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프로젝트토론:대학교
학교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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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여기가 가장 논제에 가까운 공간인 것으로 보여 여기에 회부합니다. 분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문과 같은 분류가 있던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문서도 삭제 토론을 거치고 있는 마당에 해당과 같은 세부 분류가 존재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입니다. 이에, 대학교 동문 세부 분류의 존치 여부에 대해 결정하고자 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2월 2일 (화) 01:33 (KST)답변
- @Tcfc2349: 관련 기여자를 호출합니다.--커뷰 (토론) 2016년 2월 2일 (화) 01:56 (KST)답변
의견 없으시다면 닫고 해당 분류에 대한 삭제신청 들어가겠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7년 2월 24일 (금) 10:19 (KST)답변
- 과학기술대학교 (동음이의 문서)
현재, 공과대학이란 문서가 있습니다. 과거 공과대학교 란 문서가 삭제토론 끝에 유지로 결론나서 현재는 공과대학 문서로 넘겨주기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수정합니다. 분류:공과대학교 였군요.
이 공과대학 문서에는 종합대학의 단과대학으로서의 공과대학과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공과대학교(공과대학)을 모두 서술하고 있습니다, 현재.
근데 이 둘은 같이 서술하기엔 좀 많이 다르고, 종합대항의 단과대학으로서의 공과대학의 공학교육인증같은 정책이나 이공계 중심대학으로서의 공과대학교의 정책이나 이 둘은 같이 서술하기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또, 공과대학문서에서는 단과대학으로서의 공과대학과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공과대학교, 과학기술대학교, 과학기술대학, 과학기술원을 모두 서술하고 있는데, 희안하게 과학기술대학교에서 후자를 모두 서술합니다, 동음이의 문서로 말입니다.
이 공과대학를 토막글을 떼고 편집을 하면서 문서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한참 고민을 했는데 이 문서에 대해 정리가 필요할듯합니다.
따라, 현재 공과대학, 과학기술대학교 문서를 다음과 같이 정리할 편집 게획을 잡고 있습니다.
- 공과대학
- 종합대학의 단과대학
- 이공계 연구중심대학
- 공과대학교
- 과학기술대학교
- 과학기술원
정리 편집 전, 위키프로젝트 대학교에 이렇게 방문해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넘겨주기 문서
[편집]또한 현재 넘겨주기 문서들에 대한 정리는 다음과 같이 하려 합니다.
공과대학 (단과대학)
[편집]- 공과대학
- 공과 대학
- 공대 (동음이의)의 단과대학 공과대학
혹은
공과대학
[편집]- 공대 (동음이의)의 단과대학 공과대학
- 공과 대학
이공계 연구중심대학
[편집]- 과학기술원
- 과학기술대학교
- 과학기술대학
- 공과대학교
- 공대 (동음이의)의 공과대학교
- 공과 대학교
- 과기대
- 과기대학
- 과학기술대
--Quantum Computer Science (토론) 2016년 10월 17일 (월) 17:54 (KST)답변
이어서
[편집]덧붙여, 공과대학 문서의 역사 문단에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광운대학교 공과대학,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이화여자대학교 공과대학, 포항공과대학교, 과학기술원 의 역사를 나열하고 있는데, 여기에 서술되고 있는 종합대학의 단과대학의 공통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학교의 '최초의 ~'에 관련한 논쟁은 늘 있어온 건데 대다수의 대학교에 존재하는 공과대학이라는 단과대학을 특정 대학교의 단과대학의 역사 등을 서술할 필요성에 의문이 듭니다. 이에 대해서도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Quantum Computer Science (토론) 2016년 10월 17일 (월) 20:12 (KST)답변
현재, 공과대학문서의 영어판 en:Engineerign Education와 힌디어판, 타밀어판, 텔루구어판 문서에 연결되어 있는데, 이미 영문판 en:Institute of Technology은 Engineering Education보다 더 많은 언어판 문서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문판의 en:School of Engineering은 en:Engineerign Education에 넘겨주기 되어있고요.
- 공과대학 - en:School of Engineering - en:Engineerign Education
- 이공계 연구중심대학 - 공과대학교 - en:Institute of Technology
의 방향으로하면 될 듯 합니다.
--Quantum Computer Science (토론) 2016년 10월 17일 (월) 20:32 (KST)답변
10월 27일
[편집]- 공과대학과 공과대학교를 모두 서술하던 기존의 공과대학에서 단과대학만 서술하는 공과대학과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공과대학교를 나누어 서술하였습니다.
- 공과대학 문서는 기존의 en:Engineering education에, 공과대학교 문서는 en:Institute of technology로 연결하였습니다.
-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은 가장 대표적인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인 공과대학교에 넘겨주기 처리하였습니다.
- 공과대학 문서와 과학기술대학교(동음이의어) 문서에서 중복으로 서술하던 과학기술원을 따로 동음이의어 문서로 분리하였습니다.
--Quantum Computer Science (토론) 2016년 10월 27일 (목) 10:37 (KST)답변
제 기억에는 하부조직 문서를 좀더 강력하게 제약하기로 했던 것 같은데, 현재의 규정은 너무 포괄적으로 허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급적이면, 제약을 줄이는 네거티브 리스트로 가는게 맞습니다만, 그래도 좀더 관련 부분을 손볼필요가 있다고 봐서, 해당 부분을 수정할 것을 의견 제시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1월 18일 (수) 11:49 (KST)답변
- 위키백과:삭제 토론/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총의가 잘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이를 반영한 줄 알았는데 아직이군요. --맵핵켜는 네오알파 (토론) 2017년 1월 18일 (수) 12:39 (KST)답변
거점국립대학교 문서와 지방거점국립대학교 문서,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 문서와 지방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 문서 병합
[편집]해당 문서들은 같은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굳이 문서가 분리되어 있을 필요가 없으므로 병합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협의회가 발족될 때부터 공식 명칭은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였으므로 위키백과의 문서도 각각 거점국립대학교와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로 통일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기존의 지방거점국립대학교 문서를 거점국립대학교 문서와 병합하고, 지방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 문서는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 문서로 옮길 것을 건의합니다. -- 이 의견을 2017년 9월 10일 04:53 (KST)에 작성한 사용자는 못난이주의보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한 10년전 즈음 조선대학교 알찬글 토론에 참여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학과' 문단에 디렉토리마냥 모든 학과홈페이지를 링크한 문단이 있어, 마음에는 걸렸지만 당시엔 백:아님이 완비된 것이 아니기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보니 그저 존재한다는 것 이외엔 특필할 것이 없습니다. 영어판 하버드 문서도 따로 문서화된 분과대학만 기재하는데, 지금 문단은 너무 난잡합니다. 비록 접기 기능으로 숨겼다고 해도 백:아님#디렉토리 위반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이게 허용되면 회사 문서엔 분과 문단 넣고, 학원 문서엔 강사진 문단 만들고 소개 페이지 전부 하이퍼 걸겠죠.)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문서의 사이즈가 너무 커지는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백과사전적이지 않은 편집 방향이기도 합니다. 이에 저명한 분과가 아니면 (다시 말해 문서화된 것 아니면) 대학교 문서 내 불필요하게 나열하지 않기로 정하길 바랍니다. Reiro (토론) 2021년 7월 26일 (월) 12:16 (KST)답변
- 프로젝트 토론에 이렇게 오랫동안 의견이 달리지 않는 것이 참 속상합니다.. 저는 총의 결정되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저는 기재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제 주 편집 분야도 아닌 만큼 이견 없다면 다른 분들도 Reiro님의 의견에 동의하시는 줄 알고 되돌림 않겠습니다. 항상 좋은 기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도바울 《💬|✍|X》 2021년 8월 14일 (토) 22:18 (KST)답변
- 의견 대학은 학문의 전당이라는 고루한 말을 떠올려도 어떤 학문을 가르치고 배우고 연구할 수 있는지는 그 대학의 고유성을 잘 명시하는 정보이고 현실적인 맥락에서도 우리는 대학을 선택할 때 이름값을 기준으로 보기는 하지만 그보다도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학문이 그 대학에 존재하는가가 물리적으로 앞서는 기준이 됩니다. 교수진의 명단을 적거나 교직원(행정)의 명단을 적는 행위가 반복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전공학문의 이름을 적는 것은 대학 문서에서 가치있는 정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광고처럼 대학의 링크를 건다든지 학과장 정교수 부교수 조교수를 주루룩 적는다든지 하는 과잉 정보 덤핑만 방지하는 수준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9LJH 2021년 9월 9일 (목) 21:51 (KST)답변
- 그런 것 막기 위해 백:아님#디렉토리가 있습니다. 그런 논리면 관공서도 부서 다 적고 방송사도 사업부 다 나열하고 다니겠죠. 그런 논리대로면 안 중요한 것 없습니다. 여기가 관련 지망 학과가 해당 대학에 있는지 알려 주는 가이드북도 아니고, 특필할 것 없으면 의미없습니다. 이전 버스 노선 문서들이 비슷한 이유로 대량 삭제되었고요.--Reiro (토론) 2021년 9월 9일 (목) 22:37 (KST)답변
- 사소한 부분이지만 백:아님#디렉토리가 아닌 백:아님#목록을 지적하셔야 하지 않나 합니다. 아님#디렉토리는 백:외부 링크에 적용되는 사안으로 보이고, 만일 아니라고 하면 링크를 다 빼버리면 문제가 해결되는 이상한 상황이 됩니다. "학과를 적는다면 강사진 다 넣어도 된다"는 말씀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백:아님#목록을 보시면 모든 직원의 나열은 금지하나, CEO 및 이와 유사한 고위직의 나열은 승인합니다. 삼성전자 문서에 CE, IM, DS의 부서를 나열하는 것은 허용할만 하지만, '제조3팀'을 나열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것과 같은 맥락일겁니다. 즉, 각 경우마다 목록으로 나열할 만큼의 가치를 따져보아야 하는 가치판단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 따라서 대학교 문서의 경우 어떤 정보부터 나열할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대화하는 편이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세 가지 안이 가능할 것 같은데, (1)아무것도 허용하지 않는 방안, (2)단과대학이나 학부만 허용하는 방안, (3)학과까지 허용하는 방안이 바로 그것입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2)까지 허용하는 모습이 여럿 관찰되며, 개인적으로는 접기 기능을 허용하는 한에서 학과까지 허용할만하다고 봅니다. ――사도바울 (💬✍🧾) 2021년 9월 10일 (금) 16:25 (KST)답변
- @Sadopaul:학교에 학과 이름 나열하면 안 되는 이유는 틀: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과도 부서도 아닌 '지부'급도 양산되는 판에 특필할 것이 없는 학과 목록의 존재 가치를 모르겠습니다. 백:아님#목록에서 고위급 목록을 허용하는 까닭은 일반적으로 그들 개개인이 저명성을 만족하거나, 수장급이어서이지 두루뭉술하게 '중요해서'만이 아닙니다. (부장급도 아닌 사장급 이상만 적으라는 데엔 이유가 있지요)
- 유감스럽게도 협회뿐 아니라 관공서, 큰 기관 관련 문서는 이런 식의 양 부풀리기를 통해, 저명한 것처럼 포장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사 이동이나 명칭 변경 등 관례적인 행사에서부터, 조직도나 부서 나열처럼 말입니다. 이런 식의 양 부풀리기는 선거철만 되면 올라오는 정당 후보 문서에서 저명하지 않은 협회 활동이나, 기자 회견 같은 단순 언급 기사 등이 주렁주렁 달리는 것으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그래서 백:회사#보도의 깊이에서는 특필할 것 없는 정보 나열을 저명성 근거로 인정하지 않는 한편, 일부 정보는 문서에서 아예 지우도록 권고하고요.
- 위의 백:아님과 백:회사가 통과된지 한참 지났음에도, 아직도 위키백과의 '중요성'과 거리가 먼 나열성 정보가 잔존합니다. 이걸 걸러내지 못해 그 동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처럼 존재한다는 것 말고 어떤 정보도 없는 문서들이 이제까지 문서 및 틀에 남아 있던 겁니다.
- 끝으로, 영어판에서는 대학교 내 단과대학 중 저명한 것들만 나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접기 틀은 모바일에서 작동하지 않아, 불필요한 학과 정보목록이 스크롤 부담을 준다는 점 알려드립니다.Reiro (토론) 2021년 9월 10일 (금) 23:01 (KST)답변
- 접기 기능이 모바일에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은 처음 알았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모바일에서도 작동하는 접기 기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만일 있다면 대체되어야겠습니다. 영어판에서 w:Tokyo university 등 학부를 나열한 모습이 여럿 관찰되어서 드린 말씀인데, 혹시 대학교 내 단과대학 중 저명한 것들만 나열하도록 되어있다는 부분을 좀 알 수 있을까요?
- 저명성이라는 말이 여러 의미로 사용되어서 대화가 조금 혼란스럽네요. Reiro님의 말씀은 별개의 문서로 분리될 정도의 2차출처가 없는 한 목록으로 나열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으로 들리는데 맞나요? ――사도바울 (💬✍🧾) 2021년 9월 11일 (토) 23:00 (KST)답변
- 해당 문서는 c등급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b등급인 버지니아 공대 문서의 '조직' 문단을 보시면 전부 파란 링크로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좋은 글인 컬럼비아 대학교나 필리핀 로스 바뇨스 대학의 같은 문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학과 나열은 물론이고 추가로 작성할 내용이 있기에 단독문서화된 것만 표로 표시하고 있죠. 현재 한국어판처럼 의미 없는 학과 나열만 주렁주렁 달린 것과는 품질이 다릅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1일 (토) 23:58 (KST)답변
- 저명성이 있는 대상만 나열해야한다는 말씀에는 동의가 어렵습니다. 음반, 작품 목록 등의 문서에서 곡을 나열하는 것은 그 개별 곡들이 저명성을 만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대상의 가장 중요한 정보 중 하나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학과나 학부에 대한 정보가 대학교를 설명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가 논의의 초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도바울 (💬✍🧾) 2021년 9월 12일 (일) 18:27 (KST)답변
- @Sadopaul: 음반내 수록곡은 학과와 달리 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목록 이름이 바뀌거나 노래가 통폐합될 일도 없고요. 참고로 '목록 문서' 역시도 웬만하면 저명성 있는 것들만 올리는 게 현재 추세입니다. (안 그랬다가는 이마트 지점 목록까지 전부 생길 테니). 사도바울님께는 아쉽지만, 부서 등 이름을 나열하여 양을 부풀리는 시도는 이미 다른 회사 및 단체 문서에서 수없이 이루어졌습니다.
