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8년 제48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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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문서에서 [[토후국]]이란 표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두바이 토후국]]과 같은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토후는 [[아미르]]를 번안한 말이고, 토후국은 에미리트의 번안어입니다. 에미리트의 원래 의미를 살피면 [[로마의 속주]]와 비슷하게 [[이슬람 세계]]에서 [[칼리프]] 또는 [[술탄]]이 임명한 아미르가 통치하는 지방 정권을 뜻하는 것입니다만, [[우마이야 왕조]] 이후에는 [[그라나다 토후국]]과 같이 독립적인 정권을 뜻하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현재 [[아랍에미리트]]의 경우엔 에미리트라는 말을 그대로 쓰고 있고, 때에 따라서는 [[카자크 수장국]]과 같이 수장국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토후 또는 토후국이라는 명칭이 그리 좋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https://books.google.co.kr/books?id=AcSBDQAAQBAJ&pg=PT776&lpg=PT776&dq=%ED%86%A0%ED%9B%84+%EC%95%BC%EB%A7%8C&source=bl&ots=YrrAUQX-dJ&sig=god3lhrY2YDAv5r5roWBiyMoglY&hl=ko&sa=X&ved=2ahUKEwigz5TS0_zeAhXFgrwKHSYfA9wQ6AEwBnoECAgQAQ#v=onepage&q=%ED%86%A0%ED%9B%84%20%EC%95%BC%EB%A7%8C&f=false ]의 경우 처럼 토후는 종종 [[야만]]과 연결되어 사용되며, 많은 경우 [[이교도]]와 연결됩니다. [http://dic.daum.net/search.do?q=%ED%86%A0%ED%9B%84%EA%B5%AD&dic=hanja ]의 설명과 같이 [[제국주의]] 식민 지배를 반영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다른 여러 번안어와 같이 토후국 역시 근대 일본에서 번안한 용어입니다만, 현재 일본에서는 수장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고, 중국의 경우엔 존장국, 문화어에선 추장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토후라는 용어에 담긴 부정적 이미지를 회피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중립성 정책에 비추어 볼 때 부정적 비하의 의미가 담긴 용어는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길게 적습니다. 대체어로는 이미 사용되고 있는 수장국이 있고, 주아랍에미리트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http://overseas.mofa.go.kr/ae-ko/brd/m_11121/view.do?seq=599864 ] 처럼 두바이 등에 대한 명칭으로 "에미리트"를 사용합니다. -- [[사:Jjw|Jjw]] ([[사토:Jjw|토론]]) 2018년 12월 1일 (토) 02:46 (KST)
많은 문서에서 [[토후국]]이란 표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두바이 토후국]]과 같은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토후는 [[아미르]]를 번안한 말이고, 토후국은 에미리트의 번안어입니다. 에미리트의 원래 의미를 살피면 [[로마의 속주]]와 비슷하게 [[이슬람 세계]]에서 [[칼리프]] 또는 [[술탄]]이 임명한 아미르가 통치하는 지방 정권을 뜻하는 것입니다만, [[우마이야 왕조]] 이후에는 [[그라나다 토후국]]과 같이 독립적인 정권을 뜻하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현재 [[아랍에미리트]]의 경우엔 에미리트라는 말을 그대로 쓰고 있고, 때에 따라서는 [[카자크 수장국]]과 같이 수장국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토후 또는 토후국이라는 명칭이 그리 좋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https://books.google.co.kr/books?id=AcSBDQAAQBAJ&pg=PT776&lpg=PT776&dq=%ED%86%A0%ED%9B%84+%EC%95%BC%EB%A7%8C&source=bl&ots=YrrAUQX-dJ&sig=god3lhrY2YDAv5r5roWBiyMoglY&hl=ko&sa=X&ved=2ahUKEwigz5TS0_zeAhXFgrwKHSYfA9wQ6AEwBnoECAgQAQ#v=onepage&q=%ED%86%A0%ED%9B%84%20%EC%95%BC%EB%A7%8C&f=false ]의 경우 처럼 토후는 종종 [[야만]]과 연결되어 사용되며, 많은 경우 [[이교도]]와 연결됩니다. [http://dic.daum.net/search.do?q=%ED%86%A0%ED%9B%84%EA%B5%AD&dic=hanja ]의 설명과 같이 [[제국주의]] 식민 지배를 반영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다른 여러 번안어와 같이 토후국 역시 근대 일본에서 번안한 용어입니다만, 현재 일본에서는 수장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고, 중국의 경우엔 존장국, 문화어에선 추장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토후라는 용어에 담긴 부정적 이미지를 회피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중립성 정책에 비추어 볼 때 부정적 비하의 의미가 담긴 용어는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길게 적습니다. 대체어로는 이미 사용되고 있는 수장국이 있고, 주아랍에미리트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http://overseas.mofa.go.kr/ae-ko/brd/m_11121/view.do?seq=599864 ] 처럼 두바이 등에 대한 명칭으로 "에미리트"를 사용합니다. -- [[사:Jjw|Jjw]] ([[사토:Jjw|토론]]) 2018년 12월 1일 (토) 02:46 (KST)
