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여성혐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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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언급한 ‘여성혐오라는 단어를 어떻게든 위키미디어 공동체에서 사라지게 만들려고 단어의 의미나 따지고 있는 형태’라는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이 ‘누구처럼 RISS를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은 하지 않으시지 않으리’라는 문법도 맞지 않는 비아냥 비스무리한 것을 하시는 것을 보니 이게 논의를 하려는 건지, 이겨먹으려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분명 해당 범죄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Misogyny’의 번역어로‘여성증오’라는 용어가 쓰였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Misogyny’의 번역어로 쓰인 건지, 그냥 다른 용어로의 쓰임인지 구분도 하지 않고서 대뜸 ‘여성혐오’라는 용어를 쓴 논문들의 수를 언급하면서 이를 상식적인 부분 내에서 유의미한 차이라고 하고 있다니 기본적인 논제부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어떠한 용어로 번역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우선 우에노 지즈코의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가 발간된 2012년 이후이자 해당 범죄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자 메갈리아가 등장한 2015년까지의 ‘Misogyny’를 언급한 논문을 검색해봅시다.[http://www.riss.kr/search/Search.do?detailSearch=true&searchGubun=true&strQuery=&queryText=&exQuery=&colName=all&query=&x=0&y=0&field1=znAll&keyword1=%22Misogyny%22&op1=AND&field2=znTitle&keyword2=&op2=AND&field3=znCreator&keyword3=&p_year1=1990&p_year2=2015&cate=bib_t&cate=re_a_kor&cate=re_a_over&cate=re_s&cate=bib_m&cate=kem&cate=re_t&keywordOption=0 #5] 해당 서적이 발간 당시에도 다소 주목이 되었다는 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2015년까지의 ‘Misogyny’를 언급한 54건의 학위논문 중 띄어쓰기 여부에 관계 없이 제목이든 내용이든‘여성혐오’(‘여성혐오증’ 등 포함.)를 언급하고 있는 논문의 수는 ‘여성혐오’ 3건[http://www.riss.kr/search/Search.do?detailSearch=true&searchGubun=true&strQuery=&queryText=&exQuery=&colName=all&query=&x=0&y=0&field1=znAll&keyword1=%22Misogyny%22&op1=AND&field2=znTitle&keyword2=%22%EC%97%AC%EC%84%B1%ED%98%90%EC%98%A4%22&op2=AND&field3=znCreator&keyword3=&p_year1=1980&p_year2=2015&cate=bib_t&cate=re_a_kor&cate=re_a_over&cate=re_s&cate=bib_m&cate=kem&cate=re_t&keywordOption=0 #6]에 ‘여성 혐오’ 2건[http://www.riss.kr/search/Search.do?detailSearch=true&searchGubun=true&strQuery=&queryText=&exQuery=&colName=all&query=&field1=znAll&keyword1=%22Misogyny%22&op1=AND&field2=znTitle&keyword2=%22%EC%97%AC%EC%84%B1+%ED%98%90%EC%98%A4%22&op2=AND&field3=znCreator&keyword3=&x=13&y=18&p_year1=1980&p_year2=2015&cate=bib_t&cate=re_a_kor&cate=re_a_over&cate=re_s&cate=bib_m&cate=kem&cate=re_t&keywordOption=0 #7]으로 총 5건, 학술지 논문은 ‘여성 혐오’만 11건이나 논문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메갈리아라는 존재가 등장한 2015년의 논문들이 그 중 5건, 나머지 6건 중에서 1건은 제목에서 ‘여성혐오증’에 관한 것임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 모두가 내용에서 ‘여성혐오’를 언급한 것인지 ‘여성혐오증’을 언급한 것인지 아니면 유사한 다른 용어를 언급한 것인지는 별도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대체 그 누가 16건(‘여성혐오증’ 등 포함.)의 결과만으로 ‘유의미’함을 논하는지 모르겠으나, 그러한 주장을 하는 분이 계시다면 학문과 관련해서는 멀리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여담이지만, 스스로의 실언을 인정하는 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반적인 인간으로선 참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사용자:Garam|가람]] ([[사용자토론:Garam|논의]]) 2018년 12월 19일 (수) 17:51 (KST)
:::: 본인이 언급한 ‘여성혐오라는 단어를 어떻게든 위키미디어 공동체에서 사라지게 만들려고 단어의 의미나 따지고 있는 형태’라는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이 ‘누구처럼 RISS를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은 하지 않으시지 않으리’라는 문법도 맞지 않는 비아냥 비스무리한 것을 하시는 것을 보니 이게 논의를 하려는 건지, 이겨먹으려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분명 해당 범죄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Misogyny’의 번역어로‘여성증오’라는 용어가 쓰였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Misogyny’의 번역어로 쓰인 건지, 그냥 다른 용어로의 쓰임인지 구분도 하지 않고서 대뜸 ‘여성혐오’라는 용어를 쓴 논문들의 수를 언급하면서 이를 상식적인 부분 내에서 유의미한 차이라고 하고 있다니 기본적인 논제부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어떠한 용어로 번역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우선 우에노 지즈코의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가 발간된 2012년 이후이자 해당 범죄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자 메갈리아가 등장한 2015년까지의 ‘Misogyny’를 언급한 논문을 검색해봅시다.[http://www.riss.kr/search/Search.do?detailSearch=true&searchGubun=true&strQuery=&queryText=&exQuery=&colName=all&query=&x=0&y=0&field1=znAll&keyword1=%22Misogyny%22&op1=AND&field2=znTitle&keyword2=&op2=AND&field3=znCreator&keyword3=&p_year1=1990&p_year2=2015&cate=bib_t&cate=re_a_kor&cate=re_a_over&cate=re_s&cate=bib_m&cate=kem&cate=re_t&keywordOption=0 #5] 해당 서적이 발간 당시에도 다소 주목이 되었다는 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2015년까지의 ‘Misogyny’를 언급한 54건의 학위논문 중 띄어쓰기 여부에 관계 없이 제목이든 내용이든‘여성혐오’(‘여성혐오증’ 등 포함.)를 언급하고 있는 논문의 수는 ‘여성혐오’ 3건[http://www.riss.kr/search/Search.do?detailSearch=true&searchGubun=true&strQuery=&queryText=&exQuery=&colName=all&query=&x=0&y=0&field1=znAll&keyword1=%22Misogyny%22&op1=AND&field2=znTitle&keyword2=%22%EC%97%AC%EC%84%B1%ED%98%90%EC%98%A4%22&op2=AND&field3=znCreator&keyword3=&p_year1=1980&p_year2=2015&cate=bib_t&cate=re_a_kor&cate=re_a_over&cate=re_s&cate=bib_m&cate=kem&cate=re_t&keywordOption=0 #6]에 ‘여성 혐오’ 2건[http://www.riss.kr/search/Search.do?detailSearch=true&searchGubun=true&strQuery=&queryText=&exQuery=&colName=all&query=&field1=znAll&keyword1=%22Misogyny%22&op1=AND&field2=znTitle&keyword2=%22%EC%97%AC%EC%84%B1+%ED%98%90%EC%98%A4%22&op2=AND&field3=znCreator&keyword3=&x=13&y=18&p_year1=1980&p_year2=2015&cate=bib_t&cate=re_a_kor&cate=re_a_over&cate=re_s&cate=bib_m&cate=kem&cate=re_t&keywordOption=0 #7]으로 총 5건, 학술지 논문은 ‘여성 혐오’만 11건이나 논문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메갈리아라는 존재가 등장한 2015년의 논문들이 그 중 5건, 나머지 6건 중에서 1건은 제목에서 ‘여성혐오증’에 관한 것임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 모두가 내용에서 ‘여성혐오’를 언급한 것인지 ‘여성혐오증’을 언급한 것인지 아니면 유사한 다른 용어를 언급한 것인지는 별도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대체 그 누가 16건(‘여성혐오증’ 등 포함.)의 결과만으로 ‘유의미’함을 논하는지 모르겠으나, 그러한 주장을 하는 분이 계시다면 학문과 관련해서는 멀리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여담이지만, 스스로의 실언을 인정하는 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반적인 인간으로선 참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사용자:Garam|가람]] ([[사용자토론:Garam|논의]]) 2018년 12월 19일 (수) 17:51 (KST)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논의로 돌아가서, 이쯤되면 제가 뭘 논의해야 하는건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귀하가 주장하시는 대로 2015년 이전에 '여성증오'라는 제목이나 내용이 더 많이 쓰였다는 [[백:출처]]가 많이 검색이 되면 제가 당연히 여성증오가 학술적으로 퍼져 있던 개념이라고 인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그런 사실을 인정하라뇨? 우선 2012년 이전에 여성혐오가 사용된 적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1998년도에 이미 있었다는 것을 설명드렸고, 2011년에도 [[:es:Misoginia]]를 여성혐오로 번역한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9fa8809149a4468effe0bdc3ef48d419#redirect 논문]이 발견되네요. 훌륭한 사례입니다. 이외에도 제 컴퓨터의 검색 시스템만 잘못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2015년까지 '여성혐오'가 제목에 언급된 학술지 논문 편수만 해도 제가 직접 세어보니 25편입니다. 2015년까지 관련된 것으로 나오는 학술지 논문은 259편이고요[http://www.riss.kr/search/Search.do?detailSearch=false&viewYn=OP&query=%EC%97%AC%EC%84%B1%ED%98%90%EC%98%A4&queryText=&strQuery=%EC%97%AC%EC%84%B1%ED%98%90%EC%98%A4&iStartCount=200&iGroupView=5&icate=re_a_kor&colName=re_a_kor&exQuery=&pageScale=100&strSort=DATE&order=%2FASC&onHanja=false&keywordOption=0&searchGubun=true&p_year1=&p_year2=&dorg_storage=&mat_type=&mat_subtype=&fulltext_kind=&t_gubun=&learning_type=&language_code=&ccl_code=&language=&inside_outside=&fric_yn=&image_yn=&regnm=&gubun=&kdc=&resultSearch=false&listFlag=&h_groupByField=&orderBy=]. 따라서 여성혐오라는 분명한 키워드 대신 Misogyny로 불편하게 검색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2019년 현재까지, 학술지 논문이나 학술논문에 "여성증오"나 "여성 증오"가 들어간 사례는 한 건도 없습니다. 이 검색 결과에는 귀하가 주장하시는 2015년 이전이 당연히 포함됩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을 비교선상에서 딱 빼놓고 "여성혐오가 제목에 매칭되는 논문이 16건밖에 없어서 이 단어가 학술적으로 정착된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주장하는 건 충분한 [[백:비주류 이론]]의 영역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주장과 반대되는 합리적인 반박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비논리적인 인신공격을 하시는 행동을 그만 둬 주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드립니다. - [[사:Ellif|Ellif]] <small>([[사토:Ellif|토론]])</small> 2019년 1월 4일 (금) 17:12 (KST)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논의로 돌아가서, 이쯤되면 제가 뭘 논의해야 하는건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귀하가 주장하시는 대로 2015년 이전에 '여성증오'라는 제목이나 내용이 더 많이 쓰였다는 [[백:출처]]가 많이 검색이 되면 제가 당연히 여성증오가 학술적으로 퍼져 있던 개념이라고 인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그런 사실을 인정하라뇨? 우선 2012년 이전에 여성혐오가 사용된 적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1998년도에 이미 있었다는 것을 설명드렸고, 2011년에도 [[:es:Misoginia]]를 여성혐오로 번역한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9fa8809149a4468effe0bdc3ef48d419#redirect 논문]이 발견되네요. 훌륭한 사례입니다. 이외에도 제 컴퓨터의 검색 시스템만 잘못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2015년까지 '여성혐오'가 제목에 언급된 학술지 논문 편수만 해도 제가 직접 세어보니 25편입니다. 2015년까지 관련된 것으로 나오는 학술지 논문은 259편이고요[http://www.riss.kr/search/Search.do?detailSearch=false&viewYn=OP&query=%EC%97%AC%EC%84%B1%ED%98%90%EC%98%A4&queryText=&strQuery=%EC%97%AC%EC%84%B1%ED%98%90%EC%98%A4&iStartCount=200&iGroupView=5&icate=re_a_kor&colName=re_a_kor&exQuery=&pageScale=100&strSort=DATE&order=%2FASC&onHanja=false&keywordOption=0&searchGubun=true&p_year1=&p_year2=&dorg_storage=&mat_type=&mat_subtype=&fulltext_kind=&t_gubun=&learning_type=&language_code=&ccl_code=&language=&inside_outside=&fric_yn=&image_yn=&regnm=&gubun=&kdc=&resultSearch=false&listFlag=&h_groupByField=&orderBy=]. 따라서 여성혐오라는 분명한 키워드 대신 Misogyny로 불편하게 검색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2019년 현재까지, 학술지 논문이나 학술논문에 "여성증오"나 "여성 증오"가 들어간 사례는 한 건도 없습니다. 이 검색 결과에는 귀하가 주장하시는 2015년 이전이 당연히 포함됩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을 비교선상에서 딱 빼놓고 "여성혐오가 제목에 매칭되는 논문이 16건밖에 없어서 이 단어가 학술적으로 정착된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주장하는 건 충분한 [[백:비주류 이론]]의 영역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주장과 반대되는 합리적인 반박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비논리적인 인신공격을 하시는 행동을 그만 둬 주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드립니다. - [[사:Ellif|Ellif]] <small>([[사토:Ellif|토론]])</small> 2019년 1월 4일 (금) 17:12 (KST)
:::::: 자신의 주장에 대한 반박은 문법도 맞지 않는 소리로 유언비어마냥 치부하더니,자신의 주장은 합리적인 반박인 것입니까? 그 말 자체에서 비합리성을 느끼지는 못하시는지요. 여성혐오라는 용어라는 쓰임이 Misogyny에 한정되어 쓰임이 아님을 전제한다고 분명 언급하였을 터인데, 또 한 번 비아냥을 하면서 불리한 내용을 빼놓았다는 허위주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부터 누차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부디 논의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논지가 정확히 무엇인지부터 파악해줬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Estrategica’는 ‘여성 혐오주의’로 번역되고 있는데 ‘-주의’라는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을 딱 떼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또 누구입니까? 이와 관련하여 상대를 비난하기 앞서서 자신의 방식에 문제가 있는지부터 좀 되돌아봐달라는 말도 이전부터 해드리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말입니다. 지금 자신이 상대를 이겨먹으려고 논의를 하는지,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해내려고 논의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뭐, 이 부분을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것을 보면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 것 같아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사용자:Garam|가람]] ([[사용자토론:Garam|논의]]) 2019년 1월 5일 (토) 02:11 (KST)

