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적십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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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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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97 |
개원 | 1955년 |
상급기관 | 대한적십자사 |
종류 | 지역거점공공병원[1] |
진료과목 | 7 |
병상수 | 121[2] |
웹사이트 | |
http://www.rch.or.kr/tongyeong/ |
통영적십자병원(統營赤十字病院, Tongyeong Red Cross Hospital)은 벽지민의 보건향상과 적십자의 인도주의 구현을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적십자병원이다.[3]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97에 위치하고 있다.
연혁
[편집]진료 과목
[편집]내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사건·사고 및 논란
[편집]직원 임금체불
[편집]2012년 10월 14일 새누리당 김휘국 의원이 국정감사를 통해 2012년 8월 기준으로 통영적십자병원이 1,024명의 직원에게 보조금, 상여금 등 6억6천여만원을 체불하는 등 임금체불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5] 김 의원은 "병원이 직원들에게 임금을 주지 못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이 같은 일이 매년 반복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우며 매년 반복되고 있는 임금체불 문제를 빠른 시일 내 해결하라"고 말했다. 이어 "적십자병원 특성상 지방의료원과 달리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미흡한 것이 사실이지만 지원 부족을 탓하기에 앞서 자구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6]
한편, 적십자병원은 전국 총 6곳이 운영되고 있는데 2011년 34억6천500만원, 2012년 7월31일 기준 24억6천400만원 등 매년 적자에 허덕이고 있으며 거창적십자병원, 상주적십자병원만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주
[편집]- ↑ “지역거점공공병원 공시”. 《보건복지부 지역거점공공병원 알리미》.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2016년 1월 26일에 확인함.
- ↑ “통영적십자병원 정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6년 2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월 22일에 확인함.
- ↑ “대한적십자사 병원직제시행규칙”.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대한민국 기획재정부. 2017년 6월 3일. 2017년 8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8월 3일에 확인함.
- ↑ 성병원 (2011년 11월 8일). “통영적십자병원 응급의료기관 지정 취소”. 뉴스통영. 2016년 1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월 22일에 확인함.
- ↑ 정길상 (2012년 10월 17일). “통영적십자병원 임금체불 '심각'”. KNS뉴스통신. 2016년 1월 22일에 확인함.
- ↑ “통영적십자병원 임금체불 6억6천여만원 '깜놀'”. 통영뉴스발신지. 2012년 10월 15일. 2016년 1월 2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통영적십자병원 -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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