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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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罪責感)은 생물이 스스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책임을 느끼는 감정을 의미한다. 여기에서의 잘못은 개개인의 양심에 의해 결정된다. 죄책감은 수치심과는 다른 것으로, 수치심이 바라는 행동을 달성할 능력이 없어서 유발되는 데 반해 죄책감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거나 비도덕적인 것으로 지각되었을 때 유발된다.

인디언들의 이야기[편집]

미국 인디언들의 옛 이야기에 따르면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세모진 쇳조각이 있으며, 그 사람이 나쁜 짓을 할 때마다 그 쇳조각이 돌아가면서 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이때 느끼는 아픔이 죄책감이라고 한다. 사람이 맨 처음 나쁜 일을 할 때에는 그 죄책감이 상당히 크나, 가면 갈수록 그 쇳조각의 날이 무뎌져서 사람이 죄책감을 덜 느끼게 된다고 한다. 이는 살인을 계속 저질러 온 범죄자가 다음에도 범죄를 가볍게 저지를 수 있는 것에서 그 중심 내용은 사실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