2019년 1월 5일 (토) 02:1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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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가 신경정신과에서 정한 정신질환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빼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Neoalpha (토론) 2015년 10월 24일 (토) 15:03 (KST)[답변]

시사인, 아이즈, 여성신문 등이 왜 신뢰할 수 없는 출처입니까?

서울신문, 교수신문, 미디어오늘, 허핑턴포스트 등의 출처 링크는 삭제하지 않으신 걸 보니 여기는 신뢰할만하다고 판단하신 것 같은데 대체 뭔 차이죠? Skky999 님의 주관? Lbh9015 (토론) 2016년 10월 4일 (화) 23:47 (KST)[답변]

다른 사람들이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의견 요청 틀 달고 아래에 제 의견 요약하겠습니다.
일단 시사인은 '사실 관계와 정확성을 제대로 지키기로 명성이 높은 출처'가 아닙니다. 또 링크된 시사인의 기사를 읽어보았더니 '주류 의견'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또 아이즈가 주장하는 '나무위키는 여성혐오 위키이자 커뮤니티다'라는 주장에 동의하기는 하지만, '나무위키는 여성혐오 위키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측도 많기에 아직은 추가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신문의 몇 기사를 살펴보았더니 여성신문 역시 '메갈리아' 등의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 대하여 생각하는 태도가 주류 의견과는 차이가 컸습니다.-- Skky999 (토론기여) 2016년 10월 5일 (수) 10:12 (KST)[답변]
애초에 작성자의 의지가 개입된 게 수필인데 그걸 출처라고 생각하는 건 좀.. 그런 논리라면 자기계발서도 출처로 가능할텐데 말이죠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5일 (수) 11:08 (KST)[답변]
의견 Skky999님의 개인적 주장을 사실로 둔갑하는 행위는 자제 바랍니다. 시사iN은 2011년 위키백과토론:신뢰할 수 있는 출처 목록#시사잡지들은을 통해 비명시적입니다만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인정되었습니다. 여성신문 또한 1988년부터 이 주제에 대해 다뤄 온 매체로 확인되므로, '특정 주제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다루고 내용의 깊이가 있다고 여겨지는 매체'에 속함에 따라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 목록#언론·보도 매체에 속합니다. 다만 ize는 아직 네이버 송고가 되지 않아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보기는 한계가 있고요(하지만 한정적인 인용은 여전히 가능합니다). '주류 의견'이라는 주장 또한 실제 지식인 계층의 '주류 의견'과 차이가 있는 분들의 '다수 의견'을 포장하기 위한 단어라는 느낌입니다. 향후 Skky999님의 관련 기여들 보고, 백:반달에 속한다고 보면 곧바로 백:사관 신청하겠습니다. - Ellif (토론) 2016년 10월 5일 (수) 12:07 (KST)[답변]
죄송합니다. 의도적인 훼손은 아니었고 지침에 대한 이해 부족과 용어 착오로 생긴 일 같습니다. 앞으로는 토론할 때 미리 정보를 모아두고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Skky999 (토론기여) 2016년 10월 5일 (수) 13:38 (KST)[답변]

@Lbh9015:, @Ellif:님 발언 주의해주세요. 민감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는 주제인 만큼 쉽사리 싸움으로 번질 여지가 큰데 그런 어투는 주제에서 벗어난 불필요한 언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세세한 의도까지 알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이상 타인의 주관이라든지 사실로 둔갑시킨다는 등의 언급은 피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5일 (수) 19:42 (KST)[답변]

여성언론은 편향된 시각에서 그들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언론이 기사에 싣은 주장들은 메갈리아/워마드의 것들과 닮아있으며, 문서 편집자들에게 잘못된 정보, 특정 부류를 음해하거나 조건 없이 옹호하는 서술 등을 옮길 수 있다고 판단될 수 있기에 지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Null0Null0 (토론) 2017년 7월 9일 (일) 01:33 (KST)[답변]

김치녀와 여성혐오적 시각의 접점을 찾을 수 없으므로 김치녀라는 건 뺐습니다.

로그에 적기는 길어서 여기에 씁니다. 출처에서는 김치녀가 여성을 일반화한다는 일방적인 주장만 있을 뿐 그에 대한 객관적인 증명방법(통계, 설문조사)을 거친 증거가 부족함으로 삭제합니다. 아무래도 말이 많을 부분 같아서요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6일 (목) 02:08 (KST)[답변]

정말이지 대꾸할 가치도 없군요. 김치녀가 왜 여성혐오적 단어인지도 모르겠다고 우기는 사람이 여성혐오 문서를 수정하는 건 그 자체로 반달 아닌가요? Lbh9015 (토론) 2016년 10월 6일 (목) 03:14 (KST)[답변]

전 모르겠다고 우기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김치녀가 여성혐오적 단어냐 아니냐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도 없었고요.
본인이 진심을 담아 열심히 출처를 찾아 기여하신 부분을 삭제한 만큼 자칫 흥분하실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위키백과는 어떤 주제가 영향을 미친다는 식의 대강의 추정이나 독자연구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런 주장을 뒷받침하시기 위해서는 상식상으로 받아드릴 수 있는, 때로는 실험적 검증을 수반한 레퍼런스(출처)를 제시하셔야만 위키백과는 귀하의 편집을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6일 (목) 10:14 (KST)[답변]

지금 진심을 담아서 우기고 계신 건 그쪽이죠. 호로조 씨 주장 요약하면 김치녀가 여성혐오 단어라는 증거가 없다는 건데 저는 반대로 그런 참신한 주장의 객관적 증거가 뭔지 흥분하지 마시고 차분히 읊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Lbh9015 (토론) 2016년 10월 6일 (목) 11:22 (KST)[답변]

딱히 흥분한 건 없고요, 그쪽이 그 정도로 제가 흥분했다고 생각하실 정도면 그런 태도를 만든 본인의 언행도 살펴 말하시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상식적으로 김치녀라는 표현이 일반 여성을 싸잡아서 비판하는 것이라면 전체 여성에 대한 혐오로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김치녀는 대충 철없고 씀씀이가 해픈 여성을 욕하는 말이다, 대충 이런 뜻인 것 같은데 해석상으로만 볼 땐 이건 여성 일부의 행동을 비판하는 거지 전체 여성을 비판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 논리라면 쩍벌남도 남성혐오적인 표현이죠..
다만 저는 김치녀라는 표현의 대상은 여성전체로 확대된다, 이걸 뒷받침하는 설문조사같은 걸 말하는 겁니다. 귀하가 전달하시려고 했던 의미가 이런 의미가 아닐까해서요. 다만 위키백과는 개인의 생각이 가미된 서술 등 독자연구를 엄격하게 막고있기 때문에 대강 김치녀라는 단어의 사용은 여성전체를 싸잡아 비판하는 단어이다 라는 식으로 추측하는 서술은 안된다고 보고요.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6일 (목) 11:48 (KST)[답변]

