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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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홀세일 코퍼레이션
Costco Wholesale Corporation
Costco Wholesale.svg
산업 분야 대형 종합 소매업
창립 1983년 5월 26일 워싱턴 주
창립자 짐 시네갈(James D. Sinegal)
제프리 브로트먼(Jeffrey Brotman)
시장 정보 나스닥: COST
국가 미국의 기 미국
본사 미국 워싱턴 주 이사콰
핵심 인물 제프리 브로트먼(회장)
크레이그 젤리넥(전문경영자)
제품 상품 염가 판매, 차량 정비, 식음료 판매
자본금 증가 13,407,976백만원 (2012. 9)[1]
매출액 증가 107,533,903.9백만원 (2012. 9)[1]
영업이익 증가 2,992,687,3백만원 (2012. 9)[1]
순이익 증가 1,853,752.3백만원 (2012. 9)[1]
종업원 92,000명 (2012)
126,000명 (2015)
웹사이트 http://www.costco.com/
미국의 코스트코 매장. Irvine, CA, USA (2013)

코스트코 홀세일 코퍼레이션(영어: Costco Wholesale Corporation)은 미국의 회원제 창고형 대형 할인점 업체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회원제 운영, 조건 없는 환불 정책, 낮은 마진율로 인한 저렴한 가격, 취급 품목 수의 선택과 집중, 1국가 1카드 정책 등이 꼽힌다. [2] 훌륭한 직원 복지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1993년 두 창고형 할인점 업체인 프라이스클럽과 코스트코가 합병하였고, 1997년 코스트코 홀세일 코퍼레이션으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른다.

역사[편집]

코스트코는 두 창고형 할인점 업체인 프라이스클럽과 코스트코의 합병으로 이어진다. 1976년 회사가 프라이스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곳은 미국 샌디에이고 모레나 대로에 개조한 비행기 격납고였다. 처음, 소규모 회사들만을 상대로 영업을 했던 회사는 일반 회원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훨씬 큰 구매 집단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창고형 매장 산업이 성장하기 시작했다.

한편 1983년, 코스트코의 첫 매장이 [[워싱턴 주]]의 시애틀 부근의 커크랜드에서 개점했다. 짐 시네갈과 투자가 제프리 브로트먼이 창립하였다. 코스트코는 급성장하여, 6년 만에 매출이 제로에서 30억 달러로 성장한 최초의 기업이 되었다.

1993년 코스트코와 프라이스 클럽이 합병하여 프라이스코스트코(PriceCostco)라는 회사가 되었고, 매장은 프라이스클럽과 코스트코의 브랜드로 운영하며, 206개 매장에서 연 16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1997년, 코스트코 홀세일 코퍼레이션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모든 매장을 코스트코로 리뉴얼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캐나다, 멕시코, 일본 등으로 매장을 확대, 2013년 6월 18일 기준 8개국에 627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3]

창립자 짐 시네갈[편집]

특징[편집]

타 할인점으로부터 구별되는 코스트코의 특징은 다음과 같으며 창립자 짐 시네갈의 경영 방식이 투영되었다.

회원제 운영[편집]

코스트코의 모든 매장은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어, 정해진 기준에 의한 회원권을 발급받아야 한다. 개인용 회원권과 사업자 전용 회원권(비즈니스)이 따로 있으며, 회원권은 전 세계 코스트코 매장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전 세계 회원수 8,100만명) [3][4]

마진율 15% 원칙[편집]

코스트코는 가격 최소화를 위해 일반상품 마진율 14%, 자체상표인 커클랜드 마진율 15% 원칙을 지키고 있다. 코스트코의 창업주 제임스 시네갈은 "마진율 15%는 우리도 돈을 벌고 고객도 만족할 수 있는 적당한 기준이며, 마진율을 16%나 18%로 인상하는 순간 코스트코가 가격과 비용을 최소화하려 했던 모든 노력들이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의 대형마트의 유통마진율은 30%가 넘는다(이마트 33.9%, 롯데마트 35.3%, 홈플러스는 34.2%)[5]

커클랜드 시그니처의 마진률은 15%를 유지해야 한다. 15%는 우리도 돈을 벌고 고객도 만족할 수 있는 적당한 기준이며, 마진율을 16%나 18%로 올리는 순간 가격과 비용을 최소화하려 했던 코스트코의 모든 노력이 물거품 될 것이다.
 
