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4공화국
프랑스 공화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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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épublique françai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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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Liberté, égalité, fraternité" 자유, 평등, 박애 | |||
국가 | 라 마르세예즈 | |||
수도 | 파리 | |||
정치 | ||||
정치체제 | 의회 | |||
대통령 | 뱅상 오리오 (1947~1954) 르네 코티 (1954~1959) | |||
역사 | ||||
• 성립 | 1946년 10월 14일 | |||
• 해체 | 1958년 10월 4일 | |||
인문 | ||||
공용어 | 프랑스어 | |||
경제 | ||||
통화 | 프랑 |
프랑스의 역사 Histoire de F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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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4공화국(프랑스어: Quatrième République française)은 1946년 10월부터 1958년 10월까지 프랑스의 정치체제였다.
탄생
자유 프랑스 위원회의 샤를 드 골이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14개월 동안 임시 정부의 대통령으로 통치하다가 국민 투표에서 승인을 얻어 제4공화국이 성립되었다.[1]
외교
국공 내전에서 승리하여 새로이 건국된 중화인민공화국을 승인하지 않고 패퇴하여 타이완으로 그 영역이 축소된 중화민국과 관계를 유지하고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남부의 베트남 공화국을 지지하는 등, 대외적으로 친서방 반공정책을 펼쳤다.
해체
의원내각제의 모순과 군소 정당의 난립, 만성적 인플레이션, 식민지 독립 운동 등으로 혼란을 거듭한다. 1958년 10월 국민 투표로 통해 제5공화국이 성립되고 드골이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