- 기관 특성상, 부서 이름이나 과만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보고서 부피 늘리는 건 아주 쉽습니다. 이런 편집의 폐해는 바이트 수를 늘려 마치 저명성 있어보이는 듯한 착각을 주어, 서울본부세관에서 보듯 그저 존재만 하고, 실속 없는 문서 또는 문단을 양산한다는 것입니다. 학교 및 기관이 저명성을 얻으려면 기관이기에 벌어지는 관례적인 행사 또는 단순 조직도 외의 추가적인 사실이 필요합니다.
- 이와 같은 결의 이야기로, 학과 및 기관 문단도 단순 나열에 그친다면 그다지 의미없는 정보입니다. 이런 논리면 외식 프랜차이즈는 음식 연구 개발이 중요하니 판매 메뉴 다 적고, 관공서는 중요 역할 수행하니 산하 위원회나 기관 다 나열하는 귀걸이 코고리식의 해석도 가능하거든요 (심지어 관공서 지부 나열은 실제 있던 일이죠). Reiro (토론) 2021년 9월 12일 (일) 20:56 (KST)답변
- 쓸데없이 장황한 정보가 문서를 망친다는 사실은 회사나 단체 관련 문서에 많은 관리 해주시는 Reiro님께서 가장 잘 아시겠지만, 저 역시도 문화방송에서 지적했듯이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양을 부풀리지 못함에 제가 아쉬워할만한 부분이 없는 것 같은데 혹시나 그렇게 보셨다면 오해입니다^^;
- 음반에 대한 예시는 '저명성이 없더라도 나열될 수 있는 정보가 있다'는 증거로 제시한 것입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결국 "나열할 가치" 판단의 문제입니다. 조선대학교 문서가 알찬 글에 등록된 것, 대학교 편집 지침에서 학과의 나열을 허가한 것을 보면 "등재 기준을 충족"하거나 "시간에 불변"한 가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과 정보는 나열 가능한 대상으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저 역시도 그러하고, 위에 99LJH님도 이에 동의하시는 것 같습니다.
- "나열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현재까지 총의로 유지되어 왔다는 점에서 프랜차이즈, 관공서 문서의 사례와 다르겠습니다. 다른 사용자들이 모두 Reiro님 의견에 동의하신다면 그것을 총의로 알고 수용하려 했으나 과거 알찬글로 등재되었던 점, 대학교 편집 지침의 일부로 유지되어온 점, 99LJH님께서도 동의하시는 점을 보면 아직도 총의로서의 효력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도바울 (💬✍🧾) 2021년 9월 13일 (월) 16:08 (KST)답변
- 현재 위키프로젝트 정책 대부분이 백:저명성은 커녕 백:아님조차 갖춰지지 않았던 00년대 말 10년대 초에 생긴 것들입니다. 조선대학교만 해도 제가 10년전에 알찬글 토론 참여했고, 그때도 이 문제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 (백:아님을 몰라서 넘어간다 하긴 했는데). 그래서 정책 대부분이 현재의 트렌드와는 많이 벗어나있고요. (가령 현재 양산형 관공서 문서들이 '행정기관 편집 지침'으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 현재도 일부 대학교 문서에서 학과 나열식 서술을 하여 지우는 판에 [1], 그저 존재만 하는 학과 이름은 문서 사이즈를 지나치게 늘리고 있다 봅니다. (물론 링크의 관리자님이 제 의견에 지지한다는 뜻으로 걸어둔 건 아닙니다.) 링크도 어조만 문제였으면 학과 전부 내버려뒀겠죠. Reiro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18:24 (KST)답변
- 사도바울님뿐 아니라 제가 위키백과 정책을 설명할 때마다 어려운 것이, 특정 분야의 '중요한 것'이 어떠한 점에서 위키백과 서술 방향과 일치하지 않는가를 상대에게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때로는 '(주로 상대편) 알바'나 '독단적'이라는 말까지 들어가면서요. 고려대학교 문서를 봐도 현재 폐해가 어느 정도인지 대략 감이 옵니다. 학과 나열하니 대학원 학부도 끼워넣고, 전공 과정도 중요하니 나열 추가, 이중전공 삼중전공 목록도 또 다시... 나열해서 설명이 더 잘되면 모르겠는데, 그냥 '있다' 이외의 어떤 것도 전달을 못 하죠. 오히려 목록 제외한 본문이 지나치게 짧아지고, '중요'하니 하이퍼링크 걸어 놓은 건 덤이고요. 이렇게 '중요성'이란 단어의 애매함은 결국 방만한 문서 확장을 부르게 됩니다. 사도바울님의 의중은 알겠으나, 저 문서도 그렇고 그저 하이퍼링크 지운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18:39 (KST)답변
- 백:저명성과 백:아님이 갖춰지기 전이라 총의의 변화를 아직 수용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정작 지금까지 이 토론도 그렇고 이전 사랑방 토론에서도 의견을 남겨주신 분이 없다는 사실이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99LJH님께서 반대 의견을 달아주셨을 뿐인데, 제가 보기에는 과거 편집 지침에 기여해주신 분이나, 호로조님을 태그해서 직접 의견 여쭙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고려대학교 문서 링크해주셨는데 개인적으로 학생 단체가 무분별히 서술된 것과 04학번을 기준으로 내용이 기술된 부분이 문제이지 단순히 학과나 학부의 나열이 문서에 미치는 영향을 보자면 조선대학교 문서를 보는게 더 좋을 것 같고, 이 경우 저나 99LJH님께서는 삭제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 '중요성'이란 단어를 더 이상 애매하지 않게 하기 위해 편집 지침이 있는 것이고, '학과나 학부의 나열을 허용한다'는 편집 지침이 있다고 해서 '방만한' 문서 확장이 특별히 더 필연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 대학교 프로젝트에 참가하시며 과거 편집 지침 수립에도 기여하셨던 Dreamyden님, Tcfc2349님의 의견, 호로조님의 의견 들어보면 어떨까요? 이외에도 관공서 문서 축소에 찬성하셨던 분들도 태그하여 의견 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논리가 아니라 가치 판단의 문제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기에 다른 사용자분들이 지우는것에 찬성하신다면 수용하겠습니다. ――사도바울 (💬✍🧾) 2021년 9월 14일 (화) 18:48 (KST)답변
- @Sadopaul:1. 사도바울님 생각이 그렇다면 다른 분들을 부르는 것도 좋겠습니다. 위키백과 특성상 토론 참여자가 매우 적어 사상이 발전하기가 힘듭니다. 제가 그래서 숱하게 다른 언어판 정책을 들여오고 한국어판에 맞게 고친 뒤 발의하는 것이지만요. 실제로 백:사건 등을 들여오고 나서 삭제 토론 처리 시간이 크게 줄었죠. 도시는 자연발생 말고도 계획도시로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적은 곳이라면 그게 효율적이고요. 이런 인식이 널리 공유되면 좋겠습니다만...
- 2. 조선대학교를 봐도 크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문자 나열에 지나지 않거든요. 이런 식의 '방만한' 문서 양산은 현재진행형의 문제고요. 경기도남부경찰청을 봅시다. 저 중에 관례적인 행사 또는 내용에 걸리지 않는 게 몇이나 될까요? 경상북도경찰청도 크게 다르지 않고요. 이는 위키백과의 올바른 이해에 상당한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5일 (수) 12:47 (KST)답변
- 저명성이 있는 대상만 나열해야한다는 말씀에는 동의가 어렵습니다. 음반, 작품 목록 등의 문서에서 곡을 나열하는 것은 그 개별 곡들이 저명성을 만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대상의 가장 중요한 정보 중 하나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학과나 학부에 대한 정보가 대학교를 설명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가 논의의 초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도바울 (💬✍🧾) 2021년 9월 12일 (일) 18:27 (KST)답변
- 해당 문서는 c등급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b등급인 버지니아 공대 문서의 '조직' 문단을 보시면 전부 파란 링크로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좋은 글인 컬럼비아 대학교나 필리핀 로스 바뇨스 대학의 같은 문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학과 나열은 물론이고 추가로 작성할 내용이 있기에 단독문서화된 것만 표로 표시하고 있죠. 현재 한국어판처럼 의미 없는 학과 나열만 주렁주렁 달린 것과는 품질이 다릅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1일 (토) 23:58 (KST)답변
- 그런 것 막기 위해 백:아님#디렉토리가 있습니다. 그런 논리면 관공서도 부서 다 적고 방송사도 사업부 다 나열하고 다니겠죠. 그런 논리대로면 안 중요한 것 없습니다. 여기가 관련 지망 학과가 해당 대학에 있는지 알려 주는 가이드북도 아니고, 특필할 것 없으면 의미없습니다. 이전 버스 노선 문서들이 비슷한 이유로 대량 삭제되었고요.--Reiro (토론) 2021년 9월 9일 (목) 22:37 (KST)답변
- @Dreamyden, Tcfc2349, 호로조, Exj: 논의의 진전을 위해 대학교 관련 문서에 좋은 편집 보여주시는 분들, 과거 목록형 나열에 반대하는 의견 주셨던 분들을 호출하오니 위의 내용 보시고 의견 자유로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도바울 (💬✍🧾) 2021년 9월 15일 (수) 22:16 (KST)답변
- @Sadopaul: 네, 저를 기억해주시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의 다른 편집지침에서도 작게 여러 문단을 나누는 것보다 한 곳에 쓸 만큼 쓰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는 위키백과가 백과사전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전화번호부식 나열(저는 편람집처럼 쓰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이라는 단어가 위키백과 편집 지침에서도 언급되는 것으로 미뤄볼 때, 목록 나열식 정보를 편집 지침 차원에서도 지양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나열하는 것은 목록이라는 형식의 특성상 글로의 확장성을 떨어뜨리고 가독성을 저하시키기 때문이겠죠. 기본적으로 학과에 대해 주목하는 것은 대한민국 교육이 가진 특수성 때문이지 보편적인 특징이 아닙니다. --호로조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12:45 (KST)답변
- 저야말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용자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솔직히 감동스럽기까지 합니다. 목록이 글로의 확장성을 떨어뜨리고, 편집의 방향성을 뒤틀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다만 음반의 곡 목록이나 목록형 문서의 존재로부터 모든 경우에 대해 목록형 나열을 금지하는것이 총의는 아닌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학교의 경우 어디까지 나열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라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절충안으로 학과가 아닌 대학교의 1차 조직인 학부, 트랙, 단과대학, 전공체계에 한해서 나열을 허가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듣고싶습니다.
