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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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편집]선거[편집] |
2005년 7월 30일[편집]
- 문화방송의 가요프로그램에서 한 출연자의 댄서 2명이 생방송 중 바지를 벗고 성기를 노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은 이 댄서 2명과 출연자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2005년 7월 28일[편집]
-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구조 개혁을 위한 연정 제안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대통령은 권력을 한나라당에 대폭 이양할 용의가 있고, 대신 한나라당은 지역주의에 기반한 기득권을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보장에 관한 법률' 및 동법시행령의 시행에 따라 2005년 7월 28일부터는 인터넷신문을 경영/관리하고자 하는 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주된 사무소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도에 등록을 해야 한다.
2005년 7월 27일[편집]
- 미국항공우주국은 디스커버리 호의 발사 직후 동체 외부의 단열 타일과 확인되지 않은 부품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확인돼, 조사에 들어갔으며 이후의 모든 우주왕복선 발사 계획이 보류되었다고 밝혔다.
- KBS 일일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방영하다. 이에 대해 방송위원회에서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관련자들에게 중징계를 부과했다.
- 제주도에서 주민투표로 혁신안이 채택되다.
-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라 2005년 7월 27일부터 위치정보를 수집하여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위치정보사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정보통신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위치정보를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치기반서비스사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정보통신부장관(체신청장)에게 신고를 해야 한다.
2005년 7월 26일[편집]
- 중국 베이징에서 제4차 육자 회담이 시작되었다.
- 홍석현 주미대사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해졌다.
- 혐한류가 출판되었다.
- 미국의 우주 왕복선 디스커버리 호가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되었다.
2005년 7월 24일[편집]
2005년 7월 22일[편집]
- 이상호 X-파일로 알려진 삼성그룹과 중앙일보 홍석현 전 사장이 신한국당 이회창 대통령 선거 후보와 검찰 고위직에게 불법자금을 제공한 의혹이 이 날 MBC 뉴스데스크 방송에서 보도되었다. (데일리서프 Archived 2022년 1월 29일 - 웨이백 머신 뉴스데스크 보도 내용)
-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는 1962년 부일장학회 강제헌납이 박정희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의 지시와 중앙정보부의 강압에 의해 이뤄졌으며, 1965년 경향신문 강제매각은 김형욱 당시 중앙정보부장의 지시에 의해 이뤄졌고 종합적으로 볼 때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7월 21일 폭발사건의 용의자를 찾고 있는 영국 경찰은 사건과 직접 연관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한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명 롱혼(Longhorn)으로 알려진 윈도우 다음 판의 정식명칭을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로 확정했다.
2005년 7월 21일[편집]
- 문민정부때 국가안전기획부가 도청한 것으로 알려진 한 중앙언론사 간부와 재벌기업 임원 사이의 대화 내용이 조선일보, 문화방송, 한국방송 등을 통해 보도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대화 내용에는 재벌그룹과 언론사가 1997년 대통령 선거 때 특정 후보에 지원했던 자금에 대한 논의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영국 런던에 작은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 중국은 위안화 페그제를 폐지하고 복수 통화 바스켓 제도를 도입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21일 위안화 가치를 달러당 8.11위안으로 2.1% 절상하고 복수 통화 바스켓을 구성, 시장의 환율을 반영하겠다고 발표했다.
2005년 7월 17일[편집]
-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가 사측과의 2004년 단체협상이 결렬되면서 파업에 돌입했다. 조종사 노조는 주요 요구사항으로 총 비행시간 단축과 휴무일 연장, 정년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대부분의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의 개장 5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2005년 7월 16일[편집]
- 베스트셀러 소설 해리포터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영어판이 영국시각 16일 0시를 기해 전 세계에서 발매되었다.
- 현정은 현대그룹회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 현대아산의 관광사업을 개성, 평양, 백두산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 영친왕의 아들 이구씨가 일본에서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사망했다.
2005년 7월 15일[편집]
- 행정자치부는 전국의 토지 소유 현황에 대한 전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총인구의 1% 수준인 48만 명이 전체 사유지의 51.5%를 소유하고 있으며, 5%인 243만 명은 82.7%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8월 15일, 650만 명 규모의 대사면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2005년 7월 14일[편집]
2005년 7월 13일[편집]
- 전주교도소를 탈옥한 탈옥수 최병국이 사건 발생 50여 시간 만에 경찰에 체포되었다.(SBS)
- 런던 테러의 용의자 중 4명이 이슬람(파키스탄)계 영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국 경찰은 이미 밝혀진 4명의 용의자 외에 다른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한국일보)
2005년 7월 12일[편집]
-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0차 회의가 마무리됐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북측의 지하자원 남측 제공, 경의선, 동해선 철도 금년 개통, 북측에 쌀 차관제공, 개성에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 개설 등의 내용을 담은 12개항의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한겨레)
- 남한 정부는 북한이 핵을 폐기할 경우, 경수로 건설 대신에 200만 KW의 남한 전력을 직접 북한에 송전해 주겠다는 내용의 대북 중대 제안을 밝혔다. (매일경제)
2005년 7월 11일[편집]
2005년 7월 10일[편집]
- 주한미군기지 이전 예정 지역인 경기도 평택에서 미군기지의 이전을 반대하는 내용의 7.10 평화대행진행사가 열렸다. 경찰은 이번 행사가 사전에 허가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행사에 참여한 일반인들을 과잉진압해 물의를 빚고 있다. (프로메테우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키르기스스탄에서 레몬혁명의 주역인 바키예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다.
2005년 7월 9일[편집]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7월 25일이 시작되는 주에 육자 회담에 복귀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언론을 통해 보도했다. 음하하핳.(오마이뉴스)
2005년 7월 8일[편집]
2005년 7월 7일[편집]
- 영국 런던에서 출근시각 시내의 지하철, 버스에서 네 차례에 걸쳐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났다. 이로 인한 사상자가 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오늘 광화문에서 열린 7.7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 (프레시안)
-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중앙언론사 보도,편집국장과의 간담회에서 우리 정치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한다면 연립정부뿐만 아니라 내각제 수준으로 대통령 권력을 이양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YTN)
2005년 7월 6일[편집]
- 열린우리당이 추천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조대현 후보자에 대한 선출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서울신문)
-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영국 런던이 2012년 제 30회 여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동아일보)
2005년 7월 5일[편집]
2005년 7월 4일[편집]
-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혜성 템펠1과 우주 탐사선 딥 임팩트에서 발사한 발사체와의 충돌 실험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프레시안)
- 국가인권위원회는 고등학교의 학생 두발단속 및 제한이 헌법에서 보장하는 인격권을 침해한다며 교육목적상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에서만 학생의 의견을 수렴해 실시되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한겨레)
2005년 7월 1일[편집]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직할시의 락랑구역과 만경대구역에서 시장을 개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