김치녀라는 표현은 철 없고 씀씀이가 헤픈 여성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여권 단체에서는 김치녀라는 단어가 여성 전체를 싸잡아 비판하는 여성 혐오적인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접점을 찾으시는건 어떻습니까? --맵핵켜는 네오알파 (토론) 2016년 10월 6일 (목) 12:05 (KST)[답변]
그리고 각 문장 별로 출처를 하나씩 달아주시구요. 그러면 양쪽 모두 근거가 명확해지지 않습니까. --맵핵켜는 네오알파 (토론) 2016년 10월 6일 (목) 12:06 (KST)[답변]
호로조님. 김치녀라는 개념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여성일반을 김치녀와 김치녀가 아닌 여성(개념녀)으로 범주화하고 있는 겁니다. 그것 자체가 여성을 타자화하는 행위 입니다. 또한 그 이분법적 프레임을 통해서 가부장제가 여성에게 가부장적 규범을 강요하는 것이죠. 그 규범은 당연히 가부장제의 존속을 위해 복무합니다. 가부장적 규범에서 벗어난 여성을 비난함과 동시에 그에 부합하는 여성은 개념녀로 칭해지지만 역시 칭찬과 비난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남성과 남성이 만든 구조이고 여성은 대상이기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치녀라는 단어와 그 프레임 자체가 여성혐오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녀와 창녀(마녀) 이분법은 아주 오래전부터 사회학, 여성학에서 논의된 개념이고 현재는 별 다른 이견이 없는 부분입니다. 성녀와 창녀(마녀) 이분법 프레임으로 여성을 억압해온 가부장제 폭력이 한국식으로 현지화되어 김치녀와 개념녀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의견/독자연구와 설문 말씀하시는데, 사회학적 개념의 타당성을 왜 설문조사로 연구를 합니까. 특정 사회에 유행하는 단어를 사회학적으로 정의하고 규정해 타당성을 획득한다면 그것은 충분히 학술적으로 논의될 수 있습니다. 이 개념의 타당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러한 근거를 들고 오셔서 다시 토론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러한 사례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생각이 가미된 서술 등 독자연구" 라고 하시는데 개인의 생각이 가미되지 않은 서술과 연구가 있을 수 있는지 한 번 여쭙고 싶습니다. --Yoosaeng (토론) 2016년 10월 6일 (목) 14:42 (KST)[답변]
neoalpha님. 제시하신 문장 역시 접점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접점을 제안할 사안이 아닙니다. '김치녀'가 여성혐오적인 것은 김치녀/개념녀 라는 범주가 여성에게 명백히 사회적 억압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런 여성이 있냐 없냐는 본질과 거리가 멉니다. 그럼에도 "김치녀는~~를 이르는 말이다." 라고 백과에 서술해놓으면 마치 그 명제 자체가 정당한 것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neoalpha 님께서 제시하신 서술은 앞/뒤 문장의 관계를 살펴보면 이미 중립적 서술이 아닙니다. 굳이 타협을 해야 한다면, 이렇게 하죠.

김치녀는 한국의 성차별적 인터넷 문화로부터 탄생한 여성혐오적 단어이다. 가부장제의 성녀와 창녀 이분법 도식에서 창녀에 해당하는 단어로, 김치녀와 창녀는 동일한 의미와 기능을 갖는다. 그러나 스스로 성차별주의자가 아니라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김치녀가 여성혐오적인 의미를 담고 있지 않으며, 단지 일부 여성만을 비난하는 단어일 뿐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Yoosaeng (토론) 2016년 10월 6일 (목) 12:29 (KST)[답변]

사회학(社會學)은 사회를 연구하는 학문이다.[1] 사회학에서는 다양한 사회 연구 기법을 이용하여 경험적인 조사를 하고[2], 그 결과를 분석한다.[3] 사회학은 이러한 의미에서 사회과학의 한 분야로서 다루어진다. 사회학의 목표는 인간 사회를 연구하여 미시적인 부분에서 부터 거시적인 단계에 이르기까지 사회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다.[4]

개인의 생각이 가미되지 않은 연구가 없을 수 없더라도 최대한 배제되어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상식 아닐까요? 개인의 생각은 연구의 동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사회학적 조사로 뒷받침 됩니다. 그리고 사회학과 여성학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시는데 과연 여성학이 신뢰받는 학문이긴 한 것일까요? 여성학에서의 사회학적인 연구 조사를 가지고 오는 것도 아니고 사회학의 한 범주로 이해받을 수 있냐는 것입니다.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6일 (목) 15:07 (KST)[답변]
  1. "Comte, Auguste, A Dictionary of Sociology (3rd Ed), John Scott & Gordon Marshall (eds), Oxford University Press, 2005, ISBN 0-19-860986-8, ISBN 978-0-19-860986-5
  2. Ashley D, Orenstein DM (2005). Sociological theory: Classical statements (6th ed.). Boston, MA, USA: Pearson Education. pp. 3–5, 32–36.
  3. Ashley D, Orenstein DM (2005). Sociological theory: Classical statements (6th ed.). Boston, MA, USA: Pearson Education. pp. 3–5, 38–40.
  4. Giddens, Anthony, Duneier, Mitchell, Applebaum, Richard. 2007. Introduction to Sociology. Sixth Edition. New York: W.W. Norton and Company
호로조 님. 여기서 여성학이 사회학이 맞는지, 심지어 제대로된 학문이기는 한지 를 토론해야 하나요? 영문위키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Women%27s_studies
그리고 제가 위에서 적은 부분은 제가 혼자서 만들어낸 가설이 당연히 아니고, 수 많은 여성학자들이 역사를 통해 누적시켜온 연구 결과와 그를 통해 구축된 여성학 이론에 기반한 서술입니다. 그것도 아주아주아주 기초적이고 개론 수준의 내용이며 논쟁의 여지가 없는 원론적인 내용이고요. 호로조 님이야 말로 학문적 서술을 일개 "개인의 생각" 으로 축소시키고 계시고요. 그리고 님은 지금 반복적으로 주장에 대한 근거 없이 본인이 가진 여성학과 여성주의에 대한 편견만 가지고 같은 주장을 반복하고 계시잖습니까? 님이 제기하신 의문(여성학이 사회학의 범주인지, 신뢰받는 학문이긴 한지)에 맞는 타당한 근거를 말씀해주세요. 여성학에 대한 기초적인 조사도 해보지 않으시고서, (다른 학문을 대하는 태도와는 달리) 글 몇 줄로 많은 연구자들의 누적된 연구와 이론을 '신뢰할 수 없는' 학문으로 치부하고 계신 것, 분명 여성혐오의 한 양태입니다. 토론 내용이 더 발전된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똑같은 말만 반복될테니 그만 올리겠습니다. --Yoosaeng (토론) 2016년 10월 6일 (목) 15:29 (KST)[답변]
그럼 소크라테스의 절대주의도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 나아가 토마스 아퀴나스와 오컴, 현대에는 매킨타이어까지 역사를 통해 누적시켜온 연구 결과와 그를 통해 구축된 철학 이론에 기반한 서술이므로 출처로 차용해도 되는 걸까요...? 당연히 아니죠. 물론 플라톤의 이데아론이나 아리스토텔레스의 덕윤리에 서술되어야 하는 내용이지 왜 '살인을 저지르면 안되는가' 하는 도덕명제토론에 대한 출처로 삼기에는 위험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만...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6일 (목) 17:51 (KST)[답변]

"과연 여성학이 신뢰받는 학문이긴 한 것일까요?"라니요. 하는 말마다 정말 경악스럽네요. 호로조 님에 대한 제제 및 차단을 공식적으로 요청하겠습니다. Lbh9015 (토론) 2016년 10월 6일 (목) 19:18 (KST)[답변]

그럼 여성학이 실험적 증명과정을 거치는 학문의 범주라는 레퍼런스를 가지고 오세요. 출처에도 해당됩니다.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6일 (목) 20:57 (KST)[답변]
도대체 할 말 못할 말 마구 하시면서 이미 존재하는 사회학/문화인류학 등의 연구 학문을 깎아내리시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질방도 과학적 연구방법론이라는 사실은 인문/사회과학자라면 인식하지 않을 수 없는 주장일텐데요. 이런 고로 저도 귀하의 편집제한에 찬성했습니다. - Ellif (토론) 2016년 10월 6일 (목) 22:41 (KST)[답변]
깍아내린 건 없고 사회학의 범주라기 보단 출처로 쓰기엔 철학자 개개인의 주장과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해서 말씀드린 거지 타인의 의도를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왜 '인문학'의 연구 성과가 무조건적으로 출처로 받아드려질 수 있다는 건지가 더 이해가지 않습니다.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7일 (금) 01:49 (KST)[답변]
인문과학의 연구 또한 KCI급(대한민국 공인 인용 지수) 이상의 학술지라면 반드시 피어리뷰를 거치게 되어 있고, 백:출처의 핵심은 '그 논문이 다른 사람의 검토를 받았느냐' 입니다. 검토를 받은 인문과학적인 논문을 백:다섯에 의해 인용하는 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시는다는게 애초에 말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하셨으면 바랍니다. 철학자들의 주장이나 인문학적 개념을 다루는 문서들에서도 해당 출처들이 받아들여집니다. 해외 사례를 굳이 가져오자면 en:Semiotic square (기호사각형), en:Discrimination(차별)등 다양한 사례가 인문학이나 여성학 논문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시면 인문학에 대한 편견을 버리시는게 어떨까요. - Ellif (토론) 2016년 10월 7일 (금) 15:53 (KST)[답변]
제가 실제로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으시다면 귀하는 여성학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아래 편협적인 주장을 유지하시고 계신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 겁니다. 왜 인문학이 사실이 아닌 대한 출처로 사용될 수 없는지에 대한 증명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심지어 과학적 증명과정을 거친다는 경제학조차 세상의 움직임을 설명하려는 시도를 '경제학적 제국주의'라는 용어로 비판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분명 현상을 설명하려는 시도에서는 인문학적 시각이 아니라 상식선에서 받아드릴 수 있는 과학적 증명방법이 쓰여야 합니다. 여성학, 인문학, 철학은 개인의 사유체계를 구축하는 학문이지 사실을 밝히는 학문이 아닙니다. 그러니 여성학에서 제시하는 이론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 이런 주장이 있다고 서술하시는 건 괜찮습니다만 인터넷에서의 여성혐오와 같이 사실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여성학 분야에서 전문가이신 귀하가 비전문가인 저의 의견에 따르는 게 옳다고 봅니다.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7일 (금) 19:32 (KST)[답변]
우선 저는 여성학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서… 님의 의견에 따를 이유가 없네요. 둘째로,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이 개인의 사유체계만을 구축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사학이나 언어학, 종교학도 비논리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셋째, 귀하의 주장대로라면 여성학 분야의 논의 만큼이나 반대되는 백:신뢰/출처에 의한 의견이 충분히 있어야 할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한 반대 증거를 제시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제가 귀하의 의견에 따르길 원하신다면, 권위 있는 출처를 깎아 내리시기 이전에, 그에 반대되는 주장에 충분한 증거가 있다는 걸 보여주세요. 물론 그런 논문을 투고할 권한이 당신이나 여혐주의자들에게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참고로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 남자입니다. - Ellif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1:28 (KST)[답변]
결국 여성학에 대해선 본인도 모르시는 거였군요. 그러니까 사실에 대한 출처로 사용될 수 있냐 이 말씀입니다. 그러면 귀하는 창조론을 신봉하시는 분으로서 자연과학을 거부하는 견지를 계속 펴오시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여성학에 대한 악의를 가졌다는 등 개인의 비합리적 판단을 토론에 반영시키면서 자신의 생각만이 맞다고 생각하는 절대주의자에게 저도 무슨 답변을 더 듣고싶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사학과 언어학 종교학은 이러한 이론이 있다고 주장하잖아요. 그래서 님이 고고학의 이론 중 하나인 진화론에 의심을 갖으시고 창조론을 주장하시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됐나요? 님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으셨던 토론태도로 한번 써봤습니다.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3:40 (KST)[답변]