-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학과가 주목받아온 것은 대한민국 교육이 가지는 특수성에 기인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저는 대학 진학률이 상당히 높다는 점이 큰 영향을 준다고 보는데 중요한건 아니지만 다른 이유에 대해 생각해두신게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런 까닭에 한국어 위키백과의 경우 영어 위키백과와는 다른 방향으로 지침이 세워져 유지된 것이고, 지금도 서너분이 학과나 학부 정보 존치 의견을 남겨주시는 듯합니다. ――사도바울 (💬✍🧾) 2021년 9월 16일 (목) 12:55 (KST)답변
- 두괄식을 선호하는 아랍어의 동 언어판 위키백과나 어순이 한국어와 비슷한 힌디어 위키백과에서 느낀 점을 보았을 때, 미괄식보다 두괄식 글이 선호되는 한국어의 특성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목록을 나열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언어들이죠. 학과 문서가 비대해진 주된 이유로는 대한민국에서 대학교가 학문적 기관이라는 역사보다는 계급 사다리의 역사가 더 두드러졌기 때문이라고도 보고 있고요. 서울대학교 철학과 학생이 떡볶이집을 차렸다더라 하는 우스개가 있는 것을 보면 아직도 학과에 대해 많은 한국어 화자가 주목하고 있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건 아랍어나 기타 유럽계 언어의 위키백과에서는 대학교의 학과에 대해 주목하지 않지만 힌디어는 독특하게도 학과를 주목하더군요. 아무래도 서양에서의 대학교가 학문적 기관으로 운영되었던 역사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연구소나 학회지의 토막글이 조금 많다는 걸 보면 근거가 없는 생각 같지도 않아요. --호로조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13:16 (KST)답변
- @Sadopaul: 네, 저를 기억해주시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의 다른 편집지침에서도 작게 여러 문단을 나누는 것보다 한 곳에 쓸 만큼 쓰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는 위키백과가 백과사전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전화번호부식 나열(저는 편람집처럼 쓰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이라는 단어가 위키백과 편집 지침에서도 언급되는 것으로 미뤄볼 때, 목록 나열식 정보를 편집 지침 차원에서도 지양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나열하는 것은 목록이라는 형식의 특성상 글로의 확장성을 떨어뜨리고 가독성을 저하시키기 때문이겠죠. 기본적으로 학과에 대해 주목하는 것은 대한민국 교육이 가진 특수성 때문이지 보편적인 특징이 아닙니다. --호로조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12:45 (KST)답변
- 프로젝트 문서에서 이런 깊이있는 토론이 벌어지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뒤늦게 호출되어 무슨 일인가 하고 와서 나누신 말씀들을 보았습니다. 저 역시 문서 내 무분별한 목록성 서술에 대하여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대학 관련 서술을 편집하다 보니 (숨기기 처리가 되어있긴 합니다만) 두원공과대학교 문서나 한국승강기대학교 문서 등을 참고하자면, 항목에 대해 구체적인 서술 없이 그저 나열성으로 서술하면 문서의 품질은 오히려 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각 학과(전공)마다 링크를 걸지 않는 것도 그런 차원에서 이해중입니다.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외부 링크 삽입은 교육편제 규모에 관계 없이 모든 단위에서 링크 거는 것을 지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어떨까 합니다. 단과대학 자체를 폐지하고 학부 체계로 개편하는 학교, 단과대학을 존치한 채 ~학부, ~전공 체계로 나아가는 학교, 아예 트랙이나 스쿨 등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는 등 학교마다 정책이 달라 단일적으로 정하기 힘든 까닭도 있고, 단과대학이 어느 정도의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링크를 걸 만큼 저명도가 있는가? 도 의문이 듭니다. 이미 프로젝트에서 각 단과대학 문서는 생성하지 않는 방향의 총의가 형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reamyden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00:15 (KST)답변
- 토론이 방대하군요. 평소에 백:아님#DB를 준수하자는 입장이지만, 대학교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학과를 나열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대학이라는 것 특성상 각각 학과에 대한 정보가 중요하다 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00:25 (KST)답변
- 개인적으로 학과 문단이 비대해진 데에는 한국어 화자들이 주로 위치한 대한민국 교육의 특수성 때문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호로조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12:32 (KST)답변
- 갑작스러운 태그에 당황스러우셨을법 한데 이렇게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과의 나열, 링크를 지양해야한다는 의견으로 들었습니다. 혹시 절충안으로 학과가 아닌 대학교의 1차 조직인 학부, 트랙, 단과대학, 전공체계에 한해서 나열을 허가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듣고싶습니다. ――사도바울 (💬✍🧾) 2021년 9월 16일 (목) 12:43 (KST)답변
- @Sadopaul: 제가 Dreamyden님은 아니지만 의견을 남기자면 전공체계를 쓸 경우엔 전공체계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에 그 목록이 지나치게 비대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트랙제 실시에 관해서는 학과 문단에서 기술할 수도 있으며 오히려 나열하는 것은 해당 대학의 트랙제도에 대한 글로의 확장성을 축소시킬 수 있습니다. --호로조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12:53 (KST)답변
- 개인적으로는 단과대학 정도만 넣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호로조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12:54 (KST)답변
- 트랙제도의 경우 어떤 조직이 아니라 단순히 학부생들의 전공 체계인건가요? 그렇다면 학부나 단과대학과 같은 취급을 받을 순 없겠네요. 학부에 대한 나열에는 반대하시는 의견이 맞을까요? ――사도바울 (💬✍🧾) 2021년 9월 16일 (목) 12:57 (KST)답변
- 단과대학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트랙제는 서울대학교의 자유전공학부 운영과 비슷한 거라고 봅니다. 복수전공같은 게 트랙제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호로조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13:21 (KST)답변
- 전공체계를 목록으로 쓰려면 아마 생물학의 계통도를 빌려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호로조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13:21 (KST)답변
- 트랙제도의 경우 어떤 조직이 아니라 단순히 학부생들의 전공 체계인건가요? 그렇다면 학부나 단과대학과 같은 취급을 받을 순 없겠네요. 학부에 대한 나열에는 반대하시는 의견이 맞을까요? ――사도바울 (💬✍🧾) 2021년 9월 16일 (목) 12:57 (KST)답변
- (링크 부분) 말씀해주신 대로 고려대학교 문서가 알찬 글 임에도 외부 링크가 덕지덕지 된 것이 매우 안타깝네요. 그 링크들은 마치 옆동네 나무위키를 보는 것 같아요. 외부링크는 정보 상자 틀에 홈페이지 칸 정도나 문서 하단에 바깥고리 정도로만 한정하는 것으로 생각해왔거든요. 외부 링크가 문장 내용에까지 침투? 들어와야 되는 상황은 어디까지나 출처 각주 로써 쓰일때에만 이라고 저는 생각해오며 활동해 왔거든요. 심지어 그 링크들은 숫자로 표시되어 하단에 각주 칸에서 표시된다는 조건 하에 거는 것으로 보았고요. 대놓고 글에 링크가 바로 표시 되는 형태가 나무위키에서 많이 보이는 것인데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이와 관련한 지침 같은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문장에서 링크를 거는 것은 어디까지나 위키백과 내의 타 문서에 한하여 거는 거 아니였나요? 단순히 도움이 될테니 참고하라고 링크를 직접 거는 것이었다면, 출처 각주화 시켜서 각주 칸에서 표시되게 해야하는건 아니였을까요?
(목록성 나열 부분) 단순 대학교 토론에서 목록성 내용 전체로 토론이 번졌기에 주절히주절히 말해보자면요. Sadopaul님 말대로 저는 전에 목록성 나열에 대해 걱정했었는데 2019년에 '위키프로젝트토론:대한민국의 행정기관#과대한 목록성 나열 내용 문제' 이 곳에서 였었네요.
근데 저는 위에 Reiro 님이나 Sadopaul 처럼 구체적인 지침들을 많이 알고 그렇게 말했던 건 아니였고 지금도 두분 처럼 구체적으로 지침을 알지는 못하네요. 근데 그 이전에 이렇게 까지 구체적으로 지침들을 들어가며 목록성 내용에 대해 판단하려 시도했었던 토론이 있었을지가 저는 더 궁금해요.
제가 2019년에 연혁 과 조직도 같은 목록 들을 많이 줄여야 한다고 헀던 이유는 말이지요. 단순히 가독성 정도를 넘어서요. 그런 목록성 내용들이 널리 당연시 쓰임이, 오히려 순수한 문장들의 모임으로 편집 되어야 한다는 백과사전적 목적에 저해가 되고 방해가 되는 느낌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목록 비중이 높은 문서들이 활개치는게, 차나리 토막글 문서들로 활개치는 것 보다는 나은건가? 에 대해 의문을 가졌었네요. 순수하게 문장들로 문서를 채우는 것이 난이도가 높고, 반면 연혁 따위의 목록성으로 문서를 채우는게 쉽다는걸 압니다. 그리고 목록 비중이 매우 높은 문서들은 단순히 토막글 보다는 낫다는 인식 때문에 용인되어온게 아닌가 생각했고요.
그런데 저는 반대로 이미 목록성 문서들로 방대히 채워져 있는 문서들은 오히려 편집하려고 건들기가 쉽지 않다는 느낌을 저는 받았어요. 연혁이나 목록들을 통째로 날리고 다시 문장들로 이루어진 글로 채워넣으려는게 반달 비슷하게 느껴지면서 부담스럽다? 피곤하다? 고 느껴왔네요. 또 막 입문하시는 편집자 분들도 이런 나열식 문서들을 많이 보면서 이런 편집을 당연시 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고요. 그래서 결국 목록성 내용들로 채워진 문서들만 많이 늘어가고 퍼져가고, 정작 문장들로 채워지는 문서들의 비중이 적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였네요. 그래서 그렇게 더 볼거 없고 읽을거 없는, 연혁과 목록 밖에 없는 한국어 위키백과로 만들어지는 과정은 아니었을지 하는 생각이었었네요.-- Exj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10:42 (KST)답변- 갑작스러운 태그에 당황스러우셨을법 한데 이렇게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링크를 지양하며, 목록성 나열이 위키백과 편집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의견으로 이해했습니다. 물론 지리한 나열로 이어지는 것은 지양해야겠습니다만, 위키백과에서 목록형 나열이 필요한 경우에는 허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절충안으로 학과가 아닌 대학교의 1차 조직인 학부, 트랙, 단과대학, 전공체계에 한해서 나열을 허가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듣고싶습니다. ――사도바울 (💬✍🧾) 2021년 9월 16일 (목) 12:49 (KST)답변
- 좋은 절충안입니다만, 단과대학 등을 설치하지 않은 채 전공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서술해야 할지 난감해 질 수 있겠네요. 경동대학교가 그 예시가 될 수 있겠습니다. -- Dreamyden (토론) 2021년 9월 17일 (금) 21:51 (KST)답변
- 이런 경우는 학과를 1차조직으로 보고 나열할 수 있게 하거나, 단과대학 또는 학부에 해당하는 조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예 나열을 금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전자를 선호하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연휴 잘 보내세요! ――사도바울 (💬✍🧾) 2021년 9월 18일 (토) 11:52 (KST)답변
- 저는 후자가 더 좋은 생각 일 것 같네요. 전공 등 교육편제를 설명할 때, 학과 등을 리스트화 해서 나열하는 것보다는 몇개의 전공 과정이 설치되어 있고, 어떤 계열에 특화되어 있다. ~ 기조로 서술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학교가 다음 해에 폐교 예정일 경우, 다음 세대로 보존하기 위해 전공 과정을 나열하는 것은 어느 정도 찬성합니다. -- Dreamyden (토론) 2021년 9월 19일 (일) 18:33 (KST)답변
- 이런 경우는 학과를 1차조직으로 보고 나열할 수 있게 하거나, 단과대학 또는 학부에 해당하는 조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예 나열을 금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전자를 선호하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연휴 잘 보내세요! ――사도바울 (💬✍🧾) 2021년 9월 18일 (토) 11:52 (KST)답변
- 좋은 절충안입니다만, 단과대학 등을 설치하지 않은 채 전공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서술해야 할지 난감해 질 수 있겠네요. 경동대학교가 그 예시가 될 수 있겠습니다. -- Dreamyden (토론) 2021년 9월 17일 (금) 21:51 (KST)답변
- 갑작스러운 태그에 당황스러우셨을법 한데 이렇게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링크를 지양하며, 목록성 나열이 위키백과 편집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의견으로 이해했습니다. 물론 지리한 나열로 이어지는 것은 지양해야겠습니다만, 위키백과에서 목록형 나열이 필요한 경우에는 허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절충안으로 학과가 아닌 대학교의 1차 조직인 학부, 트랙, 단과대학, 전공체계에 한해서 나열을 허가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듣고싶습니다. ――사도바울 (💬✍🧾) 2021년 9월 16일 (목) 12:49 (KST)답변
의견 @Dreamyden, Sadopaul, Exj, 호로조, 양념파닭: 외람되오나 현재까지의 논의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 참여자 분들을 다시금 호출합니다. 이제까지 제가 토론을 제대로 이해한 게 맞다면, 사소한 차이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의견은 다음과 같이 성립된 듯 합니다. 틀린 점이 있다면 지적해 주세요.
- 무조건적인 학과 나열 식의 현행 대학교 편집 지침엔 문제가 있다. 목록에 대한 확실한 지침이 필요하다.
- 학교 역사 (연혁) 등의 한줄 목록은 가독성, 편집 편의성을 위해 산문체로 작성해야 한다
- 조직도 등은 불필요하다.
이런 해석에 기반을 두어, 다음과 같은 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 백:회사에 따라, 불필요한 조직도 등의 나열성 목록 문단은 금지한다. 단, 학교장 (학과장의 경우 수장급) 급의 간단한 목록은 허가한다.
- 학교 및 관련 역사는 '연혁' 등의 한 줄짜리 나열이 아닌 산문체로 서술한다.
- 학과 및 단과대학, 대학원 등 학교 부설 기구는 해당 학교와 독립된 출처에서 주요하게 다뤄진 경우에만 단독 문서로 분리한다. 가령 권위 있는 대학평가 랭킹에서 의미 있는 순위 차지 등등. (단순 수능 등급컷, 입시 기사 등은 배제. 단순 유명인이 동문이라는 이유만으로는 독립 불가.)
- 그외 참고할 수 있는 정책 (en:WP:SCHOOLOUTCOMES, en:Wikipedia:College and university article guideline 참조)
의견 더 부탁드립니다.--Reiro (토론) 2021년 9월 23일 (목) 21:13 (KST)답변
- @99LJH:님도 핑 드립니다. 현재 '단과대학의 나열은 괜찮다'는 의견이 저, 양념파닭, 호로조님이시고, 특별한 반대의견을 보이신 분은 Reiro님, 특별한 가불가를 말씀해주시지 않은 분이 Dreamyden, Exj님이십니다. 제안하신 안에는 본 주제의 가장 큰 쟁점인 학과 나열에 대한 안은 명시되지 않아보여, 1의 "학교장 급의 목록" 뒤에 "단과대학"을 추가하시면 동의합니다. ――사도바울 (💬✍🧾) 2021년 9월 23일 (목) 22:21 (KST)답변
- 전반적으로 제안하신 안에 대하여 동의합니다. 다만, 3안의 경우 "학과" 단독 서술만 제외한다면 동의합니다. -- Dreamyden (토론) 2021년 9월 24일 (금) 13:01 (KST)답변
- 단과대학이든 (아주 드물긴 하지만) 학과든 영어판에서는 백:회사에 걸맞으면 단독문서로 생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순히 서울대 단과대학으로만 추려도 14개입니다. 물론 개별 단과대 대학랭킹이나 관련 기사(입시용 기사 등 제외)를 모으면 분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는 생각되나, 무작정 나열하면 사실상 현 상황과 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학교 프로젝트는 학교의 구조물 역시 다루고 있습니다. 가령 고려대학교 본관은 사적 제 285호지요. 이런 것도 대학교 문서 내에서 비중에 맞춰 서술해야 할텐데, 단과대학이 저래버리면 이 또한 목록식으로만 쓰일 것입니다. 다트머스 대학 틀 맨 윗줄 보니까 대학워 문서 3개(의대 포함), 나머지 단과대 문서는 없네요.
