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동로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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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5개월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23년 11월)

저작권 위반[편집]

과거 알찬글 토론에서 정안영민님께서 찾아주신 부분은 계속 근원을 찾아봤습니다. 비잔티움 제국의 행정, 법 등에 대한 글이지요. 이 글은 아마 원광대의 어느 경영학부생이 쓴 (아마 역사학 교양 수업이었을 듯) 숙제를, 그 학교 사학과에서 자료로 사학과 홈페이지에 모아둔 것이 네이버, 다음 등으로 퍼진 것 같더라구요. (정말 지식 문답, 웹 카페, 블로그 등에 널리 퍼져있는데, 아무도 제대로 출처를 모르고 그저 '네이버 펌글' 정도로 밝혀놓더라구요. 인터넷 지식의 신뢰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지요.) 원광대 사학과 자료실의 원문을 보니 '비잔틴 제국의 역사'(미셸 카플란, 시공사), '비잔티움 제국사'(오스트로고르스키)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두산엔싸이버 백과사전 내용을 그대로 짜깁기한 내용이었습니다. 각주도 없이 참고문헌으로만 밝혀놓았던데 그 자체로도 괘씸한 일이지만, 그런 과제를 받아준 교수에 대해 더 화가 나더라구요.(그걸 또 사학과 자료실에 올리기까지 하였으니 말이죠.) 물론 이런 제 추론이 잘못된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저작권 위반 문서가 위키의 비잔티움 제국 문서까지 넘어온 경위는 위와 같으리라 봅니다.

또 역사 부분에서 '중기', '후기'는 내용 대부분이 어느 레포트 자료(비잔틴 제죽(!!!!)의 발전역사와 문화)에서 퍼온 것 같습니다. 문단별로 몇 문장씩 구글링해보니 이곳 출처로 나오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이 레포트 출처는 '비잔틴 제국의 역사'(워렌 트레드골드), '비잔틴 세계의 미술'(데이비드 탤벗 라이스), 상술한 미셸 카플란 책, 네이버 백과사전이라고 나와있군요. 궁극적으로는 이 부분 전체를 지우는 것이 맞으리라 봅니다. Plinio (토론) 2009년 7월 11일 (토) 14:21 (KST)답변

저작권 문제되는 부분 모두 지웠습니다. 대충 어디에 나오는지 알겠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책 찾아서 본문 내용 보강하는데 쓰면 좋을듯하네요.

정치[편집]

이데올로기[편집]

비잔티움 제국은 스스로를 ‘로마 제국’이라고 칭하고 있었다. 그리고, 로마 제국은 ‘문명 세계 모두를 지배하는 대제국’이며 ‘하느님에 의한 최후의 심판이 일어날 때까지 계속 되는, 지상의 마지막 제국’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정치 체제[편집]

비잔티움 제국은 고대 로마 제국의 수준 높은 이념과 제도를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거기에 종교적 권위와 오리엔트적인 전제 정치를 더하여 매우 엄격한 전제군주적 황제권과 관료 정치를 시행하였다.

비잔티움의 황제원로원, 시민, 군대에 의해 추대되어 지상을 책임지는 하느님의 대리자이고 제국은 천국의 예표이며, 최후의 심판이 올 때까지 정통 그리스도교 신앙을 지키도록 하느님이 임명한 단 하나의 후견인으로서 사도들과 대등한 종교적 권위를 지니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므로 황제는 정치·군사·종교 등에 대해 무한적인 절대 권력을 휘둘러왔으며, 제국의 백성들은 스스로 황제의 노예임을 자청하며 오로지 그의 은혜만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였다.

콘스탄티노폴리스는 로마와 마찬가지로 특별행정구로서 거리의 치안 유지, 식량 확보, 시민의 재판권, 상업 활동 규제와 보호 등 시민 생활에 관한 모든 행정상의 처리는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독이 맡았다. 국가 정치의 중추인 궁정에서는 재상, 재무대신, 궁정재무장관, 궁정장관, 시종장 등이 황제를 도와 업무를 처리하였다. 원로원은 황제의 공식 자문기관으로서 정권 교체나 제위가 비게 되었을 때, 또한 새 황제의 등극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통치체제가 지배하는 비잔티움 제국은 대외적으로 언제나 2가지 정면 작전을 세워야만 하였다. 즉 동쪽의 사산조 페르시아와는 전시대부터 계속하여 전투 상태에 있었으며 이것은 율리아누스의 전사,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일시적 평화조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단속적으로 계속되었다.