호로조 님이 무슨 '일반인' 대변가라도 되십니까? "다음으로, 한국사회에서 여성혐오로 인한 문제점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74.1% 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우 심각 18.7%, 약간 심각 55.4%). 심각하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 25.9% 중에 서는 3.1%p만이 전혀 심각하지 않다는 입장이었다. 여성혐오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남녀 간 인식차가 뚜렷 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 응답자의 27.3%가 여성혐오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반면, 남성 응답자 의 경우 9.8%만이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답한 것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온라인 설문조사 (2016년) 결과입니다. 혐오표현과 여성혐오에 대한 인식 - 한국언론진흥재단 으로 검색하시면 볼 수 있어요. Lbh9015 (토론) 2016년 10월 7일 (금) 21:09 (KST)[답변]

"또한 여성 관련 사회 이슈에 ‘개똥녀’, ‘패륜녀’ 등 속칭 ‘OO녀’ 사건이라 명명하는 것에 대해 여성 응답자는 82.7%, 남성은 58.6%가 여성혐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m.nocutnews.co.kr/news/4628849

불특정 일반인들 중 과반수가 이거 혐오표현 맞다 그러네요. 딱히 전문가 아니라도 접점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상식적인 얘기라는 건 증명됐습니까? Lbh9015 (토론) 2016년 10월 7일 (금) 21:23 (KST)[답변]

[ (보실 때 편집에 들어가 블라인드 처리된 링크를 직접 옮겨적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해볼만한 자료를 이렇게라도 제시해주셔야 하는 게 원래 의도하던 바에 맞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기본적인 조사방법이라든가 설문조사의 내용이라든가 한국미디어연구재단 언론연구센터의 자료에는 그런 게 없습니다. 다음은 설문조사 논문 중 하나입니다. 내용까지 읽을 필요는 없고 문단 제목이 어떤지 대강 봐주시길 바랍니다.[1] 이런 산황에서, 이 인터넷 설문조사에 참여했던 집단이 대한민국 일반인을 대변할 수 있나요? 어떤 구문이 있으면 반드시 인용한 논문을 만든 사람의 이름과 연도를 괄호로 표시하는 것이 관례인데 '유럽에서는 유태인에 대한 나치의 혐오표현이 제2차 세계대전을 초래한 사실이 있었다.' 등 전혀 그 진위가 명확하지 않은 구문도 삽입된 것으로 보아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인지에 관한 의문이 앞섭니다.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01:23 (KST)[답변]

응답자는 설문 조사 전문업체인 ㈜마켓링크(서베이링크)의 패널에서 연령대(20~50대)와 거주지역을 고려해 할당표집으로 모집했다. 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남성이 49.3%, 여성이 50.7%, 20대 25.1%, 30대 25.0%, 40대 25.1%, 50대 24.7%로, 성별·연령대별로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 조사는 2016년 7월 16~18일 3일 동안 이루어졌다. 응답률은 8.5%(이메일 발송 12,270건, 최종 응답 완료 1,039명)이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 포인트다.

— 혐오표현과 여성혐오에 대한 인식, p. 14.
기본적 조사방법과 설문조사의 내용이 다 담겨져 있네요. 텍스트를 한 번도 훑어보지 않고 아무렇게나 하시는 '내로남불'적 주장에 유감을 표합니다. - Ellif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1:39 (KST)[답변]
님의 창조론을 신봉하시는 절대론자로서 타인을 무시하는 태도를 본받아 제 허점이 밝혀지니 고소하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이게 귀하가 가지시는 토론태도입니다. 좋은 말이 듣고 싶으시면 본인도 주의하세요.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3:46 (KST)[답변]
사실을 곡해 한 것에 대해서 지적했더니 개인의 태도를 문제 삼으시네요. 이런걸 동문서답이라고 하죠. - Ellif (토론) 2016년 10월 9일 (일) 12:48 (KST)[답변]
곡해하려는 의도가 있었음 링크도 안달았겠죠. 사실자료와는 별개로 좋은 소리 듣고싶으시면 본인부터 잘하시던가요.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9일 (일) 17:07 (KST)[답변]

게속해서 주류의견이나 다수의견이라는 표현을 괴상한 방식으로 호출하고 계신게 그런 희한한 쪽수 따지기 기준으로 따지더라도 호로조 님의 의견이 소수의견이라는 것도 재차 알려드립니다. Lbh9015 (토론) 2016년 10월 7일 (금) 21:26 (KST)[답변]

"사실"이 아니라 "주장" 이라니.. 그럼 사회학분과 중 그 어떤 것이 "주장"이 아닐 수 있나요? 특정한 이론을 세우고 그것을 해석틀로 삼아 대상이 되는 사회와 사회 현상을 분석하고 설명하는 것이 사회과학이잖습니까. 거기서 어떤 보편성과 타당성이 획득되면 좀 더 좋은 해석틀이 되는 거겠고요. 인문사회과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자의적으로 받아들이고 연구방법론에 대한 이해조차 못 하고 계신 분과 토론이 끝나야 다시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이 적절한 판단입니까. Yoosaeng (토론) 2016년 10월 7일 (금) 21:48 (KST)[답변]

찬성 - Ellif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1:57 (KST)[답변]

'인터넷에서의 여성혐오'란의 "대한민국에서는~" 문단은 대량으로 손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해당 부분은 기여자의 가치 개입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부분은 현재, 내용은 기여자의 '주장'이며 각주는 '주장의 논거'로서 사용되고있습니다. 문서 기여자는 '서술'이 아니라 '기술'을 해야합니다. 즉, 각주로 제시한 출처들에서 개별 출처가 말하는 주장과 논거를 일일이 다 써놔야합니다. 기여자가 공통적으로 뭉뚱그려 서술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본 토론 내용도 그렇습니다. 김치녀가 여성혐오적 단어다아니다는 독자가 스스로 읽고 판단할 몫입니다. 우리가 기다아니다 정할 게 아닙니다. 문서 기여자는 김치녀를 여성혐오적 단어로 보는 측과 안 보는 측의 주장-논거만 기술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여성학은 공인 학문이 맞다고 봅니다. Eyey90 (토론) 2016년 10월 7일 (금) 21:50 (KST) Eyey90 (토론) 2016년 10월 7일 (금) 21:50 (KST)[답변]

찬성 동의합니다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00:52 (KST)[답변]
반대 남성혐오 문서에서도 같은 논거로 제가 적은 문단을 수정하셨던데, 저로서는 지적하신 문단에 적힌 내용이 제 독자적인 주장보다는 그저 간접인용에 불과하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네요. 이러한 '요약'을 '기술'이 아닌 저 자신의 '서술'이라고 판단하신다면 뭐라 더 드릴 말씀이 없군요. Lbh9015 (토론) 2016년 10월 7일 (금) 23:18 (KST)[답변]
@Lbh9015: '대한민국에서는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성혐오가 관찰되고 있으며,[26][27][28][29]' 를 예로 들겠습니다. 해당 부분 기여자는 26~29를 통해, '뭐가 어떻다'라는 단정적 서술을 합니다. 그래서 기여자의 가치 개입이 되어있다고 판단한거구요. 단순 인용이 되려면 '뭐가 어떻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처럼 가치 중립적인 방향으로 쓰였어야죠. Eyey90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1:05 (KST)[답변]
@Eyey90: 해당 문장은 각주에 제시된 모니터링 보고서 등을 근거로 사실을 적시한 것으로써 가치가 개입될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Lbh9015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1:44 (KST)[답변]
인문과학적 서술 방법으로 봤을 때는 중립적인 서술이라고 생각됩니다. - Ellif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1:57 (KST)[답변]
이런 식으로 따지면 여성학 자체가 가치중립적이지 못한 학문이겠네요. 오직 사실만을 다루는 위키백과에서 모든 인문학 관련 문서를 삭제하는 게 어떻습니까. Lbh9015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5:30 (KST)[답변]


이보세요 호로조 님, 저에 대해 다중계정이 의심된다고 주장하셨더군요. https://ko.wikipedia.org/wiki/위키백과:다중_계정_검사_요청#.EB.8B.A4.EC.A4.91.EA.B3.84.EC.A0.95_.EA.B2.80.EC.82.AC_.EC.9A.94.EC.B2.AD

그런데 Choador 님은 남성혐오 문서에서 전우용 씨의 글을 근거로 오히려 제가 작성한 문단에 반대하는 내용을 적으셨잖아요. 그러자 그걸 두고 Choador 님과 제가 논쟁하던 와중에 "수필은 출처가 될 수 없다"면서 본인이 삭제하셨구요. 그걸 보고 어안이 벙벙했는데 이번엔 또 이분을 제 다중계정이라 주장하시네요. 이게 그렇게 좋아하는 '상식'에 따라 말이 되는 일입니까? 솔직히 이런 실수는 작성된 내용과 제시된 출처만 읽어봐도 뻔히 피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되는데, 호로조 님이 해당 문서를 읽어보기는 하고 수정하시는지 의심이 될 지경이네요. Lbh9015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03:20 (KST)[답변]

글쎄요. 그건 아이피 검사하시는 관리자님의 소관이죠.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3:41 (KST)[답변]
아 그래서 상식적으로 Choador 님이랑 제가 동일인물이라는 게 말이 되냐고요. 편집 로그 읽어보기는 해요? Lbh9015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5:23 (KST)[답변]

의견 차이로 생긴 편집 분쟁을 반달이라고 서술하시면 어떡합니까? 여성혐오 성향의 유저의 반달이라고 서술하는 것보다 여러 사용자들의 의견 차이로 인하여 편집 분쟁이 발생하였다고 서술하는 것이 더 중립적일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는 중립적인 위키입니다.--121.149.246.118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1:11 (KST)[답변]

동의합니다.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3:42 (KST)[답변]

