) → 고산, 진안, 고령 가씨
  • (珏)
  • (干) → 남양, 라주, 경주, 철원 간씨
  • (竿) → 철원, 해주, 동주 간씨
  • (間)
  • (渴) → 모평 갈씨
  • (碣) → 모평 갈씨
  • (感)
  • (江) → 제양, 압해 강씨-부호장, 혹은 라주 속현 강홍(江洪), 혹은 백익(伯益)
  • (降)
  • (蓋) → 여남 개씨
  • (客)
  • (巨): 한국의 성씨이다.
  • (乾)
  • (騫) → 가화 건씨
  • (黔)
  • (劍)
  • (見) → 고려 견씨
  • (堅)
  • (甄)
  • (決)
  • (袷)
  • 고이(古爾): 백제의 성씨이다.
  • (骨): 조선의 성씨이다. 본관은 강화로, 선조진사 골인서(骨仁瑞)가 있었으며, 구한말 '골점동'이라는 조선인이 하와이로 이주한 기록이 있다.[1]
  • (貢): 고려 ~ 조선의 성씨이다. 본관은 수원 · 인천이 전해지며, 수원 공씨의 시조는 고려 후기의 문신 공천원(貢天源)이다. 인천 공씨는 조선 중종 때 진사를, 인조 때 무과 급제자를 배출하였다.
  • 공손(公孫)
  • (瓜)
  • 곽리(霍里)
  • (廣)
  • (槐)
  • (歸)
  • 귀실(鬼室): 백제의 성씨이다. 본래 부여씨였는데, 귀신의 감화를 받아 분성하였다고 한다.
  • (圭)
  • (克)
  • (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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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達)
  • 대실(大室): 고구려의 성씨이다.
  • (德)
  • (突)
  • (屯)

[편집]

  • (莫)
  • (亡)
  • (乜)
  • (旀)
  • 명림(明臨): 고구려의 성씨이다.
  • (慕): 발해의 성씨로, 말갈 계통의 성씨이다.
  • (木): 백제대성팔족 중의 하나였다.
  • 목협(木劦): 백제의 성씨이다. 이후 목씨와 협씨로 갈라진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 (蒙)
  • (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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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해(渤海)
  • (苩): 삼국사기에 출전이 있고, 신자전에 백제성씨로 풀이된 글자이다. 백제의 대성팔족 중의 하나로, 백제 멸망 이후에는 보이지 않는다.
  • (別)
  • 부여(扶餘) 또는 (餘): 백제의 왕성이다. 의자왕의 아들 부여융이 당나라에서 서씨 성을 하사받은 후 한반도로 돌아왔기 때문에, 부여씨의 후예 부여 서씨의령 여씨가 있다.
  • 부정(負鼎): 고구려의 성씨이다.
  • (北): 한국의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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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마(司馬) : 세종실록지리지에 전라도 나주목 거평(居平)의 성으로 기록되어 있다.
  • 사타(沙咤)
  • 사택(沙宅): 백제의 성씨이다.
  • (削)
  • 상마(相馬)
  • (索)
  • (胥): 발해의 성씨이다.
  • 석말(石抹)
  • (㸴): 고유어 '소'(중세국어 독음 '쇼')에서 만들어진 한국제 한자로 적힌 성씨로 성씨 전용자이다.[2]
  • 소실(小室): 고구려의 성씨이다.
  • 수미(首彌)
  • (叔)
  • 숙신(肅愼)
  • (實)
  • (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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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牙): 고려의 성씨로, 승려 혜근의 속성이다.
  • (岳)
  • (謁)
  • (仰): 본관은 연일(延日) 단본이었다.
  • 야률(耶律)
  • (於): 본관은 연안(延安), 강릉(江陵) 두 본이 있었으나 같은 가문이었다. 조선 중기까지 과거 합격자를 여럿 배출했다.
  • (彦)
  • (淵): 고구려의 성씨로, 대막리지 연개소문을 배출하였다. 아들 천남생당나라로 이주하여 (泉)씨로 바꾸었다.
  • (烈): 발해의 성씨이다.
  • 영호(令狐): 본관은 문화(文化) 단본이었다.
  • (禰): 백제의 성씨이다.
  • (烏): 발해의 성씨로, 말갈 계통의 성씨이다.
  • (瓦)
  • (䢲)
  • 완안(完顔)
  • (曰)
  • 우문(于文)
  • 우진(羽眞)
  • (郁)
  • (熊)
  • (聿)
  • (隱): 고려 귀화한 발해 유민 은계종(隱繼宗)이 확인된다.
  • (乙): 구한말 '을순화'라는 조선인이 하와이로 이주한 기록이 확인된다.[1]
  • 을불(乙弗)
  • 을지(乙支): 원래는 을(乙)씨였는데, 고구려 을지문덕 때에 ‘을지’씨로 바뀌었다가 후에 ‘돈씨(頓氏)’로 변했다고 한다. 본관 목천이다.
  • (應)
  • (弛): 한국의 성씨이다.
  • (已): 한국의 성씨이다.
  • 이선(以先)
  • (益)
  • (壹): 발해의 성씨이다.
  • (入): 구한말 '입일택'이라는 조선인이 하와이로 이주한 사실이 확인된다.

