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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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021년 10월 6일부터 2021년 10월 15일까지 열린 영화제이다. 임상수 감독의 영화 '행복의 나라로 (영화)'로 10월 6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했다. 박소담송중기가 사회를 맡은 페스티벌 개막식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제26회에는 70개국 223편의 영화가 공식 초청됐다. 63개의 지역사회 봉사 상영회도 영화제의 일부였다. 또한, 올해 BIFF는 신흥 재능 있는 중국 감독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뉴 보이스, 중국 영화'와 여성 감독들의 아시아 최고의 영화 '원더 우먼 영화'를 오픈해 여성 감독들의 공헌을 조명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뉴 커런츠' 부문과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선정된 2편의 영화에 시상하는 '왓챠상'이라는 새로운 상을 마련했다. '와이드앵글' 경쟁 부문에 초청된 단편영화 관계자 22편은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영됐다.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 수상자를 발표하는 '비전나잇' 시상식이 10월 14일 개최됐다. 10월 1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뉴 커런츠' 등 수상작이 발표됐고, 열흘간 7만6072명이 영화제를 찾았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10월 15일 이준혁 (1984년), 이주영 (1992년) 주연의 폐막식과 렁롱만 감독의 영화 아니타(Anita, 梅艷芳)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김세인 감독의 영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가 뉴 커런츠상을 포함해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편집]

뉴 커런츠상[편집]

지석상[편집]

선재상[편집]

넷팩상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편집]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편집]

KB 뉴 커런츠 관객상[편집]

올해의 배우상[편집]

플래시 포워드상[편집]

비프 메세나상[편집]

한국영화감독조합상- 메가박스상[편집]

크리틱b상[편집]

시민평론가상[편집]

부산시네필상[편집]

왓챠상[편집]

KBS독립영화상[편집]

CGV 아트하우스상[편집]

CGK촬영상[편집]

우연과 상상[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