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의한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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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의한 검열은 구글과 그 자회사에 의한 검열을 말한다.
유튜브
[편집]유튜브는 구글의 자회사인 비디오 호스팅 서비스이다. 약관을 통해 저작권 침해, 포르노그래피, 불법활동, 이유없는 폭력, 증오언설을 금지하고 있다.[1] 약관에 위배되는 영상은 삭제되고 "This video has been removed due to a violation of our Terms of Service."라는 문구로 대체된다. 그러나, 현재 유튜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파 성향이 담긴 노래, 연설 등의 영상을 마구잡이로 삭제하고 있다. 이는 엄연한 표현의 자유 침해에 해당한다. 정치적 성향이 전혀 없는 노래인데도 불구하고 단지 가사가 독일어라는 이유로 영상을 삭제하거나 계정 자체를 삭제하는 등(Dr.Ludwig, Derovolk)의 사례도 있다.
2007년 9월 YouTube는 무바라크 정권의 경찰폭력, 투표부정, 반정부시위에 대한 동영상을 업로드한 이집트의 활동가 와엘 압바스의 계정을 차단했다.[2] 얼마 뒤 계정은 복구되었고[3] 187개의 동영상도 복구되었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YouTube Community Guidelines”. YouTube. 2007년 5월 9일에 확인함.
- ↑ “YouTube shuts down Egyptian anti-torture activist's account”. CNN. 2007년 11월 29일.
- ↑ Johnston, Cynthia (2007년 12월 3일). “YouTube restores account of Egypt anti-torture blogger”. Reuters. 2013년 6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2월 29일에 확인함.
- ↑ Diehl, Jackson (2007년 12월 17일). “Egypt's YouTube Democrats”. Washingto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