:@[[사용자:Jjw|Jjw]]: 다른 이유로 들렀다 이 흥미로운 주제에 아무도 의견을 달지 않을 게 눈에 선해 대신 의견을 답니다. 우선, 토후국에 대해서는 동일 일본어 위키백과 문서인 [[:ja:土侯国]]를 참고하자면 크게 세 가지로, 좁게는 아미르가 통치하는 영토와 넓게는 그러한 영토(إمارة‎; ʾimāra)를 뜻하는 에미리트, 번왕국, 술탄국을 <u>각각</u> 가리키는 명칭으로 보입니다. 즉, 한 가지의 뜻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해당 명칭과 관련하여 한국어권에서는,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http://overseas.mofa.go.kr/ae-ko/brd/m_11121/view.do?seq=599864&srchFr=&amp;srchTo=&amp;srchWord=&amp;srchTp=&amp;multi_itm_seq=0&amp;itm_seq_1=0&amp;itm_seq_2=0&amp;company_cd=&amp;company_nm=&page=2 #1], [http://overseas.mofa.go.kr/ae-ko/brd/m_11121/view.do?seq=1307020&srchFr=&amp;srchTo=&amp;srchWord=&amp;srchTp=&amp;multi_itm_seq=0&amp;itm_seq_1=0&amp;itm_seq_2=0&amp;company_cd=&amp;company_nm=&page=1 #2]를 참고할 때 ‘아랍에미리트연합국’이라 하여 현재의 국명에 대해서는 Emirate를 별도로 번역하지 않고 쓰되, 과거의 국명들에 대해서는 ‘토후국’이라 쓰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한민국 통일부에서는 해당 용어를 씀에 있어 다소 혼용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https://www.facebook.com/unikorea/posts/%EC%98%A4%EB%8A%98%EC%9D%98-%EB%B6%81%ED%95%9C%EB%A7%90-6-%EC%95%84%EB%9E%8D%EC%B6%94%EC%9E%A5%EA%B5%AD%EC%95%84%EB%9E%8D%EC%97%90%EB%AF%B8%EB%A6%AC%ED%8A%B8uae%EC%95%84-%EC%99%B8%EA%B5%AD%EB%AA%85-%ED%91%9C%EA%B8%B0%EB%8F%84-%EB%8B%A4%EB%A5%B8%EA%B2%8C-%EB%A7%8E%EB%8B%B5%EB%8B%88%EB%8B%A4%EC%95%84%EB%9E%8D%EC%97%90%EB%AF%B8%EB%A6%AC%ED%8A%B8united-arab-emirates%EC%9D%98-emirate%EB%A5%BC-%EC%9A%B0/571497812891971/ #3] 찾아보니 1980년대까지는 ‘토후국’으로 명명하였다는 말이 있습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23487&ref=A #4] 조선말대사전에서는 ‘추장’을 ‘여러 민족이나 종족으로 이루어진 일부 나라에서 그 민족과 종족전체를 대표하는 최고지도자’, ‘추장국’을 ‘추장이 다스리는 나라’라고 하고 그 예로는 ‘아랍추장국(련방)’을 들고 있습니다. 중국어권에서는, 그 중에서도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에서는 말씀하신 바와 달리 현재의 국명을 ‘阿拉伯联合酋长国’(아랍백연합추장국; 아라비아연합추장국)이라 하며,[https://ae.chineseembassy.org/chn/ #5], [http://kr.xinhuanet.com/2015-04/06/c_134127465.htm #6] 과거 국명들에 대해서도 ‘[[:zh:酋長國|酋长国]]’(추장국)이라 명명하고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https://ae.chineseembassy.org/chn/sbgx/t143334.htm #7] 이와는 달리, 중화민국 외교부에서는 현재의 국명을 ‘阿拉伯聯合大公國’(아랍백연합대공국; 아라비아연합대공국)이라 명명하고 있는데 이를 토대로 Emirate를 ‘大公國’(대공국)이라 명명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https://www.mofa.gov.tw/CountryInfo.aspx?CASN=7F220D7E656BE749&n=A985E71D2A3FA4B6&sms=26470E539B6FA395&s=0984A85A3A9A6677 #8] 일본어에서는 [[:ja:首長国]]의 서문에서 명시된 부분에 따르면 현대에 와서는 ‘土侯国’(토후국)은 모멸적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되어있으나 그 부분에 대한 근거는 제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일본 외무성에서는 현재의 국명을 ‘アラブ首長国連邦’(아랍수장국연방)이라 하고, [https://www.mofa.go.jp/mofaj/area/uae/ #9], [https://www.uae.emb-japan.go.jp/itprtop_ja/index.html #10], 과거의 국명을 현재에 와서는 앞서 언급한 이유로 인해 ‘首長国’(수장국)으로 명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https://www.mofa.go.jp/mofaj/area/uae/data.html#section1 #11] 그러나, [[위키백과:중립적 시각]]은 본문에도 명시되어 있다시피 ‘서로 충돌하는 견해’에 대해 여러 시각들을 공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는 문서 표제어에 관한 [[정치적 올바름]]이나 가치중립성과는 다소 거리가 멉니다. 일단은 한국어판에는 표제어와 관련한 정책이나 지침들이 다소 부실하여 참고할만한 부분이 전무하다시피 하니 쓰임만 놓고 보자면,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수장국’이 등재되어 있지 않고 단순히 해당 의미를 담고 있는 ‘토후국’으로 넘겨주고 있고,[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idx=198041 #12] ‘추장국’은 별개의 낱말로 등재되어 있으며,[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idx=337480 #13] 조선말대사전에는 ‘수장국’이나 ‘토후국’이 등재되어 있지 않고, ‘추장국’만이 해당 의미로 등재되어 있음이 확인됩니다. 이를 토대로 볼 때, 한국어권에서는 일본어권의 용어인 ‘수장국’을 드물게 번역해서 쓰긴 하나 그 쓰임의 정도가 공적 쓰임으로까지 나아갔다고 보기 힘들고, 여전히 표준어에서는 표준국어대사전의 ‘토후국’[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idx=494863 #14]이 ‘아랍에미리트연방’을 제외하고는 현재 국명(연방 내 나라 포함)이나 과거 국명에 대해 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idx=93290 #15], [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idx=494773 #16], [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idx=212143 #17], [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idx=450459 #18] 문화어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추장국’을 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미 널리 쓰이는 ‘토후국’을 대체할만한 확인 가능한 근거에 따른 용어가 존재하지 않고, 또 위키백과가 나서서 용어를 새로이 정립할 수는 없는 상황에서는 문서 표제어를 ‘토후국’이라 두고, 서문 첫줄에 ‘추장국’을 부표제어로 명시하면서 본문 상에서는 앞서 설명한 다른 한자 문화권에서 쓰고 있는 용어를 같이 설명하는 것이 현 상황에서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Garam|가람]] ([[사용자토론:Garam|논의]]) 2018년 12월 4일 (화) 14:48 (KST)


