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역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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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
개괄 | |
관할 기관 | 코레일 강원본부 동해관리역 |
소재지 | 강원도 동해시 동해역길 69 |
좌표 | 북위 37° 29′ 52.72″ 동경 129° 7′ 21.94″ / 북위 37.4979778° 동경 129.1227611° |
개업일 | 1940년 7월 31일 |
종별 | 관리역/지역본부 소재역 |
등급 | 1급 |
승강장수 | 2면 4선 (쌍섬식) |
거리표 | |
영동선 | |
영주 기점 147.6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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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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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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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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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역(東海驛)은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개요
삼척선, 묵호항선, 북평선이 갈라져 나가는 역이기도 하다. 모든 여객 열차가 정차하며, 강원본부의 대표역이기도 하다. 역 구내에 객/화차, 기관차 등을 관리하는 사무소 등이 있어서 역 규모가 매우 크다. 동해시가 생기기 전에는 북평역(北坪驛)이라는 이름으로 영업하였다. 역무실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으며 한 때 영주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의 시발역이기도 했다.
이 역은 예전에는 영동선 전철화 구간이 끝나는 역으로, 이 역부터 강릉역까지의 구간을 운행하는 모든 열차가 이 역에 도착하면 전기기관차를 디젤 기관차로 교체하여 운행하였고, 반대로 강릉역에서 출발한 열차가 영주역이나 청량리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경우에는 디젤전기기관차를 전기기관차로 교체하여 운행하였다. 그러나 2003년부터 시작된 동해~강릉간 전철화 공사가 끝나고 2005년 9월 8일부터는 기관차의 교체 작업이 사라졌다. 다만 묵호항역이나 안인역 구내의 화물 선로로 들어가는 일부 화물열차는 지금도 디젤 기관차 견인으로 운행한다. 또한, 바다열차 역시 통근형 디젤 동차를 사용하여, 비전철 운행중이다.
역사
- 1940년 7월 31일 : 북평역(北坪驛), 보통역으로 영업 개시[1]
- 1983년 12월 30일 : 역사 신축 준공
- 1984년 6월 1일 : 동해역으로 역명 변경
- 1990년 3월 15일 : 청량리 - 동해 간 새마을호 운행 개시
- 1994년 2월 7일 : 4급역으로 승격
- 2000년 1월 1일 : 지역관리역으로 승격
- 2005년 9월 8일 : 기관차 교체 폐지, 동해-강릉 전철화 개통
- 2006년 7월 1일 : 강원지사 관할역이 됨
- 2018년 : 동해중부선 개통(예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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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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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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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정차한 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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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판
인접한 역
영동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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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 강릉 방면 |
무궁화 영동선 · 태백선 |
신기 부전 · 청량리 방면 |
묵호 강릉 방면 |
무궁화 영동선 · 경북선 |
도계 동대구 · 부산 방면 |
삼척선 · 영동본선 | ||
추암 삼척 방면 |
바다열차 | 묵호 강릉 방면 |
주석
- ↑ 조선총독부관보 휘보 사설철도운수개시인가(194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