— 코스트코 창립자 짐 시네갈

취급하는 제품의 수[편집]

코스트코가 판매하는 품목은 보통 4천가지이다. 월마트가 14만 개 이상의 상품을, 롯데마트와 이마트도 6만여 개 상품을 판매하는데 비해 매우 적은 숫자이다. 다만 품질 검수를 철저히 하여 우수한 제품만을 대상으로 다량으로 계약하여 공급가를 최대한 낮춘다.[5] 이러한 코스트코의 전략은 선택과 집중의 경영전략인 80/20 법칙에서 많이 소개되고 있다.

환불 정책[편집]

코스트코의 정책상 소비자는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 100% 환불이 가능하다. 구입일로부터 90일 기한이 정해져 있는 컴퓨터, 카메라, 태블릿, 노트북등만 아니면 환불기간에 제한이 없다. 이는 여타 대형마트와 비교할때 이례적인 것이다.[5]

훌륭한 직원 복지와 낮은 이직률[편집]

코스트코 매장의 계산대 직원 대부분이 정규직이며 연봉은 5만 달러 안팎으로 높은 편이다. 또한 정년이 없어 직원 중에는 60~70살의 노년층도 꽤나 있다. 2015년 1월 기준, 미국의 최저 임금은 시간당 7.25달러지만 코스트코 직원의 임금 평균은 시급이 15.2달러다. 또한 코스트코의 직원 88%가 회사가 제공하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 연봉의 8%만 내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월마트의 직원들은 연봉의 25%를 의료보험료로 지불한다. 이를 토대로 코스트코의 연간 이직률은 6% 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 월마트의 연간 이직률은 44%나 된다. 창립자 짐 시네갈은 '돈은 매장에서 벌기에 경영진은 매장 직원과 고객을 왕처럼 대접해야 한다.'라는 원칙을 정하였다. 사무실 벽에는 '매장에서 연락이 오면 모든 일을 잠시 멈추고 매장일에 집중하라'라는 문구가 써 붙여 지기도 했다.

커클랜드 시그니처[편집]

커클랜드 시그니처(Kirkland Signature) 또는 커클랜드 시그니춰는 1996년에 탄생한 코스트코의 자체 개발 상품 브랜드이다. 과자, 음료, 생수, 커피, 피자, 가정용품, 사료, 여행용 가방, 전자 기기, 의류, 견과류, 세제 등의 가정에서 필요한 거의 전 품목을 다룬다. 또한 커클랜드 시그니처는 저렴한 제품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마진율을 15%로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커클랜드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는 약 7조 3천억 원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코스트코 브랜드 가치 10조 5천억 원에 비해 큰 차이가 없는 것이다. 이는 PB상품의 성공으로 해석된다.[5]

1국가 1카드 원칙[편집]

각국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현금과 수표, 상품권 외에 신용카드로는 코스트코와 계약을 맺은 한 회사의 카드만 사용이 가능한 1국가 1카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신용카드사에 지급하는 가맹점 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취지다.

미국캐나다에서는 아메리칸 엑스프레스만 사용이 가능하다. 코스트코 측은 이런 원칙에 대해, 카드사 한 곳만 거래함으로써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율 부담을 줄여 제품 가격을 낮추기 위한 정책이라고 하고 있으나, 소비자의 불편 때문에 대한민국 내에서 논란이 있었다.[6]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부터 삼성카드와 독점 계약하여 삼성카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최고 2.5%의 수수료율이 통용되는 카드 업계에서 0.7%의 낮은 수수료율로 계약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5] 2015년에 오픈한 코스트코 온라인 몰에서도 여전히 삼성카드만 통용된다. 2015년에는 삼성카드와의 파트너 계약을 2019년까지 연장하였다.[7]

