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매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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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매(袁買, ? ~ 207년 11월?)는 중국 후한 말의 인물로, 예주(豫州) 여남군(汝南郡) 여양현(汝陽縣) 사람이다.

생애[편집]

이름 원매(袁買)
시대 후한
생몰 ? ~ 건안 12년(207년) 11월?
현옹(顯雍)?[1]
본관 · 출신 예주 여남군 여양현
관직
작위
소속

신분이 명확하지 않다. 원상(袁尙)의 동생이라는 설과[2] 원상의 형의 아들이라는 설이 있다.[3]

건안(建安) 12년(207년), 원희(袁熙)와 원상이 요동(遼東)의 공손강(公孫康)에게 몸을 의탁하였을 때 이들을 따라갔다.

그 후 기록은 남아있지 않으나, 원희와 원상이 공손강에게 죽임을 당하였기 때문에 원매도 함께 죽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각주[편집]

  1. 원희(袁熙)의 자는 현혁(顯奕)이라는 기록과 현옹(顯雍)이라는 기록이 전하는데, (淸)의 사학자 혜동(惠棟)과 반미(潘眉)는 현혁이 원희의 자이고 현옹은 원매의 자일 것이라 추측하였으나 사실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2. 《오서(吳書)》
  3. 《조만전(曹瞞傳)》

원매의 친족관계[편집]

관련 인물[편집]

원기 원담 원봉 원상 원성 원소 원술
원안 원외 원요 원유 원윤 원평 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