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조의 서약문
5개조의 서약문(일본어: 五箇条の御誓文)은 에도 막부에 의한 대정봉환을 받아들여, 왕정복고에 의해 발족된 메이지 유신 신정부의 방침이다. 1868년 4월 6일에 교토 어소에서 메이지 천황에 의해 제정되었다.
종래의 막부, 섭관 등 폐지 등을 골자로 한 천황친정(天皇親政)을 기본으로 구미열강국을 따라잡기 위한 개혁을 모색하는 것이 주 내용이였다. 그 방침은 이듬해인 1868년의 5개조 서문에 구체적으로 명문화되었는데 합의체제, 관민일체의 국가형성, 구습타파, 세계열강 축에 드는 실력 함양 등이 적혀있었다. 또한,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슬로건으로 부국강병, 식산흥업이 자주 사용되었다.
전문
[편집]원문 | 한국어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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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廣ク會議ヲ興シ、萬機公󠄁論ニ決スヘシ |
하나, 널리 회의를 일으켜 만기공론에 따라 결정할 것. |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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