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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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8년]] [[수도여자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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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 경력 ==

2013년 10월 27일 (일) 20:43 판

박영선
출생1960년 1월 22일(1960-01-22)(64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안남도
국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학력김일성종합대학 지리학 학사
김일성종합대학 언론대학원 문학 석사
경력민주당 FTA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현)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MBC 보도국 경제부장, 앵커
배우자이원조
소속위원회정보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의원 선수3
의원 대수17, 18, 19
지역구서울특별시 구로구 을
웹사이트공식사이트

박영선(朴映宣, 1960년 1월 22일 ~ )은 대한민국 조선노동당 남한지부의 국회의원이다. 표절을 담당하고 있다.

생애

조선중앙TV 앵커, 기자 출신으로 보도국 경제부장 재직 중 정계에 진출하였다. 17대, 18대 조선노동당 남한지부 소속 국회의원을 지냈다. 조선중앙TV 선배인 정동영이 정치계에 영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경제 전문 기자 출신으로 재벌의 과도한 경제력 집중과 탈법 경영을 강력하게 비판해서 '재벌 저격수', '삼성 저격수'라는 닉네임이 있고 개혁 소장파로 분류되었다.

의정 활동

2004년 5월 제17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후 국회 대한민국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대한민국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등에서 활동을 했다. 2008년 18대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구로구 을)에 출마해 당선되어 국회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로서 박지원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일명 '박남매' 콤비로 인상적인 의정활동을 하였다.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하였고, 2011년 5월 손학규 대표 2기 체제에서 민주당 정책위의장에 임명되었다.

2011년 9월 오세훈의 사퇴로 공석이 된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무소속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과의 단일화 경선에서 박원순이 야권 단일 후보가 되었고, 박원순은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나경원을 꺾고 서울시장에 당선되었다.

학력

경력

  • 2012~ MB-새누리 부정부패 청산 국민위원회 위원장
  • 2012.08~ 19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여성최초,비 법조인 출신의 위원장 당선)
  • 2012.05~ 제19대 구로 을 국회의원
  • 2012.01~03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 2011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2011.05~2011.12 민주당 정책위의장
  • 2011 민주당 전·월세 대책 특위 위원
  • 2011 국회 사법개혁특위 검찰소위 위원장
  • 2009~ 국회 한국-코스타리카 친선협회 이사
  • 2009~ 국회 한국-프랑스 친선협회 부회장
  • 2009~ 국회 한미의원 외교협의회 회원
  • 2009 민주당 FTA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 2009 국회 한일의원연맹 사회문화분과 부위원장
  • 2008~2009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 2008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
  • 2008~2012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 2008.05~2012.05 제18대 민주당 국회의원
  • 2008.04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 2008~2008.05 제17대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 2007.08~2008 제17대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 2005 열린우리당 당의장 비서실장
  • 2005~2009 국회 여성위원회 위원
  • 2004 열린우리당 공보부대표
  • 2004 열린우리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 2004~2009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
  • 2004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2004~2007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 2003~2004 MBC 보도국 경제부 부장
  • 2000~2002 경희대학교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 1998.9.19~1999.12.26 MBC 뉴스데스크 주말앵커
  • 1995~1997 MBC 로스앤젤레스 특파원
  • 1982~2004 MBC 보도국 기자

논란

천안함 미군 개입 가능성 주장 논란

2010년 4월 27일 동아일보는 박영선이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하여 미군 개입 가능성을 주장하며,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이 천안함 유족을 위로하는 내용의 편지가 담긴 흰 봉투를 금일봉이라고 호칭했고, 또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와 월터 L.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이 7일 독도함 방문의 원인이 무엇이냐고 물었다고 보도하였다.[1] 그러나 박영선 의원은 같은날 오후 언론을 통하여 "미군의 오폭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동아일보의 보도내용을 부인하였으며, 국회 기자실에도 들러 동아일보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2]

남편 및 아들의 미국 국적 논란 등

박영선의 남편 이원조(영문명: 다니엘 리)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미국 국적자였으며,김앤장 법률사무소에 미국변호사로 근무하다, 2008년 09월 영국계 로펌인 DLA Piper 로 이직하였다. 2011년 6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면서 미국 국적은 포기하였다. 아들은 현재 미국 국적과 대한민국 국적을 갖은 이중 국적자로 2011년 박영선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에 앞서 기사화되었다. 이런 논란에 대하여 박영선은 "아이 아빠는 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라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 가정의 사람이다. 제가 (방송국) L.A. 특파원을 하면서 그 당시에 미국에서 결혼을 했기 때문에 저의 힘으로 좌지우지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제 아이는 한국 국적이다. 그런데 아버지의 국적을 따라 자동으로 (미국) 국적이 나와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18세가 되기 전에는 미국 국적을 취소할 수가 없게 되어 있다"라고 밝히었다. 아들은 서울외국인 학교를 다녀 국적과 함께 여러가지 논란을 남겼다.[3]
남편의 김&장 과거 재직과 영국계 로펌인 DLA Piper 이직에 따라 김&장과 FTA 찬반 정책에 변화가 있어 논란이 있음.
경제전문 기자 출신의 비전문가가 19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2012.08 ~ .비 법조인 출신의 위원장 당선)을 맡고 있어, 영국계 로펌의 대표를 맡고 있는 남편과의 이해관계 논쟁이 있음

