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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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거업(崔巨業, ? ~ ?)은 중국 후한 말의 무장이다.
생애
[편집]이름 | 최거업(崔巨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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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후한 |
생몰 | ? ~ ? |
자 | |
본관 · 출신 | |
관직 | |
작위 | |
소속 | 원소 |
원소(袁紹)를 섬겼다.
점성술에 밝은 자였으며, 원소 또한 최거업으로 하여금 점을 치도록 하였다.
초평(初平) 3년(192년), 원소는 공손찬(公孫瓚)과 계교(界橋)에서 전투를 벌였고 공손찬은 패하여 계(薊)[1]로 퇴각하였다. 최거업은 원소의 명령으로 수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공손찬(公孫瓚)이 있는 고안(故安)[2]을 포위하였으나, 함락시키지 못하고 남쪽으로 회군하였다. 공손찬은 3만여 명의 보병과 기병으로 이를 추격하였고, 거마수(巨馬水)에서 7~8천 명을 죽이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