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염(祝恬, ? ~ 160년 음력 6월)은 후한 후기의 관료로, 자는 백휴(伯休)[1]이며 중산국 노노현(盧奴縣) 사람이다.[2]
시중(侍中)·상서복야(尙書僕射)·영(領)예장태수·대장군종사중랑(大將軍從事中郞)을 지냈다.[1]
연희 2년(159년), 광록대부에서 사도로 승진하였으나 이듬해에 죽었다.[3] 제자 유언은 축염이 죽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
- ↑ 가 나 응소, 《풍속통의》(風俗通義) 권7 궁통(窮通)
- ↑ 범엽, 《후한서》 권7 효환제기(孝桓帝紀) 이현주(李賢注)
- ↑ 범엽, 《후한서》 권7 효환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