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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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왕
昭聖王
지위
신라의 태자
재위 795년 1월 ~ 798년 12월 29일 (음력)
전임 태자 의영 (헌평태자)
후임 태자 청명 (애장왕)
신라의 제39대 국왕
재위 798년 12월 29일 ~ 800년 6월 (음력)
전임 원성왕
후임 애장왕
이름
김준옹(金俊邕)
시호 소성(昭聖) · 소성(昭成)
신상정보
출생일 미상
사망일 800년 6월 (음력)
부친 혜충태자 인겸
모친 성목태후 김씨
배우자 계화왕후 김씨
자녀 2남 1녀
애장왕 · 체명 · 장화부인

소성왕(昭聖王, ? ~ 800년 음력 6월)은 신라의 제39대 국왕(재위 : 798년 음력 12월 29일 ~ 800년 음력 6월)이다. 성은 (金)이고, 이름은 준옹(俊邕)이다. 소성왕(昭成王)이라고도 한다. 원성왕의 손자이며, 원성왕의 장남인 혜충태자(惠忠太子) 인겸(仁謙)과 성목태후(聖穆太后) 김씨의 아들이다. 왕비는 숙명(叔明)의 딸로 계화부인(桂花夫人)이다.

생애[편집]

탄생과 태자 책봉[편집]

원성왕의 장남인 혜충태자의 아들이다. 언제 태어났는지는 알 수 없으나, 둘째 동생인 흥덕왕이 777년생이고, 아들인 애장왕이 788년생임을 미루어 볼 때, 770년대를 전후로 태어났음을 추정할 수 있다.

789년(원성왕 4년), 당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다. 이후 대아찬에 임명되었다. 아버지 혜충태자가 791년(원성왕 7년) 1월 죽자, 조부인 원성왕이 궁으로 데려와 길렀다. 같은해 10월, 시중에 임명되었으나 792년(원성왕 8년) 병을 이유로 사직하였다. 이후 병부령이 되었다.

아버지 혜충태자가 죽고 원성왕은 둘째 아들인 의영(헌평태자)을 태자로 책봉하였는데, 의영마저 죽자 795년(원성왕 11년) 1월, 손자인 준옹을 태자로 책봉하였다.

즉위와 사망[편집]

798년 12월, 할아버지인 원성왕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당의 덕종으로부터 개부의동삼사 검교대위 신라왕에 책봉되었다. 799년(소성왕 원년), 청주(지금 경상남도 진주시)의 거로현을 학생녹읍으로 설정하였다. 5월에는 아버지 혜충태자를 혜충대왕으로, 8월에는 어머니 김씨를 성목태후로 추존하였다.

이해에 코끼리로 추정되는 짐승이 나타나는 일도 있었다.

 
우두주(牛頭州) 도독이 사람을 보내 임금에게 말하였다.
“소와 비슷한 이상한 짐승이 있는데, 몸체는 길고 크며,
꼬리 길이가 석 자 정도 되고, 털은 없으며 코가 긴 데,
현성천(峴城川)에서 오식양(烏食壤)을 향하여 갔습니다.”
— 《삼국사기》 권10,
신라본기 제10, 소성왕 원년

800년(소성왕 2년) 봄 정월, 계화부인을 왕비로 책봉하였다. 6월, 왕자 청명(淸明, 애장왕)을 태자로 책봉하였다. 이후 재위 2년만에 승하하였다. 시호는 소성(昭聖)이다.[1]

가족 관계[편집]

  • 조부 : 원성왕(元聖王, ?~798)
  • 조모 : 숙정부인 김씨(淑貞夫人 金氏, 생몰년 미상)
    • 아버지 : 혜충태자(惠忠太子, ? ~791) - 혜충대왕(惠忠大王)으로 추존
    • 어머니 : 성목태후 김씨(聖穆太后)
      • 왕비 : 계화부인 김씨(桂花夫人 金氏) - 대아찬 숙명(叔明)의 딸
        • 장남 : 애장왕(哀莊王, 788~809) - 제40대 국왕
        • 차남 : 체명(體明) - 애장왕과 함께 주살됨
        • 장녀 : 장화부인(章和夫人, ?~826) - 흥덕왕의 왕비. 정목왕후(定穆王后)로 추존

참고[편집]

각주[편집]

전 대
원성왕
제39대 신라 국왕
798년 - 800년
후 대
애장왕