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
글래스고(Glasgow, 스코틀랜드 게일어: Glaschu, 스코트어: Glesca)는 스코틀랜드 최대의 도시로, 영국 본토 내에서 런던과 버밍엄, 리즈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이 도시 출신 사람들을 글래스위전(Glaswegians)이라 부른다.
글래스고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인구가 1백만 명 이상 되는 도시로 성장해 1960년대까지 100만 명 이상이 거주했으나, 이후 감소해서 596,550명(2013년)이 되었다.
영국에서 런던과 에든버러 다음으로 3번째로 관광객이 많은 도시로, 연간 300만 명의 관광객이 이 도시를 찾는다.
지리 및 기후
글래스고는 중서부 스코틀랜드의 클라이드 강 유역에 위치해 있다.
스포츠
글래스고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축구팀인 셀틱 FC와 레인저스 FC의 연고지이며, 축구 경기장 셀틱 파크와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이 위치하고 있다.
자매 도시
- 독일 뉘른베르크 (1985년)
-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1986년)
- 중국 다롄 시 (1997년)
- 쿠바 아바나 (2002년)
- 이탈리아 토리노 (2003년)
- 파키스탄 라호르 (2006년)
- 프랑스 마르세유 (2006년)
-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베들레헴 (2007년)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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