- 다만 학과에 대해선 저도 정리된 바가 아니니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24일 (금) 14:32 (KST)답변
- 생각해보니 단과대학이나 학부 정도만 허용한다면 그 단위를 설치하지 않은 학교의 학과는 충분히 저명성과 등재 기준을 갖춤에도 등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겠네요. 원칙적으로 학과도 등재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 의견을 철회하고 제안하신 안에 동의하는 것으로 의견을 변경하겠습니다. Dreamyden (토론) 2021년 9월 24일 (금) 14:44 (KST)답변
- 아... 학과는 죄송하지만 없었습니다. 거기서 단과대학이나 '학부'를 'school'로도 부르는 걸 잘 몰라서 제가 착각했더군요. 학과는 지울게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24일 (금) 15:16 (KST)답변
- 학부와 학과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니까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24일 (금) 15:17 (KST)답변
- @Dreamyden: 충분한 저명성과 등재 기준을 갖춘다면 지금 제안되는 지침과 무관하게 등재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 (💬✍🧾) 2021년 9월 24일 (금) 22:17 (KST)답변
- 생각해보면 아예 저명성을 백:회사에 맞춰 좀 엄격하게 짤 필요가 있긴 하겠습니다. 위키프로젝트:대학교/편집 지침에 반영하는 게 낫겠군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25일 (토) 17:22 (KST)답변
회사 및 단체 관련 저명성 정책에 따라 대학교 하부 조직은 단독 문서로 분리하려 할 경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만으로는 저명성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해당 사실이 그 학교에 얼마나 '중요'한 정보이든, 백:아님#목록, 문서 등재 기준 등 기본 정책에 저촉되는 것이라면 위키백과의 지향점과 다른 정보에 지나지 않습니다.
- 학내 동아리 수 및 활동
- 조직도 및 학과의 단순 나열
- 해당 학부 및 단과대학의 졸업생 목록
- 입학식, 세미나 등 관례적인 교내 행사
- 교내 매점, 체육관 등 시설의 변경 및 신설
- 수능 등급컷, 신입생 수 등 특이점 없는 수치
- 학과장 이,취임 및 퇴임 등 단순 인사상의 변동 관련 기사
- 아... 학과는 죄송하지만 없었습니다. 거기서 단과대학이나 '학부'를 'school'로도 부르는 걸 잘 몰라서 제가 착각했더군요. 학과는 지울게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24일 (금) 15:16 (KST)답변
- 생각해보니 단과대학이나 학부 정도만 허용한다면 그 단위를 설치하지 않은 학교의 학과는 충분히 저명성과 등재 기준을 갖춤에도 등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겠네요. 원칙적으로 학과도 등재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 의견을 철회하고 제안하신 안에 동의하는 것으로 의견을 변경하겠습니다. Dreamyden (토론) 2021년 9월 24일 (금) 14:44 (KST)답변
학내 동아리 활동 및 졸업생 등은 해당 기관이 저명성을 획득했다는 전제 하에, 문서 내에 서술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 정보만으로 해당 기관 문서를 생성하려는 시도는 성공 확률이 낮습니다. 가령 마이클 조던이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문화지리학과를 졸업했다고 해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문화지리학과'라는 문서를 만들면, 마이클 조던 관련 정보 이외엔 그저 조직도나 교육과정 등 의미 없는 정보만 가득한 양산형 문서가 되겠지요. 오히려 마이클 조던이 소속되었던 대학 농구팀 노스캐롤라이나 타 힐스 남자농구팀 문서를 만드는 것이 더욱 현실적일 것입니다.
- @Reiro: 어떤 의견에 대한 답글인지 구분하기 위하여 편의상 핑을 넣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3번 제안에 관련하여 몇 가지 의견이 있다면 해당 대학 평가 순위가 무엇을 바탕으로 한 평가가 되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조금 불명확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부분이 모호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렇다면 취업률 순위나 주관적인 기준을 통한 유명함, 기타 대학교의 본래 목적과 관계 없는 순위 등을 근거로 해당 단과대학 문서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해당 문서가 왜 독립 문서가 될 수 없는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할텐데, 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단과대학, 대학원의 논문 인용 순위 상위 10'에 드는 단과대학을 서술해야 할까요? 아마 이것도 엄밀하지 못한 기준인 듯 합니다. 한 가지 생각이 있다면, 백:회사의 제품에 관한 독립 문서를 설명하는 부분에서처럼 내용이 충분히 채워졌는지의 기준으로 독립 문서로 나눌 것인지 결정하자는 겁니다. 대학교 문서의 단과대학 문단에서 서술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다면, 그때 사용자들이 논의하여 독립 문서로 생성하지 않을까요? 영어 위키백과에는 '해당 문단을 독립 문서로 만들 것인지에 대해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견을 나눠주세요'라는 틀이 있습니다. 그 틀의 이름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선 생각나지 않지만, 저희도 영어 위키백과와의 차이를 막론하고 동의할 수 있는 사실이 있을 겁니다. 백:회사에서 밝히듯 회사의 개별 제품같은 하위 항목을 여러 개 만드는 것보다는 해당 문서에 작성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요. --호로조 (토론) 2021년 9월 25일 (토) 21:05 (KST)답변
- 또한 대학 문서에 한정되지 않고 이런 편집 방식을 다른 장르의 글에 대한 편집 지침에도 권고하는 것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학교 문서 뿐만 아니라 이런 방식을 적용할 수 있는 장르의 글이라면요. --호로조 (토론) 2021년 9월 25일 (토) 21:11 (KST)답변
- @호로조: 아, 기준 적는 걸 깜빡했군요. 공신력 있는 대학 순위를 말한 것입니다. 아주대 문서 우측에 있는 것처럼요. 그리고 단순히 '양'만으로 결정하면, 회사나 협회 문서 특성상 조직도나 인사 이동, 그리고 별별 사회봉사 활동 같은 관례적인 보도 다 꺼내와서 부풀리기식 편집이 난립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인정하지 않는 것' 등을 확실히 써둔 것이고요. 사실 백:회사가 제대로 정립되어 있었어야 하는데, 양산형 문서를 너무 풀어준 게 좀 크지요.
- 그리고 타 장르 이야기하셔서 덧붙이자면, 현재 양산형 협회 문서를 제 연습장에 추려냈는데 (작년께 4번의 피드백을 거침), 위키백과:관리자 알림판#협회 문서 관련하여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관련 토론으로는 위키백과:삭제 토론/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있습니다. 기약은 없지만, 차후 백:회사를 다른 분야에도 적용하여 편집 지침을 개선할 것입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26일 (일) 14:26 (KST)답변
@Dreamyden, Tcfc2349, 호로조, Exj, Sadopaul: 대학교 편집 지침을 아예 뜯어고쳐 봤습니다. 우선 영어판 대학교 관련 좋은 글 보고 특징 대충 추려낸 거라 간략하긴 한데... 이 정도면 어떤지 싶네요. 아, 물론 맨 위에 있는 수필은 아예 빼거나 크게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Reiro (토론) 2021년 9월 30일 (목) 15:07 (KST)답변
- 제안 감사드립니다. "가령 마이클조던이...현실적일 것입니다"라는 부분은 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 1차 출처로 문서를 충분히 꾸밀 수 있으며, (2) 가독성과 교환할 정도의 가치가 있는 예시인지 모르겠습니다. 기타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원래 이 분야 편집자가 아니어서 드릴 말씀이.. ――사도바울 (💬✍🧾) 2021년 9월 30일 (목) 22:17 (KST)답변
- @Sadopaul: (1)과 같은 규정이 유튜브 관련 문서에 적용되면 누구나 다 올리겠죠. 저명성 정책이 1차 출처를 좋아하지도 않고요. 그러면 여긴 '위키백과 인방 게시판' 수준으로 전락할 겁니다. 저명성 정책에 누구라도 예외일 순 없습니다. (2)번의 경우, 저런 예시가 없어 '유명한 사람이 여기 회원이다' 등 이유로 기재된 양산형 협회 문서들이 그 답이 될 것입니다. 가독성이라... 문장은 좀 손봐야겠네요. Reiro (토론) 2021년 10월 1일 (금) 13:24 (KST)답변
- 표현을 간결하게 하려고 하다보니 아무래도 오해가 생긴 것 같네요. 1차 출처만으로 등재 기준을 인정하자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1차 출처에 기반해 문서에 내용을 추가할 수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사도바울 (💬✍🧾) 2021년 10월 1일 (금) 22:37 (KST)답변
- @Sadopaul: 그거야 논란 없는 정보에 한해 지금도 가능하긴 한데, 위에 있는 자료들만으로 저명성 주장하면 안 된다는 것이 저 문단 골자입니다. Reiro (토론) 2021년 10월 2일 (토) 12:25 (KST)답변
- @Sadopaul: 더 의견 있으신가요? Reiro (토론) 2021년 10월 4일 (월) 01:30 (KST)답변
- 음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를 저 문장이 망치고있다는 생각은 같습니다. 그래도 뭐 문장 하나 가지고 계속 걸고넘어지고 싶지는 않네요. ――사도바울 (💬✍🧾) 2021년 10월 4일 (월) 18:12 (KST)답변
- @Sadopaul: 우선 다시 퇴고해 보았습니다만[2],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봐야겠네요. Reiro (토론) 2021년 10월 4일 (월) 20:22 (KST)답변
- 음 부가 설명을 넣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해당 농구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내용이 굉장합니다. 단순히 농구 구락부같은 느낌이 아니라 역사도 깊고 여기에서 나온 유명 선수들도 많네요. 물론 이런 서술할 거리가 많으니 문서로 등재되어 있는 것이기도 할테고요. 그 뒤에 "물론, 해당 농구팀이 등재 기준을 충족한다는 전제 하에서요" 이런 식의 한계를 정해두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좋은 예시라고 생각되거든요. --호로조 (토론) 2021년 10월 4일 (월) 21:43 (KST)답변
- @Sadopaul: 우선 다시 퇴고해 보았습니다만[2],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봐야겠네요. Reiro (토론) 2021년 10월 4일 (월) 20:22 (KST)답변
- 음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를 저 문장이 망치고있다는 생각은 같습니다. 그래도 뭐 문장 하나 가지고 계속 걸고넘어지고 싶지는 않네요. ――사도바울 (💬✍🧾) 2021년 10월 4일 (월) 18:12 (KST)답변
- 표현을 간결하게 하려고 하다보니 아무래도 오해가 생긴 것 같네요. 1차 출처만으로 등재 기준을 인정하자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1차 출처에 기반해 문서에 내용을 추가할 수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사도바울 (💬✍🧾) 2021년 10월 1일 (금) 22:37 (KST)답변
- @Sadopaul: (1)과 같은 규정이 유튜브 관련 문서에 적용되면 누구나 다 올리겠죠. 저명성 정책이 1차 출처를 좋아하지도 않고요. 그러면 여긴 '위키백과 인방 게시판' 수준으로 전락할 겁니다. 저명성 정책에 누구라도 예외일 순 없습니다. (2)번의 경우, 저런 예시가 없어 '유명한 사람이 여기 회원이다' 등 이유로 기재된 양산형 협회 문서들이 그 답이 될 것입니다. 가독성이라... 문장은 좀 손봐야겠네요. Reiro (토론) 2021년 10월 1일 (금) 13:24 (KST)답변
- @Dreamyden, Tcfc2349, 호로조, Exj, Sadopaul: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호출하겠습니다. 더 의견이 없으시다면 내일 오후 즈음에 지침을 도입하고, 디렉터리 목록을 전부 지우려고 합니다. 추가 의견 있으시면 아래 남겨 주세요.--Reiro (토론) 2021년 10월 7일 (목) 11:53 (KST)답변
- 지금 작성하신 내용에 학과 목록을 삭제할 근거가 보이지 않는데요.. @양념파닭:님도 호출합니다. ――사도바울 (💬✍🧾) 2021년 10월 7일 (목) 13:28 (KST)답변
- 아, 반영하겠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10월 7일 (목) 14:19 (KST)답변
- 토론이 또 너무 방대해졌군요. 자주 눈여겨보던 토론이 아니라 혹시 간단 요약 가능할까요?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0월 7일 (목) 16:13 (KST)답변
- Reiro님께서 제작한 대학교 편집 지침 초안에 대해 논의중입니다. Reiro님께서는 이 지침(초안)을 근거로 현재 기재된 학과/학부/단과대학 목록을 일괄 삭제하시겠다는 의견이시며, 저는 최소한 단과대학 수준의 나열은 가능하고 해당 초안은 학과/학부/단과대학 삭제에 대한 충분한 근거가 되지 못한다는 입장입니다. ――사도바울 (💬✍🧾) 2021년 10월 7일 (목) 23:45 (KST)답변
- 고쳤습니다. @양념파닭: 대략 요약하자면 이 지침 개정안 내용대로입니다. 본문에 학과 및 저명성 없는 단과대학 나열 금지 등등. Reiro (토론) 2021년 10월 8일 (금) 15:06 (KST)답변
-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대학교의 경우 각 단과대학에 대한 정보들도 중요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대학이라는 것 특성상 단과대학 정보는 넣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링크 읽어보니 로딩 문제를 언급하셨던데 비록 로딩 속도에 하자가 생긴다 하더라도 사전은 정보 제공을 우선시 해야한다 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0월 8일 (금) 16:07 (KST)답변
- 학과를 저명성에 따라서 넣을지 말지 하는 것에 대해서도 회의적입니다. 넣을거면 다 넣어야지 뭐는 넣고 뭐는 안넣고 하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다 생각드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0월 8일 (금) 16:12 (KST)답변
- 저명성이라는 말을 지금까지 '등재 기준'과 같은 뜻으로 보고 있었는데 혹시 서술가능성을 의미하시는 것인가요? 만일 그렇다면 단어를 '서술가능성' 등 직접적인 표현으로 바꿔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사도바울 (💬✍🧾) 2021년 10월 8일 (금) 16:15 (KST)답변
- 예 '등재 기준'이 옛날에 '저명성'으로 불렸었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0월 8일 (금) 16:19 (KST)답변
- 저명성(notable)은 '언급할 만하거나', '중요하다'는 성질을 나타내는 것이고 등재 기준은 위키백과에서 저명성 등을 따져 위키백과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문서 작성 지침 정도가 되겠네요. --호로조 (토론) 2021년 10월 9일 (토) 14:58 (KST)답변
- 고쳤습니다. @양념파닭: 대략 요약하자면 이 지침 개정안 내용대로입니다. 본문에 학과 및 저명성 없는 단과대학 나열 금지 등등. Reiro (토론) 2021년 10월 8일 (금) 15:06 (KST)답변
- Reiro님께서 제작한 대학교 편집 지침 초안에 대해 논의중입니다. Reiro님께서는 이 지침(초안)을 근거로 현재 기재된 학과/학부/단과대학 목록을 일괄 삭제하시겠다는 의견이시며, 저는 최소한 단과대학 수준의 나열은 가능하고 해당 초안은 학과/학부/단과대학 삭제에 대한 충분한 근거가 되지 못한다는 입장입니다. ――사도바울 (💬✍🧾) 2021년 10월 7일 (목) 23:45 (KST)답변
- 일단 지금까지 정한 기준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하는 편입니다. 조금 더 엄밀하게 서술한다면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호로조 (토론) 2021년 10월 9일 (토) 15:00 (KST)답변
- @호로조: 저도 우선은 대학교 문서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본 적은 없는지라... 더 고쳐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학과나 저명성 없는 단과 대학 나열은 금지하기로 적시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에서 단과 대학 나열에 대해선 긍정적으로도 보시는 것 같아서요. Reiro (토론) 2021년 10월 9일 (토) 15:45 (KST)답변
- @Reiro: '*' 기능을 이용하여 개별 항목으로 나열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호로조 (토론) 2021년 10월 9일 (토) 16:21 (KST)답변
- @호로조: 저도 우선은 대학교 문서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본 적은 없는지라... 더 고쳐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학과나 저명성 없는 단과 대학 나열은 금지하기로 적시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에서 단과 대학 나열에 대해선 긍정적으로도 보시는 것 같아서요. Reiro (토론) 2021년 10월 9일 (토) 15:45 (KST)답변
- 지금 작성하신 내용에 학과 목록을 삭제할 근거가 보이지 않는데요.. @양념파닭:님도 호출합니다. ――사도바울 (💬✍🧾) 2021년 10월 7일 (목) 13:28 (KST)답변
- @양념파닭: 버스 노선도 중요하니 정차역 다 넣고 방송국 지부도 중요하니 다 넣고 정부 산하 기관도 중요하니 다 때려박은 결과가 예전의 위키백과지요. 단순 단과대학이라고 하는데, 서울대 본캠 단과대만 14개입니다. 개중에 저명성 없는 것들은 굳이 뭐하러 나열할까요. 이런 식의 문서 양산/나열의 폐해는 대한민국 법무부의 조직 문단에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지요. 거진 '존재한다' 이상의 의미도 없는 걸 굳이 늘어놓을 이유가 없습니다. '중요성'이 저명성이나 서술 가치를 항상 보장하진 않습니다.
