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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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영어: Scaphoid, B=영어: Lunate, C=영어: Triquetral, D=영어: Pisiform Distal, E=영어: Trapezium, F=영어: Trapezoid, G=영어: Capitate, H=영어: Hamate With 1=노뼈, 2=자뼈, 3=영어: Metacarpals

관절(關節, 문화어: 뼈마디)은 2개 이상의 가 서로 맞닿아 연결되어 있는 곳을 말한다. 가동 범위에 의해 분류할 수 있다. 가동 범위는 관절두(頭)와 관절와(窩) 형태에 의해 정해진다.

관절의 종류[편집]

경첩 관절[편집]

경첩 관절은 1축 관절이라고도 하며, 하나의 축 주위의 회전 운동만이 가능하다. 엄밀하게 말하면 팔꿈치 관절 속의 완척(腕尺) 관절뿐이지만 다른 방향으로의 가동성이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하나의 축 주위의 운동이 주체가 되는 것은 많다. 턱관절·무릎관절·거퇴(距腿) 관절·손마디관절 등은 거의 경첩 관절이라고 해도 된다.

구(球)관절[편집]

경첩 관절의 축이 하나인 데 대해, 무한개의 축 주위에 운동이 가능한 관절이다. 어깨 관절·고(股)관절·가운데손마디 관절·가운데발마디 관절 등이 있다.

평면 관절[편집]

관절두·관절와 모두 평면으로 되어 있어 그 면에서 미끄러져 움직이는 관절이다. 기하하적인 평면이 아니라 곡면으로 되어 있다. 추골 사이에 있는 추간 관절이 여기에 속한다. 그 밖에 수근골(手根骨)이나 족근골(足根骨) 사이의 관절도 평면 관절이지만 가동 범위는 좁다.

그 밖의 관절[편집]

두골과 제1경골과의 관절이나 요골과 수근골과의 관절은 관절면이 타원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긴 축 주위의 운동을 주로 하면서도 짧은 축 주위의 운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2축 관절 또는 장원 관절이라고도 한다. 손마디관절도 형태적으로는 여기에 속하지만 짧은 축 주위의 운동은 힘줄이나 인대의 방해를 받아 거의 불가능하다. 거퇴 관절은 말등에 얹는 안장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안(鞍)관절이라고도 한다. 이것도 형태상으로는 2축 관절이지만 제2축 주위의 운동은 극히 좁은 범위에 한정되어 있다. 팔꿈치 관절 가운데 완요(腕橈) 관절과 근위 요척(近位橈尺) 관절과 손목의 원위(遠位) 요척 관절은 모두 독특한 운동을 한다. 또 흉골과 쇄골 관절도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다.

관절의 가동 범위[편집]

관절에서 두 뼈의 가동성은 서로 인접하는 골단의 형태에 의해 제한되지만 실제 관절의 움직임에는 여기에 덧붙여 제약이 있다.

  1. 관절 인대에 의한 제한
  2. 근육 부착 방법에 의한 제한
  3. 근육 수축에 의한 제한 등

위의 제한 때문에 가동 범위가 현저하게 좁아진다. 먼저 인대에는 가소성과 탄력성이 없기 때문에 길이 이상으로 뻗을 수 없다. 따라서 길이나 방향이 가동 한계를 형성한다. 근육도 부착 방법에 따라서는 뼈의 운동을 방해하기도 한다. 그리고 관절에 붙어 있는 근육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에 따라서도 가동성은 제한을 받는다. 특히 대항근(對抗筋)은 반대 운동을 일으키는 근육이 동시에 수축하면 관절은 고정되어 버리며, 운동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경련을 일으켰을 때 이 상태가 된다.

바깥 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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