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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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Biff logo.jpg
부산국제영화제 로고
영화제 정보
장소 대한민국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영화의전당
출품작수 300 ~ 350편
주최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2014년 19회 ~ 현재)
집행위원장 이용관 (2대, 2011년 16회 ~ 현재)
강수연 (공동, 2015년 20회 ~ 현재)
축제기간 매년 10월 첫째주 목요일부터 약 10일간
언어 International
설립일 1996년 9월 13일
뉴 커런츠상, 선재상, 비프메세나상 등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부산국제영화제(釜山國際映畵祭, 영어: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1])는 매년 가을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영화제다. 도쿄, 홍콩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2]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영화제로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의 공인을 받은 영화제이다.

역사[편집]

2009년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수영만 요트경기장)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핸드프린팅, 쥘리에트 비노슈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핸드프린팅, 윌럼 더포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산업이 침체기에 빠져 있던 시기에 그 부흥을 위해 태동했다. 새로운 작가를 발굴 지원함으로써 아시아 영화의 비전을 모색한다는 취지 아래 1996년에 창립되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영화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공헌하였다. 영화제 개최의 주목적은 아시아 영화의 부흥에 포커스를 맞추고, 부산지역 영상산업 유치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에 있다.[3] 세계 각국의 배우, 감독, 제작자, 영화·영상 관계자들과 일반 관객들이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왔다. 또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 영화를 비롯한 아시아 영화의 신선함을 인식하게 했다.

2011년 9월 29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전당센텀시티에 개관하여[4]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에 20회 영화제가 열렸다.

연도 회차 개막일 폐막일 개막작 폐막작 상영작품 관객수 비고
1996년 1 9월 13일 9월 21일 비밀과 거짓말 무산의 비구름 31개국 169편 184,071명
1997년 2 10월 10일 10월 18일 차이니즈 박스 반생연 33개국 163편 170,206명
1998년 3 9월 24일 10월 1일 고요 간장선생 41개국 211편 192,547명 부산프로모션플랜 (PPP) 출범
1999년 4 10월 14일 10월 23일 박하사탕 책상 서랍 속의 동화 53개국 207편 180,914명
2000년 5 10월 6일 10월 14일 레슬러 화양연화 55개국 207편 181,708명
2001년 6 11월 9일 11월 17일 흑수선 수리요타이 60개국 201편 143,103명
2002년 7 11월 14일 11월 23일 해안선 돌스 55개국 226편 167,349명
2003년 8 10월 2일 10월 10일 도플갱어 아카시아 61개국 243편 165,103명 아시아영화산업센터 (AFIC) 출범
2004년 9 10월 7일 10월 15일 2046 주홍글씨 63개국 262편 166,164명
2005년 10 10월 6일 10월 14일 쓰리 타임즈 나의 결혼 원정기 73개국 307편 192,970명 아시아영화아카데미 (AFA) 운영
2006년 11 10월 12일 10월 20일 가을로 크레이지 스톤 62개국 246편 162,835명 아시안필름마켓 (AFM) 출범
2007년 12 10월 4일 10월 12일 집결호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64개국 275편 198,603명 아시아영화펀드 (ACF) 출범
2008년 13 10월 2일 10월 10일 스탈린의 선물 나는 행복합니다 60개국 315편 198,818명
2009년 14 10월 8일 10월 16일 굿모닝 프레지던트 바람의 소리 70개국 355편 173,516명
2010년 15 10월 7일 10월 15일 산사나무 아래 카멜리아 67개국 306편 182,046명
2011년 16 10월 6일 10월 14일 오직 그대만 내 어머니의 연대기 70개국 307편 196,177명[5] 영문 명칭 변경, 영화의전당 개관
2012년 17 10월 4일 10월 13일 콜드 워 텔레비전 75개국 304편 221,002명 아시아연기자아카데미 (AAA) 운영
2013년 18 10월 3일 10월 12일 바라: 축복 만찬 70개국 299편 217,865명[6]
2014년 19 10월 2일 10월 11일 군중낙원 갱스터의 월급날 79개국 312편 226,473명[7]
2015년 20 10월 1일 10월 10일 주바안 산이 울다 75개국 304편 227,377명[8]

영문표기 변경[편집]

2011년 2월 24일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조직위측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영문표기를 기존 PIFF(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앞 글자 P를 B로 바꾼 BIFF(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조직위는 지난 2000년 개정된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부산의 영문표기가 바뀌면서 영화제와 개최도시 간 발생하는 혼란을 방지하고 부산영상센터 두레라움의 영문표기가 Busan Cinema Center로 확정되면서 영화제의 영문표기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편집]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 무대인사

부산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은 주제에 따라 크게 11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다.

갈라 프레젠테이션[편집]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은 동시대 거장감독들의 신작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명도 높은 감독의 신작 또는 화제작을 소개한다. 비경쟁 부문이다.