[편집]

  • (雜)
  • 장리(墻籬)
  • (載)
  • 재증(再曾): 백제의 성씨이다.
  • 재초(齋楚)
  • (狄)
  • (井): 신라의 성씨로, 승려 진표의 속성이다.
  • 조미(祖彌): 백제의 성씨이다.
  • 중실(中室): 고구려의 성씨이다.
  • (則)
  • (直)

[편집]

  • (贊)
  • (察)
  • (冊)
  • (緀)
  • (拓): 본관은 곡산이며, 척준경을 시조로 하였다. 세종실록지리지에 망성(亡姓)으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조선 전기에 이미 사라진 것으로 여겨진다.
  • (哲)
  • (燭)
  • (畜)
  • 축자(築慈)
  • (忠)
  • (蚩)

[편집]

  • (惰)
  • 탁왕(拓王)
  • (憚): 한국의 성씨이다.
  • (炭): 한국의 성씨이다.
  • (呑): 한국의 성씨이다.
  • (泰): 발해의 성씨로, 간왕의 황후 순목황후를 배출하였다.
  • (台): 한국의 성씨이다.
  • (苔): 한국의 성씨이다.
  • (澤)
  • (堆)
  • (𨳈): 卵을 퉁으로 읽는 국의(한국 고유의 새김)자로서 성씨에 쓰였다.

[편집]

  • (畢): 구한말에 필대은(畢大殷)이 있었다.
  • (必): 한국의 성씨이다.
  • (疋): 한국의 성씨이다.

[편집]

  • (賀): 발해의 성씨이다.
  • 하기(夏俟)
  • 하후(夏侯): 초한전쟁 시대의 장수 하후영을 시조로 하는 성씨로 한국에서는 절멸했으나 중국에는 아직도 현존한다.
  • 함천(咸千)
  • (合)
  • (恒)
  • (解): 삼국 시대 ~ 남북국 시대에 걸쳐 보이는 성씨이다. 부여의 왕족인 해모수, 해부루, 해루 등이 있었고, 백제의 대성팔족 중의 하나로서 해충, 해명, 해구 등이 있었다. 남북국 시대에는 발해의 해초경(解楚卿)이 확인된다.
  • (幸)
  • (香)
  • (革)
  • 혁련(赫連): 고려의 성씨로, 중기에 혁련정이라는 학자가 있었다.
  • (劦): 백제의 성씨로, 대성팔족 중의 하나였다. 단 나머지 일곱 개 성씨와는 달리 사료에 협씨 인물의 예가 보이지 않으며, 목협(木劦)씨에서 갈라진 성씨로 보는 견해가 있다.
  • (忽)
  • (華): 고려의 성씨이다.
  • (桓): 고려 초에 환선길·환향식 형제가 있었으며, 이흔암의 아내의 성이 환씨였다.
  • (會)
  • (獲)
  • (孝)
  • (訓)
  • (遤): 말이 달리면서 내는 소리(휭)에서 생긴 의성어 성씨로서 조선시대에 기록이 남아 있다.
  • (昕): 고려의 성씨로, 예천 권씨의 본래 성씨이다.
  • 흑치(黑齒): 백제의 성씨이다. 오늘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살던 성씨로 이름의 유래는 그 곳에서 많이 나는 사탕수수를 그냥 먹으면 이빨이 검은색으로 물든 것이다. 대표적 인물로는 백제 부흥 운동을 벌였던 흑치상지가 있다.
  • (嵇) : 세종실록지리지에 전라도 영암군으로 토성으로 기록되어 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Murabayashi Duck Hee Lee 외 3인, 《Korean Passengers Arriving at Honolulu, 1903-1905》, University of Hawai'i
  2. 《지봉유설》, 《화영편하》(畵永篇下), 《이두편람》, 《오주행문장잔산고》 출전

참고 문헌[편집]

  • 金鍾塤(김종훈), 《韓國固有漢字硏究》(1992), 집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