이 시대의 속령 통치 방식 및 중앙집권체제 안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대외정세 변화에 촉구된 군사력의 강화와 문관 세력의 약화이다.

군사력의 강화는 제국령의 양두 지배에서 테마 제도로의 전환이며, 문관 세력의 약화는 〈디오클레티아누스-콘스탄티누스 제도에서 군사와 세무를 중시하는 로고시트 제도로의 전환이다. 이들 모두 옛 로마적 행정제도에서 변신한 것이다. 테마 제도는 헤라클리우스의 치하에서 비롯된 국령의 전체적 저하를 보충하기 위한 비상 수단으로, 지방 영지의 자급자족을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었다. 이 제도는 점차 정비되어서 마케도니아 황조의 번영시대의 기초가 되었다. 제국의 성운은 테마 제도의 성쇠에 달려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즉, 지방 호족 및 중앙의 고급 관료, 군인, 성직자로 이루어지는 대토지 소유자층이 중소자유농민층을 흡수하여 테마 제도를 침식하였으며, 거듭되는 대외 위기에 따른 내정의 혼란이 테마 제도의 기능을 위협할 때 제국의 성운도 흔들렸다. 대토지 소유자층의 증대는 이미 8세기 무렵부터 현저하게 나타났다. 9세기 초, 니케포루스 1세 또는 니케포로스 1세는 대토지 소유자층의 재력을 강제적으로 정부에 되돌리려고 하였다.

10세기로마누스 1세 또는 로마노스 1세를 비롯한 여러 황제들은 중소자유농민 농지의 전매, 기증, 유증을 금지하여 대토지 소유자층의 증대를 막으려고 노력하였다. 또한 납세의 연대제 강화, 대토지 소유자의 선매권 금지 증의 보호책으로 중소자유농민층을 보호하려고 하였지만 이러한 정책은 결국 국세에 의한 수입 확보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11세기 초엽 대토지 소유자층 출신인 로마누스 3세 또는 로마노스 3세가 종래의 보호책을 폐지하고 대토지 소유자층을 옹호하는 정책을 펼쳐 중소자유농민층이 몰락하기 사작하였다.

또한 7세기~9세기에 걸쳐 외적들의 침임이 끊이지 않았으며 그 때문에 중앙정부 내부에서는 군사와 세무 관계를 다루는 부국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들 부국장은 정치의 중추를 차지하여 〈디오클레티아누스-콘스탄티누스 제도〉 아래의 여러 관료들과 교체되었다. 즉 로고시트 제도가 등장한다. 이것은 원래 회계 담당을 뜻한다. 이 제도의 중심은 회계국장이며 외무대신직과 내무대신직을 겸하는 역체국장과 함께 큰 권력을 가졌다. 그런데 관료 기구의 정비와 함께 황제는 자신이 신임하는 사람을 이 관료 기구의 요소에 두어 이것을 장악하려고 하였다.

이러한 행정 기구의 개조는 대외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그 첫 번째 요인은 7세기 전반부터 시작하여 9세기 후반까지 계속된 이슬람과의 싸움이며, 두 번째 요인은 불가르족의 등장이다. 7세기 중엽에 발칸 반도 북부에 나타난 불가르족은 제국령 안에 최초의 독립 국가인 제1차 불가리아 왕국을 세웠다. 세 번째 요인인 슬라브족은 일찍부터 남하하여 정주하고 있었는데 독립국가를 만들지 않고 선주민인 그리스계 주민들과 융화되어 그리스 민족을 슬라브화하였다. 그러나 9세기 초에는 슬라브족에게 점령된 지역을 그리스 남부에서 탈환하기 시작함에 따라 슬라브족이 그리스화 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9세기 중엽에는 나중에 키예프 공국을 세우게 되는 루스족이 처음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 인근에 나타났는데 988년 키예프 대공 블라디미르 1세동방 정교회를 국교로 선언함에 따라 키에프 대공국도 동유럽의 유력한 일원이 되었다. 이렇게 대외 위기를 극복하고 행정·국방 기구의 정비와 중소자유농민층의 번영을 배경으로 비잔티움 제국은 바실리우스 2세 또는 바실리오스 2세 때, 아르메니아와 시리아의 연안지대, 다뉴브 강 이남 발칸 반도를 다시 제국령으로 편입시키키는 등 유스티니아누스 1세 이후 최대 영토를 얻었다.