아시아 영화의 창[편집]

아시아 영화의 창(A Window on Asian Cinema)은 경력 있는 아시아 영화 감독들의 신작 또는 화제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영화가 세계로 나아가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해 온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의 창은 그 흐름을 가장 폭넓고 심도있게 파악할 수 있는 부문이다.

뉴 커런츠[편집]

새로운 물결을 의미하는 뉴 커런츠(New Currents)는 아시아권 신인 영화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의 경쟁 부문이다. 단순히 아시아의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는 역할을 뛰어넘어, 아시아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확인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한다. 상영작 중 최우수작을 선정하여 뉴 커런츠상(New Currents Award)을 수여한다. 또, KNN문화재단이 상영작 중에 관객으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작품에 KNN관객상(KNN Award)을 수여하며, 상영작 가운데 뛰어난 작품성과 진취적인 예술적 재능을 선보인 작품에는 피프레시상(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Cinématographique Award, 약칭 FIPRESCI Award)을 수여한다. 또,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을 포함해 한국 작품 최우수 상영작은 넷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The Network for the Promotion of Asian Cinema Award, 약칭 NETPAC Award)과 대명컬처웨이브상(Daemyung Culture Wave Award)의 수상 대상이된다.

한국 영화의 오늘[편집]

한국 영화의 오늘(Korean Cinema Today)은 한국의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는 파노라마와 비전 부문으로 나뉜다. 파노라마 부문은 거장 감독들의 신작이나 화제작들을 소개하는 부문이다.

반면, 비전 부문은 한국 독립영화들을 중심으로 신인 감독의 작품을 소개한다. 뉴 커런츠 부문을 포함해 비전 부문 최우수 상영작은 넷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The Network for the Promotion of Asian Cinema Award, 약칭 NETPAC Award)과 대명컬처웨이브상(Daemyung Culture Wave Award)을 수여한다. 또,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가 배출한 시민평론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시민평론가상(Citizen Critics' Award)을 수여한다. 그리고, 실질적인 배급과 상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취지로 상영작 중 하나는 CGV 무비꼴라쥬상(CGV MovieCOLLAGE Award)도 수여된다.

한국 영화 회고전[편집]

한국 영화 회고전(Korean Cinema Retrospective)은 대한민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특정 감독이나 의미 있는 주제의 회고전을 통해 대한민국 영화사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주제가 바뀐다.

월드 시네마[편집]

월드 시네마(World Cinema)는 비 아시아권의 중견 감독들의 신작 또는 화제작을 소개한다.

플래시 포워드[편집]

플래시 포워드(Flash Forward)는 비 아시아권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영화 경쟁 부문으로, 비아시아권 영화의 앞날을 가늠해볼 수 있다. 상영작 중 최우수 작품은 BS부산은행상(Busan Bank Award)을 받는다.

와이드 앵글[편집]

와이드 앵글(Wide Angle)은 단편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 영화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분 경쟁 부문이다. 세부적으로는 한국단편 경쟁, 아시아단편 경쟁, 단편 쇼케이스 (비경쟁), 다큐멘터리 경쟁,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비경쟁), 시네키즈 (비경쟁), 애니메이션 쇼케이스 (비경쟁) 7개 섹션으로 나뉜다. 한국과 아시아 단편 경쟁 부문에 상영된 작품 중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선재상(Sonje Award)을 수여하며,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 상영된 작품 중 최우수 작품에는 비프메세나상(BIFF Mecenat Award)을 수여한다. 또, 대학생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에 소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한 후 최우수 작품에는 부산시네필상(Busan Cinephile Award)을 수여한다.

오픈 시네마[편집]

오픈 시네마(Open Cinema)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야외 특별 상영장에서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드나잇 패션[편집]

미드나잇 패션(Midnight Passion)은 신작 공포 영화, 공상 과학 영화, 컬트 영화 등을 소개한다. 심야상영을 진행하며 3편씩 묶여서 연속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별 기획[편집]

특별 기획 프로그램은 해마다 그 해의 기획된 특별전을 선보이는 부문이다. 2015년 20회에서는 '아시아영화 100'과 '내가 사랑한 프랑스 영화'라는 주제로 특별전이 진행된다.

수상작[편집]

부산국제영화제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영화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상하고 있다. 대상 격으로는 뉴 커런츠상과 선재상, 비프메세나상 등이 있다.

뉴 커런츠상(New Currents Award)은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 부문에서 상영된 장편 영화 중에서 2편을 선정하여 각각 3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는 상이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며 아시아의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취지이다. 선재상(Sonje Award)은 와이드 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 단편 중 최우수작품을 선정하여, 그 작품의 감독에게 차기작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각 1천만 원 의 상금을 수여한다. 비프메세나상(BIFF Mecenat Award)은 와이드 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 다큐멘터리 중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그 작품의 감독에게 차기작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각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첫회부터 2007년까지는 운파상(Woonpa Award), 2008년에서 2010년까지는 피프메세나상으로 불렸다.