단순히 의견 차이로 발생한 토론을 반달이라고 몰아가고 있다고 보십니까. 위 내용을 모두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충실하게 작성된 내용을 근거없이 삭제하고 있으니 반달 행위라고 하는 겁니다. 게다가 호로조 님은 스스로 "비전문가"(여기서 누가 스스로를 전문가라 칭한 적도 없습니다만)라 칭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근거에선지 인문사회과학 자체와 그 연구방법론을 과학적이지 않은 개인의 주장 수준으로 격하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그에 대한 타당한 직접적인 근거 하나 없이 틀린 비유만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있고요. 이것이야말로 개인의 주장 이죠. 여성학(을 포함한 모든 자연과학 이외의 학문)의 방법론이 과학적이지 않다고 주장하고 싶으면 그에 맞는 타당한 근거와 논리를 제시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중립적 서술" 과 "독자의 판단"도 마찬가지입니다. 양 측의 의견을 적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신다면 작성된 한 쪽 의견을 일방적으로 삭제하실 것이 아니라 타당한 근거를 갖춰 의견을 제시하고 협의해 문서에 병기하면 될 일입니다. 현재 이 공간에서 양 측이 주장하고 있는 논리와 근거의 타당성을 동등하게 평가하고 계신다면, 명백히 그 판단 과정에 여성학에 대한 편견이 개입되어 있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Yoosaeng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3:21 (KST)[답변]

의견 감사합니다만 근거없이 삭제했다면 편집 로그에 타당한 사유를 남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 이를 개인의 사견이 포함된 내용이라고 보고 삭제한 것입니다. 비전문가라는 이유로 위키백과 편집에 참여하지 못할 이유는 없으며 결론적으로 중립적이고 알찬 내용의 글이 되면 그걸로 충분한 겁니다. 하지만 사실관계를 따지는 글에 "김치녀는 한국의 성차별적 인터넷 문화로부터 탄생한 여성혐오적 단어이다"라는 개인의 가치판단이 개입된 주장을 넣고자 하신다면 저를 여성학에 대한 편견을 가진 사람이라고 보시는 귀하의 시선에도 편견이 있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4:59 (KST)[답변]

의견 호로조 님, Eyey90 님. 동어반복은 그만두고 실제로 예시를 이 의견 밑에 답글로 적어주시죠. 현재 논란이 되는 문단에서 Lbh9015, 즉 제가 작성한 내용들 중 어떤 문장들이 주관적 가치판단이므로 위키백과 정책에 어긋나는 것인지 하나하나 지적해주시면 저도 하나하나 반론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이런 지리한 과정을 거칠 일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관리자 분들이 호로조 님을 제제하는 대신 저 같은 사용자들에게 토론을 거쳐 에너지를 소모하길 요구하고 계신 것 같아 하는 수 없이 드리는 제안입니다. 아울러 대체 작성자의 '가치개입'을 어떻게 정의하고 계시며, 그러한 두 분의 정의에 따라 가치개입이 어떻게 위키백과 정책에 저촉되는지도 말씀해주시면 제가 좀 더 짜증이 덜 나겠습니다.

'김치녀' 가 '여성혐오' 적 언사인것에 대해서 근거와 자료를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약 여성학이 근거가 없는 학문이라는 본인의 주관적 가치판단에 의거하여 문서 등재를 반대하신다면, 아주 명확히도 남성혐오 또한 실재한다는 일부 사람들 의 주장이며, 특히 남성피해자론이나 남성역차별론이나 위와 같은 남성혐오의 실재문제에 관해서는 더 많은 학술적 반박논의들이 있으니 이도 역시 삭제하여야 한다고 반증이 가능하군요. --Fnvedgnve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9:20 (KST)[답변]
전 남성혐오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나 여성혐오가 어쩌다는 주장에 토단 거 없어요 Lbh9015님. 다만 님이 글에 자꾸 본인의 가치판단를 넣으시니까 한 마디 하는 거예요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8일 (토) 19:32 (KST)[답변]
@Lbh9015: 간단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성혐오가 관찰되고 있으며,[26][27][28][29] 안티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경우가 많다.' 각주 없이 문서에 적힌 내용만 가지고 보면, 대부분의 한국 사이트에서 여성혐오가 관찰되고 있다는 것의 근거가 뭔지, 안티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경우가 왜 많은지 알 수 있나요? 그걸 확인하려면 각주에 적힌 출처로 직접 들어가야됩니다. 기여자님께선 각주를 잘못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각주의 역할은 1.문서에 적힌 내용을 어디서 가져왔는지 알려줌. 2. 문서에 적힌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게 해줌. 3. 독자로 하여금 추가 정보를 찾는 데 도움을 줌. 이것입니다. (위키백과:출처 밝히기#출처를 밝혀야 하는 까닭) 다시 말해, 각주로 제시된 출처의 내용은 위키 백과 문서에도 일정 부분은 반드시 작성되어야한다는 말입니다. 독자가 따로 각주로의 접근 없이도 문서 내용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각주 중 28의 출처 『온라인 성차별성 모니터링 및 모니터링 도구 개발 연구』를 확인해봤는데요. 9페이지-III. 온라인 성차별성의 현황- I. 개요 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중략) 어느 곳에서나 비슷한 비율의 성차별성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이트에서는 성차별성이 별로 없는데 비해 특정한 사이트에서는 과도한 성차별성과 마주치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사이트별, 그리고 사이트 안에서도 어떤서비스를 이용하는냐에 따라 성차별성의 편차가 크게 나타난다."


이를 통해 보면, 이 출처가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혐이 관찰된다'는 내용의 출처로 쓰이기에 적합할까요?
특히나, 각주 28에서 제시하신 수치들은 여혐을 과장되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전체 조사 인터넷 방송 중 성차별적 요소를 내포한 방송 사이트는 57%, 뉴스 사이트 포털 기사 경우 3.5%, 뉴스 사이트 댓글 경우 2.6%, 커뮤니티와 카페에서는 조사 대상 중 가장 높은 곳이 25.5%라고 문헌은 발표했습니다. (28의 출처 문헌 페이지 9, 10 참고). 전체에서 성차별적 요소를 함유한 케이스 비율이 저런데, 그 하위 집단인 여성을 차별하는 케이스 비율은 더욱 작아질 겁니다. 그럼,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혐을 관찰할 수 있다는 건 비약 아닌지요?
이 이후로 전 웬만하면 "여혐이 심하네 안하네" 같은 사항에는 얽히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바라는 건 문서 기여자가 가치관을 최대한 배제한 채 제3자의 시각에서, 어떤 사안을 바라보는 측의 입장을 근거와 함께 일목요연하게 작성하는 겁니다. (백:중립적 시각) Eyey90 (토론) 2016년 10월 10일 (월) 00:00 (KST)[답변]

찬성 동의합니다. 저도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주장을 펼 수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10일 (월) 14:43 (KST)[답변]
반대 "전체에서 성차별적 요소를 함유한 케이스 비율이 저런데, 그 하위 집단인 여성을 차별하는 케이스 비율은 더욱 작아질 겁니다." 당연히 그렇겠죠. 그리고 해당 논문을 더 읽어보시면 “여성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온라인 성차별성 모니터링 및 모니터링 도구 개발 연구>에서도 남성과 여성 혐오 모두를 모니터링 한 결과 온라인에서의 성차별성은 많은 부분 여성을 겨냥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08)는 내용도 확인되고요. 그 이전에 해당 항목에는 "일간베스트 같은 일부 남초 사이트에서 발견되는 여성혐오" 운운하는 문장이 출처도 없이 버젓이 써있었습니다만 그때도 이런 몹시도 생산적인 토론이 이뤄졌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전체에서 성차별적 요소를 함유한 케이스 비율이 저런데, 그 하위 집단인 여성을 차별하는 케이스 비율은 더욱 작아질 겁니다."라는 말에는 달리 하시는 말씀이 없군요. 해당 자료 108p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자료에서 말하는 성차별성의 함의는 굉장히 큽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차별'을 여성에게 행하는 사례는 더더욱 작아질 거라 보고요. 이렇게 본다면 혐오를 여성에게 행한다는 걸 뒷받침하기엔 기사의 내용에도 문제가 있고 자료와 님이 서술하려 하시는 구문과의 연관성도 낮습니다.
그리고 언제 '"일간베스트 같은 일부 남초 사이트에서 발견되는 여성혐오" 운운하는 문장'을 제가 썼다는 말씀이신가요? [2] 그리고 잘 보면 그 내용 살리신 건 본인인데 혹시 내면의 자아와 싸우고 계신 건가요? 님이 그러시는 것처럼 저도 한번 비아냥거려 봤습니다. 호로조 (토론) 2016년 10월 10일 (월) 19:38 (KST)[답변]
@Lbh9015: 혐오의 대상이 대부분 여성임은 저도 확인했고 부정 안 합니다. 다시 설명 드릴게요. 조사 대상 전체에서 보면 그 비율이 확연히 작다구요. 뉴스 사이트 포털 기사 경우 성차별적 요소가 들어간 기사가 전체의 3.5%였습니다. 기사를 1000개 조사했다 가정하면 35개에서 성차별적 요소가 발견됐다는 겁니다. 나머지 965개는 아니란 거에요. 35개의 성차별적 요소 함유 기사들 중에서 76%에서 '여성'을 차별하구요. 35*0.76 = 26.6. 즉, 전체 기사 1000개 중 약 27개만이 "여성 차별"적 요소를 함유한 기사란 거에요. (뉴스 댓글, 커뮤니티 댓글 등도 이런 식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천 개의 기사 중 여성차별적 기사는 27개입니다. 다시 말해 전체 기사에서 여성 차별적 기사의 비율은 2.7%입니다. 전체에서 비율이 이렇다면, "대한민국에서는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성혐오가 관찰되고 있으며" 라는 문구는 비약 또는 과장이 아닐 지요?

그리고 제가 진짜로 말하고 싶은 건 이런 세세한 팩트 체크보다는 기여자님이 기여하신 부분이 충분히 쓰여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각주까지 따로 안 보면 문서의 지금 쓰인 내용을 온전히 납득할 수가 없어요. 중립적으로 쓰이지도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 내용 사실 여부 체크 전에 기여자님 서술 방식이 가장 문제라는 겁니다. Eyey90 (토론) 2016년 10월 10일 (월) 21:08 (KST)[답변]
진짜 지겹네요. 예, 그럼 납득하지 마세요. 애시당초 여성학과 여성혐오라는 개념 자체가 그쪽 표현에 따르면 '중립적'이지도 않으니까요. Lbh9015 (토론) 2016년 10월 12일 (수) 23:58 (KST)[답변]
@Lbh9015: 전 여성학이나 여성혐오에 대해 긍부정 어떤 입장도 안 밝혔는데요;; 제가 하는 말을 이해 못 하셨나요? 제가 지적한 건 9015님의 잘못된 글쓰는 방식, 각주 사용법과 과장된 통계 해석이었습니다. 굉장히 좋지 않은 토론 태도를 갖고계시네요. 아무튼, 토론 종결하실지 더 하실 지 의사 표명해주셔요. Eyey90 (토론) 2016년 10월 13일 (목) 02:39 (KST)[답변]

문서 무기한 보호 안내

현재 문서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계속 편집 분쟁이 일어나 여성혐오남성혐오 문서를 임시로 무기한 보호됩니다. 이 조치는 토론이 끝나면 해제될 예정입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6년 10월 7일 (금) 20:05 (KST)[답변]

2016년 12월 1일의 편집 요청

혐오의 사전적 정의 ; 싫어하고 미워함

여성혐오의 정의는 여성을 싫어하고 미워한다고 해야 타당하다.