바실리우스 2세가 죽은 후 비잔티움 제국은 내부에서는 혼란이 거듭되고, 이탈리아 지역에서는 노르만족이, 도나우 강 유역에서는 페체네그족이, 동쪽에서는 신흥 세력인 셀주크 투르크가 제국을 위협했다.

1071년 로마누스 4세 또는 로마노스 4세가 20만 병력을 이끌고 제국의 위협 세력으로 떠오른 셀주크 투르크를 침공했다. 전쟁 초기에는 압도적인 병력을 지닌 비잔티움군이 우세를 점했으나, 밀린 보수에 대한 불만으로 제국 영내를 약탈한 독일계 용병들의 반란, 투르크 계열의 유목민족의 이탈, 분산시킨 병력의 패배, 호위대를 지휘하던 안드로니쿠스 두카스의 배반, 결정적인 순간에서 명령계통의 혼란 등 겹쳐진 악재로 비잔티움군은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셀주크군의 4만 병력에 크게 패배한다. 이어 셀주크군은 비잔티움 제국의 주요 병력 제공 지역이었던 아나톨리아 등 동부 지역을 완전히 초토화시켜 제국을 철저하게 와해시켰다.

후기[편집]

수도를 빼앗긴 옛 비잔티움 제국 세력은 니케아 제국, 에페이로스 공국, 트라페주스 제국 등 곳곳에 망명 정부를 세웠다. 이 망명 정권 가운데 하나인 니케아 제국은 불과 반세기 사이에 주변의 외적들을 무찌르거나 화친을 하였으며, 1259년 미카일 8세팔라고니아 전투에서 승리하여 그 지위는 확고해졌다. 그리고 1261년 미카일 8세는 옛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라틴 제국에서 수복하여 팔라이올로고스 황조 시대를 열고 비잔티움 제국을 부활시켰다.

그러나 부활한 비잔티움 제국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문제를 떠안게 되었다. 대외적으로는 13세기 후반에 콘스탄티노폴리스 탈환을 노리는 반(反)비잔티움 세력에게 시달렸다. 앙주 가문의 책동으로 옛 보두앵 2세는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략에 나섰는데 미카일 8세는 1282년에 일어난 시칠리아 만종 사건으로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국내 봉건화에 따른 악폐는 더욱 심해졌으며 행정의 혼란, 경제활동의 부진, 외국인 용병의 증가는 신민들의 세금을 더욱 무겁게 하였다. 이러한 내정상의 악순환은 외정상의 실패로 이어졌다.

가장 큰 실패는 14세기 발흥한 오스만 제국에 대한 정책이었다. 소아시아의 부르사에 수도를 두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오스만 제국은 니코메데이아니케아 두 도시를 점령하였다. 이러한 상황에 당면했지만 국내 제위 계승 문제로 효과적인 대책을 세울 수가 없었다.

1365년 오스만 제국의 술탄 무라트 1세가 수도를 아드리아노폴리스로 옮기자 비잔티움 제국은 바다에서는 베네치아 공화국제노바 공화국에, 육지에서는 오스만 제국에게 둘러싸인 동지중해의 작은 나라로 전락하였다. 이때부터 비잔티움 제국은 오스만 제국에게 조공을 바쳐야만 했으며 이로써 비잔티움 제국은 정치적 독립을 상실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오스만 제국이 세르비아와 헝가리를 물리치자 발칸 반도에서 오스만 제국에 대항할 세력은 없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정세 속에서 비잔티움 제국은 동방 정교회로마 가톨릭의 재통일을 조건으로 로마 교황청을 통해 서유럽으로부터 군사 원조를 얻으려고 하였지만 이마저도 실패로 끝났다. 무라트 2세 이후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략은 날로 심해졌으며, 1453년술탄 메흐메트 2세는 농성군의 10배나 되는 병력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포위하여 5월 총공격을 시작하였다.

이로써 콘스탄티노폴리스가 함락되어 비잔티움 제국은 멸망하게 되었다. 뒤이어 아테네, 모레아, 트라페주스 제국이 차례로 오스만 제국에 점령당하였다.