== 고등학교 문서에 추가한 내용을 관리자가 임의로 이전버전으로 돌리는 행위에 대하여 ==
== 고등학교 문서에 추가한 내용을 관리자가 임의로 이전버전으로 돌리는 행위에 대하여 ==

2018년 12월 4일 (화) 14:49 판

일반 사랑방
2018년 제4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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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48 26 27 28 29 3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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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용자에게 표시할 다섯 가지 도움말

안녕하세요, 새 사용자가 더 쉽게 질문방에 질문을 게시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 준비 중입니다. (안내 1, 안내 2)

이 기능을 통해 새 사용자는 편집 창에서 편집 창을 나가지 않고 질문방에 바로 질문을 게시할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용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기 위해, 질문 버튼을 누르면 질문 입력 창이 뜨기 전에 도움말 링크 다섯 개 정도가 표시될 예정입니다. (무슨 링크가 표시되는지는 공동체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도움말 링크는 사용자가 어느 편집기 (원본 에디터 (통칭 2010 편집기), 시각편집기, 2017 편집기)를 사용하는지를 확인하여, 사용하는 편집기에 최적화된 도움말을 표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의 빈약한 도움말 중에서 (제가) 새 사용자에게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는 다섯 개를 골라 보았습니다.

이 링크들은 제가 보기에 중요하다고 본 것을 담은 것이므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중요한 링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도움말이 있으시다면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revi (WMF) (토론) 2018년 11월 28일 (수) 01:26 (KST)[답변]

제가 추천하고자 했던 내용이 거의 들어있군요. 멋집니다 :) --이강철 (토론) 2018년 11월 29일 (목) 15:01 (KST)[답변]
자유 저작물과 비자유 저작물을 구분하는 것에 대해 새 사용자들에게 설명할 적절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비자유저작물이 공용에 올라가는 사태를 줄이기 위해서라도요. --이강철 (토론) 2018년 11월 30일 (금) 00:38 (KST)[답변]

사용자:Howff(=사용자:Manduco,사용자:Ajumeoni)의 차단과 계정 잠금, 생성한 문서 삭제는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관리자분이 사용자:Ajumeoni가 생성한 문서를 삭제하고 사용자:Howff가 가진 모든 계정을 잠그셨던데 이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Manduco, Egon John, Damnag, Gomuragi, Hanjoella, Maumivi, Joyakdol, Malgalmang, Spiritbibber: 사용할 계정 하나를 정하세요. 그 계정을 제외한 모든 계정을 차단하겠습니다. 2018년 11월 17일 오전 2시까지 정하지 않으면 모든 계정을 차단하겠습니다.

— 2018년 11월 10일 (토) 01:59 (KST)

분명 관리자께서는 11월 17일까지 정할 시간을 준다고 하셨고, 이분은 11월 10일 1시 59분 이후에는 위 계정이나 원 계정 사용자:Howff로 일체의 편집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11월 12일에 저기 나온 계정이 모두 차단을 당했습니다. Manduco님을 차단해야 한다는 총의가 모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 Howff님이 하나의 계정을 사용해서 위키백과에 계속 편집할 권리가 박탈된 것은 아닙니다.

11월 17일 오전 2시가 되기 전에 관리자가 목록에 나온 계정을 모두 차단했다는 것은, 다른 하나의 계정으로 편집할 권리까지 박탈된 것은 아니라는 쪽으로 해석하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다. 따라서, Howff님이 앞으로 하나의 계정을 사용해 편집을 진행하는 것은 차단회피가 아닙니다.

  • 2018년 11월 16일 (금) 17:39 차이역사 (-7)‎ 잔글 머스터드 ‎ (llang 틀 추가, 삭제된 유의어 재추가)
  • 2018년 11월 9일 (금) 22:47 차이역사 (-15)‎ 잔글 이란 ‎ (페르시아어 링크)

어쨌거나 Howff님께서는 차단된 계정들로는 기술적으로 편집을 할 수 없게 되었는데, 11월 17일 까지 계정을 정해서 단일 계정으로 편집할 권리가 박탈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할 계정 하나를 사용자:Ajumeoni로 정하고 11월 17일 이전인 11월 16일에 사용자:Ajumeoni라는 단일 계정으로 편집을 시작하셨습니다. 11월 10일 이후 이분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Ajumeoni외의 다른 계정을 사용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용자:Ajumeoni님의 편집은 차단 회피로 보기 어려우므로 생성한 문서를 모두 복원하고,

원 계정인 사용자:Howff나 11월 10일 이후 사용한 유일한 계정(Howff 본인이 사용할 계정으로 정한 것으로 보이는 계정)인 사용자:Ajumeoni중 하나의 차단과 잠금을 풀어 다시 하나의 계정으로 편집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lgyeran (토론) 2018년 11월 28일 (수) 14:39 (KST)[답변]

