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은 2016년 9월 1일부터 2017년 9월 5일까지 약 1년 동안 진행되었다. 2차 예선의 각 조에서 1위를 기록한 8개국과 각 조에서 2위를 기록한 국가 중 성적이 가장 높은 4개국 등 총 12개 팀이 6개 팀씩 A조, B조로 나뉘어 1개국당 10경기를 치르며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조에서 1, 2위를 기록한 팀은 2018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각 조의 3위 팀은 아시아 지역 플레이오프에 진출된다. 플레이오프 승자는 북중미 지역 4위 팀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1]
↑ 가나다라마시리아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인해 모든 홈 경기를 중립 지대인 말레이시아에서 치렀다.
↑ 가나다라마이라크는 이라크 내전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인해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일본과의 홈 경기를 중립 지대인 이란에서 치렀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홈 경기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과의 정치적 분쟁을 이유로 이란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중립 지대인 말레이시아에서 치렀으며, 아랍에미리트와의 홈 경기는 아랍에미리트가 2017년 카타르 외교 위기의 여파로 인해 이란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중립 지대인 요르단에서 치렀다.
↑오스트레일리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는 2017년 6월 13일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오스트레일리아가 2017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하는 관계로 일정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