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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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봉(袁逢, ? ~ 187년 이전)은 후한 말기의 관료로, 주양(周陽)이며 여남군 여양현(汝陽縣) 사람이다.

생애[편집]

이름 원봉(袁逢)
시대 후한
생몰 ? ~ 중평 4년(187년) 이전
주양(周陽)
본관 · 출신 예주 여남군 여양현
관직 둔기교위(屯騎校尉)
→ 사공(司空)
→ 집금오(執金吾)
작위 안국정후(安國亭侯)
→ 문선후(文宣侯)
소속

태위 · 사도 · 사공을 역임한 원탕(袁湯)의 아들이다. 본래 형 원성이 원탕의 뒤를 이을 예정이었으나, 원성이 일찍 죽었기 때문에 원봉이 원탕의 작위인 안국정후(安國亭侯)를 물려받았다.

영제 때에는 삼공(三公)에 이르기 전에 삼로(三老)가 되었으며, 사공을 역임한 후 집금오를 지내다가 죽었다. 사후 거기장군의 인수(印綬)가 추증되었으며, 시호(文宣)이라 하였고 작위는 원기가 이었다.

원봉의 친족관계[편집]

관련 인물[편집]

원기 원담 원매 원상 원성 원소 원술
원안 원외 원요 원유 원윤 원평 원희

전임
(불명)
후한태복
(건녕 연간)
후임
(불명)
전임
내염
제57대 후한사공
178년 음력 10월 ~ 179년 음력 3월
후임
장제
전임
(사실상) 송풍
후한집금오
? ~ ?
후임
(사실상)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