다중 계정이 발각된 후에, 그 중 하나만을 사용하지 않고 제3의 계정으로 편집한 것을 "정당하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요? -- ChongDae (토론) 2018년 11월 28일 (수) 17:43 (KST)[답변]
관리자가 아니지만 대신 설명하자면, 모든 계정을 잠근 이유는 다중계정을 통해 명백한 동원행위가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가령 'A'라는 문서가 있다면 그 문서를 'C' 내용에서 'B' 내용으로 바꾸는 경우가 생겨나는데, 이 경우 다른 편집자와 마찰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동원계정들은 명백히 그 편집이나 이동 행위에 반발해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던 문서의 상황들도 무시하고 다중계정을 동원하였으며, 토론에도 응하지 않은 채 동원계정이 문서의 내용을 개행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계정 잠금 사유에 충족합니다. 더욱이 같은 다중계정 동원의 사유로 동일한 그룹이 영어판 위키백과에서도 차단되었는데, 잠금을 설정하는 것이 과한 처사인가요? --trainholic (T, C) 2018년 11월 28일 (수) 22:10 (KST)[답변]
아... 집행한 본인이구요, 해당 제안은 해당 사용자가 "다중 계정 정책의 명백한 악용"이 없다는 것을 가정하고 제시하였으며 이 가정이 옳을 때만 유효한 것으로, 그에 반대되는 예시가 제시된 이상 무효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계정 잠금은 다수 위키에서 다수 다중 계정을 악용한 사항이 확인된 후 영어 위키백과 검사관의 요청에 따라 집행되었습니다. 더불어, "어쨌거나, ... 확인되지 않습니다" 는 굉장히 확신에 차신 어조인데, 본인이신가요? — regards, Revi 2018년 11월 30일 (금) 12:56 (KST)[답변]

초보자를 포함한 편집자들의 기여도에 따른 만족감을 위해. 봇을 통한 기여 달성 목록 제작이나 기여헌장, 반스타 등의 자동화가 가능한지 여쭙니다.

제가 7년 넘게 활동하면서 적지 않은 위키백과 분들이 자신의 기여문서나, 기여수, 활동기간에 대해 축하받고자 함을 느껴왔습니다. 저 역시 그러하기도 했고요.
그러나 그걸 타인에게 받는다면 그것은 축복에 가까웠을 정도로, 쉽지 않은 일이였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스스로에게 백:기여헌장을 달아주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일단 설득을 위해 그 실화들을 나열해봅니다.

사용자:Shyoon1/기여헌장
사용자:RedMosQ/기여헌장
사용자:애콜라이트/기여헌장 : 활동 7년이 넘으신 애콜라이트님은 2018년 7월 27일 자신의 기여헌장 문서에 베테랑3 에디터를 스스로 달으셨습니다. 다들 사용자토론:애콜라이트 이곳으로 달려가서 축하해드립시다. :)
사용자:FriedC/기여헌장
사용자:Salamander724/기여헌장
사용자:Sangjinhwa#기여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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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실화 입니다. (잠시 눈물을 좀 훔치고.. 흐흨ㅠㅜ....)

이 얼마나 웃픈 현실입니까.
이 분들이 이러했는데, 우리의 초보자들은 얼마나 더 간절하였을까요? 그러다 무관심으로 떠나간 분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저 역시 많이 받고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활동 1년 만인 2012년 첫 반스타!!를 받게되었고 당시 전 내 활동이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기뻤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졌었습니다. 반스타 하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그러다 활동 연차가 길어지자, 내가 받고싶은 만큼 타인도 받고 싶을거란 생각으로의 전환 시기가 왔습니다. 역지사지..
마치 첫사랑과 같았던.., 잊을 수 없는 2012년 첫 반스타의 추억 또한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2015년 부터는 전 타인에게 반스타를 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게 그 사용자에게 첫 반스타 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사용자토론:ysjbserver/2015년#반스타! : 성취감이 느껴지신다는 답글을 쓰셨네요. 그래요 우리는 타인을 통해서도 성취감을 느낄수 있어야 합니다.
사용자토론:Wfejoie#반스타!
사용자토론:Jocelyndurrey#도장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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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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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언제 누가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전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초보자들이나 타 편집자의 기여들은 문서의 '편집 역사'나 '최근 문서' 등을 잘 살펴야 눈에 띄는 것이였고. 그것 마저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에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015년에 시작한 '첫 반스타 드리기'라는 활동은 2016년에 중단하게 됩니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12월 24일 시작한 '토막글 프로젝트'에서는 이러한 점을 놓치지 않고자
토막글 프로젝트, 반스타·도장 문단에 16개의 반스타와 도장을 만들고
참가자로 올리는 것 만으로도 반스타를 받게끔 하는 등, 기여에 따른 반스타를 놓치지 않고 많이 드리고자 촘촘하게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행하였습니다.

잘 한점이라 생각하지만, 이 또한 누군가가 신경을 써야 가능한 일임을 느꼈습니다.
당장 제가 위키백과에 접속하지 않는다면 이는 중단될 위험이 존재했으니까요.

그래서 이제는, 이러한 불편함을 축소하면서도, 가급적 이런 점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는 묻습니다.

봇을 통한 기여수나 활동기간 등의 감지가 가능한지,
봇을 통해 이러한 목록의 생성이 가능한지 (위키백과:기여가 많은 위키백과 사용자 명단이 있지만, 이 또한 수작업을 통해 기록되고 있음을 아실겁니다.)
(ex. 18년 11월, 500회 편집을 달성한 사용자들의 목록)
그러한 기록에 따른 반스타 등의 수여 또한 봇을 통해 가능한지.

설령 봇이 수여하지 않더라도, 목록 제작이 봇을 통해 가능하다면
사용자들이 이를 보고 직접 가서 수여해주는 문화도 만들어 볼수있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목록은 차후 '한국위키미디어협회'가 수여하는 '신인상' 과 연계가 가능한지도 알고자 합니다.


(글을 마치며, 저에게 첫 반스타를 주신 (비록 지금은 활동을 멈추셨지만) 관리자 사용자:S.BULLET.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분의 첫 반스타가 저를 여기까지 오게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__) 꾸벅.)
잠들어있는 표창 프로젝트를 기리며. 이상 Exj 올림.

