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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金炳賢, [[1979년]] [[1월 19일]] ~ )은 [[한국 프로 야구]] [[KIA 타이거즈]]의 우완 [[언더핸드]] [[투수]]이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팬들은 그가 삼진을 많이 잡고 멋있게 잡는 모습을 보고 삼진을 잡기 위해 태어난 사나이라는 의미로 Born to K, 즉 BK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고 국내 팬들 역시 김병현을 볼 때마다 BK라고 부른다. [[2014년]] 좌완투수 [[김영광 (야구 선수)|김영광]]과 트레이드되었다.
'''김병현'''(金炳賢, [[1979년]] [[1월 19일]] ~ )은 [[한국 프로 야구]] [[KIA 타이거즈]]의 우완 [[언더핸드]] [[투수]]이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팬들은 그가 삼진을 많이 잡고 멋있게 잡는 모습을 보고 삼진을 잡기 위해 태어난 사나이라는 의미로 Born to K, 즉 BK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고 국내 팬들 역시 김병현을 볼 때마다 BK라고 부른다.
그외 손가락 욕을 막 날려서 퍽X 를 순화하듯이 해서 법규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2014년]] 좌완투수 [[김영광 (야구 선수)|김영광]]과 트레이드되었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시절 ==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시절 ==

2015년 8월 11일 (화) 23:53 판

김병현
KIA 타이거즈 No.45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생년월일 1979년 1월 19일(1979-01-19)(45세)
출신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신장 178cm
체중 85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MLB / 1999년
KBO / 2012년
드래프트 순위 1997년 고졸우선지명(해태 타이거즈)
2007년 해외진출선수 특별지명(현대 유니콘스)
첫 출장 MLB / 1999년 5월 29일
KBO / 2012년 5월 8일
목동LG전 구원
마지막 경기 MLB / 2007년 9월 28일
획득 타이틀
계약금 10억 원
연봉 2억 원 (2015년)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WBC 2006 샌디에이고
아시안게임 1998 방콕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남자 야구
아시안 게임
1998 방콕 야구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6 샌디에이고 2006 WBC

김병현(金炳賢, 1979년 1월 19일 ~ )은 한국 프로 야구 KIA 타이거즈의 우완 언더핸드 투수이다. 메이저 리그 팬들은 그가 삼진을 많이 잡고 멋있게 잡는 모습을 보고 삼진을 잡기 위해 태어난 사나이라는 의미로 Born to K, 즉 BK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고 국내 팬들 역시 김병현을 볼 때마다 BK라고 부른다. 그외 손가락 욕을 막 날려서 퍽X 를 순화하듯이 해서 법규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2014년 좌완투수 김영광과 트레이드되었다.

메이저 리그 시절

우완 언더핸드 투수2001년 아시아인 야구 선수 최초로 월드 시리즈에 참가했고 팀의 월드 시리즈 우승도 경험했다. 박찬호 다음으로 대한민국 선수 중 메이저 리그 승리가 많은 투수이다.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는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공식 기록으로는 동양인 최초로 양대 리그(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NL),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AL))에서 우승을 경험해 본 선수이기도 하다. 방콕 아시안 게임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대한민국 대표 선수로 참가하였다. 1999년 애리조나에 입단하여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특히 전성기 때의 슬라이더는 메이저 리그에서 알아 주는 마구로 통했다. 2007년 이후 메이저 리그 무대에 서지 못했고[1] 2008년 3월에 소속 팀에서 방출되었다.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출전으로 재기를 노렸으나, 여권 분실 해프닝을 일으키며 대표팀에서 결국 제외되고 말았다.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가운데 손가락을 내민 게 오해가 된 사건이 있어서 보스턴 시민들이 싫어하는 야구 선수이기도 하다.[2]2010년 2월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마이너 계약을 체결했으나 얼마 안 돼서 2010년 3월 16일 방출 통보를 받았다.[3] 그 후 2010년 5월 7일 미국 독립 리그골든 베이스볼 리그오렌지 카운티 플라이어스와 계약했다.[4]

일본 프로 야구 시절

2011년 1월 25일 일본 프로 야구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1년간 총 3,300만 엔(한화 약 4억 4,700만원)에 계약한다.[5] 그러나 1군에 오르지 못하고 2011년 11월 김병현은 방출 통보를 받았다.

한국 프로 야구 시절

1997년 연고 팀 해태 타이거즈의 고졸 우선 지명을 받았으나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했고, 방콕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병역을 해결한 후 메이저 리그에 진출하였으나 최희섭과 함께 KBO에서 영구 제명 처분을 받아 해태의 지명권이 말소되었다. 2007년 4월 2일 해외파 특별 지명 회의에서 현대 유니콘스에 영구 지명되었고, 현대 유니콘스 해체 후 그의 지명권이 넥센 히어로즈에 인계되었다.[6] 라쿠텐에서 방출된 이후에도 계속 넥센 히어로즈의 제안을 거절하다가[7], 2012년 1월 18일 계약금 10억, 연봉 5억, 옵션 1억 등의 총액 16억원에 넥센 히어로즈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한국 프로 야구에 복귀하게 된다. 2군에서 감각을 끌어올린 후 2012년 5월 8일 목동 LG전에 구원 등판하여 1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8] 2012년 6월 20일 잠실 두산전에서 6이닝 동안 4피안타 5사사구 1실점으로 한국 프로 야구 데뷔 첫 승을 거뒀으며 이는 2007년 플로리다 말린스 시절 메츠전 선발승 이후로 4년 8개월 만이다.[9]

2014년 4월 10일 김영광과 1:1 트레이드로 고향팀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된다.

학력

경력

수상

각주

바깥 고리

틀:대한민국 출신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