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09년 제1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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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고리'란 표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편집]

몇년 전에도 문제제기가 된 사안입니다만 다시금 사용자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집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external links 항목을 바깥 고리로 번역해서 쓰고 있습니다.

external links 라는 항목엔 다들 아시겠지만 외부 사이트의 링크가 나열되어 있는 항목입니다.

external을 바깥 이라는 순우리말로 link를 고리라는 역시 순 우리말로 번역한 것입니다만 실제로 우리가 인터넷에서 사용중인 link를 고리 라는 표현을 쓰는 한국인은 거의 없습니다.

즉, 위키백과에서만 이러한 표현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내서 쓰고 있다는 겁니다.

기왕이면 순 우리말로 번역해서 쓰자는 취지를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수년이 흐른 지금 돌이켜보자면 여전히 link는 링크라는 외래어가 되어 있을뿐 어느곳에서도 고리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즉, 그것이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external을 바깥이라고 번역한 것도 그렇습니다. 이건 애시당초 고리 라는 생소한 단어를 수식하려다보니 대체로 external을 번역할때 사용하는 '외부'라는 한자어를 쓰면 영 어색하기 때문에 '바깥'이라는 순 우리말로 대체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바깥 고리'라는 표현은 위키백과에서만 통용되는 표현일 뿐이며 그 취지또한 무색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순 우리말에 집착하기 보다는 언어가 시대에 따라 변화함을 인정하여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표현인 '외부 링크' 정도로 수정하는것을 고려해 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웹사이트 링크가 위키백과에서만 고리 라는 이름으로 통용되야 하는 상황을 말이죠.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Arbi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장하시는 내용은 맞다고 봅니다. 위백 밖에서는 '바깥 고리'라는 표현을 보기 어렵죠. 하지만 '바깥 고리'라는 표현이 '강제사항'도 아니고 '권장사항'인 만큼, '외부 링크'로 쓰고 싶은 사람은 외부 링크로 쓰고, 바깥 고리를 쓰고 싶은 사람은 바깥 고리를 써도 됩니다. '바깥 고리'라고 쓴다고 도통 못알아듣는 것도 아니라면, 일부러 못쓰도록 막는 것도 적절한 조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0일 (월) 08:42 (KST)답변
외부링크, 바깥고리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0일 (월) 09:15 (KST)답변
저는 그래서 혼합한 '바깥 링크'로 쓰고 있습니다. :) --닭살튀김 (토론) 2009년 4월 20일 (월) 15:49 (KST)답변
"바깥 고리"라는 표현은 너무 인위적이라 저도 싫어합니다. 다만 이 표현은 아주 오래전이긴 하지만 분명히 투표로 결정된 사항이고(찾기 귀찮아서 링크는 없습니다;), 거의 매 페이지마다 들어 있는 섹션명을 중구난방 다르게 사용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소한 문제라고 볼 수도 있지만 알게 모르게 조잡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거든요. 새로운 총의가 필요하다면 토론을 거쳐 확립하면 되지만 현재로서는 "바깥 고리"로 통일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 최담담 (토론) 2009년 4월 20일 (월) 16:33 (KST)답변
예전에 '바깥 고리'로 통일된 적이 있었나요? 본격적으로 위백에 참여한지 1년 남짓 되는지라 그런 사실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만... adidas (토론) 2009년 4월 20일 (월) 17:00 (KST)답변

참고를 위해 기존 토론을 모아 놓습니다. 물론 과거의 토론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의존할 필요는 없습니다. :)

과거에도 몇 가지 안이 제시되었었지만 크게 공감을 얻은 표현이 없어서 현상 유지가 되었고, 2006년 이후로 크게 활발한 토론은 없었던 것 같네요. 저는 위키백과:사랑방/2006년 10월#Link와 관련하여에 언급한 대로 '관련 사이트' 정도가 마음에 들어요. --Klutzy (토론) 2009년 4월 20일 (월) 17:10 (KST)답변

이 건은 좀 명확히 했으면 합니다. Exteral link 는 대부분의 문서에 들어가는 만큼, 하나의 용어로 못박았으면 해요. 이전에 trivia 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얘기가 나왔는데, 결론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아니, 결론이 나긴 했었나?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4월 20일 (월) 19:59 (KST)답변
음, 통일할 필요는 있군요. 전 처음에 '바깥 고리'하다가 요즘은 '외부 링크'를 쓰는편입니다. '바깥 고리'는 다른 분의 의견처럼 인위적이지 않나요?--A. W. ROLAND ː <RECENT> 2009년 4월 20일 (월) 21:30 (KST)답변
제 기억이 맞다면, trivia의 번역어에 대해서는 결정이 나지 않았고, 대신 trivia 넣는 것을 자제하는 쪽으로 결론났었습니다. --iTurtle (토론) 2009년 4월 20일 (월) 21:26 (KST)답변
트리비아도 일단 정보는 정보인데, 그 번역어를 뭐로 해야 할지를 몰라 넣는것을 자제하게 결론나다니. 쩝. 좀 ㄹ하군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4월 20일 (월) 21:28 (KST)답변

--iTurtle (토론) 2009년 4월 20일 (월) 21:37 (KST)답변

위에 링크되어있는 과거 토론글을 보니 초창기 시절 투표로 정한 것을 가지고 지금까지 정책을 고수하고 있군요.

하지만 인위적인건 그때도 마찬가지였는지 여러차례 문제제기가 있어왔고 설문조사까지 한 결과 이용자 대부분은 '외부 링크'라는 표현을 지지했음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정책이 바뀌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생겨 리플들을 확인해봤고, 어느정도 짐작이 가는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정안영민 이라는 분의 영향력이 그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 2005년부터 관리자를 역임하시는 분으로 사무관도 겸임중이시군요. 위의 링크를 보면 이분은 일관적으로 링크라는 외래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설문조사에도 분명 '외부 링크'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결과가 나왔음에도 그것이 두리뭉실하게 넘어간 것이나, 지금은 아닌듯 하지만 제가 위키백과에서 기여를 조금 했던 3년전엔 봇이 자동으로 외부 링크라는 표현을 바깥 고리로 강제 수정하고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강제성을 띄고 있는 정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모두의 백과사전이라는 이 사이트에서 왜 다수의 의견이 묵살되고 소수의 관리자가 지지하는 정책이 아직까지 고수되어야 하는지 관리자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Arbi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06:09 (KST)답변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이 문제에 대한 최초의 투표는 2005년 8월에 있었습니다. (위키백과:사랑방/2005년 8월#투표합시다!) 5명중 4명의 찬성으로 통과가 되었구요(유일한 반대는 제 표군요;;;). 한국어 위백 초창기라 지금 생각하면 참여가 터무니 없이 적지만 어쨌든 공식적으로 결정되었던 사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투표 후에 "바깥 고리"를 원칙적으로 주욱 사용해 왔습니다.

위키백과:사랑방/2006년 10월#용어 투표에서 '고리'에 대한 투표가 한 차례 있었고, 그 이후의 토론은 지지부진해서 특별히 총의를 형성했다고 볼만한 결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명확하게 결정을 한 번 지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최담담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10:12 (KST)답변

2005년, 2006년 투표가 한번씩 있었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렇다면 2006년 투표 결과에 따라가야 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2005년엔 5명이서 4:1이었다지만 2006년엔 그 반대로 압도적인 결과로 외부 링크 사용이 지지되고 있습니다만 2006년 결과가 왜 무시당하는지를 이해할수가 없네요. 5명이 결정한것은 총의고 15명 이상이 결정한 것은 총의가 아니라는 것이 위키백과의 룰인걸까요?--Arbi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11:05 (KST)답변
'고리' -> '링크' 가 결정되었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바깥 링크', '외부 링크' 등 추가적으로 결정할 사항도 있구요. 06년의 논의로는 엄밀하게 정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러니 명확한 결정을 지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저도 '바깥 고리'는 싫어합니다. -- 최담담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12:25 (KST)답변
결국 이건 운영진 측에서 결정을 내리기 전까진 반복되는 문제라는 얘기군요. 그런데 2006년에 부분적이나마 고리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확인했음에도 봇을 통해 꾸준히 바깥 고리 표현 사용이 강제되어 왔어요. 결국 2007년에 이러한 봇에 대해 문제제기가 일었구요. 저또한 2006년에 문서를 만들면서 외부 링크가 강제 수정되서 몇번 고치다 포기하고 바깥 고리로 정정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2006년 투표에서 고리에 찬성한 5명 중에 2명이 현재 사무관/관리자를 겸임하는 분이라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되는군요. --Arbi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12:41 (KST)답변
그런 셈이네요. 문서량이 많아지기 전에 빨리 결정짓는 것이 좋겠어요. 이번 주가 지나면 이 토론도 수면 아래로 가라앉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iTurtle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21:43 (KST)답변
이 사안을 투표까지 가게 하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나요? 전에 투표한 것을 봤을때 순전히 투표를 진행해서 결과를 위키백과에 반영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사용자가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그냥 묻혀버리는 시스템 같던데요. 위키백과의 의사결정 방식은 언뜻 봐선 어떤식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Arbi (토론) 2009년 4월 22일 (수) 01:37 (KST)답변

