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외 관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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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와 같은 정책은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에 접어들면서 점차 약화하였으며, '[[닉슨 독트린]]' 이후로 급격히 약화되어 그 형태마저 찾아보기 어렵다. 1969년 "[[아시아]] 각국은 내란이 발생하거나 침략을 받는 경우 스스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닉슨 독트린]]을 발표하였다. 1969년 1월 닉슨 행정부가 수립된 후 미소관계는 상호협조의 시대로 돌입했다. 선거기간 중 "자신이 당선되면 [[소련]]을 방문하겠다"고 강조한 닉슨 대통령은 취임연설에서 협상시대의 도래를 희망한 후 곧이어 서독, 영국, 이탈리아 등 서구 우방을 순방했다.(1969년 2월) 이 방문에서 닉슨 대통령은 대소협상에 관한 사전 의견교환을 하고 방소 준비를 착실히 진척시켰다.<ref>{{뉴스 인용 |url =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2122900099204005&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72-12-29&officeId=00009&pageNo=4&printNo=2100&publishType=00020| 제목 = 이것이 미국이다<46> 외교 - 對蘇관계(하) | 날짜 = 1972-12-29 |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인용문=<!--1969년1월 「닉슨」行政府가 수립된 후 美蘇관계는 相互協調의 시대로 돌입했다. 선거기간 중 『자신이 당선되면 소련을 방문하겠다』고 강조한 「닉슨」대통령은 취임연설에서 協商時代의 到來를 희망한 후 곧이어 西独, 英, 伊 등 西歐友邦을 순방했다. (1969년 2월) 이 방문에서 「닉슨」대통령은 對蘇協商에 관한 事前意見交換을 하고 訪蘇준비를 착실히 진척시켰다--> }}</ref> 더욱이 [[카터]]의 등장 이후 모든 국가에 대한 여행제한 철폐를 비롯한 개방정책이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무장에 의한 평화보다 협상을 통한 평화외교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ref>《[[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정치/국 제 정 치/세계각국의 정치사정/미 국|미국의 외교]]〉</ref> 전후(戰後) 자유민주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으로 대립되어 왔던 동서관계는 동구공산권의 붕괴와 소연방의 소멸로 냉전시대가 종식되었다. 탈냉전 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남게 된 미국은 대량 살상무기 확산, 인권개선, 민주주의의 신장, 환경문제 등 새로운 범세계적인 문제의 외교 현안화에 노력하면서 유엔 등 다자협력체제를 통한 해결을 도모하고 있다.<ref name="글로벌 미국 외교1"/><!--한편 전후(戰後) 자유민주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으로 대립되어 왔던 동서관계는 동구공산권의 붕괴와 소연방의 소멸로 냉전시대가 종식되었다. 탈냉전 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남게 된 미국은 대량 살상무기 확산, 인권개선, 민주주의의 신장, 환경문제 등 새로운 범세계적인 문제의 외교 현안화에 노력하면서 유엔 등 다자협력체제를 통한 해결을 도모하고 있다.-->
 
1979년 1월 1일 미국이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하면서 "[[하나의 중국]]" 정책에 따라 중화민국과 단교하였지만, [[대만타이완 관계법]]을 미국 국내에서 발의하여 중화민국에 대한 안전을 실질적으로 계속 보장하고 있다.
 
===현대 (1980-현재)===
1992년엔 "쿠바민주화법" 통과로 봉쇄정책의 입법화가 이뤄졌다. 미국은 "쿠바가 민주화 이행을 거부하고 인권을 보장하지 않는 한" 쿠바에 대한 통상 제재를 지속하고 있었다.<ref>{{웹 인용|url=http://www.state.gov/www/regions/wha/cuba/democ_act_1992.html|제목=Cuban Democracy Act of 1992|출판사=State Department |인용문=<!--SEC. 1703. STATEMENT OF POLICY. ... It should be the policy of the United States -- ...6. to maintain sanctions on the Castro regime so long as it continues to refuse to move toward democratization and greater respect for human rights;--> |보존url=https://archive.is/KlHx|보존날짜=2012-08-05}}</ref> 베트남 정부가 폐쇄적인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문제점을 깨닫고 개혁개방정책을 편 이후 미국 기업인과 언론이 베트남과 관계를 개선하라는 압력을 넣자 1994년 2월, 클린턴 행정부는 마침내 1975년 이후 계속되어 왔던 베트남에 대한 무역금지조치를 해제했다. 1995년 1월 양국간에 상호연락사무소가 개설된 데 이어 동 7월 11일에 국교정상화가 이루어졌다. 1996년엔 극우 성향의 제시 헬름스 당시 상원 외교위원장(공화당) 주도로 "쿠바 자유화 및 민주화연대법"([[헬름스-버턴법]])이 통과돼 미국 자본의 쿠바 투자가 사실상 봉쇄됐다. 조지 부시 행정부 시절엔 쿠바 출신 이민·망명자들의 "본국 송금"조차 사실상 차단되기에 이르렀다.<ref>{{웹 인용 |url= 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24813.html |제목= 쿠바로 가는 길 열렸다 |저자= 정인환 기자 |작품명=한겨레21 |출판사=한겨레신문사 |날짜= 2009-04-24 | 확인일자=2009-06-13|인용문=<!-- 해를 거듭할수록 봉쇄의 고삐는 옥죄어졌다. 급기야 지난 1992년엔 ‘쿠바민주화법’ 통과로 봉쇄정책의 입법화가 이뤄졌다. 1996년엔 극우 성향의 제시 헬름스 당시 상원 외교위원장(공화당) 주도로 ‘쿠바 자유화 및 민주화연대법’(헬름스-버튼법)이 통과돼 미국 자본의 쿠바 투자가 사실상 봉쇄됐다. 조지 부시 행정부 시절엔 쿠바 출신 이민·망명자들의 ‘본국 송금’조차 사실상 차단되기에 이르렀다.--> }}</ref> 미국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오바마]]는 2009년 4월 17일,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미국은 쿠바와 새로운 시작을 추구한다."고 표명하였고 47년 만에 쿠바에 대한 봉쇄정책을 일부 해제했다.<ref>{{웹 인용|url=http://www.america.gov/st/peacesec-english/2009/April/20090421102201dmslahrellek0.4116632.html?CP.rss=true|제목=Obama Says U.S., Cuba Taking Critical Steps Toward a New Day|출판사=america.gov|인용문=<!--Although Cuba was not on the summit agenda, nor were Cuban representatives invited to attend the gathering of 34 democratically elected hemispheric leaders in Port of Spain, the capital of Trinidad and Tobago, the country was nevertheless on everyone’s mind. Obama acknowledged as much in opening remarks April 17. “There’s been several remarks directed at the issu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uba, so let me address this. The United States seeks a new beginning with Cuba,” he said.-->}}</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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