- 굳이 교육 과정을 다룬다면 해당 지침에 써 놓았듯 '교육 과정' 문단에 서술하면 그만입니다. 가령 연세대학교는 채플을 일정 시간 의무 수강해야 졸업할 수 있다네요. 교양 부문은 12개로 나뉘어져 있고. 단과대 단순 나열보다는 이런 거시적인 교과 과정 흐름 알려 주는 게 더 낫지요. 단과대 정도야 건물 소개하면서 언급할 수도 있고요. 참고로, 영어판에서도 학과는 로스클 급으로 규모 큰 전문대학(?)이 아닌 이상 그다지 생성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 이런 점으로 봐서, 다른 분들도 목록성 나열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 하네요.Reiro (토론) 2021년 10월 8일 (금) 20:47 (KST)답변
- 저명성과 서술할 가치가 있는지는 총의를 통해 결정됩니다. 조직 하위문서의 경우는 삭제하자는 것이 총의였고, 이 경우는 적어도 평행선으로 보이네요. 영어 사용자와 한국어 사용자의 문화적 배경 차이에 대해서는 호로조님의 9월 16일자 의견 참고해주세요. ――사도바울 (💬✍🧾) 2021년 10월 8일 (금) 22:40 (KST)답변
- @Sadopaul: 위를 보시면 다른 두 분은 나열 자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호로조님 역시 마찬가지이나, 단과대학은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정도로 말씀하셨고요. 문화적 차이 부분은 읽어 보았는데, 솔직히 이제까지 말한 '중요성' 논리에서 크게 벗어나 보이지는 않습니다.
- 예전 행정조직 문서가 너무 양산+나열된다는 비판이 있었을 때, 동사무소는 지우자니까 정작 시도별 경찰청, 선관위 등이 우후죽순으로 나열되었죠. 마찬가지입니다. 나열성 정보 자체를 막자는 것인데, 애매모호한 '중요성' 때문에 상위 계열은 냅두자 하는 건 속칭 '옆그레이드'죠. 참고로 말하자면 백:아님#목록은 위에서 말한 버스 노선+ 방송국 문서에서 이미 총의를 얻어 대량 삭제되었습니다. 저명성이 문서 내에 꼭 개입하는 건 아니나, 별 내용 없는 나열성 정보라는 점은 똑같다 봅니다. Reiro (토론) 2021년 10월 9일 (토) 13:55 (KST)답변
- 영어판 위키백과의 상황을 두고 다른 분들도 목록성 나열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는 말씀을 하셨기에, 한국어 위키백과 사용자와 영어 위키백과 사용자가 서로 다른 공동체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문화적 차이를 언급한 것입니다.
- 중요성이 서술 가치를 항상 보장한다는게 아니라, '서술할 만큼의 중요성'은 총의를 통해 결정된다는 말씀입니다. 9월 13일에는 음반의 수록곡 목록의 존재를 변호하셨는데 혹시 나열성 정보 자체를 금지하자는 방향으로 의견이 바뀌신건지요?
- 단과대학 목록에 대해 Reiro님과 Dreamyden님은 삭제, 저와 양념파닭님은 유지, @호로조, Exj:님은 삭제의견이신건가요? @99LJH:님은 일주일 안에 더 의견을 남겨주시지 않으면 유지 의견을 철회한 것으로 간주해도 될까요? ――사도바울 (💬✍🧾) 2021년 10월 9일 (토) 17:55 (KST)답변
- @Sadopaul: 음반 문서야 수록곡이 내용물이라 저게 빠지면 아예 이야기가 안 되니 그랬던 거고, 대학교는 학과 나열을 일일이 하지 않아도 채워넣을 다른 내용이 많으니까요. 분야 차이죠. 나열성 내용은 이미 쓰지 않기로 합의가 된 사안이고요. Reiro (토론) 2021년 10월 10일 (일) 12:50 (KST)답변
- 혹시 9월 13일 전후로 하신 말씀과 혹시 다른 부분이 있거나, 아니면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해 새로이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아니라면 같은 대화의 반복일 것 같아서... ――사도바울 (💬✍🧾) 2021년 10월 10일 (일) 14:55 (KST)답변
- 위에서 보듯 호로조님도 나열에는 그다지 긍정적이진 않은 듯 보입니다. 그외엔 없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10월 10일 (일) 15:08 (KST)답변
- 혹시 9월 13일 전후로 하신 말씀과 혹시 다른 부분이 있거나, 아니면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해 새로이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아니라면 같은 대화의 반복일 것 같아서... ――사도바울 (💬✍🧾) 2021년 10월 10일 (일) 14:55 (KST)답변
- 저도 지금은 삭제 의견을 지지하고 싶네요. 저는 저명성 없는 대학 내 학과들 나열은 그저 각종 대학 병원에 있는 내과 소아과 같은 진료과들, 공업고등학교에도 있는 전기과 자동차과 같은 과들, 심지어 일반고등학교에 문과나 이과.. 또는 1반 2반.., 유치원 어린이집에 해바라기반 장미반 같은 구분들과 다르지 않은 느낌을 받거든요.. 일반 학교 문서에 그저 숫자로 재학생 몇명에 몇개 학년 몇개 반이 있다로 적듯.. 몇개 학과가 있다로 숫자로 표현하면 충분한 그 정도의 내용으로 보여서요. 영여영문학과는 그냥 영어반이고 수학과는 수학반인... 그래서 몇개 반이 있다 정도로 적으면 그만인.. 추가적인 저명한 내용이 있지 않는한 그 이상에 서술 가치가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요.-- Exj 토론 2021년 10월 12일 (화) 17:38 (KST)답변
- 언급하신 문과, 이과, 1반, 2반과 같은 것과는 결이 다르다 봅니다. 애당초 초중고랑 대학은 달리 봐야한다고 보네요. 초중고는 기본적인 커리큘럼이 같은 반면, 대학교는 과별로 아예 다른 걸 가르치는데 초중고의 케이스와 대학을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0월 12일 (화) 20:22 (KST)답변
- @양념파닭: 학교 특성이 드러나는 게 아닌 이상 단순 나열 말고 쓸 것 없는 건 영어반이든 영어과든 이비인후과든 똑같습니다. 중요성과 저명성 또는 백과사전적인 내용 가치를 조금 더 상세히 구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j님 말마따나 단순 학과/단과대학 나열은 일반 병원의 과목 나열과 전혀 다를 바가 없지요. 출처 또는 비중에 기반을 두지 않은 '중요성'은 너무 모호해서 기준이 되기 어렵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10월 12일 (화) 22:02 (KST)답변
- 단순한 다름 보다는 저명한지를 놓고 따져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설령 커리큘럼이 같은 1반, 2반 이라 할지라도 저명한 내용이 있다면 역으로 다뤄질 수 있으며, 컬리큘럼이 다른 이비인후과나 소아과라 할지라도 저명한 내용이 없다면 숫자로 표현하는 정도 까지 줄여도 괜찮은거 아닌가 하고요.-- Exj 토론 2021년 10월 13일 (수) 02:32 (KST)답변
- @Exj: 숫자로 표현한다는게 어떤건지 감이 안잡혀서요.. 간단 예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0월 13일 (수) 16:45 (KST)답변
- 외부 백과로 'Daum 백과' 에 '서울대학교병원' 문서 중 '진료과 문단'을 예로 들께요.-- Exj 토론 2021년 10월 13일 (수) 19:23 (KST)답변
Daum 백과, 서울대학교병원 문서, 진료과 문단 참고
20xx년 기준 n개 진료과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부설 A병원에서는 b들을 대상으로 n개 진료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C과에는 n개 세부 진료과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D병원에는 각종 x 전문 n개 센터가 개설되어 있다. 이밖에 xx센터 등이 설치되어있다.