이상주의적인 차원에서 위백의 의사결정 구조는 총의에 의거합니다. 즉, 사용자들의 합리적인 토론의 결과로 일정한 방향을 도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arbi님과 같이 될 때가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정도의 방안이 있다고 봅니다. 첫째는 '투표'고, 둘째는 관심 사용자의 적극성입니다. '투표'의 경우 관리자 선거와 같은 주요 경우에만 쓰이고 대체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투표 과정은 대개 '합리적인 토론'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저는 둘째 방법을 추천합니다. 해당 문제에 문제인식을 가진 분께서 잊을 만하면 해당 토론을 다시 제기하는 식으로 해서 일정 방향이 도출되었다고 널리 인정될 때까지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상당히 지난한 과정이겠지만, 토론을 중시하는 위백의 기본 방향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가장 깔끔한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arbi님도 보시듯, 단순 투표로 결정된 사항은 훗날 문제제기를 받을 때 대처하기 난감하지만(특히 '바깥 고리' 문제처럼 확고한 총의에 의거한 결정이라고 보기 무리가 있는 경우), 긴 시간동안 토론으로 결정된 사항은(결국 투표를 하기는 했지만 뷰로크랫 명칭 토론 등)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2일 (수) 02:58 (KST)답변

또한, 정책과 지침을 제외하고는 위백의 총의 역시 '강제 사항'이라기 보다는 '권장 사항'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도 이해해야 하겠습니다.(물론 정책과 지침도 법조항처럼 판단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백:얽) 바깥 고리 같은 경우도 몇 년 전에 (당시 기준으로) 총의로 결정된 사항이지만, 최소한 최근에는 이것을 강제하려는 어떠한 움직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금도 랜덤으로 문서를 보시면 바깥 고리, 바깥 링크, 외부 고리 등등이 혼용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2일 (수) 03:01 (KST)답변

천부경 관련[편집]

‘천부경’에 관한 기사들을 검색하다가 위키 백과에서, 왜정 때 항일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신 채호 선생이 당시 민족사 연구의 제반 어려움을 기술하면서 “후인 위조의 천부경...”이라 기술한 내용을 처음 접하고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이 사실 확인을 위해 그런 말이 들어있다는 <조선사 연구초>라는 책을 국립 중앙도서관에서 빌려 훑어보았으나, 그럴만한 곳이 도무지 눈에 띄지 않았다. 혹시나 하여 비교해보기 위해 1946년, 1997년, 1998년, 2004년 판을 모두 찾아보았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위키 백과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1929년 판본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지만 구할 수 없었다. 혹여 누군가 위키 백과에 내용을 잘못 올린 것이 아닐가 하는 의아심이 들었다. <조선사 연구초>는 1920년대 초에 신 채호 선생이 국내 신문에 실었던 글들 중 여섯 편을 모아서 한 권으로 발간한 소책자인데, 목차에서 서문을 제하고 보면 1) 고사상 이두문 명사 해석법, 2) 삼국사기 중 동서 량자兩字 상환 고증, 3) 삼국지 동이 렬전列傳, 4) 평양 패수 고, 5) 전후 삼한 고, 6) 조선 력사歷史 상 일천년래 제1 대사건 등으로 되어 있다. 천부경에 관한 얘기가 들어 있을만한 부분이 어디일지도 뚜렷하지가 않다. 내용의 정확성을 위해 필요하다면 수정을 가해야 마땅할 것이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유존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1926년 판본을 직접 확인한다면 확실히 알 수 있겠습니다. 일단 해당 내용에 출처 틀을 달겠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0일 (월) 16:58 (KST)답변
확인했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20일 (월) 23:07 (KST)답변

지부 설립에 관해[편집]

의견 위에서 실명제와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 지부에 관해 '한국어 위키백과 사용자'로서 '한국어 위키백과 사랑방'에서 위와 관련하여, 그러나 좀 다른 의견을 말하고자 합니다. 먼저 mhha님 의견에 대해 몇마디 드리고자 합니다. 옆집에 불이 났다고 하셨는데, 불이 났다니, 재단 설립이 불이 난 것 같이 급박한 일이었나요? 재단 설립이 불이 난 것과 같은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충분히 토론을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한국어 위키백과라는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분께 재단 문제는 단순한 옆집의 일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그 옆집은, 어쩌면 앞으로 평생 얼굴을 마주보고 살아야 할 이웃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함께할 이웃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 나쁜 일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공조'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위키미디어프로젝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단체를 세우고, '한국어 위키백과'와 '공조'를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만들려는 '지부'가 단순히 '공조'만 할 것인가요? 지부는 한국어 위키백과를 비롯하여 위키문헌, 위키낱말사전 등 수많은 위키미디어프로젝트의 '외부 창구'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아니, 외부 창구 역할을 해야 합니다. 외부 창구로써, 지부는 외부의 의견을 잘 듣고, 그 의견을 각 위키미디어프로젝트에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위키미디어프로젝트들과 잘 '소통'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일은 발기인을 모으는것도, 발기인끼리 모여 대표를 뽑고 돈을 모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들과 '신뢰'를 먼저 쌓아주세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mhha님이 생각하시는 것과는 다르게 '발언권을 가진 한국어 위키백과의 개개 사용자분들'께서 지금의 지부 설립 과정, 나아가 앞으로 생길 지부 자체에 대해 별로 신뢰를 보내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18명의 발기인이 있고, 많은 분들이 지부의 설립이 이루어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 중 단 한분도 '신뢰할 수 없는 지부'가 생기기를 소망하지는 않을겁니다. 지금까지의 토론과 진행 과정을 찬찬히 되짚어주세요. 지부 설립의 과정에 의견을 표명한 분께 '모욕적이다, 경종을 울린다' 라는 답을 드리고, 법적인 문제에 대해 걱정하는 분께는 '그럼 법리적 검토를 해볼테니 문제 있으면 발언자께서 책임을 져라'라고 답이 나왔네요. 메타위키에서는, 18명의 발기인 분들 중 소수만이 참여하고 있는 토론이 진행중이구요. 이런 점들을 보았을 때, 앞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 줄 지부에 대해, '한국어 위키백과'는 과연 충분한 신뢰를 보내고, 지부 설립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지금의 지부 설립 과정의 속도를 많이 늦추고, 적어도 위키미디어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꾸준히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는 신뢰라는 것은 무슨 '기여를 많이하고', '말을 잘하고' 해서 보낼 수 있는 신뢰가 아닙니다.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인간적인 신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모두가 신뢰를 보낼 수는 없을겁니다. 누군가의 발언은 지부에 도움은 하나도 안주면서 방해하는 듯하게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부의 추진자분들께서(혹은 추진자께서) 아직 신뢰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설득하는 노력을 보여주시지 못하면 지부 설립과정에서의 마찰은 끊임없이 발생할 것입니다.

