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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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간다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한국의 기 한국
방송 채널 SBS TV
방송 기간 1994년 4월 18일 ~ 1994년 6월 7일
방송 시간 매주 월요일 ~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횟수 16부작
기획 운군일
연출 이장수
극본 윤정건
출연자 김기섭, 김무생, 김혜수, 김혜옥
음성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도깨비가 간다》는 1994년 4월 18일부터 1994년 6월 7일까지 방송되었던 SBS 월화 드라마이며 그 동안 MBC에서 활동해 온 박상원 (유민상 역)이 해당 작품을 통해 SBS 진출을 했는데 해당 작품 연출자 이장수 PD의 전 연출작 《모래위의 욕망》(중도하차) 출연을 약속해 놓았지만[1] 당시 MBC에서 활동해왔던 의리상 고사했다. 한편, 현실과 유리된 만화적 이야기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으며[2] 그 동안 MBC에서 활동해 온 유인촌 (한태우 역) 박상원 (유민상 역)이 해당 작품을 통해 SBS 진출을 했고[3] 당시 SBS는 두 사람 외에도 이정길 (김일환 역) 고두심 등 MBC에서 활동해 온 간판급 탤런트들을 줄줄이 스카우트해왔지만[4] "출연료 무한경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일기도 했는데 이 무렵 SBS는 1992년 5월 종영된 《여성극장》이후[5] 정규 단막극을 편성하지 않아 이렇다할 신인 발굴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유인촌 박상원 외에도 김혜수 (최인영 역)가 해당 작품을 통해[6] SBS 나들이를 했는데 해당 작품에 앞서 《유심초》《금잔화》 등에서 섭외가 왔으나 고사했다.


등장 인물[편집]

외부 링크[편집]

SBS 월화 드라마 (오후 9시 시간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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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간다
(1994년 4월 18일 ~ 1994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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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한소영 (1994년 3월 24일). “[인터뷰] “겹치기출연 끝나면 푹 쉬고싶어요””. 문화일보. 2024년 2월 22일에 확인함. 
  2. ↑ 박상열 (1994년 5월 4일). “MBC 「아담의 도시」·SBS 「도깨비가 간다」를 보고(TV주평)”. 서울신문. 2024년 2월 22일에 확인함. 
  3. ↑ 강경희 (1994년 3월 8일). “TV극으로「한국혼」찾는다”. 조선일보. 2024년 2월 22일에 확인함. 
  4. ↑ 김순덕 (1994년 2월 24일). “스타 몸값 SBS 스카우트戰(전) 포문 수억원대”. 동아일보. 2024년 2월 22일에 확인함. 
  5. ↑ 박경일 (1993년 2월 19일). “단막드라마 素材빈곤”. 문화일보. 2024년 2월 22일에 확인함. 
  6. ↑ 오광수 (1994년 3월 5일). “방송3社(사) 드라마 봄단장”. 경향신문. 2024년 2월 22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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