-- Exj  토론  2018년 11월 28일 (수) 21:58 (KST)[답변]

봇이 자동으로 부여하는 반스타/기여헌장보다는 역시 손으로 직접 붙여주는 반스타/기여헌장이 맛 아닐까요? 기여헌장은 사용자:리듬/통계에서 매년 4월 1일에 업데이트되는 자료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 ChongDae (토론) 2018년 11월 29일 (목) 08:45 (KST)[답변]
@ChongDae: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봇의 헌장 부여 가능 여부를 물은 이유는 단지 모두에게 줄 수 없다는 안타까움에서 였습니다. 봇이 부여하기 이전에 커뮤니티 구성원들 각자가 서로에게 자발적으로 부여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겠어요. 그렇기에 기록을 달성한 사용자들의 목록을 만드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지 그게 '사용자:리듬/통계' 처럼 1년 간격을 둔 것이라면 많이 힘들어요. 만약 A라는 신인 사용자가 기여헌장에서 '수습'이라는 단계에 돌입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 돌입한 날짜가 2018년 12월 1일 이였는데, 1년 뒤 통계가 갱신되어 그 분을 발견한게 2019년 11월 이라면요. 그제서야 달려가서 축하해주려 해도 그 분은 이미 활동을 접었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헌장 각 단계에 돌입한 달의 다음달에는 그 분을 새로 만들어진 목록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해요.

다른 얘기지만, '사용자:리듬/통계'의 역사를 보니 봇이 갱신한게 아니네요? 전 여태까지 저 문서가 봇이 갱신하는 줄 알았어요. 아니면 리듬님 자체가 봇일까요?ㅎㅎㅎ-- Exj  토론  2018년 11월 29일 (목) 21:33 (KST)[답변]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게 반스타의 본질인데 봇한테 인정받아봐야 별 의미가 있을런지 --Gaepakchinae (토론) 2018년 12월 3일 (월) 20:27 (KST)[답변]

여기다 올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인물 문서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은데 해당 인물들의 출신지 기재 기준을 '[국가] [지방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기준으로 맞추는건 어떨까 싶어서 글 남깁니다.(모르는 경우는 알고있는대로 기록) 굳이 상세하게까지 기록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서요. --Wnldhelaos (토론) 2018년 11월 29일 (목) 18:33 (KST)[답변]

@Wnldhelaos:예를 한 번 들어주시겠어요? 어떤 문서를 보고 이렇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iro (토론) 2018년 12월 1일 (토) 00:15 (KST)[답변]
@Reiro:
홍길동
출생2018년 12월 1일(2018-12-01) (0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적대한민국

오른쪽에 내용처럼 인물 문서를 확인하면 이런식으로 정보가 뜨는 문서들이 많은데 기준을 '[국가] [지방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굵은 글씨) 이렇게 맞추자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이름 소개
홍길동

음악 그룹 문서에 구성원 문단에도 이와 같은 모양의 정보가 뜨는데 이곳도 다음과 같이(굵은 글씨) 기준을 맞추자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여러 문서 확인 해봤는데 , 더 가서 까지 모두 기재되어있는 문서가 있었는데 기준을 확실하게 정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방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 목록입니다. (제주도의 경우는 제주도 자체가 단층제라서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자치시가 아닌 행정시에 속하는데 이 두 지역만 예외적으로 기재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Wnldhelaos (토론) 2018년 12월 1일 (토) 12:18 (KST)[답변]

정보상자에서 아이콘은 지웁니다. ※위키백과:편집 지침/아이콘 -- 메이 (토론) 2018년 12월 1일 (토) 20:45 (KST)[답변]
좋은 의견입니다. 다만, 국적이 '대한민국'인 경우에는 생략하고, '서울특별시 강남구'까지만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대한민국이라고 쓰지 않고 '서울특별시'라고만 써도 대한민국인 것은 당연히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로 밑줄에 '국적:대한민국'까지 표시되어 있으니, 중복 우려도 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이 아니라 외국인 경우(예: 미국)와 역사상 인물(예: 고구려)에는 국가명을 표기해 주어야겠지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12월 2일 (일) 01:52 (KST)[답변]
@Wnldhelaos: 좋은 의견입니다. 다만 현재 음악그룹(대체 이 명칭이 어디서 온 건진 모르겠지만) 문서의 틀은 현재 정보를 과잉 전달하는 경향이 있어서, 멤버는 옆의 틀에 그냥 이름만 달아놓거나 (en:Girls' Generation), 문단을 만든다 해도 포지션 정도만 간략하게 적습니다. (en:BTS (band)) --Reiro (토론) 2018년 12월 3일 (월) 09:15 (KST)[답변]
한국에선 행정구역이 '도/광역시-시군구-읍면동'으로 나눠져 있어서 2단계까지 자르면 괜찮지만, 미국만 봐도 주-County-City/villige로 나뉘어져 있어서 County가 기초자치단체에 속합니다. 예를 들어 휴스턴에서 태어난 사람은 실제 행정구역이 미국 텍사스주 해리스군 휴스턴인데 도시가 3차 행정구역으로 짤리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서양의 행정구역이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적용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8년 12월 4일 (화) 10:04 (KST)[답변]
서양 행정구역의 경우에는 모두 기재를 하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기준을 기초자치단체 까지만 기록하자는 의미였지 몇차로 나눠야된다고 기준을 잡은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출신지의 경우는 해당 인물의 출생 당시 지역명을 뜻하기 때문에 과거 국가명과 현재 국가명이 다른 경우도 있고(흔히 역사인물에서 이런경우가 많음), 국적과 출생국가가 달라서 출생지에 국가 이름을 기재해야하는 인물도 있어서 기준을 그렇게 잡았던 것입니다. --Wnldhelaos (토론) 2018년 12월 4일 (화) 14:06 (KST)[답변]