끝으로, 언젠가 있을 재단의 심사 과정에 누군가가 이런 발언을 하여 위키미디어재단 대한민국지부의 신뢰도를 깎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4월 21일 (화) 01:17 (KST)답변

딱히 실명제와는 관계없이 지부 이전에 먼저 상호 신뢰가 우선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만들기는 쉬우나 고치기는 어려운 문제 중 하나가 지부 아닐까 싶네요.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09:38 (KST)답변
1) 옆집에 불이 났다고 표현한 것과 재단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옆집은 다른 서비스를 하는 업체들을 말합니다. 구글이나 유튜브나 그런 이번 실명제로 직격탄을 맞고 대처중인 서비스기업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2) 저 한사람의 반대로 한국어위키뉴스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해당 프로세스들을 잘 보시면 제가 반대하기 이미전에 실행프로젝트로 옮겨간것이고, 실행단계에서 주최자들에 의해 번역이 완전히 되지 않아서 START 를 못하고 있다는 부분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서술한 반대는 이미 kwj2722 님이 10 여분이 찬성한 비자유저자물의 인용에 대한 토론 및 투표진행의 sitenotice 에 대하여 느닷없이 위키를 더럽히는 공지라는 표현을 하셨고 다른분들 역시 이 발언에 대하여 매우 좋지 않은 느낌을 토론하였으므로 뉴스프로젝트의 진행자로는 신뢰할 수 없다는 의사표시를 한것입니다. 그런 의사표시는 누구든 자유입니다. 그리고 타당한 근거가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3) 저는 지부설립이 모든 프로젝트의 모든 참여자의 100% 지지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적극적으로 반대하시는 분들이 타당한 이유를 제시한다면 언제든지 멈출의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타당한 근거를 들어서 이유를 제시하시는 분은 본적이 없습니다. 그저 막연히 천천히 했으면 좋겠다. 지부설립하면 위키백과가 실명화위협을 받을수 있다 등등 의 근거없는 막연한 발언을 하셔서는 안됩니다. 그건 책임있는 사회인으로서 하실 말씀이 아니라고 봅니다.
4) 아울러 저는 지부설립 자체의 과정을 늦추거나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빠르면 약 1-2년 후에 지부의 설립이 완료될 것이며 그 전까지 차근차근히 현실세계에서의 당면문제들과 이곳을 비롯한 기존프로젝트의 참여자들과의 과제들을 풀어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지부설립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무조건적인 반대를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참여해서 당당히 주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부역시 열려있는 하나의 프로젝트이고 조금 다른점이라면 철저하게 현실세계의 프로젝트라는 점을 항상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막연한 반대라 할지라도 그 사유가 타당하다면 문제점들에 대하여 신중히 생각하고 그러한 점들이 모두 수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1일 (화) 10:22 (KST)답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만, 애초 이니그마 님이 말하고자 한 핵심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이니그마님의 문제인식은 현재의 지부추진 과정이 광범위한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 않겠느냐? 는 것 같습니다. 저야 어차피 지부추진은 누군가 해야 하는 일이고, 20대에 불과한 저나 다른 사용자들보다 이미 사회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신 mhha님이 추진하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괜찮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허나, 이니그마 님의 의견처럼 이 과정에 대해 다른 이들의 공감을 얻는 작업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위에 남겨주신 답변만 해도 "왜 지부 추진이 멈춰져서는 안되는가"에 대해서는 잘 설명하고 있는 반면, "어떻게 지부 추진 과정에서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참여자들과 신뢰를 쌓고 교감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별 말씀이 없으셔서 아쉽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10:45 (KST)답변
거북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오픈 소스 공동체에서 여성이 모임의 리더들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남성들에 비하여 듣기에 강점이 있어서 공동체를 잘 통합하기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법률적 위협과 단정은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신뢰를 쌓아가는데 장애가 됩니다.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 존중하고 끝까지 대화해서 해결하겠다는 자세가 우리에게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부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는 분들은 열정을 가지고 총대를 메시는 분에 대해서 좀 더 관용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여 누구나 바라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케골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10:47 (KST)답변
좋은 말씀과 지적 감사합니다. 겸허히 수용하고 항상 열린마인드를 가지고 다함께 지부설립에 같은 의의를 가지고 지부역시 이상적인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하여는 장기간의 대화와 의견에 대한 토론 및 총의적 동감으로 최선의 지부가 설립될 수 있도록 발기인의 한사람으로서 노력하겠습니다. 99명의 찬성자뿐만이 아니라 1명의 반대자에 대한 의견이라도 항상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1일 (화) 11:18 (KST)답변
대한민국 지부 설립을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제약할 수는 없으며, '대한민국' 지부가 '한국어' 위키백과의 창구가 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본 지부처럼 '서버를 관리하겠다'는 제안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24일 (금) 11:38 (KST)답변
지부가 서버를 관리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Yahoo 의 희생에 감사할 뿐이며 '대한민국 지부' 가 '한국어' 판 위키프로젝트 들에 대하여 어떠한 제재나 관리행위를 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지부'는 '대한민국' 내에서의 위키프로젝트의 활용 또는 편집자 활동에 대한 지역적 지원, 지역적인 독립 프로젝트의 수행과 지원이 주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부와 재단은 또 다른 프로젝트 입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7일 (월) 17:04 (KST)답변

이니그마7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백두 (토론) 2009년 4월 24일 (금) 14:16 (KST)답변

미디어위키 anti spoof 추가 기능 해제 제안[편집]

안티스푸프 기능때문에 사용자:바리반디님은 원하지 않는 사용자명을 사용하는 참사도 있었습니다. 사칭방지의 효과도 있지만, 이용자의 계정명 선택권이 과도하게 침해되는것 같습니다. 총의를 모아 버그질라에 해제요청하는 것은 어떤가요?Betalph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19:10 (KST)sockpuppet of User:Unypoly----hyolee2♪/H.L.LEE 2009년 4월 22일 (수) 10:49 (KST)답변

무슨 기능인지 설명을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adidas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20:15 (KST)답변
여러 언어 문자로된 사용자명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기능입니다.Betalph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20:38 (KST)답변
특수기능:버전에는 AntiSpoof에 대해 여러 문자 체계를 섞은 이름이나, 혼동될 수 있고 비슷한 이름의 계정 생성을 막음 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Betalph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20:40 (KST)답변
한국어 판에는 r46709 버전이 깔려 있습니다.Betalph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20:41 (KST)sockpuppet of User:Unypoly----hyolee2♪/H.L.LEE 2009년 4월 22일 (수) 10:49 (KST)답변

먼저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벽 5시에 일어났더니 위키백과가 테러를 당하고 있어서 즉시 사칭계정을 차단하고 문서 수십개를 복구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AntiSpoof가 생긴 이후로 이런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AntiSpoof로 가입이 불가능한 계정 이름은 일단 다른 이름으로 가입한 다음에 변경 요청을 하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계정명 선택권'이 어떻게 '침해'된다는지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Klutzy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22:44 (KST)답변

알겠습니다. 그대신 계정 만들기 페이지에 이에 관련된 설명을 추가해주실것을 요청합니다.Betalph (토론) 2009년 4월 22일 (수) 11:59 (KST)답변
Unypoly xxxxx 뭐 이렇게 만들려고 하는거겠죠. --H군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23:11 (KST)답변
차단된 계정의 꼭두에 의한 발언 부분에 대해서 말소처리했습니다.. 차단된 계정의 꼭두에는 편집권도 발언권도 없습니다.----hyolee2♪/H.L.LEE 2009년 4월 22일 (수) 10:49 (KST)답변
사용자 차단 권한이 있는 관리자들도 발언권 자체는 막지 않고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2일 (수) 15:10 (KST)답변

바리반디님 관련해서는 사용자:MC 바리반디를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멀정한 계정이름이 왜안되나 궁금해서 실험해보다가 발견했습니다. Betalph (토론) 2009년 4월 22일 (수) 15:12 (KST)답변

어떤 계정으로 실험했는지 궁금하군요. H군님의 예시처럼 하지 않았을지 adidas (토론) 2009년 4월 22일 (수) 15:15 (KST)답변
아울러 백괴 일 가지고 여기서 왈가왈부하지 마세요. 뭐가 안된다는건지 근거도 없고.. adidas (토론) 2009년 4월 22일 (수) 15:16 (KST)답변
그리고, 발언권은 차단된 본인이 관련되어서 의견을 표명할 일이 있을때 주어지는 것이 타당합니다. 어디서 뜬금없이 몰래 계정이나 만들고 들어와 일반 사용자인 척 제안이나 뭐니 하고 있습니까 --; ... -- tiens (토론) 2009년 4월 22일 (수) 15:18 (KST)답변
ㅎ다른 문자체계 문자가 섞인 계정명이 안되는데 한글과 알파벳이 섞여도 안되고있습니다.Betalph (토론) 2009년 4월 22일 (수) 15:20 (KST)답변
하지 마세요. 차단중인 분이 왜 그걸 만듭니까? 아울러 차단중일 때는 활동을 '최소한'으로 하기 바랍니다. 불용한다는 계정으로 편집도 하고 분란도 일으키고 이게 뭡니까? adidas (토론) 2009년 4월 22일 (수) 17:12 (KST)답변

의견 그 '참사'를 겪은 MC 바리반디 본인입니다. 이런 의견을 제시하려면 먼저 MC 바리반디 본인에게 허락을 받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지금 위키의 사용자명은 어쩔 수 없이 바리반디로 쓰고 있습니다만, 그것에 대해서 전 아무런 피해 의식을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닉네임 표시 문제야 틀 서명을 달아주면 되는 문제고, 여러 문자와 공백 문자를 섞은 닉네임을 쓸 수 없는 곳은 위키백과 말고도 충분히 많기에 전 이미 'MC 바리반디'와 'MC바리반디', '바리반디' 세 가지 닉네임을 필요에 따라 섞어서 쓰는 데 익숙합니다. 안티스푸프 기능이 해제되면 저야 좋겠지만, 본인의 동의 없이 참사와 같은 극단적인 표현을 제시한 건 유감입니다.