- @Exj: 숫자로 표현한다는게 어떤건지 감이 안잡혀서요.. 간단 예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0월 13일 (수) 16:45 (KST)답변
- 언급하신 문과, 이과, 1반, 2반과 같은 것과는 결이 다르다 봅니다. 애당초 초중고랑 대학은 달리 봐야한다고 보네요. 초중고는 기본적인 커리큘럼이 같은 반면, 대학교는 과별로 아예 다른 걸 가르치는데 초중고의 케이스와 대학을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0월 12일 (화) 20:22 (KST)답변
- @Sadopaul: 음반 문서야 수록곡이 내용물이라 저게 빠지면 아예 이야기가 안 되니 그랬던 거고, 대학교는 학과 나열을 일일이 하지 않아도 채워넣을 다른 내용이 많으니까요. 분야 차이죠. 나열성 내용은 이미 쓰지 않기로 합의가 된 사안이고요. Reiro (토론) 2021년 10월 10일 (일) 12:50 (KST)답변
- 저명성과 서술할 가치가 있는지는 총의를 통해 결정됩니다. 조직 하위문서의 경우는 삭제하자는 것이 총의였고, 이 경우는 적어도 평행선으로 보이네요. 영어 사용자와 한국어 사용자의 문화적 배경 차이에 대해서는 호로조님의 9월 16일자 의견 참고해주세요. ――사도바울 (💬✍🧾) 2021년 10월 8일 (금) 22:40 (KST)답변
- 저는 유지 입장입니다. 저는 대학에 있어 1차 조직(단과대, 학과, 학부, 전공과정 등등)이란 밴드에 있어 구성원 혹은 앨범에 있어 수록곡에 필적하는 중요도를 지닌 성분이며 따라서 부분적이든 전체적이든 문서에서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입장에 근거한다면 14개의 단과대학이 있는 학교 문서에 저명성을 이유로 저명성에 맞는 n개의 단과대학만 서술하고 (14-n)개의 단과대학을 서술하지 않는 것은 대학의 전모를 온전히 보여주지 못하는 태도이며 저명성에 맞는 곡만 목록에 남긴 앨범 문서처럼 듬성듬성 빈칸이 생겨 백과사전 문서에 있어 기대되는 완결성에 흠결을 줍니다. "단과대학 등을 설치하지 않은 채 전공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들"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런 학교들까지 다 포괄하기 위해서 1차 조직에 해당하는 것만 적을 수 있게 하고 본문은 되도록 서술적으로 적으면 좋겠는데 편집자들의 관심이 뒤떨어져서 1차 조직의 명단 나열 이상의 것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개조식(*을 사용한 목록)으로 적는 것을 금지하지는 않게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9LJH 2021년 10월 13일 (수) 18:21 (KST)답변
- 그런 논리대로면 회사마다 사업부 영업부 팀 전부 적어야죠. 밴드 구성원이나 음반 수록곡은 없으면 아예 설명이 안 되는데, 서울대는 국어국문학과나 단과대학 이야기 안 해도 충분히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 넘게 학과 나열을 용인해 왔으나, 돌아오는 건 오로지 부서 소개에 지나지 않았죠. Reiro (토론) 2021년 10월 13일 (수) 21:02 (KST)답변
- 그런 논리대로면 회사마다 사업부 영업부 팀 전부 적어야죠. 밴드 구성원이나 음반 수록곡은 없으면 아예 설명이 안 되는데, 서울대는 국어국문학과나 단과대학 이야기 안 해도 충분히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 넘게 학과 나열을 용인해 왔으나, 돌아오는 건 오로지 부서 소개에 지나지 않았죠. Reiro (토론) 2021년 10월 13일 (수) 21:02 (KST)답변
- 저는 유지 입장입니다. 저는 대학에 있어 1차 조직(단과대, 학과, 학부, 전공과정 등등)이란 밴드에 있어 구성원 혹은 앨범에 있어 수록곡에 필적하는 중요도를 지닌 성분이며 따라서 부분적이든 전체적이든 문서에서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입장에 근거한다면 14개의 단과대학이 있는 학교 문서에 저명성을 이유로 저명성에 맞는 n개의 단과대학만 서술하고 (14-n)개의 단과대학을 서술하지 않는 것은 대학의 전모를 온전히 보여주지 못하는 태도이며 저명성에 맞는 곡만 목록에 남긴 앨범 문서처럼 듬성듬성 빈칸이 생겨 백과사전 문서에 있어 기대되는 완결성에 흠결을 줍니다. "단과대학 등을 설치하지 않은 채 전공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들"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런 학교들까지 다 포괄하기 위해서 1차 조직에 해당하는 것만 적을 수 있게 하고 본문은 되도록 서술적으로 적으면 좋겠는데 편집자들의 관심이 뒤떨어져서 1차 조직의 명단 나열 이상의 것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개조식(*을 사용한 목록)으로 적는 것을 금지하지는 않게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9LJH 2021년 10월 13일 (수) 18:21 (KST)답변
범주 | 개조식 | 서술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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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단과대 | 15개 단과대학 82개 학과(부), 1개 자유전공학부[8], 1개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5계열 72학과(부) 31개 협동과정, 박사과정 5계열 73학과(부) 32개 협동과정, 12개의 전문대학원 15개 학과(부)로 구성돼 있다. | 15개 단과대학이 있다. ○단과대학은 19○○년에 창설된 곳으로 ○분야에서 세워진 곳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최초이다. ○학문의 연구 초창기 ○○교수와 ○○교수 등이 ○학파를 이루어 ○○에 기여했으며 ... |
밴드-구성원 | 남성 2명, 여성 1명으로 구성돼 있다. | 구성원은 3명이다. 링고 스타는 드러머로 ○○년부터 ○○년까지 ○밴드에 크게 기여했다. 그들의 대표곡 ○○과 ○○의 드럼 연주는 ○○○에 의해 ○○라고 평가되었는데 그의 것이다. ... |
언어-음소 목록 | 자음 10개, 모음 5개로 구성돼 있다. | 자음과 모음은 10개와 5개이다. /a/는 많은 언어에서 가장 기본적인 모음인데 이 언어도 마찬가지이다. /a/는 {a}, {ah}, {aa} 등의 문자로 표현되며 이들의 비율은 이 언어에서 71%, 14%, 5% 정도 된다. /e/는 ... |
- 저는 이 표에서 서술식이 낫다고 생각하고 개조식은 관심이 없는 한 허용한다고 했으며 Reiro님의 말씀은 편집자들의 관심이 10년 정도 없었음을 보여줍니다. 저는 이 표의 개조식 서술과 서술식 서술이 모두 허용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Reiro님의 말씀은 대학-단과대의 경우에 "15개 단과대학" 이야기(지금 서울대학교 문서에 적혀 있는) 안 해도 충분히 풀어나갈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99LJH 2021년 10월 13일 (수) 21:53 (KST)답변
- 님이 제시하신 개조식이 위에 있는 Exj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대강 의도는 알겠습니다. 표 등으로는 저명한 학부/단과대학만 나열, 그 외의 것들은 서술상 필요한 경우에만 남기는 게 나아 보입니다. Reiro (토론) 2021년 10월 14일 (목) 02:07 (KST)답변
- @Dreamyden, Sadopaul, Exj, 호로조, 양념파닭: 정말정말 마지막으로 (...) 대강 현재의 안에 별 문제가 없다면 통과시키려고 합니다. 동의하시나요?--Reiro (토론) 2021년 10월 19일 (화) 00:21 (KST)답변
- 반대 @99LJH:님도 의견 남겨주세요. ――사도바울 (💬✍🧾) 2021년 10월 19일 (화) 00:39 (KST)답변
- 반대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0월 19일 (화) 03:47 (KST)답변
- 찬성 일단 저는 찬성합니다만, 너무 토론이 길어져서 전체적으로 그 흐름을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필요하다면 새로 문단을 나눠서 요약한 후에 토론을 이어나가 의견을 조율할 수는 있겠습니다. --호로조 (토론) 2021년 10월 19일 (화) 11:36 (KST)답변
- 흐름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저도 전체적인 토론 내용이 아닌, 토론 끝 부분에 피드백을 받은 것에 의존해서 반대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0월 19일 (화) 12:26 (KST)답변
- 반대 관리자가 사도바울님 다음으로 참여한 저를 번번이 핑 찍지 않는 걸 보고 옆에서 친구가 반대표 던져서 그런 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건 아닌 거 같고 의견에 대해서는 현재의 안에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99LJH 2021년 10월 20일 (수) 10:18 (KST)답변
요점 정리
[편집]@Dreamyden, Sadopaul, Exj, 호로조, 양념파닭: 위에서 요점 정리가 잘 안된다는 비판을 받고 간략하게 작성합니다. 토의를 토대로 마련한 정책은 이 버전을 참조하세요.
- 불필요한 나열식 정보는 배제한다. 가령 저명성이 없는 단과대학, 학부, 학과 나열은 삭제한다.
- 인사 이동, 동아리 활동 등 관례적인 행사 보도만 있는 단과대학의 저명성은 인정하지 않는다 (BY 백:단체)
- 학과 및 단과 대학의 경우, 필요하다면 '교육 과정' 문단에 단순 숫자로만 나타낸다. (EX: 위키대학교에는 14개 단과 대학이 존재한다)
- 대학교 문서의 문단 구성 정리.
3번의 경우, 저렇게 안 하면 조직도나 동아리 개수까지 전부 끌어모아 단과대학 문서 양 부풀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명확히 해 둡니다. 토론 흐름이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데, Sadopaul님과 양념파닭님은 1번에 반대하시는 듯 합니다. Dreamyden님, Exj님은 찬성이고, 호로조님 역시 나열에는 반대인 듯 하나 3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Reiro (토론) 2021년 10월 19일 (화) 14:43 (KST)답변
- 추가로, 사도바울님이 호로조님의 자세한 대답을 듣고 싶어하는 듯 합니다. 단과대학 나열에 대해서요. ("호로조님이 전에는 단과대학 유지의견이셨던 것 같기도 해서 한번만 더 명료히 의견 기술해주시면 좋겠네요") Reiro (토론) 2021년 10월 19일 (화) 14:40 (KST)답변
- 의견 1번의 '가령'과 3번의 '만'을 반대하고 나머지를 찬성합니다. 1번의 '가령'은 단과대학, 학부, 학과 중에서 저명성이 없는 것의 나열을 삭제하자는 것인지 단과대학, 학부, 학과 나열은 어느 곳이든 저명성이 없고 애초에 개조식으로 적든 서술식으로 적든 불필요한 나열식 정보이기 때문에 전부 삭제하자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쪽이든 반대하며 전자라면 목록에 듬성듬성 빈칸이 생겨서 곤란하고 후자라면 편집자가 개조식과 서술식 중 자유롭게 선택해서 서술할 권리를 박탈하기 때문에 반대합니다. 3번은 학과 및 단과 대학을 필요하다면 숫자를 나열한 정보로만 서술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1번과 모순될 수 있습니다. --99LJH 2021년 10월 20일 (수) 10:18 (KST)답변
- 대략적인 흐름이 이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를 이용한 개조식 나열은 토론 참여자 다수가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고요. 표로 나열하는 것쯤이야 저명성이 확보된 것에 한해 허용되므로 3번을 남겼습니다.
- 토론을 진행해 보건대, 유지해야 한다는 분들 의견 중에 백:아님#목록에 왜 대학은 예외가 되어야 하는지 명확한 근거가 잘 드러나질 않습니다. 주로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이는 이전 다른 분야의 비슷한 토론들에서도 기각당한 논리입니다. (위키백과:삭제 토론/대한민국의 법무부 소속 위원회 목록) 커리큘럼이 단과마다 다르든, 대학의 특수성이 어떻든, 10년간 진행된 편집을 보면 여타 양산형 문서의 형식과 하나도 다를 바 없는 서술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10월 20일 (수) 13:03 (KST)답변
- 저는 여전히 단과대학 등의 나열은 대한민국의 ○○부 소속 위원회 목록과 결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제 생각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 외에 어떠한 질(quality)의 근거를 원하시나요? --99LJH 2021년 10월 20일 (수) 18:50 (KST)답변
- 아무튼, 현재까지의 요점은 위와 같습니다.--Reiro (토론) 2021년 10월 20일 (수) 14:15 (KST)답변
- 차트라는 것은 봤을 때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기 위한 시각자료의 성격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명성이 표를 삽입하기 위한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봐요. 충분히 내용이 작성되었을 때 표를 삽입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로조 (토론) 2021년 10월 20일 (수) 16:52 (KST)답변
- 단과대학에 관해서는 '○○대학교의 단과대학에는 상경대학, 외국어대학, 법학대학, (중략), 농과대학이 있다'로 끝내는 것보다는 해당 단과대학들이 설립된 배경이나 역사가 있다면 충분히 서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아주대학교는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기술협력협정에 따라서 공업대학으로 출발했던 역사가 있으니 이런 역사가 있다면 해당 단과대학에 대해 서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따라 어느어느 분야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대학교에서는 이러이러한 단과대학을 설치했다'는 식의 단순한 서술은 단과대학을 나열하고 끝내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과대학들에 대해 나열할 수는 있겠지만, 이 중 특정 단과대학이 그 대학의 역사에 있어 특기할 만하거나(아주대학교의 공업대학), 대학교 안에서 뿐만 아니라 그 국가의 사회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친 경우(서울대학교의 법과대학은 폐지되었지만, 대한민국 사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에서), 혹은 관련된 학술 분야에 있어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경우(여러 대학교들의 의과대학) 등이 있다면 이런 정보를 삽입한다는 조건 안에서 '○○대학교의 단과대학에는... 이 있다'의 서술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면 '○○대학교에는 14개의 단과대학이 설치되어 있다' 정도로 서술할 수 있을 것 같고요. --호로조 (토론) 2021년 10월 20일 (수) 17:14 (KST)답변
- @호로조:정확히 말하자면, 표로 나열할 수 있는 것은 저명성 있는 것에만 한정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충분한 내용이 뒷받침되어야지요. 컬럼비아 대학교나 필리핀 로스 바뇨스 대학의 문단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iro (토론) 2021년 10월 20일 (수) 17:16 (KST)답변
- @Reiro: 해당 문서들은 문단의 내용이 충분히 많아져서 글을 얼핏 보는 것 만으로는 어떤 단과대학이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없기 때문에 차트를 시각자료로 넣은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단과대학이 너무 많아서 표가 문단을 넘어갈 정도라면 저명한 것에 한정하여 표로 작성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호로조 (토론) 2021년 10월 20일 (수) 17:23 (KST)답변
- @호로조:정확히 말하자면, 표로 나열할 수 있는 것은 저명성 있는 것에만 한정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충분한 내용이 뒷받침되어야지요. 컬럼비아 대학교나 필리핀 로스 바뇨스 대학의 문단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iro (토론) 2021년 10월 20일 (수) 17:16 (KST)답변
- @호로조:의견에 동의합니다. 일단 나열에 반대하는 분들은 큰 흐름에선 동의하는 것 같으니, 호로조님이 말한 대로 정책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10월 20일 (수) 17:25 (KST)답변
- 명쾌한 의견에 동의합니다. --99LJH 2021년 10월 20일 (수) 18:50 (KST)답변
- '흐름'은 정보의 흐름인가요? '이렇다'는 건 뭘 말씀하시나요? 문맥이 불충분해서 말씀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표로 나열할 수 있는 것은 저명성 있는 것에만 한정하더라도 그 표 안에는 (*)를 이용한 개조식 나열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99LJH 2021년 10월 20일 (수) 18:50 (KST)답변
- @99LJH:답변이 늦었습니다. 위엣 내용은 적었다가 요점 정리 문단엔 그다지 안 어울리는 내용인 것 같아 지웠는데, 반론하셨으니 다시 다루겠습니다.
- 단과대학의 나열이 호로조님 말마따나, 별 문맥이 없다면 그저 이름만 걸어두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사 문서마다 부서명 다 적는 것 만큼이나요. 아주대 공대처럼 역사적 문맥이 있다면 모를까, 그냥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단과대학을 하나하나 열거하는 건 지금처럼 양 부풀리기에만 이용될 뿐이죠.
