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의 공중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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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의 공중정원
Hanging Gardens of Babylon.jpg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건립 연대 기원전 605년 ~ 기원전 562년
건립자 네부카드네자르 2세
발굴자 로베르트 콜데바이
현 소재지 바그다드 남쪽 90m

바빌론의 공중 정원은 세미라미스의 가공 정원으로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비잔티온의 휘론이 선택한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조물의 하나인 옥상 정원이다. 이름으로 보면 중력에 역행해서 공중에 떠 있는 정원이 연상되지만, 사실은 높은 단 위에 만들어진 정원이다.

개설[편집]

현재의 바그다드 교외에 유적이 약간 남아 있으며, 기원전 600년경에 신바빌론 왕국의 왕, 네부카드네자르 2세메디아 출신 왕비 아뮈티스를 위로하려고 (식물이 있는 메디아에서 자란 왕비 아뮈티스는 건조한 사막으로 이뤄진 나라인 바빌론 기후에 적응하지 못했다.) 바빌론에 건조한 정원이다. 기원전 538년페르시아 제국이 침략하여 파괴했다. 궁전 안에 만든 높이 25미터, 1단이 넓은 장으로 5단 계단으로 되어 있는 테라스에 흙을 묻고 물을 위에까지 끌어올려 밑으로 흘리고 수목을 심었다. 매우 큰 정원이어서 멀리서 보면 흡사 공중에 매달려 있는 듯이 보였다. 가장 위 면적은 60평방미터로 추정한다.

고대 로마플리니우스의 박물지에는 언급되어 있지만, 고대 그리스헤로도토스에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니네부에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다른 정원과 혼동된다는 설도 있다. 스토라본이 한 기록을 보면, 기둥과 지하실은 연기와로 만들어져 있고 네 모퉁이를 기둥으로 받혀져 있는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입방체 테라스에 흙을 묻고 정원을 구성해서 그 위에 아치 지붕이 만들어져 있었다. 「매달려 있는 정원」이라는 오역이 있지만, 그것은 그리스어에서 kremastos나 라틴어의 pensilis를 부정확하게 옮긴 탓이다. 을 위에까지 끌어올린 방법을 두고서는 끝없이 물을 공급하는 기계, 아르키메데스의 나선식 펌프 등 여러 설명이 분분하지만 아직 낙착되지 않았다.

같이 보기[편집]

관련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