Antispoof 기능 자체에 대해서는, 윗분들이 제시한 문제점을 이유로 반대합니다. 매크로나 봇으로 대량의 ID를 만들어서 반달을 자행할 사람이 반드시 나올 것 같으니까요. 백괴사전에 그런 예가 없었다고 한다면, 백괴사전과 위키백과의, 프로젝트 자체의 성격으로 인해 생길 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위상의 차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백괴사전에 문서 훼손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면, 어차피 백괴사전의 글을 진지하게 읽을 사람은 없으니 관리자들의 노력은 들겠지만 시간을 들여 고치면 됩니다. 하지만 사실을 기록하는 사전이며 이미 여러 곳에서 인용 자료로 쓰이고 있는 위키백과에 문서 훼손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면 파장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 성승헌 뿌직뿌직 사건을 참고하시고, 그 일은 일개 개인 사용자에 의해 일어났다는 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정해서 대량의 봇을 만든 뒤 작정해서 수많은 문서에 반달을 뿌린다면, 모두에게 참여의 문이 열려 있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결과는 참담할 것입니다.

이 토론을 통해 접속 ID 변경 요청을 알게 된 점에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MC 바리반디 (개념공작소 링크 : 정보관, 별들의 전당, 작업실, 대회랑, 개념공작소 제2관) 2009년 4월 25일 (토) 12:46 (KST)답변

대한민국이 4번째로 알찬글 후보가 되었습니다.[편집]

  • 이전 토론에서 지적 되었던 사회 부분의 부족함을 정리와 출처 추가 등으로 보완하였습니다. 특히 사회 부분은 관점에 따라 인식이 첨예하게 달라지므로 양측의 의견을 골고루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분량이나 내용의 '알참' 등을 볼 때, 위키백과 첫 국가 알찬글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알찬글이 되지 않더라도, 이번 검토를 통해 이 문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dgiim (토론) 2009년 4월 22일 (수) 16:55 (KST)답변

위키미디어재단과 오랑쥐의 파트너쉽[편집]

여기에 두 기관 사이의 파트너쉽에 대한 보도자료가 있습니다. 골자는

  1. 오랑쥐의 휴대전화/웹 포탈에 라이브 데이터를 제공하는 채널을 만든다.
  2. 위키백과로 향하는 링크를 가진 오랑쥐의 휴대전화/웹 포탈의 영역을 풍성하게 한다.
  3. 휴대전화와 PC에서 위키백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젯을 개발한다.

입니다.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개발을 함께 한다는 계획도 있군요. 좀 더 실제적인 면을 보면 브랜드와 상표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고, 라이브 데이터와 기술 지원, 그리고 자문을 제공하는 계약입니다. 배타적인 계약이 아니고 위키백과의 취지와 잘 조화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국내 기업들에게도 파트너쉽의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케골 (토론) 2009년 4월 23일 (목) 13:53 (KST)답변

Orange 를 오랑쥐라고 하셔서 ... 참고로 제가 외국에 거주할때에는 어린쥐 라고 불렀습니다. ... 위키가 다른 매체를 이용하는 매우 유쾌한 발전이군요. ^_^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3일 (목) 16:37 (KST)답변

질문 en:Orange (brand) 맞나요? 프랑스 회사라서 오랑쥐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4일 (금) 08:48 (KST)답변

전 또 오륀쥐라고 비꼬는 줄 알았지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4월 24일 (금) 18:33 (KST)답변

넘겨주기 수정안표결이 시작되었습니다.[편집]

넘겨주기 수정안이 약 4개월간의 논의 끝에 표결을 시작합니다. 이 수정안은 현재보다 넘겨주기 허용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조건을 만족한 원어 넘겨주기도 일부 허용합니다. 원어 넘겨주기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있었고, 현재의 최종안에는 이러한 의견들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최종안의 원어 넘겨주기 지침은, 현재 위키백과가 요구하는 만큼의 원어 넘겨주기를 허용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명확한 정의라고 봅니다. 또한 원어 넘겨주기 범람의 위험을 막을 수 있도록 고려하였습니다.

이 수정안의 수용 가부 여부는 표결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투표는 단지 총의를 확인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투표 기한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dgiim (토론) 2009년 4월 23일 (목) 15:18 (KST)답변

족보에만 나오는 인물에 대해[편집]

틀:족보분류:족보에만 등장하는 사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만, 상용화가 적절할지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현재 대상 문서 박특, 소백손 등) 아울러 족보에만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저명성 관련해서도 토론이 되길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3일 (목) 16:10 (KST)답변

적절한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3일 (목) 16:35 (KST)답변

그냥 호기심에 물어보는 것입니다. 서구에서 족보는 매우 진귀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서구의 족보에도 족보에만 나오는 가공의 인물이 있나요?--dgiim (토론) 2009년 4월 23일 (목) 18:06 (KST)답변

성경 창세기에서 아담의 역대 아들들을 언급한 것처럼, 서구의 귀족들도 자신들의 뿌리를 상당히 중시했지요. 학부생이라 1차 사료까지 직접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서양 고대사의 민족 이동이라던가 이런 추이를 알아볼 때 족보나 계보도 같은 것이 참고가 된다고는 하네요. 아울러 서양의 족보는 한국사람들 처럼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4일 (금) 00:20 (KST)답변
en:Genealogy가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동서양 학계를 막론하고 특정 사료(특히 조작가능한 사료)에만 등장하는 인물의 실재성은 의심되기 마련입니다. 한국사만 해도 환인, 환웅, 단군을 특정 시기의 특정 인물로 볼 수 있는지는 여전히 불명확합니다. 중국 신화의 삼황 오제 역시 여러 사료에 등장하기는 하지만, 실존 인물인지 전설 상의 인물인지는 여전히 논란에 있습니다. 또한, 요새 제가 주로 편집하는 고대 이집트의 경우도, 아비도스 왕 목록과 같은 1차 사료에만 등장하고 피라미드 등의 유적을 전혀 남기지 않은 파라오들의 실재성은 끊임없이 논란 속에 있습니다.(해당 문서에도 특정 사료에만 등장하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4일 (금) 00:30 (KST)답변

조선상고사의 글도 있고 ... 족보를 근거로 사실을 주장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11:21 (KST)답변

단군은 몰라도 환인, 환웅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환단고기 등에도 두루 나오는 인물이니 좀더 생각해봐야 될것 같읍니다. --100범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13:03 (KST)답변
일단 해당 틀을 적용시키도록 하지요. adidas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13:00 (KST)답변

관리자 분야 편중[편집]

다 과학고 출신 같은데 너무 심한것같습니다.Hahahahahahahaha (토론) 2009년 4월 24일 (금) 01:49 (KST)답변

금시초문이군요. adidas (토론) 2009년 4월 24일 (금) 08:46 (KST)답변
유니폴리의 다중 계정 아닌가요? -- 윤성현 기여F.A 2009년 4월 24일 (금) 08:55 (KST)답변
언젯적 얘긴가요.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4월 24일 (금) 09:18 (KST)답변
과학고를 나오든 외국어고를 나오든 무학이든 그게 무슨 상관인지 궁금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4일 (금) 10:28 (KST)답변
학벌의 독점은 편협성을 갖지요. 아무리 중립적이라고 우긴다고 중립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다 과학고라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 WonRyong (토론) 2009년 5월 1일 (금) 22:25 (KST)답변
무슨소리신지.. 그리고 그게 관리자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요.. shyang23 토론 기여 메일 2009년 4월 24일 (금) 18:00 (KST)답변
:)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4월 24일 (금) 18:32 (KST)답변
껄껄... 소위 '쉰 떡밥'에 더 낚이시지들 말고, 그냥 웃어넘기십시다 :-) -- 201KEI (토론) 2009년 4월 24일 (금) 19:59 (KST)답변

