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순환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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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순환열차 (O-train)
O-train In mindungsan station.JPG
운영 주체 코레일
운행 노선 경부선
충북선
중앙선
영동선
기간 1998년 12월 13일 ~ (환상선 눈꽃순환열차)
2013년 4월 12일 ~ 현재

중부내륙순환열차(中部內陸循環列車)는 코레일 주관으로 영동선, 중앙선, 충북선을 왕복하는 열차로 중부내륙권[1] 관광열차로 개발되었다. 누리로로 사용되던 한국철도공사 200000호대 간선 전기 동차를 개조 후 사용하며 새마을호 특실 등급으로 운행되고 있다. O-Train(오트레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열차의 이미지가 다람쥐를 닮았다 하여 다람쥐 열차라 애칭하기도 한다.

개요[편집]

2013년 4월 12일 중부내륙순환열차로 운행을 시작하였다. 이 열차는 중부내륙권[1]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끼고 순환 운행하는 대한민국 4계절을 디자인한 관광열차로 국토의 허리라 불리는 백두대간을 넘나들며 영동선, 중앙선, 충북선 구간을 둘러보는 열차이다. 4량 2편성이 존재하였으나 1편성은 현재 문곡역 사고로 운행이 중지되고 있다. 양쪽 선두차량을 에코실로, 2호차를 카페실로, 3호차를 가족실로 각각 개조하여 운행한다. 총 좌석은 205석으로 별칭인 O-Train에서 OOne의 약자로 순환을 상징하는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중부내륙권[1] 을 하나로 잇는 순환열차를 의미한다.

운행구간[편집]

2015년 6월 2일 운행 시각표 개정 기준으로[2]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영등포역, 수원역, 천안역, 오송역, 청주역, 충주역을 경유하여 제천역 도착 후 단양역 ~ 풍기역 ~ 영주역 ~ 봉화역 ~ 춘양역 ~ 분천역 ~ 승부역 ~ 철암역 방향으로 1회 왕복 운행하여 서울역으로 돌아온다. 분천역, 승부역, 철암역에서는 백두대간협곡열차와 연계되며 서울역 ~ 철암역구간 운행 시 평균 5시간 40분, 제천역 ~ 철암역구간 운행 시 평균 2시간 46분이 각각 소요되며 매주 월요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2015년 6월 2일부터 운행이 중지된 청량리역 ~ 제천역 ~ 영월역 ~ 민둥산역 구간은 현재 정선아리랑열차로 대체 이용이 가능하다.

연혁[편집]

  • 2013년 4월 12일: 운행 개시. 서울↔청량리↔제천↔태백↔영주↔제천 및 서울↔청량리↔제천↔영주↔태백↔제천의 양 방향 순환 노선이 운행하였다.
  • 2013년 5월 17일: 수원↔오송↔제천→영주→태백→제천순환 계통 운행 개시. 서울 발은 서울↔청량리↔제천→태백→영주→제천순환으로 변경되었다.
  • 2014년 5월 1일~8월 17일: 수원 발 운행 계통 충주역 임시 정차.
  • 2014년 8월 18일: 태백선 열차 충돌 사고로 수원 발 운행 계통이 운행을 중지하였다.
  • 2014년 10월 1일: 서울 발 운행 계통이 영주→제천을 폐지하고 서울↔제천↔태백↔영주를 왕복으로 운행하도록 노선을 변경하였고, 원주역에 정차하게 되었다.
  • 2015년 6월 2일: 정선아리랑열차와의 노선 중복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수원↔오송↔제천↔영주↔철암으로 노선 변경.

상품 가격[편집]

나드리 패스[편집]

2,3일권 패스를 발권하며 자유입석권은 2일권은 50,000원, 3일권은 70,000원이나, 좌석지정권은 2일권 70,000원, 3일권은 100,000원이다.[3]. 나드리 패스를 구입하면, 이 열차 뿐 아니라 일반열차 새마을호는 물론 무궁화호 특실까지 좌석을 지정하여 승차할 수 있다. 이 열차는 물론 백두대간협곡열차, 남도해양관광열차, 평화열차,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열차 좌석이 완전 매진된 경우에는 패스를 갖고 입석으로 탑승 가능하며 승무원에게 패스를 제시하면 자유석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4].

이 열차와 남도해양관광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서해금빛열차, 정선아리랑열차, 평화열차코레일에서 발권하는 내일로 및 자유 이용 패스 상품으로는 승차할 수 없는 열차이다. 전산상으로 이 여섯은 새마을호 특실로 처리된다. 다만,내일로 소지자는 어린이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타[편집]

패스 이외에도 일반열차처럼 구간을 정해 발권하여 승·하차 할 수 있다. 제천역-영주역 구간은 9,500원, 제천역-철암역 구간은 17,600원, 서울역-철암역 구간은 43,400원이다.

환상선 눈꽃순환열차[편집]

이 열차의 전신(前身)이라 할 수 있는 환상선 눈꽃순환열차(環狀線 눈꽃巡還列車)는 1998년 12월 13일에 운행을 개시한 이래로 일반적인 무궁화호 객차가 사용된 임시 열차로 운행되어 왔다.

운행구간은 기본적으로 중부내륙순환열차의 초기 경로와 동일하나, 영등포역이나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기타 지역에서 출발하는 경우도 있었다. 흔히 경치가 환상적이라는 의미에서 환상선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으로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그와 관계 없이 제천을 중심으로 한 고리 모양, 즉 환상(環狀)의 운행 형태로 인해 환상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초기에는 추전역승부역에서만 장시간 정차하였으나, 후에 단양역 또는 풍기역에 추가로 장시간 정차하게 되었다.

바깥 고리[편집]

주석[편집]

  1.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북도를 말한다.
  2. 중부내륙권 관광열차 운행 시각표
  3.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의 자유입석권은 2일권은 40,000원, 3일권은 50,000원, 좌석지정권은 2일권은 50,000원, 3일권은 70,000원이다.
  4. 좌석지정권의 경우 일반열차 구간 중 서울~천안 구간은 지정을 할 수 없으며, 2일권은 4회, 3일권은 6회에 한하여 지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