다수의 국민이 사용하지 않는 , 자의적인 해석으로 언어사용에 혼란을 주고 있음.

2016년 12월 1일의 편집 요청

미소지니는 여성혐오가 아닙니다. 네이버에 미소지니라고 치면 여성혐오라고 번역되서 올라오네요 58.236.174.210 (토론) 2016년 12월 2일 (금) 12:10 (KST)여성학자 정희진씨의 말을 보면 “미소지니(misogyny)가 ‘여성혐오’로 번역된 것은 유감이다. 이 같은 번역으로 여성운동은 너무 쓸데 없는 곳에 역량을 쏟아야 했다. ‘여성혐오’로 번역되면서 ‘남성혐오’가 등장했다. 여혐과 남혐을 대칭적으로 받아들이는 문제를 불렀다.” "영어 미소지니(misogyny)는 부정적 의미의 접두사 ‘mis~’와 여성을 뜻하는 ‘gyn’의 합성어다. 영어권에서 “싫다”를 뜻하는 다른 표현으로 hate, disgust 등이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여성학자 우에노 지즈코의 책 ‘여성을 싫어하는 일본의 미소지니’가 ‘여성혐오를 혐오한다’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된 것은 유감이다. 일본에서는 영어 그대로 ‘미소지니’라고 쓴다" -잘못된번역입니다. 차라리 미소지니라고 그냥쓰세요[답변]

미완료 관리자 권한에 의한 수정 대상이 아니라고 보아 반려합니다. 내용 변경에 대한 총의를 모아 주세요. --IRTC1015 2016년 12월 26일 (월) 21:11 (KST)[답변]

토론 종결에 대한 총의

안녕하십니까. 이 문서에 대한 논의가 중단되면서 더 이상 이 문서와 남성혐오 문서(토론)를 차단할 이유나 그 실익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지난 번 특정 사용자의 차단 사실을 고려하면, 문서에 대한 살찌우기를 반대한 분들이 그동안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에 대한 불합리적인 편견을 가지고 백:방해 편집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이 방해편집자들의 대부분이 특정 사이트의 동일한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사람으로, 해당시기 글을 보면 자신들에 대한 반대 취지의 편집을 한 저의 편집 내용을 스크린샷으로 올리고 조롱하는 댓글을 다는 등, 백:동원적인 활동도 보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이 사건의 본질이 명확해졌으며, 토론도 조용해졌으므로, 해당 두 문서의 무기한 차단을 종결하는 총의를 형성해보고자 합니다. - Ellif (토론) 2017년 1월 11일 (수) 06:12 (KST)[답변]

'편집 보호'를 종결하자는 말씀으로 알아듣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체말로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먹어라.'는 말이 있잖습니까. 일단 농담으로 시작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건부 찬성입니다. 해당 사용자들이 전반적으로 위키백과에 대한 이해도가 낮지 않으며, 토론을 통해 충분히 의견을 개진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자동 인증된 사용자의 편집을 제한하는 행위는 이제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비등록 사용자, 또는 비인증된 사용자의 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우려가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완전 보호는 풀되, 준보호는 유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맵핵켜는 네오알파 (토론) 2017년 1월 20일 (금) 22:49 (KST)[답변]
아, 언어 사용에 한계점이 있었군요. 우려에 공감을 표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준보호 유지로 두 문서를 전환하는 데 동의합니다. - Ellif (토론) 2017년 1월 21일 (토) 20:32 (KST)[답변]

완료 백:문서 관리 요청/2017년 1월#여성혐오 / 남성혐오 보호 해제 요청에 의해 완료되었습니다. - Ellif (토론) 2017년 2월 1일 (수) 10:21 (KST)[답변]

글의 차후 관리 및 개선 방향에 대하여

여성혐오 문서가 메갈리아/워마드로 대표되는 과격파 여성주의자들의 주장에 부합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비판 항목을 늘이고 지나치게 피해망상적으로 편중되었다고 판단될 수 있는 서술들을 지워야 하는 필요성이 보여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여러분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Null0Null0 (토론) 2017년 7월 9일 (일) 01:42 (KST)[답변]

반대 멀쩡한 백:신뢰에 '과격파 여성주의자들의 주장'이라는 판단을 갖다대는 것이 백:NPOV의 위반이라고 생각되고요, 향후 서술 내용 제거시 백:방해로 간주하고 대응하겠습니다. - Ellif (토론) 2017년 7월 27일 (목) 02:30 (KST)[답변]

특정 사용자에 대한 반달 행위

가 다시 되풀이되고 있는 것이 우려스럽습니다. 이제는 대중매체를 달리 부르는 '미디어매스'라는 낯선 단어까지 끌고 들어와서 학술 논문보다 언론의 기사가 더 신뢰성이 높다는 이상한 주장까지 하고 나서시네요. '무신론 기준'의 지적 대화에의 의지가 없는 것이 발견된다면, 이 문제를 다시 사관에 끌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 Ellif (토론) 2017년 9월 14일 (목) 12:12 (KST)[답변]

김치녀가 왜 여성혐오인지 출처를 제시해 주십시오.

여성혐오(女性嫌惡, misogyny 미소지니) 또는 여성증오(女性憎惡)는 여성에 대한 혐오나 멸시, 또는 반여성적인 편견, 확고한 신념을 가리킵니다.

이때 단순히 “여성에 대해서” 그러하다는 이유로 여성혐오라고 한다면, 세상의 모든 것이 “여성혐오”로 귀결됩니다.

예컨대 여성애호/여성숭배를 뜻하는 “필로지니”에 대해서는 “여성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여성을 남성에 종속시키기” 때문에 여성혐오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즉, 미소지니의 반대말조차도 여성혐오가 됩니다.

즉, 특별한 이유없이 무조건 “여성에 대해서” 그러한 태도를 취하면 여성혐오인지, 아니면 무언가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만 여성혐오인지를 먼저 정의되어야 합니다. 그도 아니면 “여자이기 때문에” 혐오 받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여성혐오인지를 먼저 밝혀야 합니다.

그러나 여성혐오#정의 부분에서는 그에 대한 설명이 빠져 있습니다.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김치녀에 대한 정의가 위키백과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선 이 용어의 정의가 먼저 나와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위키백과 내부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보이므로, 누군가 “김치녀가 왜 여성혐오인가?”에 대해 출처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Knight2000 (토론) 2018년 1월 20일 (토) 20:11 (KST)[답변]

여성이 악인가요?

그리스 신화를 예로 들며, 여성을 악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evil 은 원래 '대적자' '대항자'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대항하는 대상이 '신'이기 때문에 '악'이라는 뜻을 가지게 됩니다. (참고로 이런 해석에 따라, Devil 은 Deva + Evil 입니다. 즉, “신의 대적자”입니다.)

즉, 이 부분에서 굳이 '악'이라고 해석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프로메테우스의 대적자”라고 해석해도 그 신화 내용은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해석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을 예로 드는 것은 그다지 옳다고 볼 수 없습니다. --Knight2000 (토론) 2018년 1월 20일 (토) 20:19 (KST)[답변]

여성혐오의 의미와 범위 지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여성혐오에 대한 의미는 문서에 나와 있지만, 문서 내에서 그에 대한 적용을 어디까지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나와 있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를 '여성혐오'로 인정하고 서술해야 하나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아무런 제한이 없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여성혐오로 귀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미소지니 != 여성혐오 이기 때문입니다. 즉, 여성혐오는 그냥 대체어이기 때문에 어디까지 미소지니를 대체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Knight2000 (토론) 2018년 1월 20일 (토) 21:51 (KST)[답변]

본인의 주장에 대한 신뢰할 만한 출처를 제시해 주시죠.--L. Lycaon (토론 / 기여) 2018년 1월 22일 (월) 21:46 (KST)[답변]
여기에 신뢰할 만한 출처를 제시하라? 참 병신 같은 짓이지만 해 보겠습니다.
국립국어원 답변입니다. 여성혐오의 뜻이 무엇인가요. = ‘여성 혐오’는 ‘여성을 싫어하고 미워함.
그럼 여성혐오의 (위키백과에서의) 의미와 범위를 지정해 주시겠습니까? --Knight2000 (토론) 2018년 1월 23일 (화) 21:58 (KST)[답변]
미소지니의 번역어가 잘못되었다는 신문의 칼럼. 정희진의 낯선 사이 혐오는 대칭적이지 않다 --Knight2000 (토론) 2018년 1월 23일 (화) 22:11 (KST)[답변]

미소지니 vs 미산드리

여성학자 정희진씨의 말을 보면 “미소지니(misogyny)가 ‘여성혐오’로 번역된 것은 유감이다. 이 같은 번역으로 여성운동은 너무 쓸데 없는 곳에 역량을 쏟아야 했다. ‘여성혐오’로 번역되면서 ‘남성혐오’가 등장했다.

미산드리(misandry)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성+혐오. 처음 라틴어로 생길 때부터 미소지니의 반대말이었죠.

남성혐오라는 말이 원래 없었는데, 미소지니를 잘못 번역해서 생겨난 말이라고 오해하실 분이 있을까 염려스러워 글 올립니다. --Knight2000 (토론) 2018년 1월 21일 (일) 14:39 (KST)[답변]

'미산드리'라는 말은 미소지니보다 한참 이후에 나왔으며, 거기에 미산드리와 남성혐오도 같은 말이시라는 말을 증명하셔야죠. 주장만 해서는 받아들여질 수 없습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8년 1월 22일 (월) 21:49 (KST)[답변]
미소지니가 여성혐오랑 같은 말인지를 먼저 증명해 주세요. 저는 그냥 '번역'이라고 표현했는데요. 번역어는 동의어와 대체어가 있어요. 여성학에서 쓰는 여성혐오는 일반인이 쓰는 여성혐오랑 그 뜻이 같지 않은 대체어라고 생각합니다. 그 둘이 같은 뜻인지를 먼저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Knight2000 (토론) 2018년 1월 23일 (화) 21:54 (KST)[답변]
일단 페미위키 자료 남성혐오 신뢰성에 의심이 가지만, 일단 여러 자료를 인용하고 있네요. --Knight2000 (토론) 2018년 1월 23일 (화) 21:54 (KST)[답변]
이런 자료도 있습니다. 이성혐오에 대한 블로그 글 --Knight2000 (토론) 2018년 1월 23일 (화) 21:54 (KST)[답변]
마지막으로 영어위키 미산드리 [3] 는 한국어 위키 남성혐오로 링크가 걸려 있습니다. --Knight2000 (토론) 2018년 1월 23일 (화) 21:54 (KST)[답변]

Misandry is parallel in form to 'misogyny', and is formed from the Greek misos (μῖσος, "hatred") and anēr, andros (ἀνήρ, gen. ἀνδρός; "man").[2]

아, 제가 틀린 부분도 있네요. 라틴어라고 생각했는데, 그리스어 낱말을 합성하여 만든 낱말이었네요. --Knight2000 (토론) 2018년 1월 23일 (화) 22:00 (KST)[답변]

여성학 용어가 다른 사회학에서도 받아들여지나요?