위키백과토론:비자유 저작물의 인용[편집]

관리자 선거의 기준에 준하여 해당 지침안을 승격할지 말 것인지가 논의된 지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애초에 승격 기준을 정한 것이 4.5이었고, 이후에는 토론이 좀 정체된 느낌입니다. 또한 재단의 저작권 정책 관련하여 얘기도 있는 바, 이에 관해 해당 토론방에 많은 의견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4일 (금) 11:55 (KST)답변

토론이 정체된 것이 아니라 관리자들간에 이미 분쟁사태가 발생한 사안이기 때문에 선뜻 어느 관리자도 시행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용자들이 총의로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관리자들이 외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불신관계가 장기화된다면 한국어위키백과에 커다란 문제가 될 것입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4일 (금) 23:26 (KST)답변

동의합니다. --A. W. ROLAND ː <RECENT> 2009년 4월 24일 (금) 23:39 (KST)답변

관리자 선거 이대로는 안됩니다[편집]

  • 위키백과토론:관리자 선거 절차에 아래 의견과 관련해 의견 요청을 한 문단이 있습니다.
  • 관리자 선거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의 성장 때문에 관리자를 더 뽑아야 함에도, 엄격한 당선 규정 때문에 많은 표를 얻고도 당선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위키백과에 꾸준히 기여를 하지 않다가 선거철에만 등장해 관리자 선거판을 혼탁하게 하는 계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선거 절차를 확실하게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Yknok29 (토론) 2009년 4월 24일 (금) 22:34 (KST)답변
관리자가 부족하다 해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편파적 편집이 우려되는 부적절한 사용자들을 관리자나 간부진으로 추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편파적이거나 치우친 사용자가 관리자가 되어 반대의견이나 생각이 다른 편집을 사전에 차단하고 가로막는 것보다는 관리자가 부족한 편이 더 낫다고 봅니다. --100범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05:34 (KST)답변
관리자에 대하여 너무 많은 관습적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관리자는 초보자와 같이 잘 모르는 사람이 아무렇게나 해서는 안되는 작업에 대하여 사용자의 요청에 의해 관리적 작업을 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를 대표하거나 우리를 대신하거나 우리의 목에 줄을 메고 그 줄을 관리자에게 주는 격이 아니라, 협조관계에 있는 사용자들일 뿐입니다. 관리자 한명 잘못 뽑으면 큰일날듯 여기고 어려운 문을 통과시키게 함으로써 결국 지금과 같이 관리자의 관리부재나 적극적인 개입이 없거나 관리자간 이견차이로 발생한 문제들은 관리자의 숫자가 너무 적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관리자 권한 사용 통계

에서 보듯 특정 3-4명의 관리자들이 엄청난 량의 관리적 봉사를 하고 있고 다른 분들은 자신의 시간여건상 또는 과거에 이미 많이 봉사한 관계로 또는 이미 위키를 떠난 관계로 관리자적 봉사에 참여하고 있지 못합니다.

저는 피선거권자 1명이 추천하고 피선거권자 9명이 찬성하면 반대표수와 상관없이 관리자 자격을 인정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관리자가 된 후에도 마찬가지로 피선거권자 1명이 탄핵발의하고 피선거권자 9명이 탄핵찬성하면 관리자 권한을 내놓는 것과 같이 획기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지금의 관리자 부재 현상을 해결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어위키백과는 충분히 성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함으로써 선거때만 나타나는 선거용계정들을 축출해 낼 수 있고, 평상시 충분한 기여를 한 사용자들의 의견에 따름으로 인하여 보다 덜 실수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5일 (토) 07:24 (KST)답변

의견 관리자의 수를 늘리거나 관리자가 되는 과정을 쉽게 하는 것 보다는, 관리자로 선출된 후에 활동이 뜸해지는 일을 방지하(거나 실질적으로 관리자로서 기여할 수 있는 분을 선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08:44 (KST)답변

예, 좋은 의견이십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관리자는 봉사직이지 의무직이 아닙니다. 어떤 이유로도 관리자적 봉사행위에 대하여 강제적인 참여를 규정할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상이나 혜택을 줄수 있는 방안도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유일한 것이 지금 과도기적 초기시행을 하고 있는 위키백과:명예의 전당 정도입니다. 따라서, 숫자를 많게 하는 것이 지금은 유일한 해결방법인것 같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5일 (토) 08:56 (KST)답변

참고로, 최근 3개월 간 (관리자로서) 100회 이하 기여의 관리자 중 5분이 2008년에 선출되었습니다. 또한, 수치상으로는 상위 2분의 기여가 8위 ~ 22위까지의 기여를 더한 것보다 4배 이상이 많습니다. - '다다익선'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기여를 단지 수치로만 따질 것은 아니고 관리자라고 해서 반드시 일정 수 이상의 관리 일을 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만, 위키백과 공동체로서는 관리자 선출시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인 듯하여 언급하였습니다. - 자원봉사자 중의 자원봉사자인 관리자의 활동 부족을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10:41 (KST)답변


의견 관리자 퇴출 제도가 문제입니다. 퇴출제도를 활성화 시켜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관리자를 많이 뽑는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왜냐면 관리자가 퇴출이 재대로 되는 경우에만 새로운 관리자를 많이 뽑는게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210.103.19.67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17:21 (KST)답변

부정한 관리자들 다 잘라버리고 새로운관리자들 많이 뽑아야 합니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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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관리자들이 종종 말썽을 부려 문제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반대로 관리자들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관리자 아웃을 좀더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새로운 관리자들을 많이 뽑읍시다. 210.103.19.67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17:19 (KST)답변

의견 제생각에는 현재로써는 관리자 퇴출은 너무 없는데 관리자들만 많이 뽑으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심각한 문제입니다. 관리자 퇴출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여 퇴출을 활성화 해야 합니다. 210.103.19.67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17:23 (KST)답변

애초에 현재 관리자에 대한 퇴출 요구 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그동안 아무런 기여도 없던 분이 뜬금없이 관리자 퇴출이니 뭐니 말하는 것이 이상하군요 ? adidas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17:26 (KST)답변
없다? 없다기 보다 인위적이거나 분위기상 어려운 것이 현실 아닙니까? 그리고 특정 사용자분에 대해서는 다른 사용자들의 편들어주거나, 그렇지 않으면 초보사용자나 IP사용자의 의견을 묵살하거나 무시하는, 어떻게 보면 일종의 담합행위라는 오해가 들만한 행동들도 종종 있지 않았던가요? --100범 (토론) 2009년 4월 27일 (월) 18:43 (KST)답변
의견 관리자들도 퇴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관리진이 부족하여 퇴출이 부득이 어려운바, 본사용자는 관리자 임기제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100범 (토론) 2009년 4월 27일 (월) 18:40 (KST)답변

의견 그 이유는 관리자들 부정에 대해 얘기할경우 그 사용자를 관리자의 권한으로 아웃시켜 버리기 때문빈디ㅏ. 그때문에 피해보고 위키를 떠난 사용자가 많이 있습니다. 210.103.19.67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17:27 (KST)답변

의견 관리자들은 매일 사용자들에게 경고때리면서 사용자가 관리자에게 경고때리면 그사용자는 아웃되어집니다[출처 필요][모호한 표현]. 이게 무슨 불공평입니까? 이런 깡패관리자들 엄격히 관리하여 다 퇴출해버려야 합니다. 그래야만 새로운 관리자 뽑는게 긍정적으로 돌아갈겁니다. 210.103.19.67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17:29 (KST)답변

