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목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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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목세틴(Atomoxetine)은 미국 일라이 릴리사가 개발한 비습관성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치료제이다.

효능 및 효과[편집]

미국 일라이 릴리사가 개발한 아토목세틴 성분의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치료제 '스트라테라(Strattera)'는 비습관성 CNS(중추 신경계) 용제이다.

ADHD의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람의 뇌에서 주의력 및 충동성 등을 관장하는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등 신경전달 물질의 부족 또는 이상에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ADHD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집중을 관장하는 뇌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을 활성화하고, 대뇌 각성효과를 나타내며, 1회 복용 시 최대 4~12시간까지 약효를 보인다.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는 약효가 지속되는 시간 동안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높아져 일반 아이들과 같이 학업이나 공동생활이 자유롭다. 하지만 약효가 발현되지 않는 시간에는 아이들의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들이 아이들의 약물복용에 많은 부분 신경을 써야하는 번거로움이 많았으나, 메틸페니데이트의 대체 조제약인 아토목세틴은 약효가 24시간 지속돼, 1일 1회 약을 복용하면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즉 하루 종일 정상적인 생활을 가능케 해 준다.

또한, 아토목세틴은 주의력을 관장하고 충동 등을 통제하는 뇌 속의 신경전달 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기존 ADHD 치료제의 문제로 지적되온 신경 과민 및 흥분 등 감정 기복 증세 및 습관성의 위험성이 적으므로, 도파민 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아 기존의 메틸페니데이트를 복용시 악화될 수 있는 자신의지와 무관하게 신체 일부분을 빠르게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틱이나 뚜렛장애, 심각한 불안 초조과 같은 동반 증상을 수반하는 환자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어, 습관성 약제인 메틸페니데이트 등 여타 약제들과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기존의 ADHD 치료제에 비해 환자의 성장, 즉 키와 몸무게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도, 성장기 소아 및 청소년의 ADHD 환자들에게 적합한 1차 약제로, 환인제약의 '환인 아토목세틴' 및 명인제약의 '아토목신', 한미약품의 '아토세라'등 스트라테라와 동일 성분의 국내산 제네릭 의약품이 출시되어 국민 건강 보험 요양 급여 대상이 기존 6~18세에서 18세 이상의 성인까지 확대 되었다.

부작용[편집]

  • 자살과 관련된 행동 : 아토목세틴을 투여한 환자들에서 자살과 관련된 행동이(자살 시도 및 자살 관념) 보고되었다. 이중맹검으로 수행된 임상시험에서, 위약군에서는 이러한 이상이 없었으나, 아토목세틴을 투여한 소아에서는 자살과 관련된 행동이 흔하지 않지만 더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다. 12건의 임상시험 중 아토목세틴을 투여한 환자들에서 0.44%의 빈도로 발생하였다[투약군 1357명 중 6명(자살시도 1명, 자살관념 5명)]. 위약군에서는 이러한 이상이 없었다(n=851). 이러한 이상을 경험한 소아의 연령 범위는 7 ~ 12세였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은 자살과 관련된 행동의 발현 또는 악화에 대하여 신중하게 모니터링되어야 한다.
  • 공격적인 행동 및 감정 기복 : 임상시험에서 아토목세틴을 투여한 소아에서 위약을 투여한 피험자에 비해 적개심(주로, 공격성, 반항 행동 및 분노) 및 감정 기복이 더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은 공격적인 행동, 적개심 또는 감정 기복의 발현 또는 악화를 신중하게 모니터링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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