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크라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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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크라이스키(독일어: Bruno Kreisky, 1911년 1월 22일 ~ 1990년 7월 29일)는 오스트리아의 정치인이다. 1970년 ~ 1983년 총리를 지냈다.

에서 태어났다. 젊은 시절부터 사회주의 운동을 했으며, 엥겔베르트 돌푸스 정권 시절 사회민주당이 불법화된 후 투옥되었다. 그는 유대인이었으므로 나치의 탄압을 받자 스웨덴으로 망명하였다. 1946년 ~ 1951년 스톡홀름 주재 오스트리아 대표부에서 근무했고, 오스트리아로 돌아온 후 테오도어 쾨르너 대통령의 비서로 일했다. 1956년 사회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1959년 외무장관이 되었다. 유럽 자유 무역 연합 창설에 참여했고, 이탈리아남티롤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1966년 총선에서 사민당이 패한 후, 당내 혁신 운동을 주도했고, 당수로 선출되었다.

1970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새 정부를 구성하여 총리가 되었다. 그는 외교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기며 적극적인 중립 정책을 펼쳤다. 인접 공산주의 국가와 관계를 개선하고 제3세계 국가 지원을 제시하고, 중동 문제 해결에 노력했으며, 미국소련 사이의 전략무기제한협정을 중재하였다. 1970년대 ~ 1980년대독일빌리 브란트, 스웨덴올로프 팔메 등과 함께 유럽사회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주목받았다. 국제 인권 문제에도 큰 관심을 기울여, 자신의 65세 생일을 맞아 브루노 크라이스키 상을 제정하여 인권 문제에 헌신한 인물들을 기리고 있다. 1983년 총선을 끝으로 사임하여 은퇴했다.

전 임
요제프 클라우스
오스트리아의 총리
1970년 ~ 1983년
후 임
프레트 지노바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