Brahmsian (토론) 2010년 11월 17일 (수) 03:11 (KST)답변

자동 번역 투[편집]

첫 몇 문단은 그럭저럭 이해할 만한데, 이후로 갈 수로 이해가 안될 정도로 자동 번역 결과가 남아 있습니다. 편집이 필요합니다. --케골 2014년 9월 21일 (일) 01:14 (KST)답변

1번 주석을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편집]

1번 주석 내용이

"James (2010), p. 5: “처음부터 로마 제국과 비잔티움 제국은 두 가지 주된 차이점이 있었다. 비잔티움은 존속 기간 대부분 라틴 문화가 아닌 그리스 문화와 가까웠고 그리스어를 쓰는 제국이었으며, 기독교 제국이었다.”"

인데 James를 클릭해도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원래 책 제목 등등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잔글러 (토론) 2014년 11월 19일 (수) 16:22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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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제목을 동로마 제국으로 변경 요청[편집]

안녕하세요. 비잔티움 제국 항목에서도 나와 있지만, 비잔티움 제국은 로마 제국과 사실상 같은 나라이며, 서로마 제국과 대비되는 동로마 제국으로 불렸는데, 비잔티움 제국은 훗날 역사가들이 지어낸 명칭이며 물론 동로마 제국으로도 이 문서로 넘어오기가 되지만 문서 제목만 보면 비잔티움 제국과 로마 제국 또는 동로마 제국을 다른 나라로 오해할 수도 있으며, 따라서 서로마 제국과 대비되는 동로마 제국이 정식 문서명으로 더 적절할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승민 우 (토론) 2020년 4월 24일 (금) 13:49 (KST)답변

적극적 반대 동로마 제국 = 비잔티움 제국이라는 사실은 이미 대다수의 언론, 매체, 자료, 학자, 심지어 종교계에서도 공인받고 있는 사실이지요. 역사가들이 지어낸 명칭이라서 옮기자는 주장이나, 다른 나라로 오해할 수 있다는 것은 본인의 개인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문서를 옮기자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는 자신의 의견에 따라 문서를 옮기는 곳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나라 두산백과나 네이버 지식백과를 비롯한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전들은 "비잔티움 제국"이라는 표기를 쓰고 있고요. (표준국어대사전만 동로마 제국이라고 하네요) 예술계에서도 동로마 제국의 건축 양식을 "비잔틴 건축", 동로마 제국의 예술은 "비잔틴 미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일체 무시하고 "동로마 제국"으로 옮기자는 것에 대해 매우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0년 4월 29일 (수) 10:05 (KST)답변

표제어를 동로마 제국으로 변경하는 것을 제안합니다.[편집]

현재 이 문서의 표제어가 비잔티움 제국으로 되어 있고 구글 검색 결과 비잔틴 제국이 동로마 제국에 비해 많이 쓰이고 있는데, 엄밀히 말해서 이 나라의 정식 국호는 로마 제국(Βασιλεία τῶν Ῥωμαίων)이며, 비잔티움 제국은 후대 역사가들에 의해 탄생한 국호로 이것을 문서 표제어로 하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비잔틴 양식 등 예술 양식에서 이러한 표현이 사용되고 있지만 그래도 이 나라의 정식 국호가 로마 제국이라는 점과 서로마 제국과의 대비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동로마 제국을 표제어로 변경하는 것은 어떨지 제안하여봅니다. 구글 검색 결과 동로마 제국이 비잔틴 제국이나 비잔티움 제국보다 더 자주 쓰이는 것은 아니지만 동로마 제국도 꽤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타 언어판 위키중에서도 일본어 위키백과는 비잔티움 제국이 아닌 동로마 제국을 표제어로 정한 것을 보아 동로마 제국으로 표제어를 정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Kirschtaria (토론) 2020년 9월 7일 (월) 10:49 (KST)답변