- 표로 나열하는 건 그래서 '저명성 있는 단과대학/학부 (전문대 등)'에 한정합니다. 본문 내용이 많으니 눈에 잘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그 외에는 나열식 정보를 되도록 피하려고 합니다. Reiro (토론) 2021년 10월 21일 (목) 12:30 (KST)답변
- 네 본질적으로는 1번에 반대하는 것 맞습니다. 그 이외 항목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질 않아서..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0월 21일 (목) 12:42 (KST)답변
- 여러분의 의견을 받아들여 조금 더 상세히 기준을 잡았습니다. @양념파닭:님 의중이 궁금하긴 한데, 막연히 '중요하다'거나 '교육 과정이 다르다' 정도의 주장으로는 저희가 서술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언급을 일일이 하지 않아도 학교 이해에 전혀 문제 없는 단과대도 존재하거든요 [이미 문 닫았지만 서남대학교 단과대 태반은 언급 안 해도 학교 서술에 전혀 지장 없습니다(...)]. 여기서 그런 게 허용되면 이전 '중요성'을 이유로 양산된 관공서나 회사 부서 목록마냥 다른 곳에서도 영향을 끼치고요.--Reiro (토론) 2021년 10월 21일 (목) 12:51 (KST)답변
- @Dreamyden, Sadopaul, Exj, 호로조, 양념파닭, 99LJH: 계속 끌어가도 동어반복일 듯 하긴 하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1번 반대하는 의견 중 '중요하다' 이외의 근거가 잘 보이질 않습니다. 반대하는 어떤 분도 위에서 말했다시피 백:아님#DB 위반이지만 중요하다 생각하니 남겨야겠다는 논지에 가깝고요. 계속 끌기도 뭣하고, 그 '중요하다'는 주장이 백:아님#DB를 무시할 수 있다고까지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미 훨씬 오래전부터 이 프로젝트에 종사하던 분들은 전부 반대 논지고요. 된다면, 저 정책을 적용하는 것으로 끝내도 될까요? Reiro (토론) 2021년 10월 26일 (화) 13:40 (KST)답변
- 위키백과에서 무조건 적으로 목록성 문단을 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인게 프:비디오 게임/편집 지침#목록성 문서에서 보여지는 '되는 것'에 해당하는 데요. 게임의 사운드 트랙을 허용하는 이유가 사운드 트랙에 대한 정보가 어느 정도 중요도를 갖기 때문으로 풀이가 됩니다. 대학교 학과 정보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전 생각하고요. 그 '중요하다'라는 주장이 전 어느정도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정보를 공유할만한 근거는 충분히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선례도 있으니까요.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0월 26일 (화) 18:24 (KST)답변
- "서술할 정도의 중요성은 총의로 결정된다"는게 변함없는 제 의견입니다. 이는 가치 판단의 문제라고 보고요, 이미 예전에 다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정말 "이미 훨씬 오래전부터 이 프로젝트에 종사하던 분들은 전부 반대 논지"라면 제가 먼저 의견을 거두겠습니다만, 지금 그렇게 보이진 않습니다. ――사도바울 (💬✍🧾) 2021년 10월 26일 (화) 22:32 (KST)답변
- @양념파닭, Sadopaul: 사운드트랙은 음반 쪽에서 저거 빼면 아예 설명이 안 되니 목록을 넣는 거고, 학과는 다른 대학교 문서에서 보다시피 특별한 문맥이 없다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해도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계속 목록성 허용의 예시로 사운드 트랙만 거론되는 것도 이게 예외적인 일부 사례이기 때문이고요. 사운드트랙은 변동성이 극히 낮으니까요.--Reiro (토론) 2021년 10월 26일 (화) 23:06 (KST)답변
- 혹시나 해서 비디오 게임 편집 지침을 봤는데... 역시나 사운드트랙 말고는 허용되는 목록이 없다시피하네요. 여러번 말씀드립니다만 사운드트랙은 음반의 거의 모든 내용이라 없으면 아예 설명 안되는 수준이니 허용되는 겁니다. 목록계에선 저게 아주 예외적인 사례예요. 학과나 단과대 목록은 굳이 비유하자면 맵이나 아이템 목록 비슷한 거죠. 집행검처럼 유명한 아이템(학과)도 있지만, 모두 그렇지도 않거니와, 대부분은 설명 생략해도 정보 전달에 거의 지장 없거든요.--Reiro (토론) 2021년 10월 26일 (화) 23:17 (KST)답변
- 사도바울님 말씀처럼 이는 가치 판단의 문제이고, 되려 제가 봤을 때 게임의 사운드 트랙 만큼이나 대학의 학과 부분도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게임 사운드 트랙 없어도 게임 문서 서술하는데에 큰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0월 26일 (화) 23:46 (KST)답변
- @양념파닭: 게임이나 영화 제작시 음악 관련 정보도 대량으로 풀리니까요. 오죽하면 영화 사운드트랙은 문서로도 생성될 정도입니다. 세계적인 음악가 한스 짐머가 어느 영화 사운드트랙 맡았다거나, 문명 시리즈가 음악 부문 상을 탔다거나(바바 예투) 하는 식으로요.
- 사운드트랙은 이렇게 주요 언론 및 매체에서 다뤄지고, 심지어는 해당 부문으로 권위있는 상까지 수여되니 허용되는 정말 예외적인 목록 문단이에요. (영화음악 부문상이야 들으셨을 거라 믿습니다.) 이게 음반으로도 취급되니 가능한 거기도 하고요. 학과나 단과대학 구성 잘 짰다고 누가 상 주지는 않지요. 정 서술하더라도 적을 것이 있는 학과나 단과대 몇몇만 '교육 과정' 문단에서 서술형으로 적힐 겁니다. (비슷한 게 영화 문서 '캐스팅' 문단이겠네요. 나열식은 아니지만) --Reiro (토론) 2021년 10월 27일 (수) 00:04 (KST)답변
- 캐스팅과는 다소 다르지 않을까요? 주조연이 명확한 캐스팅과 각각 다른 커리큘럼을 갖고 있는 독립적인 학과를 같은 케이스로 묶는데에 회의적입니다. 학과를 저명성에 따라 차등대우 하는 안에 대해서 반대 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0월 27일 (수) 00:06 (KST)답변
- 9월 12일에 작품 목록류 문서에 대해서도 안내해드린 바 있는데 이에 대한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유관 편집지침에 보시면 "The individual items in the list do not have to be sufficiently notable to merit their own separate articles."라 명시되어있으니 이 점도 참고 바랍니다. ――사도바울 (💬✍🧾) 2021년 10월 27일 (수) 00:22 (KST)답변
- @양념파닭: 저희는 이미 비슷한 사람 비슷한 단체라도 출처에 따라 삭제하거나 유지하지 않았나요. 하고많은 야후 지부 중 야후! 재팬 문서만 살아남은 것도 언론을 통해 다룰 것이 더 많았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같은 유튜버라도 빛베리는 등재에 반대했던 것도 똑같은 이유고요.
- 대학교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명성이든 문서 내 내용이든 출처에 따라서 다른 비중으로 서술하는 건 그다지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죠. '각각 다른 커리큘럼'과 백과사전적인 서술은 그다지 연관 없습니다. 그런 논리대로면 '각각 다른 업무' 맡은 회사 사업부 문서 내에 다 적었겠죠. 위키백과가 원하는 것은 그 대상이 '존재한다' 이상의 다른 가치가 독립적인 출처를 통해 드러났는가이지, 주관적인 중요성이 아닙니다. 서남대만 해도 대부분의 학과는 그다지 언론을 통해 드러나지도 않았고, 생략해도 학교 설명에 큰 지장은 없거든요.
- 이는 학교 내 동아리 및 스포츠팀, 대회에도 적용되겠죠. 어떤 동아리나 스포츠팀은 정말 언론에서 주목을 많이 받아 단독 문서나 문단으로도 분리되겠지만, 대다수는 언급하지 않아도 무방하죠 (이는 지금도 그렇고). 이들을 차별하지 않는답시고 전부 나열하면, 오히려 정말 중요한 내용이 묻히기 쉽지요.정책 문서의 마이클 조던 예시 보면 좋겠네요. 학과나 단과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존재하는 거면 특별하게 여길 이유는 없습니다.
- @Sadopaul: 그건 목록 자체가 거의 대부분 저명하기 때문입니다. 이건희 컬렉션처럼 다는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이 저명하기도 하고, 화가의 경우 작품이 아니면 활동을 설명하기 힘드니까요. 그리고 예술작품 목록 대부분의 경우, 그저 '존재한다' 이상의 요소가 언론에 보도됩니다. 가령 히틀러의 작품 목록은 경매에 나왔다 하면 높은 가격으로 팔린다는 보도가 많지요. 위의 이건희 컬렉션처럼 상속세 개정 담론을 불러일으키거나요. 그런 목록을 두고 확언할 수 있는 건 '존재 그 이상의 특필할 것이 언론을 통해 다루어졌다'는 것입니다.Reiro (토론) 2021년 10월 27일 (수) 00:32 (KST)답변
- 요컨대, 목록 자체로서 다룰 내용이 없다면 이마트 점포 목록과 마찬가지로 그저 나열식 정보일 뿐입니다. 커리큘럼이 어떻든 간에 언론을 통해 특필할 것이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다면 말이죠. 이런 류 목록이 허용된다면 지금도 야근하는 회사원들이나 부장급 인사들이 당장 자기네 회사 부서부터 다 채워넣으려고 할걸요. 신제품 목록이라거나. 제품 하나 개발하는 데 돈이 꽤 들어간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우린 이제까지 이런 나열식 정보를 지우는데 합의해 오지 않았던가요.--Reiro (토론) 2021년 10월 27일 (수) 00:39 (KST)답변
- 저기서 제가 예시로 들고 싶었던 것은 List of compositions by composer 류의 문서들이었는데, 이 경우 "존재 그 이상의 특필할 것이 언론을 통해 다루어졌다"는 것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 "서술 가치는 총의로 정해진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진다고 해서 목록이 범람하게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도바울 (💬✍🧾) 2021년 10월 27일 (수) 00:56 (KST)답변
- @Sadopaul: 아마 소녀시대의 음반 목록같은 부류거나 배우 문서의 필모그래피 문단 설명 비슷한 것 같은데, 그건 저것 자체가 인물의 활동을 설명하니까요. '저서' 문단과 마찬가지입니다. 본문에 적혀 있지만 활동을 요약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작품명만 나열하는 거죠. 무엇보다, 저런 부류의 목록은 인물이 해당 작품으로 상을 받거나 널리 알려지는 등 지대한 영향을 끼치니 아예 고정된 형식으로 보여주는 거고요. (서적이나 음악 관련 상은 님이 더 잘 아실 거라 믿고 설명을 아낍니다.)
- 님도 느끼셨겠지만, 지금 예시가 전부 주관성과 독창성이 중시되는 예술 작품 관련이라는 건 알고 계실 겁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인물이 태어났다고 해서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며 희소성 등 특필성이 있는 것들 목록이죠. "목록이 범람하게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는 믿음은, 유감스럽지만 대한민국 법무부내의 양산형 조직문서만 봐도 회사 및 단체 분야에선 깨진 듯 하네요. 조직도나 회사 지부가 작품 목록만큼 독창적이거나 희소성 등 특필할 것이 있지는 않거든요. 결정적으로, 조직도 등은 단체의 탄생과 함께 '저절로' 생기지요.
- 뭐 제품 목록도 경우에 따라선 희소성 등이 있겠다만, 보통 언론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공개되지 않으면 생략 가능합니다. 공산품이면 더더욱.--Reiro (토론) 2021년 10월 27일 (수) 01:19 (KST)답변
- 영어판 정책 언급하셔서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백:아님#목록에서 보듯 영어판은 불필요한 지부 나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장단 나열은 단체 관련 목록 중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았네요. 부서나 지부 등등은 아닌 듯 합니다.--Reiro (토론) 2021년 10월 27일 (수) 01:25 (KST)답변
- 사도바울님 말씀처럼 이는 가치 판단의 문제이고, 되려 제가 봤을 때 게임의 사운드 트랙 만큼이나 대학의 학과 부분도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게임 사운드 트랙 없어도 게임 문서 서술하는데에 큰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0월 26일 (화) 23:46 (KST)답변
- @Dreamyden, Sadopaul, Exj, 호로조, 양념파닭, 99LJH: 계속 끌어가도 동어반복일 듯 하긴 하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1번 반대하는 의견 중 '중요하다' 이외의 근거가 잘 보이질 않습니다. 반대하는 어떤 분도 위에서 말했다시피 백:아님#DB 위반이지만 중요하다 생각하니 남겨야겠다는 논지에 가깝고요. 계속 끌기도 뭣하고, 그 '중요하다'는 주장이 백:아님#DB를 무시할 수 있다고까지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미 훨씬 오래전부터 이 프로젝트에 종사하던 분들은 전부 반대 논지고요. 된다면, 저 정책을 적용하는 것으로 끝내도 될까요? Reiro (토론) 2021년 10월 26일 (화) 13:40 (KST)답변
- @Sadopaul: 이전에 말씀드렸지만, 행정 쪽에서 부서 범람을 막겠다고 동사무소 만들지 말쟀더니 '옆그레이드'된 결과가 정부 부처 양산이지요. 아무리 총의를 모아야 한다지만, 백과사전 내용 관련이라면 출처 내지 근거가 어느 정도 다져져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외람되오나 유지 측에서 '중요하다' 이외의 근거를 든 것을 못 찾았다고 한 것이고요. 반면, 불필요 목록 삭제는 백:아님#목록에서부터 확립된 상위 총의입니다.
