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대지의 여신, 가이아.

가이아(고대 그리스어: Γαῖα)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여신이기도 하고 세상을 모두 지배하는 지배여왕이라는 애칭도 있다. 로마 신화텔루스(라틴어: Tellus)와 동일시된다. 지모신의 형태로 보면 된다. (유럽 우주국(ESA)에서 발사한 천체망원경이기도 하다).

그리스 신화[편집]

헤시오도스가 쓴 《신통기》에 따르면, 카오스타르타로스 등과 더불어 태초부터 존재해왔던 태초신이라고 하며, 또한 카오스의 유일한 아내이자 딸이라는 설도 있다.

우라노스폰토스의 어머니이자, 또한 에레보스닉스아이테르 등 많은 남매들을 낳은 어머니신이다. 아버지 카오스를 남편으로 최초로 맞이하고 에레보스, 닉스 등 낳았다고도 한다. 또 아들 우라노스를 남편으로 맞이하여 크로노스를 포함한 티탄 족키클롭스, 피톤 등의 괴물을 낳았다. 우라노스가 크로노스에게 거세를 당한 후에는 또 한 명의 아들 폰토스를 남편으로 맞이했다고 한다. 허나 어머니신이여서 손자까지도 그녀를 안았다.

가이아의 가계도[편집]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상당수는 가이아의 혈통을 이어받고 있으며, 인류 역시 마찬가지라고 전해진다. 그래서 고대 그리스에서는 가이아를 만물의 근원으로 숭배하였다. 가이아의 결혼과 그 후손들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저기 전승에서 중복되거나 혼동되어 전해진다.

가이아가 갓 낳은 아들 에릭토니오스아테나에게 넘기고 있다.기원전 470–460 년 경의 도자기
아이온과 가이아가 4명의 아이들과 함께 있다. 이 네 명의 아이들은 아마도 사계절의 의인화인 듯하다. 기원전 3세기경. 로마의 모자이크.

이 밖에도 손자 겸 증손자인 제우스와 사이에서 아티스의 아버지인 마네스를 낳았다고 전해지며 그외에 피톤 등 아버지를 알 수 없거나 혼자서 낳은 자식들이 여러 명 있다.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