무려 16년 동안 아멕스와 함께했으나, 2015년 2월 아멕스와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8] 이에 따라 아멕스와의 계약은 2016년 3월 31일에 만료된다. 아멕스와 협상이 결렬된 코스트코는 새로운 파트너로 씨티은행비자카드를 선정했다.[9] 아멕스가 코스트코와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대한민국 코스트코 매장에서도 외국발행 카드는 비자카드만 가능하다. 2014년 9월에는 캐나다에서 코스트코의 아멕스 계약 협상이 결렬되어 마스터카드가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됐다.[10]

다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1국가 1카드 원칙이 배제된다. 아멕스 외에 비자카드, 마스터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11]

전 세계 점포 현황[편집]

코스트코는 725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3] 2011년 창립자 제임스 시네걸이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가장 물건이 많이 팔리는 점포는 대한민국 서울의 양재점이라고 밝혔다.[12]

대한민국 코스트코[편집]

주식회사 코스트코 코리아 1994년 신세계(지분:3%)와 제휴하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프라이스클럽으로 처음 개점했으며, 1998년 신세계가 프라이스클럽 점포를 美 코스트코 홀세일 본사에 매각, 이후에는 본사 명칭처럼 코스트코 홀세일로 이름을 바꾸어 운영하고 있다. 2014년 6월 13일 현재, 코스트코 코리아의 본사가 위치한 광명점을 포함하여 1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13] 대한민국에서 운영 중인 할인점들 중 롯데마트 빅 마켓이 오픈하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연회비를 받는 회원제로 운영하며, 비회원은 전단지의 1일 패스권을 이용하거나 코스트코 상품권을 이용하여 출입할 수 있다.

코스트코 코리아는 양평동에 있는 본사를 일직동의 광명점으로 이전했다.[14]

본래 신세계와의 합작으로 진출한 관계로, 일부 매장은 건물주가 이마트로 되어 있었으나 현재 해당 매장의 임차계약 문제를 해결하여 3개 점포는 현행 그대로 운영하고 대구혁신점, 세종점, 하남점이 추가예정이다.

회원제운영[편집]

  • 단일 신용카드 사용원칙 : 대한민국에서는 현금, 수표, 상품권, 외국발행 비자카드, 삼성카드만 사용이 가능하다.[15]
  • 비즈니스 회원권 : 모든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등록 법인 및 개인 사업자, 비영리 기관 및 정부 기관이 가입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33,000원이고 가족 카드가 1매 포함된다.
  • 골드스타 회원권 : 만 19세 이상의 일반 개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38,500원이고 가족 카드가 1매 포함된다.
  • 상품권 : 코스트코 상품권의 구입은 코스트코 회원권을 소지한 자만이 가능하다. 상품권은 5만원권만 판매한다. 상품권으로 코스트코 물품을 구매할 경우, 회원권 할인행사가 적용되지 않는다. 물품 구매시 상품권 액면금액보다 적게 나왔을 경우, 현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상품권 액면금액보다 높게 나왔을 경우, 현금이나 삼성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대한민국 점포 현황[편집]

지역 점포
서울특별시 양평점(1994년 10월 개점) / 양재점(2000년 12월 개점) / 상봉점(2001년 4월 개점)
대구광역시 대구점(1997년 7월 개점)
대전광역시 대전점(1998년 5월 개점)
경기도 일산점(2008년 1월 24일 개점) / 광명점(본점) (2012년 12월 15일 개점) / 의정부점(2014년 4월 12일 개점) / 공세점(2015년 8월 24일 개점)
부산광역시 부산점(2009년 7월 개점)
울산광역시 울산점(2012년 9월 개점)
충청남도 천안점(2014년 5월 31일 개점)
인천광역시 송도점(2017년 1월 9일 개점)
  • 세종특별자치시 3-1생활권에도 입점이 계획되어 있다. 그러나 순천점은 지역 상인들의 반발로 인하여 철회했다. 전라북도에도 입점이 계획되어 있다.

기타[편집]

코스트코는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파는것으로 유명한데 때때로 상당히 좋은 물건이나 고급 브랜드 제품을 시중 가격에 훨씬 못 미치는 가격에 내놔 고객들은 이를 두고 '보물 사냥(The treasure hunts)'이라고 부른다.

2014년에는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 중 19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코스트코의 높은 직원 시급을 두고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코스트코처럼 수익성 있는 회사는 고임금을 생산성 향상의 수단으로 삼는다."고 칭찬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