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댄스 영화제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는 매년 미국 서부에 위치한 유타주에서 열리는, 독립 영화와 다큐멘터리 영화를 위한 국제 영화제이다. 배우인 로버트 레드퍼드가 주축이 되어 생겨났다.
이름[편집]
영화제의 이름인 선댄스는 영화《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에서 로버트 레드퍼드가 맡은 역할인 선댄스 키드(Sundance Kid)에서 따왔다.
개요[편집]
로버트 레드퍼드의 선댄스 재단이 1985년 미국 영화제라는 소규모의 영화제를 흡수하면서 출발하였다. 영화제 치고는 소규모이며, '자유롭게 사고하며 인디 영화들을 장려 육성한다'는 목적을 고수하면서 신중하게 작품들을 선별해내고 있으며, 잘 나가는 상업영화제가 되는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선댄스 재단의 랩(Lab:Jaboratory)에 시나리오가 채택될 경우 제작비를 보조받을 뿐 아니라 다음 해의 선댄스 영화제에 자동 출품되며 심지어 제작사의 배급사가 붙게 되는 실용적인 혜택마저 얻을 수 있다.
선댄스 영화제는 매년 1월 20일 유타주의 파크시티에서 열린다.
참고 자료[편집]
외부 링크[편집]
![]() |
위키미디어 공용에 관련된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 |
이 글은 축제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