네이버 오픈사전

[1] 한국의 오픈사전이라는 것은 언제나 폐쇄적이어서 보고있으면 마음이 참 편하지가 않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8년 11월 30일 (금) 19:03 (KST)[답변]

위낱을 밉시다. ㅋ -- Jjw (토론) 2018년 12월 1일 (토) 00:40 (KST)[답변]

다중계정에 의한 문서 편집, 교차검증에 동참해주세요

얼마 전에 위에서도 또 시끄러운 일이 있었던 모 동원계정 사용자 분의 기여 내역을 살피면 토론 없이 자의적으로 변경하거나 한 문서들이 상당히 눈에 띕니다. 사용한 다중계정의 양이 많고,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도 상당한 문서 훼손이나 자의적인 편집이 보입니다. 모든 기여를 삭제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그대로 두기에는 어디에서도 통용되지 않는 표기를 사용하는 등 실질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이 문제는 음식 관련 문서에서 상당히 보이는데요.

그래서 교차 검증을 위한 프로젝트를 한 번 했으면 합니다. 이 편집은 되돌려야 하는가, 아니면 보강해야 하는가, 아니면 이 편집의 모든 내용을 삭제해야 하는가 등에 대한 내용 말입니다. 당장 10여 개가 넘는 다중계정이 단순히 삭제나 반달만을 위한 동원이 아닌, 문서를 자신이 원하는 표기나 방식 등으로 사유화하기 위한 의도가 보이는 부분도 있는지라 전례가 없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부 문서에서는 저 역시 분쟁 당사자로 있었기에 중립성에도 어긋나는 결과가 분명히 나올 수 있습니다. 앞서도 말했듯 전례가 없어 저 혼자만이 아닌, 다른 사용자분들의 교차검증이 필요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이 문단에 남겨주세요. 프로젝트 문서에서 진행할 지, 아니라면 특정한 시간대에 IRC 채널(모든 대화내역은 공개할 예정입니다)이나 기타 토론란 등을 통해 참여할 것인지 등을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rainholic (T, C) 2018년 12월 1일 (토) 01:24 (KST)[답변]

토후국

많은 문서에서 토후국이란 표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두바이 토후국과 같은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토후는 아미르를 번안한 말이고, 토후국은 에미리트의 번안어입니다. 에미리트의 원래 의미를 살피면 로마의 속주와 비슷하게 이슬람 세계에서 칼리프 또는 술탄이 임명한 아미르가 통치하는 지방 정권을 뜻하는 것입니다만, 우마이야 왕조 이후에는 그라나다 토후국과 같이 독립적인 정권을 뜻하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현재 아랍에미리트의 경우엔 에미리트라는 말을 그대로 쓰고 있고, 때에 따라서는 카자크 수장국과 같이 수장국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토후 또는 토후국이라는 명칭이 그리 좋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2]의 경우 처럼 토후는 종종 야만과 연결되어 사용되며, 많은 경우 이교도와 연결됩니다. [3]의 설명과 같이 제국주의 식민 지배를 반영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다른 여러 번안어와 같이 토후국 역시 근대 일본에서 번안한 용어입니다만, 현재 일본에서는 수장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고, 중국의 경우엔 존장국, 문화어에선 추장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토후라는 용어에 담긴 부정적 이미지를 회피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중립성 정책에 비추어 볼 때 부정적 비하의 의미가 담긴 용어는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길게 적습니다. 대체어로는 이미 사용되고 있는 수장국이 있고, 주아랍에미리트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4] 처럼 두바이 등에 대한 명칭으로 "에미리트"를 사용합니다. -- Jjw (토론) 2018년 12월 1일 (토) 02:46 (KST)[답변]