추가한다면 이 국가의 정식 명칭은 로마 제국 시대와 동일한 로마 제국(그리스어: Βασιλεία τῶν Ῥωμαίων) 구글 검색 결과로만 따지면 이 국가에 대해 가장 잘 알려진 명칭은 비잔티움 제국도 동로마 제국도 아닌 비잔틴 제국이며(비잔틴 제국>비잔티움 제국>동로마 제국 순), 동로마 제국이 구글 검색 상에서 비잔티움 제국에 비해서는 적지만 동로마 제국도 어느 정도 널리 알려진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로마 제국과의 연결성과 서로마 제국과의 대비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라도 동로마 제국으로 표제어를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동로마 제국은 비잔티움 제국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통용되는 단어이며, 비잔티움 제국의 공식 명칭인 로마 제국과도 제일 가까운 단어이기 때문에 동로마 제국을 표제어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여러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Kirschtaria (토론) 2020년 9월 10일 (목) 14:23 (KST)답변
합리적인 제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보통 '비잔티움 제국'이라고 칭한다면 고대 로마 제국과의 연결성이 부족하지만 '동로마 제국'이라고 칭하면 위키 사용자들의 가독성과 이해가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잔티움 제국'이 상대적으로 널리 쓰이기는 하나 사용자들의 연계를 고려한다면 '동로마 제국'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Akgjao (토론) 2020년 11월 14일 (토) 23:30 (KST)답변
논외이긴 하지만 '비잔티움 제국'이 아니라 '비잔틴 제국'이라 할거면 '로마 제국'도 '로만 제국'으로, '헬라스'는 '헬레네스'로 하는게 맞았을 겁니다. --마인드📘 토론기여 2021년 4월 19일 (월) 22:22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2년 3월)[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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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2년 3월 2일 (수) 02:39 (KST)답변

동로마 제국으로 표제어 변경 문의[편집]

안녕하세요. 저번부터 계속 이 문서의 표제어를 동로마 제국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여러 번 토론을 열었습니다만 모두 흐지무지하게 끝나게 되서 다시 한번 토론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단순히 비잔티움 제국 문서뿐만 아니라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목록(다른 비잔티움 관련 문서들은 예외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는 케이스가 꽤 있어서, 이에 대해서는 후술하겠습니다.)도 포함입니다.(예: 비잔티움 황제 -> 동로마 황제) 우선 위의 토론에서 제가 말한 이유와 함께 다른 이유들도 추가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비잔티움 제국'이라는 표기의 문제성[편집]

1557년 서유럽에서 독일인 역사가 히에로니무스 볼프가 제국의 사료를 모은 로마 역사집(Corpus Historiæ Byzantinæ)을 출간하면서 칭하게 된 ‘로마’란 표현은 콘스탄티누스 1세가 천도한 이후 콘스탄티노폴리스로 개명된 비잔티온(기원전 667년에 메가라의 식민자들이 세운 그리스 도시)에서 나온 말이다. 이때부터 제국 수도의 구 명칭인 ‘비잔티움’은 사서나 시문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1648년 '루브르의 비잔티움'(Byzantine du Louvre, Corpus Scriptorum Historiæ Byzantinæ)이 출판되고, 1680년 뒤 캉주의 '비잔티움 역사'(Historia Byzantina)가 출판되면서 몽테스키외를 위시해 프랑스 작가들 사이에서 '비잔티움'이라는 표현이 널리 퍼져 친숙해졌다.[1] 그이후 이 표현은 서방 세계에서 19세기에 일반 용어으로 굳어졌다.[2]

제국 사람들은 자국을 ‘로마 제국', ‘로마인들의 제국'(라틴어: Imperium Romanum, Imperium Romanorum, 그리스어: Βασιλεία τῶν Ῥωμαίων, Αρχη τῶν Ῥωμαίων), ‘로마니아'[4](라틴어: Romania, 그리스어: Ῥωμανία),‘로마 공화국'‘(라틴어: Res Publica Romana, 그리스어: Πολιτεία τῶν Ῥωμαίων),[5], ‘그라이키아'(Γραικία),[6], ‘로마이스’(Ῥωμαΐς)라고 불렀다.[7]

제국은 오랜 세월 다민족 국가이면서도[8] 그리스-로마 전통을 계승한 나라였다.[9] 당대 서방과 북방에서는 ‘그리스인들의 제국'[10]이란 표현이 쓰였는데, 왜냐하면 이 나라에서 점차 그리스적 요소가 우세해졌기 때문이다.[11]

서방 세계에서는 동로마 제국이라는 명칭이 로마 제국의 연장이라는 사실을 거부하는 뜻도 있어서 '그리스인들의 제국'(Imperium Graecorum)이라고 칭하기도 한다.[12] 적들에게서 자신을 지킬 도움이 필요했던 교황 레오 3세는 로마 제국의 황위가 공위 상태라고 간주하고 서기 800년 샤를마뉴서로마 제국의 황제로 인정하여 대관식을 치렀으므로, 로마의 여황 아테네의 이리니 시대 때 (남성 황제가 아니므로) 기존 로마 제국의 권위는 도전받았다.

