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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정보
자명 ᅌᅵ으ᇰ
훈몽자회 異凝
자원 (이응)에 획을 추가
(이체자)
종류 홀소리
획수 {{{획수}}}
로마자 표기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없음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없음
발음
어두 연구개 비음[ ŋ ]
어중 연구개 비음[ ŋ ]
어말 연구개 비음[ ŋ ]
한글 일람

(옛이응, 꼭지이응)은 훈민정음 자모 중 하나로 현대 한국어 표기법에는 쓰이지 않는다. 17세기에 사라져 현재는 그 자형은 없어지고 끝소리 ㅇ으로 남아 있다.

훈몽자회에서는 지금의 이응을 이(伊), 옛이응을 ᅌᅵ으ᇰ(異凝)으로 불렀다.

훈민정음[편집]

"ㆁ·ᄂᆞᆫ:엄쏘·리니業·ᅌᅥᆸ·ᄍᆞᆼ·처ᅀᅥᆷ·펴·아·나ᄂᆞᆫ소·리·ᄀᆞ·ᄐᆞ니·라"

 
— 훈민정음 언해본 <초성해>

ㆁ은 어금닛소리이니 業(업)자를 처음 펴서 나는 소리 같으니라

발음[편집]

훈민정음에 따르면 ㆁ은 어금닛소리로 지금의 받침 ㅇ 소리인 연구개 비음을 나타내는 글자였다. 이는 (이응)과 쓰임이 달랐는데, 훈민정음이 처음 쓰였을 때에는 끝소리가 나지 않는 한자를 훈민정음으로 나타낼 때에 항상 ㅇ 받침을 채웠던 것이다. 따라서 한자어가 아닌 “나랏말ᄊᆞ미”에는 ㅇ 받침이 없지만, 훈민정음의 제목이며 한자어인 “솅조ᇰ엉졩 훈민져ᇰᅙᅳᆷ”에는 ㅇ 받침이 들어가 있으며, “셰종어졔 훈민졍ᅙᅳᆷ”으로 읽는다.

ㆁ은 동국정운식 한자음 표기에서 첫 음절의 첫소리로 올 수 있었으나 그 외에는 끝소리와 음절 사이의 첫소리에 쓰이다가 16세기부터 끝소리로만 쓰이게 되었다. 이후에 ㆁ과 ㅇ을 모두 ㅇ으로 쓰게 되었고 원래 받침에 들어갔던 ㅇ은 없어졌다.

자형[편집]

훈민정음 해례 제자해에 따르면, 어금닛소리인 ㆁ은 비록 혀뿌리가 후두를 막아 소리의 기운이 코로 나오지만 소리가 과 비슷하여 운서에서도 ㆁ이 초성인 의(疑)자와 ㅇ이 초성인 유(喩)자가 자주 섞여 쓰이므로 그 자형을 같은 어금닛소리가 아닌 목구멍소리 글자를 본떠 만들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조선어 신철자법[편집]

조선어 신철자법에서는 ㅇ 받침 대신 이 낱자를 썼다.

코드 값[편집]

종류 글자 유니코드 HTML
한글 호환 자모 U+3181 &#12673;
한글 자모
영역
첫소리 ᅌᅠ U+114C &#4428;
끝소리 ᅟᅠᇰ U+11F0 &#4592;
한양 사용자
정의 영역
첫소리  U+F7E7 &#63463;
끝소리  U+F8E0 &#63712;
반각 (없음)

기타[편집]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에서는 첫소리 ᅌ과 끝소리 ᇰ을 호환용 자모 ㆁ이 아니라 호환용 자모 ㅇ(U+3147)으로 변환하는 오류가 있다.

또한 윈도의 Arial Unicode MS 글꼴에선 ㆁ, 첫소리 ᅌ, 끝소리 ᇰ을 모두 ㅇ으로 그리는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