@Jjw: 다른 이유로 들렀다 이 흥미로운 주제에 아무도 의견을 달지 않을 게 눈에 선해 대신 의견을 답니다. 우선, 토후국에 대해서는 동일 일본어 위키백과 문서인 ja:土侯国를 참고하자면 크게 세 가지로, 좁게는 아미르가 통치하는 영토와 넓게는 그러한 영토(إمارة‎; ʾimāra)를 뜻하는 에미리트, 번왕국, 술탄국을 각각 가리키는 명칭으로 보입니다. 즉, 한 가지의 뜻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해당 명칭과 관련하여 한국어권에서는,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1, #2를 참고할 때 ‘아랍에미리트연합국’이라 하여 현재의 국명에 대해서는 Emirate를 별도로 번역하지 않고 쓰되, 과거의 국명들에 대해서는 ‘토후국’이라 쓰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한민국 통일부에서는 해당 용어를 씀에 있어 다소 혼용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3 찾아보니 1980년대까지는 ‘토후국’으로 명명하였다는 말이 있습니다.#4 조선말대사전에서는 ‘추장’을 ‘여러 민족이나 종족으로 이루어진 일부 나라에서 그 민족과 종족전체를 대표하는 최고지도자’, ‘추장국’을 ‘추장이 다스리는 나라’라고 하고 그 예로는 ‘아랍추장국(련방)’을 들고 있습니다. 중국어권에서는, 그 중에서도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에서는 말씀하신 바와 달리 현재의 국명을 ‘阿拉伯联合酋长国’(아랍백연합추장국; 아라비아연합추장국)이라 하며,#5, #6 과거 국명들에 대해서도 ‘酋长国’(추장국)이라 명명하고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7 이와는 달리, 중화민국 외교부에서는 현재의 국명을 ‘阿拉伯聯合大公國’(아랍백연합대공국; 아라비아연합대공국)이라 명명하고 있는데 이를 토대로 Emirate를 ‘大公國’(대공국)이라 명명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8 일본어에서는 ja:首長国의 서문에서 명시된 부분에 따르면 현대에 와서는 ‘土侯国’(토후국)은 모멸적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되어있으나 그 부분에 대한 근거는 제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일본 외무성에서는 현재의 국명을 ‘アラブ首長国連邦’(아랍수장국연방)이라 하고, #9, #10, 과거의 국명을 현재에 와서는 앞서 언급한 이유로 인해 ‘首長国’(수장국)으로 명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11 그러나, 위키백과:중립적 시각은 본문에도 명시되어 있다시피 ‘서로 충돌하는 견해’에 대해 여러 시각들을 공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는 문서 표제어에 관한 정치적 올바름이나 가치중립성과는 다소 거리가 멉니다. 일단은 한국어판에는 표제어와 관련한 정책이나 지침들이 다소 부실하여 참고할만한 부분이 전무하다시피 하니 쓰임만 놓고 보자면,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수장국’이 등재되어 있지 않고 단순히 해당 의미를 담고 있는 ‘토후국’으로 넘겨주고 있고,#12 ‘추장국’은 별개의 낱말로 등재되어 있으며,#13 조선말대사전에는 ‘수장국’이나 ‘토후국’이 등재되어 있지 않고, ‘추장국’만이 해당 의미로 등재되어 있음이 확인됩니다. 이를 토대로 볼 때, 한국어권에서는 일본어권의 용어인 ‘수장국’을 드물게 번역해서 쓰긴 하나 그 쓰임의 정도가 공적 쓰임으로까지 나아갔다고 보기 힘들고, 여전히 표준어에서는 표준국어대사전의 ‘토후국’#14이 ‘아랍에미리트연방’을 제외하고는 현재 국명(연방 내 나라 포함)이나 과거 국명에 대해 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15, #16, #17, #18 문화어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추장국’을 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미 널리 쓰이는 ‘토후국’을 대체할만한 확인 가능한 근거에 따른 용어가 존재하지 않고, 또 위키백과가 나서서 용어를 새로이 정립할 수는 없는 상황에서는 문서 표제어를 ‘토후국’이라 두고, 서문 첫줄에 ‘추장국’을 부표제어로 명시하면서 본문 상에서는 앞서 설명한 다른 한자 문화권에서 쓰고 있는 용어를 같이 설명하는 것이 현 상황에서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람 (논의) 2018년 12월 4일 (화) 14:48 (KST)[답변]

고등학교 문서에 추가한 내용을 관리자가 임의로 이전버전으로 돌리는 행위에 대하여

최근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페이지에 학교사진을 추가하고, 학교동문 문단에 2018년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동문을 추가했으나 이유설명없이 이전버전으로 되돌림을 당했습니다. 계속 추가하고 이전버전으로 되돌림을 당하는 공방끝에 이유는 독자 연구 금지 및 확인 가능 정책, 출처 등의 이유인것을 알았습니다. 먼저, 학교사진을 넣은 자리에는 직접 찍은 사진을 넣어주세요 라는 글이 있습니다. 추가되었던 사진은 직접 찍은 사진이지만 삭제 이유가 없습니다. 학교동문 문단에 있는 내용 삭제는 분류를 이용하라고 하는데.. 처음엔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소리였지만, 페이지를 여러번 살펴보고 이해한것은 1. 개인 인물 페이지를 만들고, 2. 학교동문 페이지를 만들어, ㄱ, ㄴ, ㄷ,,,,순으로 인물의 이름을 나열하고, 개인인물페이지와 연결

이것이 관리자가 원하는 형태인지? 알수는 없지만, 무작정 설명없이 삭제하는 행위는 관리자의 권한을 넘어서는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그리고, 관리자의 의도는 현재 아무런 내용없는 학교 페이지를 아무런 수정, 내용 추가없이 유지하는것이라면 참으로 위키피디아 한국어 사이트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문서는 본인이 2010년에 처음 간단하게 만들면서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문서형식이 정해져서 지금처럼 굳어진것 같은데, 이제는 관리자가 내용추가도 막고...자유스럽지가 않군요.

Jaeyangp (토론) 2018년 12월 1일 (토) 03:11 (KST)[답변]

그 내용추가에 문제가 있네요. 학교 문서에 동문 내역 삽입은 위키백과에 등재될 법한 인물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더욱이 각 문서마다 동문을 소개한다면 유명 고교의 경우 문서에 동문 내역이 난립될 가능성이 있어 웬만하면 동문 목록만 넣는 선에서 그칩니다. 다만 사진만큼은 보호가 끝난 후 형식에 맞게 다시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trainholic (T, C) 2018년 12월 1일 (토) 04:44 (KST)[답변]

학교동문 문단에서 위키백과에 등재될 법한 인물이란?

답글에 답글다는 방법을 몰라서 새로운 주제로 만들었습니다.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문서에 학교동문을 추가하려했으나 위키백과에서 활동하는 관리자의 제지로 작성한 글이 계속 삭제되었습니다. trainholic님께서 코멘트하신 내용에 "그 내용추가에 문제가 있네요. 학교 문서에 동문 내역 삽입은 위키백과에 등재될 법한 인물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더욱이 각 문서마다 동문을 소개한다면 유명 고교의 경우 문서에 동문 내역이 난립될 가능성이 있어 웬만하면 동문 목록만 넣는 선에서 그칩니다."

자...여기서 "위키백과에 등재될 법한 인물"이 뭔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격을 누가 정하는지...그런 단체가 존재하는지도... 그러면 학교문서에 있는 학교동문이라는 문단은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사용하지 말라는 소리인가요?

