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터널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미시령터널
미시령터널 상행선(인제방향) 출구
교통시설국가지원지방도 제56호선
관통미시령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관리미시령동서관통도로㈜
길이인제 방면: 3,565m
고성 방면: 3,520m
11m
유효폭10m
높이6.6m
교통량5,108대/일
착공일2001년 3월 31일
완공일2005년 12월
개통일2006년 5월 3일
위치
위치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터널(彌矢嶺터널, 영어: Misiryeong Tunnel)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고성군 토성면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제56호선 상의 터널이다.

개요[편집]

2006년 개통한 이 터널은 '미시령동서관통도로㈜'(이하 운영회사)가 운영하는 강원도 내의 첫번째 민자 운영 터널이다. 전체 사업비로 2,580억원이 들었으며, 이 중 964억원이 민간 자본으로 투자되었다. 2036년까지 통행량이 예측 기준치에서 30%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강원도청이 민간 사업자인 운영회사에게 손실을 보전해주는 '최소운영수익 보전방식(MRG)’으로 운영된다.[1][2] 운영회사의 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이다. 또한 운영회사는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1,243억원을 빌려 터널에 투자했기에 2018년까지 약정에 따라 9%의 이율을 적용해 이자 960억원을 국민연금공단에 지불한 상황이다.[3]

강원도청은 1999년과 2000년에 두 차례 터널의 교통량 예측을 하였다. 이에 2036년까지 매년 통행량이 늘어 하루 평균 최대 49,000대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영향은 당시에는 고속도로의 개통 시기가 불확실하였기에 변수에 포함하지 않았었다.[3]

이 터널이 개통되기 전에는 미시령 고갯길이 국가지원지방도 제56호선의 일부로서 인제와 속초 간의 통행을 담당했으나, 개통된 이후로는 인제군도 3호선과 고성군도 8호선으로 나눠져 담당하고 있다. 미시령터널 개통으로 미시령 고갯길에 비해 거리가 7km 정도로 단축되었고, 소요시간도 20분 이상 단축되었다.[4]

그러나 2018년 인근에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통행량이 급감하기 시작하였다. 통행량이 고속도로 개통 전 대비 60%에 그친 것이다. 이에 따라 강원도청은 2018년 119억원의 손실을 보전해주었다. 2019년에는 보전액이 141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의 합산 보전액은 3,620억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였다.[1][2]

이 가운데 강원도청은 재정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해법 마련을 위해 '미시령터널 사업재구조화 용역' 진행하고 있다. 터널이 속해있는 국도 44호선의 통행량을 늘릴 해결책으로 국도 주변 지역의 홍보와 마케팅, 감응신호시스템 구축을 통한 교통체계 개선 방법이 언급되고 있다.[1]

역사[편집]

  • 2006년 5월 3일 : 임시개통 (동년 6월 30일까지 통행료 무료)
  • 2006년 7월 1일 : 통행료 수납 개시[5]
  • 2009년 9월 1일 : 통행료를 소형 200원, 중형 200원, 대형 300원 인상[6]
  • 2013년 2월 1일 : 통행료를 소형 300원, 중형 600원, 대형 700원 인상[7]
  • 2014년 7월 23일 : 미시령톨게이트에 하이패스(Hi-Pass) 차로 및 전자지불 정산시스템 구축완료, 운영개시

통행료[편집]

2013년 2월 1일 기준이다.

구분 통행료
경차 1,600
소형 3,300
중형 5,600
대형 7,200

사진[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