관리자들의 부정에 대해 얘기한다고 쫓겨난 사람은 한 명도 없는 것 같습니다만? 예를 들어주시면 좋겠네요. adidas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17:29 (KST)답변
근거도 없이 관리자 집단 전체에 대한 모함을 하는 내용이라 '가리기'를 하였으면 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17:33 (KST)답변
한번 찾아보십시오. 사용자:Pudmaker님 한번 찾아보십시오. 다른 사용자들이 그런말을 할때는 나름대로의 사유가 있는 것입니다. 전혀 찾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근거없으니 가리자. 이런건 아닌것 같읍니다. --100범 (토론) 2009년 4월 27일 (월) 18:45 (KST)답변
그런 사유 없습니다. 지나친 비호에 선동 같군요. -- 윤성현 기여F.A 2009년 4월 28일 (화) 07:52 (KST)답변
한번 찾아보라고 권고하는게 선동이다? 예, 잘 알겠읍니다. --100범 (토론) 2009년 4월 28일 (화) 15:11 (KST)답변
  • 예전에 사용자:BongGon 님이 관리자로 선출되신 후에 임기제를 주장하시다 만적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반대를 하였지요. 관리자를 뽑는 것은 신을 뽑는 것이 아닌데, 뽑기만 하고 영원히 유지하니 결국 관리자들이 선출된 후 관리적행위를 열심히 해야할 근거가 마땅하지 않은 것입니다. 지금 BongGon 님은 위키사용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5일 (토) 19:09 (KST)답변
  • 저는 관리자역시 체크유저와 마찬가지로 3개월 이상 관리자행위를 단 1건도 하지 않았을시 권한을 회수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5일 (토) 19:11 (KST)답변
    • 관리자가 권한은 있지만 권한으로 인해 누리는 '특권'은 없기 때문에, 관리자들의 행위를 강제할 방법은 없습니다. 전에 어떤 분께서 말씀하셨듯, 관리자 역시 일반 사용자와 마찬가지로 자원봉사자일 뿐이고, 다른 자원봉사자들보다 오히려 처리할 일은 더 많은 자원봉사자입니다. mhha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이 사람은 퇴출당해야 겠다'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회수 요청을 올리시면 되지 않을까요. adidas (토론) 2009년 4월 26일 (일) 13:53 (KST)답변
  • 아직 저도 부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차단된 적은 못봤습니다. 그리고 관리자 선거 할 때도 털어서 먼지 나오는 사람들은 걸러지지 않습니까? (이 사이트는 사교 모임이 아니니 이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만)그게 아니라면 한번 님이 관리자들의 부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게 이 사이트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고, 그렇게 해서 님이 '퇴출'당하면 당신의 말씀이 옳은 것인데(이 이야기는 내가 당신이 퇴출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하는 말입니다).. Yjs5497 (토론) 2009년 4월 25일 (토) 23:20 (KST)답변
  • 위키백과:중재위원회 을 보시고 위키백과토론:중재위원회 에서 안을 통과시키면 관리자에 대한 부정행위신고시에 1차적으로 중재위원회가 신고자의 신분을 보호할 근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왕 IP 로 와서 관리자가 부정하다는 주장을 하셨으니 증거를 보여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조치를 당할 만한 분을 본적이 없습니다만, 증거가 확실타당하다면 사안에 따라서는 즉시 재단측에 의뢰하여 권한제거(remove access) 할 수도 있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5일 (토) 23:40 (KST)답변
  • 의견 관리자 임기제도를 시행하였으면 합니다. 무조건 연임을 허용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무조건 허용하면 장기집권? 이 우려되오니, 임기만료후 이 사용자가 관리자로서의 자질이 괜찮다 싶으면 연임을 허용하고 그렇지 않다면 가차없이 자격을 박탈시키는 방법은 어떻겠읍니까? --100범 (토론) 2009년 4월 27일 (월) 18:31 (KST)답변
  • 찬성 관리자 부재 현상과 업무 집중화 현상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위키프로젝트에 새롭게 참여하는 사용자들에게 고무적인 일이며 좋은 결과를 만들 것입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30일 (목) 09:29 (KST)답변

한국어판만의 알찬 그림을 뽑…고 싶었으나[편집]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도 대문이 바뀐 이후로 오늘의 그림을 표시하게 되었죠. 하지만 공용에만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번역이 안된 설명을 봐야할 때도 있고, 최근에는 봇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몇달 전의 그림을 계속 표시하고 있기도 했죠. (이런 경우가 몇번 있었던 걸로 압니다.) 이러한 이유가 아니라도, 이왕 대문에 그림을 표시하려면, 자체적으로 한국어판과 공용에 있는 그림 중에서 featured picture (알찬 그림 정도가 맞을까요?)를 뽑아 오늘의 그림으로 표시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알찬 글과 마찬가지로 투표로 진행되며, 영어판 위키백과와 공용을 포함해 20여개의 프로젝트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크게 어렵지 않은 방법이고, 참여도 아주 간단합니다. 되도록 순조롭게 추진되었으면 좋겠네요. --닭살튀김 (토론) 2009년 4월 26일 (일) 03:51 (KST)답변

공용에 있는 오늘의 그림도 번역할 인력도 없는 상황인데, 알찬 그림과 같은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위에서 언급하신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알찬 그림을 새로 선정하는 데 드는 노력의 터럭만큼만 투자하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굳이 한국어판이 독자적으로 그림을 뽑아야할 이유도 모르겠고요. :) --정안영민 (토론) 2009년 4월 26일 (일) 10:36 (KST)답변
통계에 보면 한국어 판에 올라와 있는 사진이 약 4,500개 정도 밖에 안됩니다. 이정도 숫자로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Nt (토론) (토론) 2009년 4월 26일 (일) 12:19 (KST)답변

의견 철회합니다. 섣부른 제안이었나 봅니다. 네, 솔직히 공용에 있는거 가져다 쓰면 되는데 직접 하면 번거롭고 귀찮죠. ㅠㅠ 하지만 저는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공용에서 일일이 번역을 하는 것보다는, 활성화되어있는 위키백과를 통해서 의견을 모아 뽑는게 더 빠르고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파일 갯수가 4500개 밖에 없는건 좀 충격이네요. 쩝; 문서 기여 뿐만 아니라 사진 기여도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더불어서 공용도 좀 번역해봅시다, 여러분! 저 혼자서 하기 벅찹니다. ㅠㅠ--닭살튀김 (토론) 2009년 4월 26일 (일) 12:43 (KST)답변

4500개는 한국어 위키백과에 올라온 그림만 센 숫자입니다. 저도 제가 찍은 사진이나 만든 그림은 공용에 직접 올리지, 한국어 위키백과에 올리지는 않습니다. -- ChongDae (토론) 2009년 4월 27일 (월) 12:37 (KST)답변
그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기여하시는 분이 적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거였죠. :) --닭살튀김 (토론) 2009년 4월 27일 (월) 14:42 (KST)답변

위키 여행(wiki travel)출범 관련[편집]

이번에 제가 위키 여행이라는 프로젝트를 출범시키려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도움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 이 의견을 2009년 4월 26일 (일) 16:16에 작성한 사용자는 심현우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지금 위키여행까지 도저히 신경쓸 수가 없어서 의견을 달지 않았습니다만, 위키여행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은 전하고 싶네요. :-) --거북이 (토론) 2009년 5월 4일 (월) 01:17 (KST)답변

관리자들 처벌 기준은 사용자보다 엄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편집]

관리자들 처벌 기준은 사용자처벌기준보다 엄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관리자 처벌기준에 대한 논의가 없다는 것 자체가 한국위키를 공산주의 국가를 연상하게 하네요 제 친구가 중국에 갔었는데 중국에는 피켓들고 항의하는 사람들을 찾아볼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길거리 곳곳에서 보지만 중국에는 없다는 거지요 왜냐면 다 잡아가기 떄문입니다.

이런 관리자 처벌에 관한 논의를 진행이 없다는 것 자체가 한국 위키의 수준 낮다는 현실을 반증하는 것 입니다.