로마 교황이나 서방의 지배자들이 제국의 황제에게 '로마'라는 이름을 쓰려고 할 때 '로마인들의 황제'(Imperator Romanorum) 대신 '로마니아의 황제'(Imperator Romaniæ)라는 표현을 선호했는데, 그 이유는 전자를 서방인들은 샤를마뉴와 그 사람의 후계자를 일컫는 의미로만 썼기 때문이다.[13]

그러나 페르시아, 이슬람 그리고 슬라브 세계에서는 제국을 여전히 로마 그 자체로 간주하였다. 이슬람 세계에서는 제국을 주로 ( روم , ‘로마’)라고 불렀다.[14][15]

위 토론 및 해당 문서에도 나와 있는 내용이지만 원래 비잔티움 제국이라고 칭해지던 나라는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열된 이후 제국의 동부 구획을 관장하던 국가로, 이 때문에 제국의 서부 구획을 관장하던 서로마 제국과 대비되는 호칭인 동로마 제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만, 이 제국의 정식 국호는 분열되기 이전과 마찬가지로 로마 제국(이는 서로마도 마찬가지입니다)이었습니다. 또한 당시 사람들도 이 국가를 로마 제국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이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서유럽 국가들도 해당 국가를 로마 제국으로 불렀고 서유럽 국가 중에서도 해당 국가를 로마로 인정하지 않던 이들은 이 국가를 그리스 제국이라고 불렀지 비잔티움 제국이라고 부르지는 않았습니다.

애당초 '비잔티움 제국'이라는 단어는 비잔티움 제국이 멸망한 이후 서양 역사가들이 해당 국가를 지칭하기 위해 지어낸 명칭으로 이 국가를 로마 제국이 아닌 그리스계 제국으로 보는 관점에서 만들어낸 호칭이기에 중립적인 명칭으로 보기에도 어렵고 해당 명칭을 표제어로 사용하면 기존 로마 제국과의 연결성이 희미해지고 이 둘이 서로 관련이 없는 나라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마 황제의 경우 분열 이전의 로마 황제와 서로마 황제뿐만 아니라 본 국가의 황제도 포괄하는 개념이며 비잔티움 황제의 공식 직위 역시 로마 황제(서로마 황제의 공식 직위도 마찬가지입니다.)이지만, 본 국가의 황제를 본 국가의 표제어 양식에 맞춰 비잔티움 황제로 부르면 로마 황제와는 완전히 별개의 직위로 오해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즉 비잔티움 제국이라는 단어 자체가 본 국가와 로마 제국과의 연결성을 부정하는 관점에서 출발한 단어였기에 여러 가지 혼동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문서 표제어로 삼기에는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반면에 동로마 제국의 경우 비잔티움 제국과 마찬가지로 정식 국호는 아니지만 로마라는 단어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비잔티움 제국과 달리 로마라는 표기가 들어가기에 전자에 비해서는 공식 국호인 로마 제국에서 방향성 표기인 '동'자만 들어갔기에 로마 제국과의 연결성이 전자에 비해 강하게 드러나 본질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나라전한, 후한이나 송나라북송, 남송과 같이 방향성 국호는 기존 동아시아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표기이고 영어판 위키백과에서도 Eastern Roman Empire이라는 표기가 종종 나타나는 등 비잔티움 제국과 마찬가지로 동로마 제국 또한 학술적으로 사용되는 표기이며 로마 제국의 서부 지역이 서로마 제국으로 불렸고 표제어로도 사용되고 있으니 로마 제국의 동부에 해당하는 본 국가 문서의 표제어를 동로마 제국으로 정하면 문서 표제어 양식의 통일에도 용이하니 중립성 및 정확성의 관점에서 동로마 제국이라는 표기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2. 백:통용 표기에서의 관점[편집]