- 님이 드시는 목록 예시가 전부 개인의 독창적 결과물인 '작품'인 것만 봐도 단순 조직도인 단과대 내지 학과 목록과의 차이가 드러나죠. 그래서 대학 관련 문서에서도 '예외적으로' 저명성 있는 단과대 등에 한해서만 나열하자 한 거고, 나머지는 개조식 등으로 간략히 서술하자는 겁니다. 학과가 몇 개 있다 정도로요.--Reiro (토론) 2021년 10월 27일 (수) 22:51 (KST)답변
- 정부 부처 문서의 등재에 대한 문제는 제시해주신 토론에서 백과사전부 장관님의 주장에 별 반대가 없기에 그대로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선관위/경찰청 등에 대한 별개의 편집 지침이 없다면 회사/단체 저명성 지침을 단독적으로 적용하시면 될 문제일겁니다. 서술 가치는 총의로 정해진다는 주장에 반대하고자 이 이야기를 하시는게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 Reiro님께서 개인의 창작물, 희소성, 영속성을 보유한 가치에 대해서만 목록으로의 서술 가치를 느끼시는 것은 이해하고, 또 존중합니다. 그러나 이외의 대상에도 서술 가치를 느끼는 사용자들이 있고, 지금까지 보여진 바로는 그 수가 엇비슷하다는 점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나 Reiro님이나 지금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서로를 설득하는데 실패해 평행선을 달리는 듯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이쯤에서 무의미해 보이는 의견 개진을 서로 멈추는게 어떻습니까?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너무 긴 대화량(그러나 실제 내용은 반복에 불과한)에 피로를 토로하고계셔서 더 이상의 대화는 새로운 사용자의 토론 참여를 저해시킬 뿐입니다. ――사도바울 (💬✍🧾) 2021년 10월 28일 (목) 00:02 (KST)답변
- 그렇다면 잠시 숨을 고르겠습니다. 기다리는 것도 좋겠지요.--Reiro (토론) 2021년 10월 28일 (목) 00:44 (KST)답변
제 의견은 단과대학까지 굳이 전부 나열해서 놓을 만한 필요성이 있나 싶습니다. 특히 공대 같은 경우 대부분의 대학에서 구분이 비슷하기도 하고요. 정말 중요하게 그 학과나 동아리 등을 언급하거나 관심을 기울인 보도, 논문 연구가 많은 것이 아닌 이상 지나친 트라비아 나열 서술은 지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1년 10월 30일 (토) 23:54 (KST)답변
마지막 의견이 지나고도 2주 가까이 되었는데 추가 의견이 없네요. 괜찮다면 레이로님이 정리한 내용으로 별 다른 이의 없이 합의안이 완성된 것으로 하여 종결하도록 합시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1년 11월 11일 (목) 23:59 (KST)답변
- 저는 의견이 달린 줄 몰라서 대응을 못하고 있었네요. Reiro, Twotwo, Exj, Dreamyden님께서 모두 단과대학 나열에 반대하시니 저는 수용하겠습니다. 반대 의견이셨던 @양념파닭, 99LJH:님도 투투님 의견을 보지 못하셨을 수 있으니 핑 드립니다. ――사도바울 (💬✍🧾) 2021년 11월 12일 (금) 00:59 (KST)답변
- @Twotwo2019: 이제 그냥 닫아도 무방할 듯 합니다. Reiro (토론) 2021년 11월 14일 (일) 00:49 (KST)답변
- 의견 "그런 논리면 관공서도 부서 다 적고 방송사도 사업부 다 나열하고 다니겠죠.", "이런 논리면 외식 프랜차이즈는 음식 연구 개발이 중요하니 판매 메뉴 다 적고", "(1)과 같은 규정이 유튜브 관련 문서에 적용되면 누구나 다 올리겠죠." "이런 류 목록이 허용된다면 지금도 야근하는 회사원들이나 부장급 인사들이 당장 자기네 회사 부서부터 다 채워넣으려고 할걸요." 식으로 ad hoc을 지속적으로 쌓음으로써 상대를 설득하는 논증에 반대합니다. 위에서 몇몇 분들이 대한민국 독자들의 문화 특수성을 이야기하셨는데 동아시아가 전반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다고 생각되는 게 중국어판은 학부 목록을 적으라는 편집 지침(學院和系的列表)이 있고 일본어판은 일본과 대한민국 대학에 한해 학부 목록을 적으라는 편집 지침(※学士の課程が学部でない場合(学群・学系制度など)は、節名を適切なものにして、学部以外の学士の課程であることを文章で説明すると良い。-일반적인 경우는 서술식으로 적지 않음을 내포한 설명)이 있습니다. 동아시아는 아니지만 독일어판의 편집 지침의 바람직하지 않은 목록(Was in der Regel nicht erwünscht ist: Keine Listen von Hochschulrankings, keine Listen von Studentenvereinen, keine Listen von unklaren "Kooperationen" mit bekannteren Hochschulen, keine Listen von prominenten Absolventen, keine Auflistung der Studiengänge.)에는 학부 목록이 없고 영어판 Featured article인데도 Texas A&M University처럼 단독 문서가 없는 항목을 표에 적은 경우도 있어서 서양권 문화라고 해도 일괄적으로 재단하기에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Reiro님 등등 여러 분들이 단과대학의 나열에 반대하고 있으니 이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으니까 저는 중국어판, 일본어판, 독일어판, 영어판(※Reiro님) 편집 지침을 종합한 절충적인 입장으로 단과대학/학부/학과 중 1차 조직인 것에 한해 중요도에 관계없이 나열하고(근데 이 나열 방식은 *보다는 Reiro님이 영어판에서 찾으신 표로 하는 게 예쁘고 좋겠어요) 그 중에서 중요도가 인정되는 것들은 서술식으로 추기(追記)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키백과로 독자들 끌어모으려고 파맛첵스, 집판검 같은 문서가 생기고 클레오파트라 같은 문서도 알차졌는데 정작 대학교 문서에 독자들이 찾는 정보 중 하나인 단과대학이 없으면 독자들 도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심정입니다.(근데 독자들이 대학교 행정팀 조직도를 보려고 위키백과를 찾지는 않죠 보통) 계획도시도 좋지만 독자들 문화에 대한 고려는 없이 영미권 계획도시의 복사판만 똑같이 짓는다면 지금처럼 다른 사이트에서 조리돌림당하는 것도 끊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99LJH 2021년 11월 14일 (일) 16:38 (KST)답변
- @99LJH: 우선 저 예시들은 ad hoc이 아니라, 실제 백:아님#목록에서 단어만 바뀐 채 나열된 사례들입니다. ('제품'이 메뉴로, '분과'가 부서로) 하도 비슷비슷한 분쟁이 많아서 아예 최상위 정책에까지 표시된 것이고요. 그리고 독일어판은 정책이 간단한 대신, 삼진아웃제를 도입하는 등 (총의 3번 이유 없이 어기면 무기한 차단이라던가요) 실상은 영어 위키백과보다도 더 깐깐하게 운영되는 곳입니다. 그 갈라파고스화로 비판받던 일어판조차 현재는 영어판 정책 번역에 적극적인 편이라 이미 도입부 편집 지침까지 들여왔지요.
- 그리고 집행검이나 파맛첵스는 정말 다룰 것이 많아 분리된 예외적인 사례입니다. 첵스 문서에 적을 거 없으면 제품 다 적지는 않거든요. 허구한 날 모드 캐릭터 올라오는 프라이데이 나이트 펑킨도 요소 일일이 적진 않고요. 집행검은 출처를 통해 서술 가치를 인정받은 예외적인 사례입니다.
- 99LJH님의 모든 주장을 받아들이기엔 힘들겠지만, "그 중에서 중요도가 인정되는 것들은 서술식으로 추기(追記)"하는 방안은 이미 정책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3]
(전략) 예를 들어 아주대학교의 공과대학은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기술협력협정에 따라 공업대학으로 시작했던 역사적 문맥이 있으니, 아주대학교 문서 내에 서술할 만합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으로 XX 분야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위키대학교에서는 YY 단과대학을 설치했다' 식의 서술은 홍보성 문구로 보일 뿐 아니라, 학교 내 존재한다는 것 이상의 정보를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 자신만 알고 남은 알지 못하는 배경지식의 영역에 있는 실례를 제시하지 않는 이상 ad hoc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집행검과 파맛첵스는 무엇을 의미하기 위해 제가 언급했는지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독일어판의 경우 단과대학의 나열이 총의의 어김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깐깐하다고 말씀하신 정책의 위반과는 무관합니다. 99LJH 2021년 12월 1일 (수) 18:52 (KST)답변
- 백:아님 자체가 이미 제시하고 있는 걸 굳이 부연설명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집행검과 파맛첵스는 각각 게임 아이템, 상품 나열 금지에도 불구하고 다룰 내용이 많아 독립된 예외적인 사례라는 걸 보여주는 거고요.
- @Twotwo2019: 이제 그냥 {{토론보존}}으로 닫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벌써 3달째기도 하고요. 총의는 거진 모인 듯 하네요. Reiro (토론) 2021년 12월 5일 (일) 14:34 (KST)답변
- @Sotiale, Asadal: 바쁘신 와중에 죄송합니다. 현재 토론이 3개월 진행되었고, 백:정책과 지침#제안과 채택에 따라 유의미한 총의가 모였다고 판단하여 {{토론보존}}을 이용한 종결 선언 부탁드립니다. Reiro (토론) 2021년 12월 9일 (목) 15:34 (KST)답변
- @Dreamyden, Sadopaul, Exj, 호로조, 양념파닭, 99LJH, Twotwo2019:토론 참여자분들께 알려드립니다. 현재 토론이 첫 진행된 7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이어진 9월에 이르러 사실 어느 정도 총의는 모였다고 봅니다. 토의 결과 다음에서 드러난 것처럼 "1) 백:회사에 따라, 불필요한 조직도 등의 나열성 목록 문단은 금지한다. 단, 학교장 (학과장의 경우 수장급) 급의 간단한 목록은 허가한다. 2) 학교 및 관련 역사는 '연혁' 등의 한 줄짜리 나열이 아닌 산문체로 서술한다"를 골자로 하는 편집 지침에 기존 참여자이신 Dreamyden님, Exj님을 비롯하여 호로조님, Twotwo2019님, 제가 지지하였습니다. 학교의 경우 하과 또는 단과대학 나열이 필요하다는 Sadopaul님, 양념파닭님, 99LJH님의 소수 의견이 있었으나, Sadopaul님은 Twotwo2019님의 의견 이후 다수 의견에 승복한다는 의견을 밝히셨습니다. 또한 대략적인 의견 표명 후 99LJH님과의 추가 토론이 있었으나, 이전에 있었던 내용의 반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 백:정책과 지침에 따르면, 주요한 정책 및 지침 도입 시 가능한 모든 관련자에게 통보해야 하며, 토론 닫기는 다른 분께 맡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Sotiale, Asadal:님 등 여러 분께 의견 요청을 넣었음에도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통보가 없으니만큼, 부득이하게 제가 닫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10월의 대략적인 토론 이후로 벌써 2개월이 지난 지금 더 오래 지속하는 것이 더 이상 의견 수렴에 도움이 되지 않고, 그동안 의견 요청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동체에 관심을 환기시켰던 만큼 할 수 있는 홍보는 다 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이로써 대학교 편집 지침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토론을 닫습니다.--Reiro (토론) 2021년 12월 16일 (목) 14:59 (KST)답변
위 토론은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편집하지 말아 주세요.
2015년에 종결된 위키백과:삭제 토론/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통해 각 대학의 하위 대학원에 대하여 서술하지 말자는 총의가 형성된 바 있습니다. 우연히 둘러 보다가, 2021년 1월경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문서가 다시 만들어진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영문 위키백과의 en:Seoul National University School of Law를 번역한 것을 기반으로 생성된 것인데, 이 외에도 분류:대한민국의 대학원 문서를 살펴보면 생성된 대학원 문서가 꽤 있습니다.(부끄럽지만, 당시 지침을 잘 모르고 제가 생성하고 서술한 문서도 몇개 있습니다.) 프로젝트 참가자 여러분들과 논의하고자 하는 것은, 1. 여전히 대학원 문서 생성 불가 총의가 유지되고 있는지, 2. 총의가 유지되지 않고 대학원 문서를 서술할 수 있게 한다면, 서술 할 수 있는 대학원의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총의가 유지된다면 문서들의 일괄 삭제를 요청해볼 생각입니다. --Dreamyden (토론) 2021년 9월 17일 (금) 23:05 (KST)답변
- 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의 일반적 기준을 보면 "신뢰할 수 있는 2차 출처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 경우" 별개의 문서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 기준을 따른 것으로 보이네요. ――사도바울 (💬✍🧾) 2021년 9월 18일 (토) 11:53 (KST)답변
- 영어판에 대학교 내 단과 대학이나 일부 학부 등이 단독문서화된 것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내용을 보면 그 단과대학이나 학부가 공신력 있는 대학 순위에서 의미있는 위치를 차지하는 등, 특필할 것이 있지요. 요컨대, 아무 거나 떼어놓지는 않습니다. 있다가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20일 (월) 13:50 (KST)답변
- 음, 대학 순위가 조금 걸리기는 하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고등학생 때 그 유명한 대학 서열처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밑에는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 이런 식으로 실제로 대학교들이 나뉘어져 있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저도 그게 무엇을 기준으로 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지금도 잘 몰라요. 유명한 순서라는 건지, 아니면 취업이 잘되는 순서라는 건지 모릅니다. 아마 해당 순위도 이와 비슷한 문제를 겪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순위 안에 든다는 것은 서술할 만한지 알 수 없지만, 해당 대학원과 단과대학이 어떤 역사를 지녔고 어떤 학술적 관점의 중심지가 되었는가 하는 것에 대한 출처는 그 주제을 서술할 만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로조 (토론) 2021년 9월 25일 (토) 21:29 (KST)답변
- 영어판에 대학교 내 단과 대학이나 일부 학부 등이 단독문서화된 것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내용을 보면 그 단과대학이나 학부가 공신력 있는 대학 순위에서 의미있는 위치를 차지하는 등, 특필할 것이 있지요. 요컨대, 아무 거나 떼어놓지는 않습니다. 있다가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20일 (월) 13:50 (KST)답변
- @Dreamyden: 말씀하신 해당 영어판 서울대 로스쿨 문서를 살펴보니 맨 아래에 있는 en:Template:Law Schools in South Korea 에 표시된 대학들이 모두 로스쿨 문서로 분리 생성된 것 이네요.
그리고 지금 시점애서 그나마 분량이 있어보이는 영어쪽 서울대 로스쿨 문서도 내용도 기존 서울대학교 문서에도 적혀있을 법한 거의 기본적인 것들 같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그 외 대다수는 토막글 상태라는 것도 볼 수 있고요.
(예시 en:Inha University Law School, en:Chungbuk National University Law School)
그 영어판 문서들 중 다수는 생성자 와 생성 시기가 2015년과 디중계정 사용자:Wundermacht로
위에 보여주신 마찬가지로 2015년에 있었던 삭토 '위키백과:삭제 토론/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도 똑같이 언급되고 있네요.
Dreamyden님꼐서는 일단 대학원 이냐 아니냐 로 말씀하셨지만, 저에게는 결국.. 위에 2015년 삭제 토론 내용의 재반복 이거나 연장선 같이 느껴지네요.
틀:대한민국의 법학전문대학원 / 의학전문대학원
틀:대한민국의 의과대학 / 치과대학 / 한의과대학 / 약학대학 / 수의과대학
이것들을 다 분리 할꺼냐 말꺼냐 라는 토론 말이죠.
-- Exj 토론 2022년 12월 20일 (화) 18:4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