BNK부산은행상(Busan Bank Award)은 2009년에 신설한 상으로 플래시 포워드 부문에서 상영된 영화 중 최우수작을 선정하여 부산은행이 2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9] 2만 달러 중 1만 달러는 감독에게 수여하고 1만 달러는 국내 배급을 지원한다. 비아시아권에서 새로운 영화인을 발굴하여 격려하는 취지이다. 2012년까지는 플래시 포워드상(Flash Forward Award)으로 불렸다.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 카를로스 사우라

피프레시상(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FIPRESCI Award)은 뉴 커런츠 부문 작품 가운데 뛰어난 작품성과 진취적인 예술적 재능을 선보인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넷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NETPAC Award)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과 뉴 커런츠 부문에 출품된 한국영화 가운데 최우수 작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부산시네필상(Busan Cinephile Award)은 2011년에 신설된 상으로 대학생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에 소개된 월드다큐멘터리를 대상으로 심사한 후 최우수 작품에 시상하는 상으로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부산 지역 6개 영화 관련 학과 대학생 60여 명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한다. 시민평론가상(Citizen Critics' Award)은 2011년에 신설된 상으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가 배출한 시민평론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그 작품의 감독에게 차기작을 제작할 수 있도록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KNN관객상(KNN Award)은 KNN문화재단이 뉴 커런츠 부문에서 상영된 영화들을 대상으로 관객으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2005년까지는 PSB관객상(PSB Award)으로 불렸다. 대명컬처웨이브상(Daemyung Culture Wave Award)은 대명홀딩스와 한국독립영화의 배급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2014년에 신설된 상으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과 뉴 커런츠 섹션의 한국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대명이 직접 배급한다. CGV 아트하우스상(CGV Arthouse Award)은 CJ CGV 아트하우스와의 협력 하에 2011년에 신설된 상으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한국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 독립영화, 인디, 신인, 저예산영화의 실질적인 배급과 상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취지다. 배급사에게 현금 1천만원과 CGV아트하우스 극장 홍보마케팅을 현물지원한다.

또,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The Asian Filmmaker of the Year)은 한 해 동안 아시아영화 산업과 문화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영화인에게 수여된다. 한국영화공로상(Korean Cinema Award)은 한국영화에 대한 전 세계적 대중화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한국영화를 국제영화계에 널리 소개하는데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올해의 배우상(Actor & Actress of the Year)은 2014년에 신설됐으며,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장편독립영화의 새로운 배우들을 주목하기 위한 상이다.

상영관 및 행사장[편집]

초기에는 남포동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나, 센텀시티에 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전당이 설립되면서 각종 행사장들이 해운대로 옮겨오게 되었다.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인근에 위치한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와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해운대 등에서 상영된다. 해운대해수욕장에는 비프빌리지가 설치되며, 벡스코에서는 아시아필름마켓이 진행된다. 영화제가 열리는 동안에는 해운대와 남포동 등에 위치한 행사장들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다만 역사성과 남포동의 반발을 반영해 2012년 17회부터는 다시 남포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부산극장에서도 상영된다.

이번 2015년 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영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한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화의전당 인근에 위치한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와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해운대, 중구 남포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부산극장을 포함해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조직 구성[편집]

1996년 4월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영화제 운영을 맡고있다. 조직위원장은 부산광역시장이 당연직으로 맡으며 현재 조직위원장은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다.[10]

집행위원장은 2007년 12회부터 공동집행위원장을 맡게 된 영화학자 이용관이며[11] 2011년 16회부터는 단독으로 집행위원장직을 맡아왔다.[12] 그러다, 2015년 임시총회를 통해 배우 강수연이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13] 1996년 1회부터 2010년 15회까지 집행위원장직을 맡으며 "문화의 불모지로 불리던 부산을 영화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 김동호는 명예 집행위원장으로 자리했다.[14][15]

관련 행사[편집]

아시안필름마켓
PPP(부산프로모션플랜) 미팅
아시아 영화 아카데미

아시안필름마켓[편집]

아시아영화산업의 중심을 꿈꾸며 지난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산업적 구심점으로 첫 항해를 시작한 아시안필름마켓(Asian Film Market)은 영화의 전단계 모두를 아우르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세계적인 영화 관계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며 명실 공히 아시아영화산업의 중심이 될 발판을 마련하였다.

아시아영화펀드[편집]

아시아영화펀드(Asian Cinema Fund)는 아시아 독립영화의 제작 활성화와 안정적인 제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펀드로 기획, 개발 단계에서부터 후반작업,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역의 지원을 통해 새로운 아시아 영화를 발굴하고, 또한 교류의 장을 열어 범아시아 영화인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한다.