여성학 용어가 다른 사회학에서도 받아들여지나요?

예컨대 법학에서 성범죄라고 하면, 다른 사회학 분야에서도 의미의 수정이 없이 받아들여지고 쓰입니다. 그런데, 예컨대 여성혐오의 경우에서 의미의 수정이 없이 받아들여지고 쓰이나요?

만약 의미의 수정이 필요하다거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여성학과 여성혐오 등은 여성학이라는 닫힌 학문 체계에서 존재하는 것이므로, 그 용어의 쓰임 등이 철저하게 여성학에 맞춰서 쓰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무분별하게 쓰이면, 용어의 남발이나 왜곡을 가져오게 되어, 문서의 신뢰성에 영향을 주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Knight2000 (토론) 2018년 1월 21일 (일) 14:43 (KST)[답변]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대체 무엇인가요?--L. Lycaon (토론 / 기여) 2018년 1월 22일 (월) 21:49 (KST)[답변]
여성학 용어는 여성학에 한정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여성혐오는 사회 일반인이 쓰는 뜻과 여성학에서 쓰는 뜻이 전혀 다릅니다. --Knight2000 (토론) 2018년 1월 23일 (화) 21:44 (KST)[답변]
이 글에서 인용된 많은 논문들이 '신학', '법학', '사회학' 등 일반 학문의 영역에 거쳐 있습니다. 따라서 인문과학과 사회과학 체계 안에 있으므로 혼용하여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정확하게는 여성학이라기 보다는 학제적 연구의 일부로서 '여성연구'나 '젠더연구'라고 쓰는게 맞습니다. - Ellif (토론) 2018년 4월 3일 (화) 04:07 (KST)[답변]

네이버 기사는 원문을 싣어 주세요.

네이버 기사는 원문을 싣어 주세요. 간혹 네이버 기사를 그대로 링크하는 경우가 있는데, 부탁건대, 원문을 링크해 주십시오. 네이버 기사의 경우 네이버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고, 다른 이유로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Knight2000 (토론) 2018년 1월 24일 (수) 23:41 (KST)[답변]

번역이 hate / hatred 라고 되는 부분은 '증오'라고 바꾸겠습니다.

혐오(Disgust)가 '여성혐오'에서 말하는 그런 '약한' 의미가 아닙니다. 이거 조사해 보니 매우 위험한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이더군요. 그래서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일단 '혐오'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본문도 그에 맞추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Knight2000 (토론) 2018년 2월 23일 (금) 11:48 (KST)[답변]

각주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7월)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여성혐오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8년 7월 27일 (금) 01:56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11월)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여성혐오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8년 11월 8일 (목) 19:35 (KST)[답변]

미소지니가 여성혐오입니까? 이 논의를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은 장희진 씨가 한겨레에 기고한 시사평론을 발췌한 것입니다.

내용이 좋으면 상업적인 제목이든 뭐든 문제가 없다. 진짜 골치는 상업적인 의도와 무지가 겹쳐,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는 제목이다. 발명 수준의 오역 에피소드를 모으면, 책 한 권은 쉽게 나올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우에노 치즈코의 <여성혐오를 혐오한다>다. 원제는 그냥 ‘일본의 미소지니’였는데, ‘여성혐오를 혐오한다’로 출간되었다(<성차별(혹은 여성을 싫어함): 일본의 미소지니>(女ぎらい: ニッポンのミソジニ-)). 일본 문화의 장점은 용어의 맥락을 이해하고 외래어를 굳이 번역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소지니(misogyny)를 직역하면 여성혐오다. 서구 가부장제를 상징하는 단어다. 사회마다 성차별의 작동 방식은 다르다. 혐오(hate, disgust)가 강한 사회, 여성의 이중노동을 사회진출로 오해하는 사회, 여아 낙태처럼 태어나기도 전에 살해하는 사회… 미소지니는 서구의 철학적 전통, 마녀사냥, 유대/이슬람과의 갈등, 정신분석학 등 이원론(二元論)에 기반을 둔 단어다. 일본 사회의 성차별은 서구와 다르다(천황제 편을 보라).

한국어의 혐오(嫌惡)는 어감이 지나치게 세다. 미소지니를 한국어로 번역한다면 ‘남존여비’ 정도가 적절하다고 본다. 사회마다 가부장제의 성격도 다르고 ‘여성’의 의미도 다르다. 모든 언어에는 자기 주소가 있다. 말이 탄생한 시대적, 공간적 배경이 그것이다.

이 책은 제목 덕분에 여성학 분야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원제대로였다면 팔렸을까? 누가 일본의 미소지니에 관심이 있겠는가. 그 결과 한국 남성의 반발은 대단했다. “여혐? 여성은 남혐 안 하냐?” 여혐과 남혐은 같은 말이 되었다. 계급, 젠더, 인종 차별의 구조는 다르지만 이는 모두 지배, 피지배 관계다. 약자와 강자는 대당(對當)의 위치에 설 수 없다.

- [정희진의 어떤 메모] 미소지니=여성혐오?

또, 다음은 오마이뉴스의 김찬호 기자가 쓴 단상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논의를 지켜보면서, 한 가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 있다. 그것은 '여혐'이라는 용어에 대한 부분이다.

흔히 '여혐'이라고 하는 말은 '여성혐오'의 줄임말로, 영어의 'misogyny(미소지니)'라는 말의 번역어다. 이 말 자체가 'miso- (싫어하다)'와 '-gyny (여성)'의 합성어라고 하니, '여성혐오'라는 번역 자체가 잘못됐다고 보기는 힘들다. 영어 사전을 찾아봐도 그렇다. 'misogyny'는 "여성을 혐오하거나 싫어하는 것"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하지만 영어에서 말하는 'misogyny'도, 우리가 말하는 '여성혐오'도 단순히 '여성에 대한 혐오'만을 지칭하는 표현은 아니다. 'misogyny'는 "흔히 성차별, 적대감, 남성 우월주의, 여성 폄하, 여성에 대한 폭력, 성적 대상화를 통해 드러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여성에 대한 편향적 사고"나 "여성을 동등한 인격체로 인지하지 않는 것"이라고 정의되기도 한다. 우리말의 '여성혐오'도 정확하게는 이와 유사하게 넓은 의미를 가진 용어다.

영어의 'misogyny'가 대중에게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지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의 '여성혐오'는 지나치게 단편적으로 이해되는 경향이 있다. 단순히 개인으로서의 여성을 싫어하는 감정이나, 여성 집단에 대한 극렬한 혐오주의 정도로 이해된다는 것이다.
(중략)
그런데 사실 이건 '여성혐오'라는 용어가 근본적으로 품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영어 'misogyny'는 쉬운 말로 만들어진 합성어는 아니다. 하지만 '여성혐오'라는 말은 지나치게 단순해서, 그 용어에 대한 성찰을 막아버리는 경향이 있다.

마지막으로 리얼뉴스의 박가분 씨가 쓴 사설입니다.

(전략)이처럼 일부 여성주의자들은 종종 이 모든 것들, 여성을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그리고 여성에게 무관심한 태도 전반 모두를 다 ‘미소지니’라는 개념 아래 포괄하는 논리를 구사하기도 한다.

이러한 미소지니 개념은 모든 것을 설명하는 만능 요술봉이지만, 모든 것을 설명하는 이론·개념은 실제로는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한편 여성에 대한 혐오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적 차별과 고정된 성 역할 그리고 남성 측의 각종 콤플렉스 등 다양한 의미를 함축한 미소지니 개념을 ‘여성혐오’라고 읽고 쓰는 국내의 번역에 대한 논란이 있다. 미소지니 개념을 너무 협소하게만 해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원래 사전적인 의미로 번역한다면 미소지니는 여성혐오라고 번역하는 것이 맞다.

오히려, 미소지니 개념이 너무 광범위한 것이 문제다. 여기서 진짜 되물어야 할 것은 사전적인 의미를 넘어서 미소지니 개념을 사용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느냐다. 이 문제는 여성주의자들 사이에서도 합의가 이루어져 있지 않다. 예를 들어, 일부 여성주의자들은 미소지니와 성차별주의(sexism) 엄밀히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치적 주장을 하기 위해 고조된(heightened) 단어를 부주의하게 남용하는 것에 반대한다. 성차별주의는 사실 미소지니가 아니다. 어떤 사람은 개인적으로 여성을 매우 좋아할 수 있지만, 기꺼이 여성에 대한 체계적 차별(성차별주의)을 지지할 수 있고 또한 여성에 대한 성적 스테레오타입을 사용(성고정관념)할 수 있다. 그래서 용어의 의미가 팽창하는 것은 유감이다. 성차별주의와 미소지니의 관계는 반유대주의와 유대인 증오의 관계와 같다. 그 중 어느 것도 용납될 수 없지만, 불의와 효과적으로 싸우기 위해서는 정확한 언어가 필요하다.”
-저명한 사회비평가이자 여성주의자이기도 한 나오미 울프의 발언. <The Guardian> Sexism and misogyny: what’s the difference?

이와 같이 미소지니가 여성혐오인지 논하는 글이 수 차례 쓰였고, 또 여기서도 번역에 대한 토론이 수 차례 제기된바, 미소지니를 여성혐오로 번역하는 것에 문제가 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러나 박가분 씨의 사설에 인용된 울프의 발언을 보면, '미소지니'라는 외국어를 그대로 쓰는 것도 그 모호함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 할 듯합니다. 우리가 논의해야 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1. 미소지니(Misogyny)를 여성혐오로 번역하는 게 맞는가?
  2. 틀리다면 어떻게 번역을 해야 하는가?

