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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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의 깃발
롬의 분포

(Rom, 복수형은 Roma, Roms) 또는 집시(Gypsy)는 북부 인도에서 기원한 유랑 민족이다. 보통 집시란 이름으로도 불린다. 유랑하는 문화 때문에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에서 집시를 출신 성분을 잘 알 수 없는 부랑아로 묘사하는 등 부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나치독일인종 학살과 강제 노역으로 80만 명이 죽은 비극의 역사를 갖고 있다.

집시는 유럽을 중심으로 유랑 생활을 하는 민족이다. 미신적이고 쾌활하며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원래 조상은 인도에 살았으나 지금은 세계 각지에 퍼져 있다. 집시는 현재 동유럽에 가장 많으며, 에스파냐의 칼레, 프랑스의 마누시, 독일의 신티 등 여러 집단이 있는데, 그 중 롬족이 가장 큰 집시 집단이다. 2차대전히틀러의 인종차별로 인해 약 60만명이 살해되었다.[1]

거주국가[편집]

주석[편집]

  1.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