논의를 하려고 해도 아무 문제 없다며 은폐하려고만 하니 눈가리고 아옹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위에도 누군가 발제를 했는데 보이기 태크를 달아서 그 글쓴이 글을 은폐시키려는 야비한 심성이 느껴집니다. 그 야비함을 실감하고 싶으신 분은 위에 상단에 "부정한 관리자들 다 잘라버리고 새로운관리자들 많이 뽑아야 합니다."라는 글의 "보이기" 눌러보셈 58.145.12.254 (토론) 2009년 4월 26일 (일) 18:14 (KST)답변

관리자의 제재와 관련된 논의는 이미 위키백과토론:관리자 권한 회수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관리자도 위키백과의 사용자로서 잘못을 지적받기도 하고, 제재를 받기도 합니다. 관리자는 말 그대로 관리를 위한 자원봉사자일 뿐, 특별한 직책이 아닙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26일 (일) 18:38 (KST)답변
처벌할 일이 있다면 당연히 처벌해야죠. 처벌할 일 있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관리자가 어떤 사유로 처벌받아야 되는지 말도 없이 관리자 집단 자체를 매도하는 이런 글이 계속 올라오는 이유가 뭔가요? adidas (토론) 2009년 4월 26일 (일) 18:42 (KST)답변
위쪽에서 글을 가려놓은 이유는 관리자 전체를 근거없이 비방한 글이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shyang23 토론 기여 메일 2009년 4월 26일 (일) 22:59 (KST)답변
맞습니다 좌파만옹호하는 관리자가 퇴출되거나 아니면 사용자:100범과 같은 분이 균형을 맞춰주셔야 합니다 -- 이 의견을 2009년 4월 27일 (월) 11:45에 작성한 사용자는 Gaganara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요즘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자주 보이는 이념 논쟁이 좀 눈에 거슬리는건 저 뿐만인가요. 비슷한 논리로 저는 남성 편향적인 관리자들을 일부 퇴출시키고 여성 관리자로 균형을 맞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09년 4월 27일 (월) 12:51 (KST)답변
농담인가요 진담인가요? Betalph (토론) 2009년 4월 27일 (월) 15:04 (KST)답변
너무 진담같네요.Betalph (토론) 2009년 4월 27일 (월) 15:57 (KST)답변
이분은 계속 좌파, 좌파하시는군요. 여기가 국회입니까? -- 윤성현 기여F.A 2009년 4월 28일 (화) 07:12 (KST)답변
사용자:윤성현님은 시비를 거는 것입니다. 좌파든 우파든 말할 권리도 없읍니까? 좌파를 말하든 우파를 말하든 그것은 사용자 마음인데, 이제는 발언갖고도 트집잡고 사용자 생각까지 강요하십니까? 국회가 아닌 곳에서는 좌파 우파 따지면 안됩니까? 그리고 제가 언제 누구더러 좌파라고 하셨는지 해명해 주십시오. --100범 (토론) 2009년 4월 28일 (화) 15:14 (KST)답변
정안영민님도 그런 생각을? 다른 사용자분도 제게 그런 메일을 보내 오셨던데... 동의하지 않지만 그분왈 전원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 하셨습니다... 많이 느끼는 부분인가 보네요... 정은 없고 오직 벌만 주는 듯한 위키백과라는 초보자들의 사용소감이 아주 많은 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들은 셋중 하나의 길을 택합니다. 처음에 삭제당하고 떠나거나, 조금 부딪히고 순응하거나, 안티팬이 되어 반달행위를 계속하거나... 지금까지 보아온 초보자들의 유형은 저런 3가지로 거의 통일되고 있고, 저도 첫번 유형이었다가 두번째 유형으로 순응한 케이스입니다. 아쉽게도 unipoly 님의 경우에는 세번째로 계속 반달행위를 택하신 케이스로 보입니다만, 아마 나이 좀 드시면 2번째 유형으로 변형되실듯~ ^_^ 어쨋든 여자관리자의 부족현상은 위키가 뻣뻣하고 재미없고 인정머리 없는 메마른 곳으로 지적당하기 딱 좋게 만들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관리자 권한 회수에 대한 논의가 진행만 되고 있으니 사무관들이 모여서 시범적으로 몇명 퇴출시켜 주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7일 (월) 16:12 (KST)답변
퇴출은 반대, 그리고 저 이제 순응하겠습니다.Betalph (토론) 2009년 4월 27일 (월) 16:16 (KST)답변
시범적으로 퇴출시킨다는 말은 무슨 뜻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관리자 권한 회수에 대한 논의는 완료가 되지 않은 상태고, 또 긴급한 사안이라 하더라도 일단은 권한 회수에 대한 명백한 사유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규정도 원칙도 없이 본보기로 일단 자르고 보자는 의미인가요? -- 최담담 (토론) 2009년 4월 27일 (월) 16:27 (KST)답변
원래 위키가 규정과 원칙보다는 서로의 화합과 인류애의 실현의 방법으로 지식을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니 가장 중요한 존재목적이 침해당하고 있다면 규정과 원칙을 따지지 말고 움직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If I ask Jimmy Wales about this question, he will answer "Yes, that's right!". I believe it.--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7일 (월) 16:31 (KST)답변
관리자나 장기간 활동한 사용자, 알찬글 선정위원, 사무관, 기타 고수급 사용자분들이 초보 사용자나 IP사용자를 무시하는 것을 종종 보곤 합니다.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초보나 하수급 사용자, IP사용자 등을 무시하거나 괴롭히는 일은 없어야 됩니다.

특히 다른 사용자분들은 제외하더라도 관리자, 더 나가 사무관급 이상 간부급' 사용자들에게는 보다 엄한 잣대와 높은 제재가 수반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00범 (토론) 2009년 4월 27일 (월) 18:34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는 위키백과 공동체가 만들어가는 것이니 만큼,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면 공동체 스스로 반성해야 할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 기여를 한 분들도 '위키백과에 실망하여 떠난다'는 글을 남기는 것을 보면, 단순하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어쨌든, 근래(최근 2년 간)에 이런 분들이 위키백과 탈퇴를 선언하는 가장 큰 원인은 '무관심'이라 생각합니다. - 다만, 관리자를 교체하면 위키백과의 분위기가 바뀔 것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공동체의 총의가 (신뢰받는 사용자로서가 아닌) 관리자의 생각에 따라 바뀌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28일 (화) 05:11 (KST)답변

의견 굳이 추가하자면 파벌형성 을 하나 더 찍고 싶습니다. 마치 정치판과 같은 특정 사용자들간의 집단화로 자신들을 지지하면 그룹화하고 나머지 사용자들을 집단적으로 공격하는 '집단따돌림' 현상에 버금가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관리자들도 포함되어 있거나 그 중심에 서 있다라고 다른 사용자들이 '오해' 또는 '인지' 함으로써 위키 사용을 종료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아울러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위키사용을 그만두는 경우도 많으니 떠나간 사용자들 전체를 이런경우에 속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8일 (화) 07:10 (KST)답변

개인적으로 위키백과의 사용자 페이지에 정치적 성향 표시를 반대하는 것이 그 때문입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오프라인 모임도 그러한 역할을 하거나 매개(媒介)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위키백과에서 의견을 같이 하는 사용자들이나 위키백과의 규정(≒총의)을 중요시하는 사용자들을 '파벌'로 표현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위키백과 편집을 '전혀' 할 수 없게 되었다면 - 그런 경우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 위키백과가 아무리 좋아지더라도 돌아올 수 없겠죠.) jtm71 (토론) 2009년 4월 28일 (화) 08:40 (KST)답변

의견 누가 누굴 무시했다고.... 올바르지 않은 편집에 신랄한 지적은 당연한 것입니다. 물론 그 수위는 높아서 좋을게 없지만, 괴롭히다는 건 완전히 허위사실 아닌가요? -- 윤성현 기여F.A 2009년 4월 28일 (화) 07:12 (KST)답변

아 그런일이 없다고요? 님부터 상대방에게 불쾌감주는 말씀, 말투부터 고치십시오. 올바르지 않은 편집이 아니라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용자들을 공격하는 편집 내지는 시비성 편집이 아닙니까? 파벌이나 특정 사용자에 대한 공격성 편집이 없었다고요? 없었다는 보장 있읍니까? 확증없는 시비성 반론은 자제하시지요. --100범 (토론) 2009년 4월 28일 (화) 15:14 (KST)답변

애초에 얼굴 안보고 얘기하는 온라인에서는 말이 좀더 험하게 나가죠. 토론할 때 상대방이 바로 눈앞에 있다면 과연 내가 이렇게 떠들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키보드를 두드린다면, '다툼' 때문에 위백을 관둔다거나 하는 사람은 꽤 줄어들 것 같습니다.

아울러 파벌에 대한 jtm님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게 좀더 호감을 갖는 현상은 항상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같은 위프를 하면서 '파벌'을 형성할 수도 있고, irc, 오프모임, 같은 종교, 같은 문서 편집으로 '파벌'을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예전 사용자:록의 예에서도 볼 수 있듯, 특정 사용자에 대한 모종의 컬트(?!)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도 있고요.