저는 미소지니를 여성혐오로 옮겨서는 안 된다는 장희진 씨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한편으로는 울프처럼 미소지니라는, 제대로 정의될 수 없을 만큼 포괄적인 외국어를 그대로 써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물여혐설'과 같은 단어가 등장한 것도 여성혐오라는 개념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요(이에 대해서는 물론 의견이 갈리겠습니다마는). 외국어를 한국어로 옮기지 않고 쓰는 것에 대한 반감도 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aranOcean (토론) 2018년 12월 6일 (목) 03:31 (KST)[답변]

@ParanOcean: misogyny라는 단어를 어원 자체만 놓고 직역하자면 ‘여성증오’가 됩니다. misogyny의 어원인 고대 그리스어의 μισογυνία (μῑσόγῠνος +‎ -ῐ́ᾱ) 및 μῑσόγῠνος (μῑσόγῠνος +‎ -ης)에서 μῖσος는 영어로는 hatred로, 이는 (집단적인) ‘증오’에 더 가까운 표현인데, 참고로 사전적으로는 ‘혐’(嫌)에 싫어하다는 의미가 강하다면, ‘증’(憎)은 단순히 미워하다라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다만, 어원적인 측면에서는 그러하나 어원이 되는 고대 그리스어의 낱말은 현재의 한국어에서 쓰이는 확장된 의미를 모두 포함할 수는 없는데, 그걸 간과한다면 #번역이 hate / hatred 라고 되는 부분은 '증오'라고 바꾸겠습니다.와 같은 오해가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이와 관련해서는 2016년도 칼럼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1 --가람 (논의) 2018년 12월 9일 (일) 11:28 (KST)[답변]
링크1링크2링크3

한국어의 여성혐오는 여성공포증의 전부와 미소지니의 일부를 포함하는 말로 미소지니를 여성혐오로 번역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우리말샘에서도 대역어로 분류합니다.

가장 적절한 번역은 여성괄시나 여성폄훼, 여성폄하 입니다만 아직 표제어로 쓰긴 어려워 보이네요. --2001:2D8:E139:F321:0:0:13B2:B0A0 (토론) 2018년 12월 9일 (일) 13:07 (KST)[답변]

여성괄시 괜찮은 것 같은데요. 굳이 네 글자 단어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여성에 대한 편견'은 어떨까요? ParanOcean (토론) 2018년 12월 9일 (일) 17:37 (KST)[답변]
아니면 여성을 인격체로 대우하지 않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문서 첫머리에
'여성을 인격체로 대우하지 않는 것은 단순한 무시, 편견부터 시작해서 혐오범죄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하며, Misogyny의 의미는'여성혐오'와 같은 단일 낱말로는 번역될 수 없다.

이렇게 솔직하게 명시를 하고, 이하부터는 여성 무시, 여성에 대한 편견, 혐오범죄로 문단을 나눠서 각각 따로 설명을 하는 거죠. ParanOcean (토론) 2018년 12월 14일 (금) 18:43 (KST)[답변]

여성혐오라는 단어가 우선 크게 정착되어 있다고 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다른 단어들이 백:표기의 규정에 어울리는지부터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나온 여성증오나 여성괄시등의 대안 모두가 여성혐오라는 단어에 대한 구체적인 '비저명성'에 대한 대안이라기 보다는 여성혐오라는 단어를 어떻게든 위키미디어 공동체에서 사라지게 만들려고 단어의 의미나 따지고 있는 형태라 바람직하지 못한 토론이라고 생각됩니다. - Ellif (토론) 2018년 12월 15일 (토) 14:04 (KST)[답변]
전부터 사회과학 분야에 있어서 자신의 입장과 다르면 위의 ‘사라지게 만들려고’와 같은 음모론을 펼치는 것을 종종 보아왔는데, 이는 상당히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소위 강남역 살인사건이라 불리우는 해당 범죄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구글 상의 ‘여성혐오’#1와 ‘여성증오’#2의 검색 결과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습니까? 애시당초 해당 범죄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그 두 용어 사이에 우위라는 것은 없었으며 해당 범죄 사건이 일어난 직후부터 2012년에 발간된 우에노 지즈코의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여성혐오’라는 용어의 쓰임이 급부상한 것이지,#3 ‘여성증오’ 자체가 최근에 와서 대안으로 만들어진 용어도 ‘여성혐오’라는 한국어 용어를 사라지게 하기 위해 논해지는 것이 아님에도 대체 여기서 무엇이 바람직하지 못한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더불어 2018년 7월 31일에 나온 영한사전에서도 misogyny의 번역어의 첫 번째 뜻으로 ‘여성증오’를 제시하고 있습니다.#4 만일 주장대로라면 2010년도 초까지의 운동권 내 여성주의 자료 내에 나오는 ‘여성증오’를 비롯한 용어들은 미래에서 미리 예견하고 ‘여성혐오’라는 용어를 없애기 위해 대체하여 만든 용어였던 모양입니다. 부디 논의에 참여하고자 하신다면 상식적인 부분 내에서 근거를 통해 논의를 해주십사 합니다. --가람 (논의) 2018년 12월 16일 (일) 00:49 (KST)[답변]
2016년 이전에 여성증오가 편만하게 사용되었다면, 여성학자를 포함한 학술적 논의도 그러했을터이니, 곧바로 RISS를 찾아보았습니다. 귀하꼐서 주장하시는 '여성증오'가 담긴 문헌을 RISS에서 검색했을 때에는 한 건도 나오지 않습니다, 반면 '여성혐오'가 제목이나 키워드에 담긴 문헌은 학술지 논문이 144개, 학위논문이 49개나 되고, 1998년부터 여성학도 아닌 영문학에서 논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 Ellif (토론) 2018년 12월 18일 (화) 18:15 (KST)[답변]
참고로 오늘 본 책에서 '여성 혐오'라는 표현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추가 검색을 수행했습니다. '여성 증오'의 경우 학위논문 1건, 학술지 논문 2건이 나오며 이 세 논문 모두 여성증오를 제목으로 삼은 바가 없는 반면, '여성 혐오'의 경우 137건의 학위논문, 299건의 학술지 논문이 있으며, '여성 혐오'가 처음으로 나오는 학위논문은 1998년, '여성 혐오'가 처음으로 나오는 학술지 논문은 1997년에 발간되었으며, 이들 모두가 영문학이라는 인문학 영역에서부터 정착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면 '상식적인 부분 내의 근거'와 영가설을 입증하는 '유의미한 차이'가 확실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누구처럼 RISS를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은 하지 않으시지 않으리라고 생각됩니다. - Ellif (토론) 2018년 12월 18일 (화) 21:07 (KST)[답변]
본인이 언급한 ‘여성혐오라는 단어를 어떻게든 위키미디어 공동체에서 사라지게 만들려고 단어의 의미나 따지고 있는 형태’라는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이 ‘누구처럼 RISS를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은 하지 않으시지 않으리’라는 문법도 맞지 않는 비아냥 비스무리한 것을 하시는 것을 보니 이게 논의를 하려는 건지, 이겨먹으려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분명 해당 범죄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Misogyny’의 번역어로‘여성증오’라는 용어가 쓰였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Misogyny’의 번역어로 쓰인 건지, 그냥 다른 용어로의 쓰임인지 구분도 하지 않고서 대뜸 ‘여성혐오’라는 용어를 쓴 논문들의 수를 언급하면서 이를 상식적인 부분 내에서 유의미한 차이라고 하고 있다니 기본적인 논제부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어떠한 용어로 번역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우선 우에노 지즈코의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가 발간된 2012년 이후이자 해당 범죄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자 메갈리아가 등장한 2015년까지의 ‘Misogyny’를 언급한 논문을 검색해봅시다.#5 해당 서적이 발간 당시에도 다소 주목이 되었다는 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2015년까지의 ‘Misogyny’를 언급한 54건의 학위논문 중 띄어쓰기 여부에 관계 없이 제목이든 내용이든‘여성혐오’(‘여성혐오증’ 등 포함.)를 언급하고 있는 논문의 수는 ‘여성혐오’ 3건#6에 ‘여성 혐오’ 2건#7으로 총 5건, 학술지 논문은 ‘여성 혐오’만 11건이나 논문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메갈리아라는 존재가 등장한 2015년의 논문들이 그 중 5건, 나머지 6건 중에서 1건은 제목에서 ‘여성혐오증’에 관한 것임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 모두가 내용에서 ‘여성혐오’를 언급한 것인지 ‘여성혐오증’을 언급한 것인지 아니면 유사한 다른 용어를 언급한 것인지는 별도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대체 그 누가 16건(‘여성혐오증’ 등 포함.)의 결과만으로 ‘유의미’함을 논하는지 모르겠으나, 그러한 주장을 하는 분이 계시다면 학문과 관련해서는 멀리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여담이지만, 스스로의 실언을 인정하는 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반적인 인간으로선 참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가람 (논의) 2018년 12월 19일 (수) 17:51 (KST)[답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논의로 돌아가서, 이쯤되면 제가 뭘 논의해야 하는건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귀하가 주장하시는 대로 2015년 이전에 '여성증오'라는 제목이나 내용이 더 많이 쓰였다는 백:출처가 많이 검색이 되면 제가 당연히 여성증오가 학술적으로 퍼져 있던 개념이라고 인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그런 사실을 인정하라뇨? 우선 2012년 이전에 여성혐오가 사용된 적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1998년도에 이미 있었다는 것을 설명드렸고, 2011년에도 es:Misoginia를 여성혐오로 번역한 논문이 발견되네요. 훌륭한 사례입니다. 이외에도 제 컴퓨터의 검색 시스템만 잘못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2015년까지 '여성혐오'가 제목에 언급된 학술지 논문 편수만 해도 제가 직접 세어보니 25편입니다. 2015년까지 관련된 것으로 나오는 학술지 논문은 259편이고요[4]. 따라서 여성혐오라는 분명한 키워드 대신 Misogyny로 불편하게 검색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2019년 현재까지, 학술지 논문이나 학술논문에 "여성증오"나 "여성 증오"가 들어간 사례는 한 건도 없습니다. 이 검색 결과에는 귀하가 주장하시는 2015년 이전이 당연히 포함됩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을 비교선상에서 딱 빼놓고 "여성혐오가 제목에 매칭되는 논문이 16건밖에 없어서 이 단어가 학술적으로 정착된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주장하는 건 충분한 백:비주류 이론의 영역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주장과 반대되는 합리적인 반박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비논리적인 인신공격을 하시는 행동을 그만 둬 주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드립니다. - Ellif (토론) 2019년 1월 4일 (금) 17:12 (KST)[답변]
자신의 주장에 대한 반박은 문법도 맞지 않는 소리로 유언비어마냥 치부하더니,자신의 주장은 합리적인 반박인 것입니까? 그 말 자체에서 비합리성을 느끼지는 못하시는지요. 여성혐오라는 용어라는 쓰임이 Misogyny에 한정되어 쓰임이 아님을 전제한다고 분명 언급하였을 터인데, 또 한 번 비아냥을 하면서 불리한 내용을 빼놓았다는 허위주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부터 누차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부디 논의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논지가 정확히 무엇인지부터 파악해줬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Estrategica’는 ‘여성 혐오주의’로 번역되고 있는데 ‘-주의’라는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을 딱 떼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또 누구입니까? 이와 관련하여 상대를 비난하기 앞서서 자신의 방식에 문제가 있는지부터 좀 되돌아봐달라는 말도 이전부터 해드리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말입니다. 지금 자신이 상대를 이겨먹으려고 논의를 하는지,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해내려고 논의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뭐, 이 부분을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것을 보면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 것 같아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가람 (논의) 2019년 1월 5일 (토) 02:1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