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 (장사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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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효왕 유종(長沙孝王 劉宗, ? ~ 기원전 43년? 42년?)은 중국 전한의 제후왕으로, 장사왕이다. 장사날왕 유건덕의 아들이며 장사양왕 유단의 아우다.
장사양왕 2년(기원전 48년)에 형이 아들 없이 죽어 폐지된 장사국을 다시 받아서 장사왕의 가문을 이어 장사왕이 됐다.[1][2] 한서 제후왕표에서는 초원 4년(기원전 45년)에 즉위해 장사효왕 3년(기원전 43년)에 죽었다고 하고,[2] 경십삼왕전에서는 초원 3년(기원전 46년)에 즉위해 장사효왕 5년(기원전 42년)에 죽었다 한다.[2]
가계
[편집]안평희후·양산절후는 초원 원년(기원전 48년) 3월에 봉해졌다.[3]
상향후는 건평 4년(기원전 3년) 5월에 봉해졌다.[3] 왕자후표에는 부왕이 '장사왕'이라고만 적혀 있으나, 《문헌통고》에 따르면 장사효왕이다.[4]
각주
[편집]선대 (복국) (1년 혹 2년 전) 장사양왕 유단 |
제11대 전한의 장사왕 기원전 46년 ~ 기원전 42년 혹 기원전 45년 ~ 기원전 43년 |
후대 아들 장사목왕 (또는 장사유왕) 유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