제가 해당 문서의 표제어를 비잔티움 제국으로 옮기고자 하는 이유는 단순히 표기의 학술성, 정확성, 중립성 문제 때문은 아닙니다. 위키백과 문서 표제어를 정하는 백:통용 표기의 관점에서도 동로마 제국으로 표제어를 옮기는 것은 틀린 것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선 통용 표기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인 인터넷 구글 검색 결과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결과를 관점으로 볼 때 해당 국가를 가리킬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기는 비잔티움의 영어 형용사인 비잔틴이 들어간 '비잔틴 제국'이며,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기가 동로마 제국이고 비잔티움 제국이라는 표기는 가장 적게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비잔틴 제국의 경우 비잔티움 제국과 같은 어원을 지녔지만 표기 자체는 다르기에 비잔틴 제국이 동로마 제국보다 더 많이 사용된다고 해서 비잔티움 제국이 동로마 제국보다 더 많이 통용되는 표기라고는 볼 수 없으며, 비잔틴 자체는 영어 형용사 표현이기에 비잔틴 제국이라는 표기는 문법적으로 잘못된 표기이기 때문에 비잔틴 제국을 표제어로 고려하기도 어렵습니다.) 비단 구글 검색 결과만이 아니라 나무위키에서도 동로마 제국이라는 표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나무위키의 정확성 문제와 별개로 동로마 제국 자체는 학술적으로 잘못된 표기로 보기엔 어렵고 나무위키의 대중성을 고려하면 비잔티움 제국이 동로마 제국보다 많이 통용되고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동로마 제국이 비잔티움 제국에 비해 약간 더 많이 통용되거나 적어도 비슷한 정도로 통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결론 및 이동 여부 토론 문단[편집]

결론적으로 동로마 제국이 비잔티움 제국보다 원 의미에 보다 더 가깝고 통용 빈도도 비잔티움 제국보다 약간 더 많거나 비슷한 빈도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표기의 정확성+통용성을 고려했을 때 비잔티움 제국과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목록의 표제어를 각각 동로마 제국과 동로마 황제로 옮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잔틴 미술이나 비잔틴 건축 같은 문화 양식의 경우 비잔티움 제국에서만 사용된 양식은 아니며 고딕 양식이라는 단어가 고트족에서 유래했지만 정작 고트족에서 해당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이 없는 것처럼 이러한 예술 양식을 나타내는 표기 자체는 그 자체가 하나의 고유명사에 가깝기에 굳이 동로마 미술이나 동로마 건축과 같은 표기로 변경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다른 비잔티움 관련 문서 역시 개별적으로 토론을 개최해서 이동 여부를 결정하거나 그대로 유지하면 될 것 같고 우선 비잔티움 제국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목록만 각각 동로마 제국동로마 황제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 저의 논지입니다. 이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 토론들에도 나와있지만 이 주제에 대해 여러 번 토론을 열었지만 모두 흐지무지하게 끝났기에 이번 토론에서 이동 여부를 확실히 결정하고 싶습니다. 토론에 답글하실 경우 이 결론 문단에 답글을 남겨주세요.--Kirschtaria (토론) 2022년 3월 13일 (일) 17:08 (KST)답변

일단 두 명께서 찬성하신 것 같긴 한데 아직 이 토론을 보지 않은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이동 여부를 결정하면 될 것 같네요. 이 주제에 대한 토론을 여러 번 열었지만 모두 답변하는 사람이 충분치 않아 흐지무지하게 끝난 것 같은데 이번 토론을 통해 확실히 이동 여부를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이 토론이 아예 묻히지는 않았으면 합니다.--Kirschtaria (토론) 2022년 3월 17일 (목) 21:53 (KST)답변

토론을 연 지 시간이 2주일 넘게 지났지만 대체로 동로마 제국으로 이동하자는 의견이 대다수이고 아직 반대 의견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면 이동해도 별 지장 없을 것 같고 별도의 이동 요청 없이 이동이 가능한 상태이지만 그래도 토론 발제자인 제가 이동을 하는 것도 좀 안좋은 모양새이니 일단 밑의 아사달 님 말씀대로 백:이동 요청에서 동로마 제국으로 문서 이동을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Kirschtaria (토론) 2022년 3월 28일 (월) 14:13 (KST)답변

