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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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한자|肛門}}, {{문화어|홍문}})은 [[해부학]]적으로 [[직장]]({{한자|直腸}}) 바깥의 개구부이다. [[괄약근]]으로 제어된다. 표면은 점막으로 감싸져 있고, 안쪽 항문 괄약근과 바깥쪽 항문 괄약근이 있다. 안쪽 항문 괄약근은 불수의근({{한자|不隨意筋}})이므로, 사람의 의사에 따라 움직이지 못하고 언제나 꼭 죄여 있는 상태에 있다. 바깥쪽 항문 괄약근은 수의근({{한자|隨意筋}})이며, 사람의 의사에 따라 움직여 [[똥|대변(大便)]]을 배출 할 수 있다. |
'''항문'''({{한자|肛門}}, {{문화어|홍문}})은 [[해부학]]적으로 [[직장]]({{한자|直腸}}) 바깥의 개구부이다. [[괄약근]]으로 제어된다. 표면은 점막으로 감싸져 있고, 안쪽 항문 괄약근과 바깥쪽 항문 괄약근이 있다. 안쪽 항문 괄약근은 불수의근({{한자|不隨意筋}})이므로, 사람의 의사에 따라 움직이지 못하고 언제나 꼭 죄여 있는 상태에 있다. 바깥쪽 항문 괄약근은 수의근({{한자|隨意筋}})이며, 사람의 의사에 따라 움직여 [[똥|대변(大便)]]을 배출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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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6일 (목) 22:18 판
항문(한국 한자: 肛門, 문화어: 홍문)은 해부학적으로 직장(한국 한자: 直腸) 바깥의 개구부이다. 괄약근으로 제어된다. 표면은 점막으로 감싸져 있고, 안쪽 항문 괄약근과 바깥쪽 항문 괄약근이 있다. 안쪽 항문 괄약근은 불수의근(한국 한자: 不隨意筋)이므로, 사람의 의사에 따라 움직이지 못하고 언제나 꼭 죄여 있는 상태에 있다. 바깥쪽 항문 괄약근은 수의근(한국 한자: 隨意筋)이며, 사람의 의사에 따라 움직여 대변(大便)을 배출 할 수 있다.
건강
항문의 위생 관리는 중요하다. 물로 잘 씻으면 항문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거친 비누를 사용하거나 화장실 휴지로 항문을 세게 닦으면 항문 주위의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며, 가렵거나 아프게 만들 수 있다. 요충은 항문 소양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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