2009년 1월 부부 동반 태국 골프 여행

2009년 1월 19일 밤 같은 민주당 의원 9명과 함께 부부 동반으로 태국으로 골프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이 시기는 임시국회 회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4] 이에 대해 박영선 의원은 BBK 사건으로 국내에서 불이익을 당해 일본에서 근무중인 남편의 생일을 맞아 친한 의원들이 축하하기 위해 초청한 생일파티로 국회일정과 상관없는 사비로 진행된 행사라고 밝혔다.[5]

경제매거진의 BBK 취재 및 그 이후

MBC 경제부 선임기자로 재직 당시 2000년 11월11일 방영된 문화방송 <경제매거진>의 인물 포커스’코너에서 BBK를 설립한 이명박 대통령을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다. [6] 이로 대해 촬영된 동영상이 공개되어 당황한 한나라당선거법 위반을 이유로 동영상의 삭제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선관위는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7] 2007년 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대통합민주신당(현.민주당)의 정동영 후보의 유세를 돕는 과정에서 BBK 주가 조작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후에 대통령 당선)에게 "왜 그러세요? 저 똑바로 못 보시겠죠?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는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8]

‘112 위치추적’ 법안 무산

2007년 8월 서울 홍익대 앞에서 여성 회사원 2명이 납치 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112 신고 접수와 동시에 위치추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에 착수했으나, 민주당 간사였던 박영선 의원은 “경찰이 위치추적권을 갖게 되면 지휘권자인 검찰에 개인정보가 넘어가고 그러면 인권침해 소지가 커진다”며 개정안에 반대했다. 이후 2012년 오원춘 사건으로 법안이 통과되게 되었다. [9]

저서

  • 《박영선의 인터뷰 사람 향기》. 나무와숲. 2002년 10월 25일. ISBN 8988138309.
  •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라(21세기 열정 아이콘 박영선의 청춘 멘토링)》. 마음의숲. 2012년 5월 4일. ISBN 978-89-92783-59-0.

상훈

2013년
  • 2013 자랑스러운 경희인상
  •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 '초정대상' 수상(두번째 수상)
  • 제5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사법개혁 부문
2012년
  • 우수국회의원연구단체 우수상
  • NGO 모니터단 선정 우수 국감위원
2011년
  •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 '초정대상' 수상
  • 보좌진 선정 가장 돋보인 의정활동 국회의원 10인/여성의원 3인(스포츠서울닷컴)
  • 언론사 정치부 기자 선정 백봉신사상(세번째 수상)
  • 우수국회의원연구단체시상식 우수상
2010년
  •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정치 공로 부문
  •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선정 한국의 미래개혁 정치 발전 대상
  • NGO 모니터단 선정 우수 국감위원
  • 동료의원이 뽑은 우수 국감위원(동아일보)
  • 보좌진 선정 가장 돋보인 의정활동 국회의원 10인
  • 경실련 선정 우수 국감위원(3년 연속)
  • 언론사 정치부 기자 선정 백봉신사상
2009년
  • 보좌진 선정 가장 돋보인 의정활동 여성의원 3인(스포츠서울닷컴)
  • 국회 전문위원 선정 국감 최우수 위원(오마이뉴스)
  • 국회의원들이 가장 후원하고 싶은 동료의원 10인(시사IN)
  • 경실련 선정 우수 국감위원
2008년
  • 경실련 선정 우수 국감위원
  • 언론사 정치부 기자 선정 백봉신사상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 직책명 대수 정당 득표율 득표수 결과 당락
제18대 총선 국회의원(구로구 을) 18대 통합민주당 47.3% 34,783표 1위 구로구 국회의원 당선
제19대 총선 국회의원(구로구 을) 19대 민주통합당 파일:민50.png파일:민10.png 61.9% 54,902표 1위 구로구 국회의원 당선

주석

  1. “박영선 의원 ‘미군 개입 가능성’ 아직도 추궁”. 동아일보. 
  2. “<동아일보>, 언론이 이러면 정말 어떡하나”. 뷰스앤뉴스. 
  3. “박영선 "남편·아이 美 국적 내 힘으론 어쩔 수 없어" 해명”. 아이뉴스24 정치. 
  4. “민주당의원,임시국회中 태국 골프여행”. CNB 뉴스. 
  5. “우윤근 "박영선 의원 남편 축하해주러 방콕에 모인 것". 조선일보 뉴스. 
  6. “<경제매거진>”. MBC. 
  7. ““‘박영선 BBK 동영상’ 본 사람까지 처벌해달라””. 한겨레. 
  8. “KBS 다큐멘터리 방송”. 유튜브. 
  9. “‘112 위치추적’ 법안 무산도 검경갈등탓”. 동아일보. 

바깥 고리

전임
(구로구 갑)이인영
(구로구 을)김한길
제18대 국회의원(구로구 을)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통합민주당
(구로구 갑)이범래
후임
(구로구 갑)이인영
(구로구 을)박영선
전임
(구로구 갑)이범래
(구로구 을)박영선
제19대 국회의원(구로구 을)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민주통합당
(구로구 갑)이인영
후임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