이동이 완료되어 의견 요청 틀을 떼도록 하겠습니다.--Kirschtaria (토론) 2022년 3월 28일 (월) 15:07 (KST)답변

  1. Fox, What, If Anything, Is a Byzantine?
  2. University of Chile: Center of Byzantine and Neohellenic Studies 1971, 69쪽.
  3. Fossier & Sondheimer 1997, 104쪽.
  4. 비공식명으로 ‘로마인들의 땅’을 뜻하는‘로마니아'[3] 도 범용됐다. 이 용어는 오늘날 루마니아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다.
  5. “Nation and Liberty: the Byzantine Example”. Dio.sagepub.com. doi:10.1177/039219218303112403. 2010년 8월 7일에 확인함. 
  6. Theodore the Studite. Epistulae, 145, Line 19 ("ή ταπεινή Γραικία") and 458, Line 28 ("έν Αρμενία καί Γραικία").
  7. Cinnamus 1976, 240쪽.
  8. Ahrweiler & Laiou 1998, 3쪽; Mango 2002, 13쪽.
  9. Gabriel 2002, 277쪽.
  10. ‘임페리움 그라이코룸’(Imperium Graecorum), ‘그라이키아’(Graecia), ‘유나스탄’(Yunastan) 등을 이르는 말이다. 기타 서방에서는 ‘콘스탄티노폴리스 제국’(imperium Constantinopolitanum), ‘로마니아의 제국’(imperium Romaniae)으로 부르기도 했다.
  11. Ahrweiler & Laiou 1998, vii쪽; Davies 1996, 245쪽; Moravcsik 1970, 11–12쪽; Ostrogorsky 1969, 28, 146쪽; Lapidge, Blair & Keynes 1998, 79쪽; Winnifrith & Murray 1983, 113쪽; Gross 1999, 45쪽; Hidryma Meletōn Chersonēsou tou Haimou 1973, 331쪽.
  12. Fouracre & Gerberding 1996, 345쪽: "The Frankish court no longer regarded the Byzantine Empire as holding valid claims to universality; instead it was now termed the 'Empire of the Greeks'."
  13. 〈Hellas, Byzantium〉. 《Encyclopaedia The Helios》. 
  14. Tarasov 2004, 121쪽.
  15. El-Cheikh 2004, 22쪽.

찬성 비잔티움 제국은 1453년 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 서양의 역사가들이 로마 제국(330년 이전 로마 제국서로마 제국)과 구별하기 위해 만들어진 명칭이며,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잔틴 제국은 '비잔티움의 제국'이라는 뜻이지만 영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들에서는 통합니다. 그러나 한국어로서는 그 의미를 잘 살리지 못하는 명칭입니다. 자칫하면 한국어에서 비잔틴 제국은 또는 비잔티움 제국은 비잔티움(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만 국한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로마제국은 스스로를 "Βασιλεία τῶν Ῥωμαίων" 즉, 로마인의 나라라고 칭했던 것을 보면 그 당시에 비잔티움이 아닌 로마인, 로마 제국이라는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330년 이전 로마 제국과 지금 논의 중인 로마제국은 구분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분되나 분리되지는 않아야" 하기 때문에 로마제국에 동(東)을 붙여서 동로마제국으로 표제어를 변경하는 것이 저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동로마 제국으로 옮기는 이동에 찬성합니다. --Olīvae (συζήτηση) 2022년 3월 13일 (일) 17:34 (KST)답변
찬성 저만 이점이 의아했던건 아니건요. Trusovafan(토론, 기여, 기록)🖤 2022년 3월 15일 (화) 08:01 (KST)답변
서로마 멸망 이전을 동로마 제국이라 부르고 멸망 이후를 비잔티움 제국이라 하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아는데 이를 생각하면 동로마 제국을 통용 표기로 보기는 힘들다 보지만 동로마 제국이란 표현이 역사적으로 더 옳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통용 표기로 보기 어렵다 생각해도 많이 쓰여서 대중에게 익숙한 표기이고요. Magika (토론) 2022년 3월 17일 (목) 22:09 (KST)답변
찬성 표제어를 '동로마 제국'으로 변경하자는 의견이 아주 설득력이 있습니다. 비록 이 토론 참가자가 많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토론 참여자들 전원이 '동로마 제국'으로 정하자는 의견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의견이 올라온 3월 17일 이후 시간이 꽤 지났으나, 더 이상 의견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반대 의견이 없는 것으로 보이니, 백:이동 요청에서 문서 이동 요청을 넣어서, 제목을 변경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22년 3월 28일 (월) 03:44 (KST)답변

완료 위 토론 내용에 따라, 다른 사용자가 이 문서의 제목을 동로마 제국으로 이동 완료 처리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22년 4월 11일 (월) 00:24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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