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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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삼키는 크로노스. 루벤스 작.
크로노스(그리스어: Κρόνος)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티탄중의 하나로 아버지는 우라노스 (하늘)와 어머니는 가이아 (땅)로 이들 두 태초신들 사이에서 태어난 제1세대 티탄족 중의 막내이자 지도자였다. 로마 신화에서는 사투르누스와 동격이다.
그는 다른 형제 자매 티탄족들과 함께 아버지인 우라노스를 몰아내고 이른바 황금 시대를 다스렸으며 그 자신의 아들 제우스를 주축으로한 올림포스 신들이 반란을 일으켜 이들과 오랜 기간 동안 전쟁을 벌였는데 결국 패하고 제우스에 의해 타르타로스에 감금되었다.
[편집] 그리스 신화
우라노스는 가이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을 모두 타르타로스에 감금하였다.
크로노스는 레아와 결혼해서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 하데스, 포세이돈, 제우스를 낳았다. 아내 레아와 함께 티탄족에 속한다.
하르페(반월도)로 아버지인 우라노스를 거세하여 몰아내었다. 잘라서 바다에 던진 고환에 거품이 일어 아프로디테가 태어났다고 하는데, 후에 보티첼리가 이를 '비너스의 탄생'으로 묘사하였다.
자식이 자신을 몰아낸다는 예언이 두려워 태어날 때마다 삼켰는데, 막내인 제우스는 이 운명을 면했다. 레아가 제우스를 빼돌리며 크로노스에겐 보자기를 싼 돌을 준 탓이다.
훗날 제우스는 크로노스를 몰아냈다. 그리고 그 전에 크로노스를 토하게 하여 형제(헤스티아,데메테르,헤라,하데스,포세이돈)들을 구출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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