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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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Colosseum in Rome, Italy - April 2007.jpg
문명 로마 제국
건립 연대 ca. 70–80 AD
건립자 베스파시아누스, 티투스
발굴자 히람 빙엄
현 소재지 이탈리아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Colosseum, 이탈리아어: Colosseo 콜로세오[*])은 고대 로마 시대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로마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이다. 현재는 로마를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콜로세움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있었던 네로 황제의 거상(巨像:colossus)에서 유래한다. 원래 이름은 플라비우스 원형 극장이었다.

역사[편집]

콜로세움은 네로 황제의 황금 궁전(도무스 아우레스)의 정원에 있던 인공 호수를 메운 자리에 세워졌다. 공사는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에 의해 72년에 착공되어 8년 동안의 기적적인 역사를 거쳐 티투스 황제 때인 80년에 준공된 콜로세움은 높이 48m, 둘레 500m 등 경기장 내부의 길이 87m와 폭 55m라는, 당시에 건립된 건축물 가운데 최대의 건축물이었다. 매우 멋있다.

티투스는 등극하기 전인 70년유대독립전쟁을 진압하고 10만 명의 포로를 데리고 귀환하였다. 그 중 4만 명을 동원하여 콜로세움을 건축했다는 전설이 있다. 콜로세움은 검투사들끼리의 싸움이나 맹수들과의 싸움을 시민들에게 구경시킴으로써 한편으로는 일체감과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건립되었다.[1]

콜로세움은 608년까지는 경기장으로 사용되었지만 중세기에는 군사적 요새로 이용되다가 그 이후에는 성당이나 궁전 등의 건축에 사용될 자제의 제공 터가 되었다.[2]

구조[편집]

콜로세움의 파노라마.

이 거대한 건축물은 4만 명에서 7만 명이나 앉을 수 있으며 4층으로 되어 있었다. 1층은 높이 10.5m의 도리아식 반원주, 2층은 높이 11.85m의 이오니아식 기둥, 3층은 11.6m의 코린트식 기둥으로 되어 있고, 4층은 관중들이 작열하는 햇빛을 피할 수 있게 벨라리움이라는 천막을 고정시키기 위한 장대장치를 지탱하는 240개의 기둥들로 되어 있다. 이 천막을 펼치기 위해, 근처 오스티아항구에서 배를 이용해 줄을 끌어당겼다. 이외에도 계단과 독립 공간, 즉 갈레리아가 있었다. 이 갈레리아는 이집트산 콩, 음료수 등을 파는 상인들의 휴식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이 여기서 조우했다. 경기장 바닥은 모래로 덮이고, 곳곳에는 사냥장의 분위기를 살려 나무와 구릉을 설치하였다. 바닥 밑에는 노예들과 맹수들을 수용하던 각종 우리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다. 처음에는 바다에서의 싸움 장면도 연출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바닥 전체에 물을 가두는 일이 용이하지 않아 별도의 공간을 따로 마련하였다. 그러나 이 건물의 설계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도미티아누스의 건축가 라비리우스라고 하기도 하고, 가운덴키우스라는 사람이라고도 하는데, 단지 추측일 뿐이다.[3]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한형곤, 《로마 똘레랑스의 제국》, (주)살림출판사, 2004. 55쪽
  2. 한형곤, 《로마 똘레랑스의 제국》, (주)살림출판사, 2004. 58쪽
  3. 한형곤, 《로마 똘레랑스의 제국》, (주)살림출판사, 2004. 5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