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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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디스(Charybdis)는 안타이오스의 누이이며 엄청난 여자괴물이였고 또 가이아포세이돈의 첫 딸이다. 또 어떤 설에서는 괴물이기도 하지만 바다를 주름잡는 여신으로도 알려져있다. 그녀는 식욕이 너무나 강해 넥타르암브로시아를 함부로 먹어대었다. 이 태도에 화가 난 제우스가 그녀를 번개로 바다에 빠뜨렸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먹으면 토하게 된다는 벌을 내렸다. 그렇지만 제우스의 번개로도 죽지 않았던 이유는 그녀가 불사의 몸을 지녔기 때문이였다.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딸인것도 크게 작용하게 되었고 그래서 죽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카리브디스는 배고플 때 바닷물을 모두 먹어 치우고, 다시 뱉어내는데, 마치 폭풍 같아서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이 모두 바다에 빠졌다. 카리브디스는 스킬라와 함께 바다 2대 괴물이며, 스킬라가 배에 타고 있는 병사들을 먹으면, 카리브디스도 같이 바닷물을 먹었다가 뱉어낸다. 카리브디스는 이끼가 낀 암초처럼 생겼지만, 엇갈린 이빨들이 있는 괴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