위의 주장...위키백과의 정책이라면, 간단한 예시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형식이 위키백과가 원하는 표준형태이니 그대로 따르라고 선언해주시구요. Jaeyangp (토론) 2018년 12월 1일 (토) 08:17 (KST)[답변]

백:저명성을 참고해주세요. --trainholic (T, C) 2018년 12월 1일 (토) 21:37 (KST)[답변]
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 (인물) 문서도 같이 참고해 주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12월 3일 (월) 00:09 (KST)[답변]
@Jaeyangp: 좀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1. 백:저명성의 의도를 말하자면 '해당 인물/주제가 여러 언론에서 주요하게 다뤄졌는가?'입니다. 이를 만족하면 위키백과의 문서로 등재할 수 있고, 그런 인물에 한해 동문 문단에 실리는 것이고요.
2. 가령 추가하신 김진환 씨의 경우, '김진환 마이즈텍'으로 검색해 봐도 기사가 3건 정도입니다. 물론 2개는 중소기업 경영난에 말 짧게 실린 게 다고요. 이를 등재하기에는 아쉽지만 근거가 너무 부족합니다.
3. 물론 영어판에서는 대학교의 경우 동문 목록 문서가 따로 만들어질 정도로 '동문' 관련 내용이 충분히 채워져 있습니다. (en:Category:Lists of people by university or college in the United States) 다만 고등학교 동문 문서는 안 보이고, 그나마 고등학교 문서 자체도 적습니다. 이건 문서 난립을 막기 위해 그런 듯 싶습니다만...
더 질문 있으시다면 답글 남겨 주세요.--Reiro (토론) 2018년 12월 3일 (월) 09:28 (KST)[답변]
백:저명성이 여러 언론에서 주요하게 다뤄진 인물이라면...학교동문들은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인정하는 사람들도 위키백과에 의하면 동문 문서에 들어갈 만한 자격도 못갖춘 인물이 되는것입니다. 언론에서 주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다고 해서...
웃기지 않나요? Jaeyangp (토론) 2018년 12월 4일 (화) 10:46 (KST)[답변]

@Reito: 보통의 평범한 학교에서 '여러 언론'에서 다뤄질만한 인물들이 있는가??? 의문입니다. 학교의 동문은 그 학교 동문들이 정하는것이지 언론이 정하는것은 아닙니다. 유명하든 유명하지않든 자기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면 그 학교의 자랑스런 동문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에서 분류하는 학교동문이라면 전국의 학교에서 동문으로 등재될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Jaeyangp (토론) 2018년 12월 4일 (화) 09:57 (KST)[답변]

@Reiro:오타때문에 대신 다시 핑 보냅니다.--Gcd822 (토론) 2018년 12월 4일 (화) 10:20 (KST)[답변]

감사합니다. 노안이라..ㅠㅠ --Jaeyangp (토론) 2018년 12월 4일 (화) 10:37 (KST)[답변]

그러니까, 당연히 학교 동문 중에서도 후배 분들께서 존경할 만한 그런 분들이야 당연히 계시겠지만, 위키백과에서 요구하는 등재 조건은 그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위키백과에 등재될 만한 사람에 대한 설명은 백:문서 등재 기준에 따로 정해져 있으니 이 쪽을 참조를 해달라 그런 얘기입니다.--Leedors (토론) 2018년 12월 4일 (화) 11:22 (KST)[답변]

수록된 김진환씨라는 분은 따로 문서로 만드는 거라면 모를까 본문에 이러이러한 동문이 계시다 정도로는 써도 괜찮지 않을까요?--Leedors (토론) 2018년 12월 4일 (화) 11:25 (KST)[답변]

한국 지명에 대해 Lsjbot 뒷처리가 필요합니다.

Ceb:Kŏmun-do를 보시면 첫번째가 거문도(포트 해밀턴)의 옛말인 삼도군도의 일본식 표기이고, 두번째가 팔금도에 합쳐진 거문도, 세번째가 소거문도네요.

한국의 지명에 대해 인터위키도 연결하고 제목도 고치고 위키데이터 라벨, 설명도 넣고 많은 처리가 필요합니다.

관리자 기능에 대한 최근 변경 사항

백:관알#자가 차단 해제와 관련한 최근 변경 사항을 참조해 주세요. 공동체의 관심 사항이라 판단해 링크 걸어 둡니다. — regards, Revi 2018년 12월 1일 (토) 20:40 (KST)[답변]

영어 위키백과는 관리자 숫자가 많아서, 관리자들끼리 서로 분쟁이 발생하여, 관리자 A가 관리자 B를 차단하고, 그에 대한 보복(?)으로 관리자 B가 자신의 차단을 스스로 해제한 후 관리자 A를 다시 차단하는 사례가 있었나 보군요. 차단된 관리자가 자신의 차단을 스스로 해제하고, 다른 관리자를 차단하고... 그 차단된 관리자는 다시 자기 자신의 차단을 스스로 해제하고 상대방 관리자를 차단한다면... 무한 루프에 빠지는 극단적 상황도 가능하겠군요. 이를 막기 위해, 타인에 의해 차단된 관리자가 자신의 차단을 스스로 해제할 수 없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한 것 같습니다. 다만,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관리자 숫자도 많지 않고, 관리자 사이의 분쟁도 매우 드문 일이어서, 실제 저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제 기억상 딱 한 번 관리자 A가 관리자 B를 차단하겠다고 발언한 적은 있었지만, 실제로 관리자들끼리 상호차단하는 극단적 상황은 없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순 실수로 한 관리자가 다른 관리자를 차단한 적이 있었는데, 바로 실수를 깨닫고 되돌렸던 적이 딱 한 번 있었군요.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리자 목록을 보면 숫자가 많아 보이지만, 실제 활발히 활동하는 관리자 수는 매우 적어서, 서로 의견 충돌하여 극단적 상황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해킹으로 관리자 계정을 탈취당한 사례도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12월 2일 (일) 01:4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