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대사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 |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1년 10월) |
이름 | 저자 | 권수 |
---|---|---|
사기 | 전한·사마천 | 130 |
한서 | 후한·반고 | 100 |
후한서 | 유송·범엽 | 120 |
삼국지 | 서진·진수 | 65 |
진서(晉書) | 당·방현령 등 | 130 |
송서 | 양·심약 | 100 |
남제서 | 양·소자현 | 59 |
양서 | 당·요사렴 | 56 |
진서(陳書) | 당·요사렴 | 36 |
위서 | 북제·위수 | 114 |
북제서 | 당·이백약 | 50 |
주서 | 당·영호덕분 등 | 50 |
수서 | 당·위징 등 | 85 |
남사 | 당·이연수 | 80 |
북사 | 당·이연수 | 100 |
구당서 | 후진·유후 등 | 200 |
신당서 | 송·구양수 등 | 225 |
구오대사 | 송·설거정 등 | 150 |
신오대사 | 송·구양수 | 74 |
송사 | 원·토크토 등 | 496 |
요사 | 원·토크토 등 | 116 |
금사 | 원·토크토 등 | 135 |
원사 | 명·송렴 등 | 210 |
명사 | 청·장정옥 등 | 332 |
신원사* | 중화민국·커샤오민 등 | 257 |
청사고* | 중화민국·자오얼쑨 등 | 536 |
신오대사(新五代史)는 북송의 구양수가 지은 중국의 오대 십국 시대를 다룬 역사서다. 사찬 정사로, 이십사사에 속한다.[1]
개요[편집]
신오대사의 원래 이름은 《오대사기》이지만 설거정의 《구오대사》와 구별하기 위해 《신오대사》로 칭한다. 당대이후 정사 중에 유일하게 개인이 편찬한 것이다. 모두 74권으로 송나라 구양수가 편찬해 황우 5년(1053년)에 완성했다. 구양수는 지방 근무 중에 신오대사(新五代史)를 편찬하고, 중앙에 복귀하여 송기 등과 신당서(新唐書)를 편찬하였다. 본기 12권, 열전 45권, 고 3건, 세가 10권, 연보 1권, 부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세가와 연보는 남쪽지역의 10국에 관한 것이다. 중국의 정사(正史)에서 〈세가〉가 쓰여진 예는 《사기》와 《신오대사(新五代史)》 등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자료는 <구오대사>와 기타 소설, 필기 등을 사용하여 <구오대사>의 빠진 부분 등을 보충했다. 이 책의 저술동기와 그 특징은 춘추의 필법을 모방하여 유교적인 가치관에 따라 존왕사상과 군신관계 부자관계 등의 봉건적인 질서를 강조하고 있는 점에서 강한 근엄한 스타일을 견지한 책으로 평가된다. 또한 작자 자신이 명문장가이므로 글이 간결하고 호방하다.
각주[편집]
- ↑ “History of the Five Dynasties”. 《World Digital Library》. 1280-1368. 2013년 9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