아시아 영화 아카데미[편집]

동서대학교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영화아카데미(Asian Film Academy)는 2010년, 6회를 맞았으며, 아시아의 저명한 감독들로 이루어진 교수진과 국내 영화 제작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제작 강사진, 그리고 아시아의 젊은 영화인들이 모여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선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부산영화포럼[편집]

부산영화포럼(Busan Cinema Forum, BCF)는 2011년 제16회 영화제부터 신설된 영화 학술대회이다. 영화제가 아시아 영화 인재 육성을 위한 AFA(아시아영화아카데미), 아시아 영화 발굴과 제작 지원에 힘쓰기 위한 ACF(아시아영화펀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적 활동 영역을 확대한 반면에 이론과 학술적 토대의 마련에는 미흡했기 때문에 제16회부터는 전 세계 영화 학자를 모아 국제 학술대회인 부산영화포럼을 발족한다.[16]

논란[편집]

다이빙벨 상영 논란[편집]

19회 BIFF 당시 새누리당 소속의 서병수 부산시장이 세월호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이 “정치적 중립성을 해치는 작품”이라며 상영 취소를 요청했으나 BIFF는 예정대로 상영했다.

2014년 말, 부산시는 BIFF 조직위 감사를 벌였으며, 2015년 1월 23일 부산시 고위관계자가 초청작 선정 관련 규정 위반 등 지적사항을 이용관 집행위원장에게 전달하며 우회적으로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17] BIFF 측은 프로그램 선정 절차가 미비하다는 지적에 대해 “영화제 초청 상영작은 특정 시기에 접수해 일괄 심사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래머의 영화관과 안목에 따른 주관적 판단이 먼저이며 이는 존중해야 할 사항”이라고 주장했다.[18] 영화계는 서병수 시장의 다이빙벨 상영 취소 요구를 거부한 데 따른 보복조치로 받아들이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19] 로테르담국제영화제와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독립성지지를 표명하였다.[20] 예산 6억5천만 원 삭감하고 다른 영화제는 지원금 늘려 영진위의 보복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2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부산국제영화제, `BIFF로 불러주세요`《CBS 노컷뉴스》, 2011년 2월 24일 작성, 2011년 2월 25일 확인.
  2. 이은주, 월드·국제 프리미어 132편… 亞최고 재확인, 서울신문, 2014년 10월 3일
  3. 김형근, 金東虎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인터뷰, 연합뉴스, 1998년 9월 22일
  4. BIFF '영화의 전당'시대 개막, 《머니투데이》, 2011년 9월30일 확인.
  5. 부산국제영화제 폐막… 아시아 최대를 넘어 세계로, 《세계일보》, 2011년 10월 16일 확인.
  6. 현화영, 부산국제영화제 폐막… 관객 21만 동원, 세계일보, 2013년 10월 12일
  7. [1]'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역대 최대 관객수 기록,《news1》
  8. 김연지, 스무살 BIFF, 비온 뒤 더 단단하게 굳었다, 일간스포츠, 2015년 10월 10일
  9. 2012년까지는 3만 달러, 2010년까지는 2만 달러
  10. 성하훈, 부산시-부산영화제 한시적 휴전? "불씨는 여전", 오마이뉴스, 2015년 2월 25일
  11. 김현록,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이용관 공동위원장 체제로, 스타뉴스, 2007년 2월 24일
  12. 유재혁, '영화의 전당' 건립…亞 최대 영화제 키운 주역, 한국경제, 2011년 10월 12일
  13.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및 부집행위원장 위촉!, 부산국제영화제 보도자료, 2015년 7월 16일
  14. 김호일, PIFF '이용관 체제'로, 부산일보, 2010년 10월 6일
  15. 박창수, 김동호씨 부산영화제조직위 명예 집행위원장 위촉, 연합뉴스, 2010년 11월 17일
  16. 부선국제영화제, 부산영화포럼 부문 신설, 《스포츠서울》, 2011년 9월 18일 확인.
  17. 황선윤·정현목, 부산영화제 '다이빙벨' 상영 탓? 부산시, 이용관 위원장 사퇴 압박, 중앙일보, 2015년 1월 26일
  18. 이광형, 부산시 BIFF 위원장 사퇴 권고… 영화계 집단 반발 등 파문 확산, 국민일보, 2015년 1월 27일
  19. 이호진·김효정·김종우, 영화계 "BIFF·부산 촬영 전면 보이콧", 부산일보, 2015년 1월 25일
  20. 해외 영화제에서도…"부산국제영화제 독립성 보장하라"
  21. 영진위의 보복? 부산영화제 지원 대폭 삭감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