끝으로 여러분께 당부드리고 싶은 점은 위키백과를 '전투장'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군 제대하고 '정식으로' 기여를 시작한 작년 4월 무렵에는 위백을 전투장으로 생각했습니다. 잘못된 의견은 제대로 비판하고, 상대가 수긍할 때까지 집요하게 토론해야 한다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1년 정도 지나고 보니, 그렇게 해서 실제로 원하는 결과를 얻은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들 경쟁보다는 협력, 다툼보다는 존중을 기반으로 위키백과 활동을 하셨으면 합니다.(쭉 글쓰다 보니 애초 주제에서 조금 빗나갔네요^^..) adidas (토론) 2009년 4월 28일 (화) 11:06 (KST)답변

넘겨주기 지침이 바뀌었습니다.[편집]

많은 분들의 참여와 오랜 토론 끝에 넘겨주기 지침이 바뀌었습니다. 토론 과정은 꽤 길었지만 극도로 효율적이었다는 점에서 안도감을 느낍니다.

처음 위키백과 쓸 때 가장 놀라웠던 요소가 넘겨주기(그 때는 리다이렉트라고 했음 ㅎㅎ)였습니다. 어렸을 적 저희 집에는 '그 거대한'(물리적으로도 정말 거대함 o.o)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이 있었습니다. 얘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짜증 나는 것 중의 하나가 표제어를 생각해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무거운 책을 서가에서 꺼내서, 가나다순대로 낑낑대며 펼쳤다가, 막상 찾으면 없는 표제어일 경우 엄청나게 실망했습니다. 그러다 진짜 열받는 경우는, 다른 표제어로 존재하는 항목일 때입니다. 그럴 때 마다, 어린 마음에도 '아! 이런 짓을 내가 왜 하고 있을까!!' 하는 원망이 굴뚝같았습니다. 물론 브리태니커에도 넘겨주기 문서(?)는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유엔'을 찾으면 한줄로;

유엔 : ☞국제연합

이렇게 해 주기는 했죠. 그런데 문제는, 이런게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 거의 없었습니다. 지면이 부족하니까 그랬겠죠.

그래서 넘겨주기가 잔뜩 있는 위키백과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정확하면서도 폭넓은 넘겨주기 덕분에 위키백과는 문서를 찾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넘겨주기라는 개념 자체는 위키 시스템이랑은 관련 없죠. 어느 온라인 백과사전에나 다 넣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온라인 백과사전 중 넘겨주기가 실질적으로 기능하는 백과사전은 위키백과 밖에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위키백과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편집에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다른 온라인 백과사전은 나중에 운영이 흐지부지되면 컨텐츠가 정체되기 십상이죠. 넘겨주기는 가장 위키백과가 무엇이 가능한지를 우리에게 잘 보여주는 가장 훌륭한 사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넹, 이 새로운 지침을 통해서, 제가 몇년 전에 넘겨주기를 처음 만들면서 느꼈던 즐거움을, 더 많은 새로운 사용자들이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dgiim (토론) 2009년 4월 26일 (일) 22:05 (KST)답변

수고하셨습니다. Jjw (토론) 2009년 4월 26일 (일) 23:32 (KST)답변
넘겨주기 기능은 다른 사전에서도 각종 동의어 처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해주고 있지요. 위키백과의 넘겨주기 기능은 상당히 단순하게 구현되어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27일 (월) 15:32 (KST)답변

사흘만에 후딱 투표를 하고 끝냈군요. 오래 끌 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번 이상 위키백과에 참가하는 사용자 수가 얼마나 될까요? -- ChongDae (토론) 2009년 4월 28일 (화) 02:09 (KST)답변

사흘만에 뚝딱 하셨더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일주일에 두번 밖에 위키백과를 접속하는 분들도 지적하는데 늦지 않았습니다. --케골 (토론) 2009년 4월 28일 (화) 08:59 (KST)답변
전에 더 이상 논의가 되지 않는 내용을 1주일 만에 실행에 옮겼다가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참여자들이 항상 접속이 가능한 것이 아니므로 느긋하게 기다려달라는 글을 본 듯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28일 (화) 14:55 (KST)답변
일주일에 '두번이나' 접속하는 것입니다.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모두 '위키홀릭'이라고 생각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키백과는 위키홀릭 상태의 소수 뿐 아니라 한달에 한두번 위키백과를 '이용'하러 들어오는 사람들에 의해서도 성장합니다. --Klutzy (토론) 2009년 4월 28일 (화) 16:14 (KST)답변
접속이 일주일에 한 번이나 두 번이나 문제가 있으면 늦지 않았으니 의견을 개진해 달라는 뜻입니다. 뒤로 물리는 일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또 물리시고요. 되돌리기가 어렵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는 되돌리는 것들도 과감하게 하면 됩니다. 철학적인 문제로 곁가지로 가지 마시고 넘겨주기 기능에 의견이 있으면 개진하시고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반영합시다. --케골 (토론) 2009년 4월 28일 (화) 17:11 (KST)답변
케골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ChongDae님께서도 총의 모으는 과정에 참여하셨으니 아시겠지만, 투표 말고 총의를 모으기 위한 토론 자체는 어느 정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토론 과정에서 'コスプレ → 코스프레' 같은것은 하지 말자는 의견이 나와서 반영이 되었구요. 토론을 한달 하고 투표 일주일 하는것이, 토론 일주일 하고 투표 한달 하는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정말정말 중요한 문제(공정이용이나 지부설립 같은)여서 위키백과에 중요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일이 아닌, 이번의 넘겨주기 지침 정도라면 언제나 개선시킬 수 있겠지요. 어느 정도까지 과감하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의 차이는 오히려 과감하게 편집하면서 좁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4월 28일 (화) 23:42 (KST)답변
(형식에 얽매이는 것처럼 여겨질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위키백과의 지침이니까요. 누군가가 이의를 제기했다면 변경에는 가능한 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29일 (수) 08:34 (KST)답변
음,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 짧은 투표 기간은 흠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i.투표는 구속력이 없으며 총의의 재확인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였으며, ii.토론 기간이 길었고, iii. 찬/반 비율이 외견상, 의미있는 반대의견을 전망하기 어렵게 만들었긴 하지만, 그래도 투표라는 형식이 갖는 의미는 남다른게 사실입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서 제가 좀 피곤했나 봅니다.--dgiim (토론) 2009년 4월 30일 (목) 13:34 (KST)답변
이게 이렇게 통과되었었군요. 저는 적어도 한 한달 정돈 걸릴줄 알았는데. 지독한 위키 홀릭이었던 저도 요즘 자주 못들어 와서 돌아 가는 상황을 다 파악 못한다는.. --H군 (토론) 2009년 4월 30일 (목) 19:27 (KST)답변

일본어판 반달 사건[편집]

이번에 구사나기 쓰요시 사건과 관련되어, 어떤 일본인이 위키백과 일본어판에 ‘경찰이 가택 수사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아카사카 경찰서에 수류탄을 터트리겠다.’ 라는 반달을 해 경찰에서 수사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자세한 확인은 이쪽에서 하세요. 저번 성승헌 문서 처럼 반달은 명예를 훼손하거나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경우도 종종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서 반달이 얼마나 무서운 행동인지 모두들 자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박승현 (토론) 2009년 4월 27일 (월) 14:37 (KST)답변

영어판에서는 특정인의 사망설이 잘못 유포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감시를 잘 해야 겠네요.Betalph (토론) 2009년 4월 27일 (월) 14:50 (KST)답변
en:Special:Contributions/라이브위키, 사용자:라이브위키, en:Special:Contributions/멜라민, 사용자:멜라민 말씀하시는 건가요? --Klutzy (토론) 2009년 4월 28일 (화) 16:10 (KST)답변
크게 웃고 갑니다. :D --정안영민 (토론) 2009년 4월 30일 (목) 07:52 (KST)답변
사망설 얘기는 sinbad씨 말하는걸텐데 이러는거 보면 klutzy씨 관리자 맞는지 의문이네요 더 크게 웃고 갑니다. 조승희만세 (토론) 2009년 4월 30일 (목) 10:01 (KST)답변
"he dead" adidas (토론) 2009년 4월 30일 (목) 12:44 (KST)답변
지겹지도 않나요? :( --정안영민 (토론) 2009년 4월 30일 (목) 23:17 (KST)답변
누구나 문서를 수정할 수 있는 위키의 특성상 문서 훼손 감시 철저히 해야 할 것 같네요.. shyang23 토론 기여 메일 2009년 4월 27일 (월) 16:48 (KST)답변
이런 문제로 재단에서 결의안을 통과시켰나 봅니다.--Kwj2772 (msg) 2009년 4월 30일 (목) 12:4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