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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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선군 이징(崇善君 李澂, 1639년 ~ 1690년)은 조선후기의 왕족으로 인조의 서장남으로, 귀인 조씨 소생이다. 본관전주(全州), (李), 휘는 징(澂), 자는 징지(澄之), 시호는 효경(孝敬)이다. 부인은 참판 증 영의정 신익전의 딸 영풍군부인 신씨(永豊郡夫人 申氏)[1]이다.

생애[편집]

1639년 11월 11일(음력 10월 17일) 태어나 1646년(인조 24) 8세 때 숭선군으로 봉해지고[2] 영국원종공신(寧國原從功臣)에 책록받았다. 1648년 간택을 통해 신익전의 딸 신씨와 혼인하였다.[3]

1651년김자점의 옥사에 연루되어 어머니인 귀인 조씨는 사사되고, 동생인 낙선군은 유배되었으며 1652년(효종 3) 14세 때에 역모에 가담하였다는 무고로 강화 교동(喬桐)에 유배되었다.

홍우원, 송시열, 이경여 등 신하들이 무고함을 상소하여 유배 4년만인 1656년(효종 7) 18세 때에 풀려나 신덕고황후 강씨부태묘사(쯊太廟事)로 모든 종친을 거느리고 예궐하여 세차례나 상소를 올린 끝에 윤허를 받아 역사를 원만히 집행하였다.

1680년(숙종 6) 42세 때 현록대부 보사원종공신에 책록 받고, 1690년(숙종 16) 2월 14일(음력 1월 6일) 향년 52세로 별세하였다. 숙종은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 3년 동안 상을 마칠 때까지 봉록을 주라는 특명내리고, 시호는 효경(孝敬)에 추봉하였다.[4]

묘소는 충남 공주시 이인면 오룡리 종산 해좌에 있다.

가족 관계[편집]

  • 아버지 : 인조(仁祖, 1595년 ~ 1649년)
  • 어머니(계모) : 인렬왕후(仁烈王后, 1594년 ~ 1636년)
    • 이복형 : 소현세자(昭顯世子, 1612년 ~ 1645년)
    • 이복형 : 효종(孝宗, 1617년 ~ 1659년)
    • 이복형 : 인평대군(麟坪大君, 1622년 ~ 1658년)
    • 이복형 : 용성대군(龍城大君, 1624년 ~ 1629년)
  • 어머니 (생모) : 귀인 조씨(貴人 趙氏, ? ~ 1651년)
    • 동복동생 : 낙선군(樂善君, 1641년 ~ 1695년)
    • 동복누나 : 효명옹주(孝明翁主, 1637년 ~ 1700년)
      • 장남 : 동평군 항(東平君 杭, 1660년 ~ 1700년)
      • 차남 : 동성정 강(東城正 棡, ? ~ 1688년)

관련 작품[편집]

드라마[편집]

주석[편집]

  1. 《승정원일기》인조 26년 8월 19일 (신해) 원본102책/탈초본5책 (5/5)
  2. 《인조실록》47권, 24년(1646년) 12월 25일 3번째 기사
  3. 《인조실록》49권, 26년(1648년) 4월 20일 1번째 기사
  4. 《숙종실록》 22권, 16년(1690년) 1월 6일 1번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